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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세션] seus 2023. 2. 28. 성경세션 #3

성경세션#3

 

<동행>

2011.4.24. 주일오전, 부활절, [5-6동행]

 

[]24: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24: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24: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24: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24: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24: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24: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1. 극본적 해석

발단: 예수님의 부활

전개: 엠마오로 가던 제자와 열한제자가 함께 모임

절정: 예수께서 친히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기고 나타나셨으나 믿지 못하고 놀라며 무서워서 의심함

결말: 예수님 자신의 손과 발을 보이며 만져보라 하시고 구운 생선 한 토막을 잡수시며 살아계심을 증거하심으로 직접 보여 주심으로 내가 진짜 살아서 영 육간에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소감>

어릴 때 있었던 상처들 때문에 하나님게서 나는 등한시 되고 관심밖에 있는 아들로 인식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내 삶에 힘들고 어렵고, 뭔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나와 동행을 안해 주신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그래서 삶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죽음의 문턱에도 가기도 했었지만,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잘 몰랐기 때문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2. 관점적해석

자신-완전한 하나님이며 인간의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

타인-예수님의 손과 발을 보고 만져 봐도 믿지 못하는 제자들

하나님-부활하신 자신을 보이시며 제자들의 믿음과 평안을 가지길 바라신는 예수님

사탄-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제자들을 놀라고 무서워하게 하고 의심하게함

<소감>

하나님은 동행하신다는 것을 충분하게 보여 주셨음을 알 수 있었다. 내 살아온 인생은 늘  부모님, 동생들을 좀 더 잘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살았었다. 그런데 나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동행해 주셨으며 그게 최선이었다는 것으로 관점을 바꿀 수 있었다.

사단이 교묘하고 간교한 속임에 이끌려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끌어 안고 고통을 가질 필요가 없구나. 하나님은 나에게 평안을 원하시는구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이 동행해 주셨으니까 나 자신의 동행하시는 하나님 바라 보면서 신앙을 쫒아야 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3. 분석적 해석

단어-부활

어구-예수님의 부활

문장-예수님은 영과 육신 모두 살아 부활하셨다.

문단-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소감>

내 삶이 어려움이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이 살아서 언제나 나와 함께 하셨던 것이다. 그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데, 40년 광야의 길을 언제까지 하실거냐고 불만만 가득했다. 사실은 사단이 나에게 어려움을 주었으나 하나님은 위기를 역 이용으로 나를 연단시키고 있었던거였다. 나와 동행하니까 그 어려움조차도 성장, 단단해지는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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