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시작 전 진우가 좋아하는 피자를 만들기로 하고 만들면서 규칙은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찰흙이 손에 묻기 때문에 코에 손을 넣거나 입에 넣으면 안되고 놀이 중간에 간식과 요구르트를 먹을건데 손에 묻었기 때문에 윤우랑 진우가 먹고 싶으면 아빠한테 아해서 달라고 하면 아빠가 입에 넣어주기로 함. 요구르트도 통에 담아져 있지만 손으로 찰흙을 만졌기 때문에 진우 윤우 스스로 먹는 것이 아닌 아빠가 입에 다가 빨대를 넣어 주면 마시기로 함.
놀이를 하면서 찰흙을 만졌는데 손을 씻지 않고 입에 넣거나 코에 넣었을 때 병균이 들어가서 배가 아프거나 콧물이 나고 그러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알려주고 오늘 놀이에서는 중간에 손을 씻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놀이가 끝나고 정리 후 손을 씻는 규칙이 있다고 알려 주었음
3.계획 했던것과 진행후 결과가 어떤지 비교해서 기록하기
/진우는 그 규칙에 따라 원활하게 진행이되고 즐거워 했고 윤우는 규칙을 설명 하기 전에 찰흙 놀이 준비와 동시에 손을 입에 넣어서 진우한테 규칙을 설명하기 전에 윤우한테 먼저 설명을 해주기 위해 기다려 달라고 하고 윤우한테 규칙 중 손을 입에 넣으면 찰흙 놀이를 시작 할 수 없어, 중간에 손을 넣어도 그만 하는거야 라고 말해주니 생각보다 잘 지키면서 진행이 되었고 중간에 과자를 가지고 오니 먹고 싶어서 바로 손이 나왔지만 형한테 먼저 과자를 줄거야 어떻게 먹는지 보고 윤우도 똑같이 해볼까? 말을 하고 하니 답답해하기는 했는데 형이 4번 먹는 걸보고 곧잘 따라 했다. 그러다가 빨리 먹고 싶은데 그 속도에 입을 벌리는 것과 손을 내미는 것과 잘 안되니 아빠를 손으로 치고 손가락을 어떻게 할지 몰라해서 찰흙을 집게해 주어 만져보면서 아~ 하고 입을 벌리면 나을거야 하니까 답답해 하기는 곧 잘 따라했다 놀이를 다 한 후 손을 씻고 나서는 평소보다는 윤우가 입에 손을 덜 넣고 진우도 손을 코에 넣는 걸 덜했지만 윤우는 졸려서 잘려고 누우니 바로 넣기는 했지만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다
4.아이 반응과 소감
윤우도 진우도 가족 다같이 놀이를 하니 즐거워 했고 진우는 유치원에 가서 생활을 했다고 규칙과 규율 설명에도 듣는 자세부터 정말 많이 성장도 했고 진행이 원활 했다 윤우는 자기가 젤 애착과 안정을 찾는 손이라 많이 힘들어 할줄 알았는데 내가 알고 생각 했던 것보다 말의 이해와 규칙을 잘 따라왔고 손을 못 넣는거에 답답해 했지만 꼭 찰흙이 아니더라도 장난감 등을 만지지 않더라도 음식을 먹기 전에는 손을 씻고 만진 손으로는 입에 넣면 안된다는 걸 이해하는 것 같았다. 평소 형을 좋아하고 보통 형에게 많이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는데 같이 놀이를 하고 소통을 하니 너무 좋아하고 웃음소리도 경쾌했다
5.엄마 반응과 소감
진우,윤우가 정말 많이 성장을 했다는 걸 느꼈다. 항상 진우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는데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활동,놀이도 많이 해 봐야겠다. 그리고 윤우랑 단 둘이서 외출 , 놀이를 따로 한번도 안해 봤는데 윤우랑 만도 그 눈높이에 맞추어 해 봐야겠다.
*관점적 해석
1.자신이 알게된것?
/모든 초점이 진우에게 맞춰져있다.
2.타인(진우)에 대해 알게된것
/진우가 규율 규칙에 더 정확해지고 그전에는 설명 전에 먼저 행동이 갈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끝날때 까지 기다린다. 동생도 하면서 도와주고 알려준다
첫 사회생활인 유치원 적응이 힘들었던 만큼 많이 성장을 했다.
3.하나님이 원하시는것.
/하나님의 동행과 계획 하심이 그 안해서 놀이가 가족과 화합이 되고 진우도 윤우에게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소통하는 것을 우리 가족에게 느끼게 해주고 이 시간이 소소할 수 있지만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였고 행복했다. 부족함은 서로 도와주고 하루 일과도 대화를 하면서 진우, 윤우도 서로 의지 하면서 놀이를 해보니 하나님이 계획하신 가족들과의 동행에 녹아들며 서로의 얼굴에 미소와 웃음 소리가 들렸다
4.사탄에 대해서 알게 된것
윤우에게 손을 입에 넣지 말라는 것에 한번씩 위기는 왓었다. 그걸 윤우가 참지 않고 넣어버렸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유혹과 어려움을 참고 잘 넘겼다
그리고 성격이 급한 나는 안된거나 그만라고 말했을 것이고 남편은 제지하기 바빴을 것이다 그러다가 둘다 짜증이나면 분위기도 충분히 망쳤을 것이고 놀이가 애매하게 끝났을 것인데 서로 화합이 되고 둘다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때론 기다려도 주고 응원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며 잘 마무리를 했
다
*놀이세션 전체 소감?
오랜만에 가족이 다같이 놀이를 하니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 소통도 오랜만 이였고 4명에서 외부활동 외에 앉아서 무엇을 한거는 처음인 것 같다
밖에 나가 더라도 넷이 나가기 보다 윤우는 집에 두고 나가거나 놀이를 하더라도 윤우랑 하기보다 진우랑 더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진우랑은 단둘이 시간을 보내거나 진우만의 시간을 보냈 었는데 윤우는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 앞으로 진우는 집에 있고 윤우만의 시간도 보내봐야겠다. 평소에 윤우가 엄마에 대한 갈증이 있다. 진우에게도 충분히 설명을 해 주고 오늘은 진우랑 아빠랑 시간을 보내고 윤우랑 엄마랑 시간을 보내는 날이야 , 각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엄마한테 이야기를 해줘 볼래라든지 방향을 생각 해보고 해봐야겠다. 지금 보니 마냥 아가인 줄 알았던 윤우가 의식과 생각이 너무 커버렸다. 자극을 주고 소통을 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