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미술세션] kdhe2014. 7. 27. pm9 일
-- 독서실 다닌지 몇개월됐다. 초반에는 책을 4~5권 펴고 공부했는데 이책저책 늘어 놓고 참고로 한다. 완벽한 편인것 같다. 학교다닐때는 부모님이 서포트 해 줬는데 지금은 전혀없다 tv막 틀어 버린다. 프린트도 밖에서 한다. 제 모습이 부끄러워 졌다. (수취심) 2번 그림: 공부하는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 1번그림: 하나님이 안 계시니깐 뭔가 허전하고 동경하는 모습이라고 했는데 최상의 모습이라고 하고 그렸는데 공허하고 한데~ 뭔가 갖춰져 있는데 허전하고 뭔가 혼자 있는 모습 2번그림: 오히려 하나님이 앞에 계실거라고 생각하면 넘 좋고 편안하고 지금 웃고 계실것 같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동희 모습볼때 그냥 웃고 계신다. (2)예화: 교회에서 특별한 일이 있었다. 로뎀나무에 있는 엘리야 설교 중략~ 나름 인정받고 살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다 무너졌다는 이야기, 거짓옷을 입고 있었구나 , 자신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자기 우상이란 것을 세워놓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을 들었다. *전체소감 그림을 넘 못그려서 부담이 있고 챙피했다. 그렇지만 제가 더 좀 바라봐졌다. 제가 뭘원하는지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지 바라봐지고 하나님이 웃고 계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절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구체적으로 바라봐 졌다.1번 그림이 뭔가 희망이 있을것 같고 좋아 보였는데 2번을 보고 1번을 보라고 다시 질문을 하니깐 공허하고 그렇다.간사님이 전화하기 직전에 마음이 불안하고 안좋은 생각이 들어서 미술세션 그냥 지금하자고 했다. 이상하게 간사님하고 이야기하고 난후에 넘 편안해지고 하나님 웃는 모습을 보니 자꾸 눈물이 났다. *전체결심 열심히 힘을 내 봐야겠고 완벽주의 같은 모습 챙피하고 해서 골방에서 하고 싶었는데~ 조금더 챙피해하지 말고 열심히 해봐야할것 같고 하나님이 응원해 주실것 같아서 ~ *상담후기~ 넘 장황하게 이야기를 많이 해서 중략을 했습니다. ^^ 정리하는데 빠뜨린것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에서 급하게 하자고 해서 도화지 준비도 안된것 같고 저 또한 넘 많은 이야기라 중간에 몇번을 말을 중단해서 질문하고 했습니다. 2번 그림에서 처음에 자신의 표정을 이야기 하고 하나님의 표정도 자신과 같이 뭔가 집중하고 하는 모습으로 이야기 하더니 나중에 하나님의 표정은 웃는 얼굴로 보인다고 바꾸어서 이야기 하면서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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