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 대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 성령님은 우리가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기준과 선호에 얽매이지 말고 성령님을 온전히 따라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기준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동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당신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그분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0% 순종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 걸어가는 중.
2)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전도, 주님 일을 열심히 하는 것. 한다고 하는데 우리끼리 좋아서 한다.
3)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순종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니까. 순종 안하면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나?
4) 사탄은 성도들이 순종하지 않고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어떻게 유혹할까요?
/우리의 못된 마음을 건드림. 약점을 건드림. 감정에 의해 살아가게 한다. -> 전에 다니던 교회 부목사님이 성경공부할 때 “자기성찰도 하고 깨닫는 은사가 있다”고 나에게 말씀하심. 우리가 가라지 아닌가. 내 감정대로 살아가면. => 우리는 가라지가 아니다. 가라지는 원수가 덧 뿌리고 간 것이다. 교회는 다니는데 하나님을 믿는 않는 사람들이 있다.
소감: 더 순종해야 겠다. 계속 노력해야겠다. 나는 주님을 떠날 수 없다. 말씀대로 못 사는게 짐이다. 고난이 유익이다. 지금은 의지를 가지고 행하려고 할 때이다.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