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심리학]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내용은 모르겠으나 제목이 압권입니다.
한 번 읽어봐?
왠지 끌립니다.

안녕하세요 ^^

일반상담도서중 분류를 보시면 심리학입니다. 상담사들이 다양한 분야에 어떤 자료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원상담은 심리학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읽으시면서 참고하는 것은 가능하나 읽으시면서 심리학에 빠지시면 안됩니다.

내용을 다 읽어서 파악하는 법도 있겠지만 제목만 보더라도 심리학은 매우 자극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것이 나타납니다.
출판사 서평을 보시면 상대와 '이별하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립은 자신에게 있으며, 독립된 존재로서 함께 살아가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라고 적혀있는데 진정한 자립을 위해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것을 추구하는 것이 심리학입니다.

성경은 사랑하라의 개념속에서 특히 가정을 통해 하나됨의 원리와 나보다 타인을 위하는 이웃사랑의 원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은 매우 자기 중심적이며, 성경적 상담은 나를 버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비평을 적으라고 해야 하겠네요. 이런 선동적인 제목에 끌려서 그 내용을 받아들이려고 하면 위험합니다...

목사님~ 혹시 일반상담 도서자료, 성경적 상담 도서자료 공지에 이러한 자료에 대해 어떠한 관점으로 참고를 해야하는지 안내글을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다른 분들도 혹여나 올라오는 자료들이 참고해도 되는지 알고 혼란을 일으키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

그러게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