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계획 아이가 관리자가 되며, 책임감이 무엇인지 인지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며 규칙 안에서 진행해보기
2.진행과정 기록 (자동차를 가지고 놀이) 경찰차, 119구굽차,소방차, 버스 등이 각자의 일을하고 쉬는 차고지, 쉬는 자동차들을 관리를 해주고 정비를 해주는 관리자. 기름도 넣어주고 경찰차는 경찰차끼리 버스는 버스대로 자기자리에서 쉬게 도와주고 일을 하기전에 세차도 해주기.
3.계획 했던것과 진행후 결과가 어떤지 비교해서 기록하기 처음에는 관리를 해주는 관리자에 대해 이해 보다는 놀이를 빨리 하고 싶어 했고, 관리자라는 개념보다는 역할 놀이에 더 가까웠음. 반복으로 설명을 해주고 처음에는 내가 관리자를 해서 이해를 할 수 있게끔 진행을 했고 이해가 된 후에는 진우가 관리자가 되어서 해 보았지만 처음에는 진행이 되는 것 같았지만 진우가 놀이를 하면서 흥미가 관리자 보다 관리를 받는 차와 원하는 부분에 요구를 하면서 받는 것에 흥미를 느끼더니 역할이 자연스레 바뀌어 버렸다. 평소에 진우가 엄마,아빠,할머니한테 제지를 당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숨어서 몰래하는 행동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거기에 빚대어 볼때 자기가 원하는 것 요구하는 것에 들어지고 놀이가 이루어지는 것에 만족하고 나름의 욕구가 풀어지고 성취감을 느끼것 같았다.
4.아이 반응과 소감 재미있어 했엇고, 신나고 좋다는 감정을 표현 했다. 나와도 했지만 끝나고도 다른 사람과도 놀이를 하고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주도를 하는 관리자가 됐다가 또 다른 방향에서는 주도를 당해 거기에 맞게 놀이를 했다. 나와 했을 때는 관리자보다는 관리는 받는 사람이였는데 평상시 진우의 마음에 의견에 많이 들어주는 할아버지와는 진우가 주도하며 놀이를 이끌어가고 관리자가 되었었다.
5.엄마 반응과 소감 진우가 관리자이든지 내가 관리자가 되던지도 중요하지만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꼈다 아이가 점점 커가고 이해도가 생기면서 내가 성격이 급한 부분도 있지만 재촉하는 부분도 점점 많아졌다. 이번에는 놀이를 하면서 아이에게 나오는 성향과 아이의 반응이 다르다는게 보여서 놀랬다.
이래서 아이가 집에서 행동과 어린이집이나 기관에서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구나! 싶었다. 아이가 놀이를 하지만 조금 더 편하게 자기가 이끌어가면서 하는 것은 할아버지와 놀이를 했을 때이다 차근차근 이야기도 들어주고 아이가 원하는 걸 다 들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할아버지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공감이라는 소통을 하고 있으셨다 나와는 엄마가 바쁘니 같이 놀고 싶고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행복함이 보이지 자연스레 놀이가 흘러가는 것은 할아버지와의 놀이였다
*놀이세션 전체 소감? 하나의 놀이와 과제가 아닌 아이의 눈 높이에서 공감을 하며 소통을 해봐야겠다.
*관점적 해석
1.자신이 알게된것?
성격이 너무 급하고 아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데 잘 안되면 조급해진다.
2.타인(진우)에 대해 알게된것 생각보다 더 주도를 잘하고 의견과 생각이 뚜렷하다. 천천히 기다려주면 차근차근 잘 해나가고 자기의 생각을 말로 표현을 하려고 한다. 이제는 더 성장했다고 느끼는 것은 대화를 하며 놀이를 하며 나아갈려고 한다. 좋은 감정, 나쁜감정 , 짜증나는 감정 등을 요즘 하나씩 알아가고 낯선 감정에 표출도 해보고 다양한 행동들을 많이 한다.
3.하나님이 원하시는것. 아이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소통하며 그 계획하심 안에 하나님의 계획과 동행안에 있다는 것. 어떠한 것도 아무 계획없이 주시지 않는 다는 것 감사와 은혜속에 믿음으로 자라나는 아이가 되는 것.
4.사탄에 대해서 알게 된것 나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해야겠다. 나의 조급함과 급한 성격으로 인해 오히려 평소에 다그치거나 빨리 빨리 제촉할 때가 많이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