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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제친구와 성관계를가졌습니다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첫째아이 유산후
한달만에 술취해 뻗어서자는 제친구의
온몸을애무하고 성관계를가졌습니다.그당시에도 힘들었지만 5개월에 아른를보낸 슬픔이 너무나커서
의지할사람이 이사람뿐이라 옆에있다 2달만에 둘째가생겨임신6개월입니다.
시간이지날수록 얼굴보는게힘들며 제몸에손을댈때마다 그장면ㄸ떠오르고 무슨행동이나.말을해도 정상적인랑람으로 안보이며.. 술취해뻗어있는친구를 성폭행한 강간범으로보이며
제옆에서 그런짓을했다는것에대한 시간이갈수록 분노감뿐이며..
얼마전에 어머님께선 그런한방에같이있는 상황을만든 제탓이며 그런친구를둔제탓이니 애아빠잘못이아니고
제가잘못한거라고하셨습니다 저는하루하루정신적고통에 매일얼굴보고 혼자 분노했다 울었다 복수를꿈꿨다가 헤어지지못했던 제자신을 자책하며
나도 이런기억없이 지금이라도끝내고 다른여자들처럼 행복하게 지낼수없을까 난 패배자 이런남편을둔 나를 주위사람들이 미친년 불쌍한여자 취급하겠지? 혼자두려워 은둔생활까지 생각합니다
저에게 그런말씀하신 그이후로 어머님생각하면
미쳐버릴거같고 얼굴조차뵙기싫고 생각만해도 사람이 할수있는 행동과말인가 그어머님은뭐고 저아들윽
사람이맞는가 내가이아이를 낳아야하나 난 지금도충분히 불행하고 미칠것만같은데....
하루하루 정신적고통이 눈만뜨면 괴로워죽을것같아요
그렇다고 내자식을 죽이지도못하겠고
내가왜또 내몸상해가며 애를죽여야하나 혼자키울까싶다가도 저에게그런말씀을하신 어머님과 그런행동한 애아빠의 핏줄을 내가낳아키운다생각하니 미쳐버릴것같아요 혼자키우자니 그것도 몹쓸짓인거같고보고있음 역겹고..노력하고노력해도 안되요..뭐가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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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4 (금) 11:09 10년전
엄청난 일을 연달아서 겪고 상심과 분노가 크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첫번째 유산도 엄청난 충격인데 그 뒤에 밀어닥친 남편의 외도는 더할 나위없는 괴로움이 되셨습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 둘째의 임신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더 괴로운 상황이 되어 버리셨군요. 이제 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생각해 보면 뭔가 반복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한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과거의 심각한 경험으로인한 현재의 괴로움, 즉 트라우마를 해결하는 길도 찾게 되실 것입니다.

1)첫번째 유산후에 그 슬픔 속에서 효과적인 회복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친구와 술을 먹기 보다는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2)남편의 부정 이후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행동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유야무야지나간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결국 둘째가 생겼습니다.
3)둘째임신후에 과거문제를 정리하지 못해서 시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시어머니는 남편 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분노가 생겼습니다. 시어머니는 도움이 전혀 안되었고 도리어 아픔만 되었습니다.
4)지금 출산이냐 이혼이냐를 고민할 때에 혼자서 결정을 내리려고 하고 있고 그것은 무엇을 선택하든지 괴로운일입니다. 왜냐하면 지혜로움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악순환은 이것입니다. 상황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매번 감정적으로 혹은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문제는 더 커지고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우선 하셔야 하는 일은 자신의 주변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을 찾으세요. 가장 믿을 만하고 가장 신뢰할 만하며 가장 의지할 만한 사람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분과 의논하세요. 자신은 이미 사건 당사자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려도 악한 수를 두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보다 더 지혜롭고 믿을만한 분을 찾아보세요. 그분과 함께 이것을 고민해보세요. '이 상황에서 자신을 위해서, 아기를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가장 좋은 길이 무엇인가?' 반드시 나만 좋은 길, 아기만 좋은 길, 남편만 좋은 길을 찾지 마시고 나와 아기와 남편이 다같이 좋아질 수 있는 길을 찾으세요. 그런 길을 찾아본다면 바로 그 길로 나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p.s.그리고 그중에 하나님은 가장 좋으신 분이니까 그분을 의지하신다면 그 가장 좋은 길을 함께 걸어가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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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느낌들고 지치고 우울하고 살기힘들어지더라고요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 느낌 드는것처럼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지하철 타고 외근갈때도 숨이막히는것처럼 답답하고 어지럽고 속도울렁거리고 잠잘때도 잠이 잘않오고 푹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밥도 자주굶고 몸도 힘이빠지는것처럼 들고. 자주 울고 되더라고요 밥먹으면 토하고 그러거든요너무사는게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고 너무 힘들고 잠도 거의 잘 못자고 지치더라고요 회사에서 학교청소 대직하러갈때있거든요 집에서 1시간넘는거리 지하철 이거가거든요 지하철타면요 답답하고 손떨리고 숨쉬기힘들고 어지럽고 그러거든요 학교청소 대직 자주가거든요 왕복2시간남거든요 지하철 타면요 너무 힘들더라고요 전철타는것도 두렵거든요 회사에서 눈치를많이보고 혼나면 겁먹거든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증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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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너무 심하면 같은 구에서 같은 구로 전학 될까요?제가 이 고등학교애 와서 우울증이 정말 많이 악화 됬고불안증상까지 생겨서 학교에서 공부하기가 너무 심장이 떨리고 모든게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너무 고통 스러운데 병원에서 우울증 때서 학교에 내면 학교장 권한으로 가는거 할 수 있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 진단서를 떼면 학교를 안 다니게 되지 다른 학교로 옮기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방식을 남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를 정말 옮기고 싶고 다른 학교로 옮기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이사를 가거나 혹은 대안학교로 가거나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해서 학교를 안 다녀도 계속 심장이 떨리고 불안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 상담치료를 받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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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모든 우울증진단테스트 다해봤는데 전부 우울증으로 나와요..1년전만해도 괜찮았는데..살기싫고 창문만보면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만 나요너무힘들어요 정말 나 같은거 그냥 죽었으면 하고 도움되는것도 없고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들고 힘들다고 말하기도 지쳐요 말해봤자 똑같은데 구질구질하게 변명이나 하는거 같고 이제 내가 이상해진거같아요 울기도 지치고요 눈물도 안나와요 내가 오바하는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이런글 적는것도 웃기네요 집구석도 엉망이고 나도 엉망이고 ㅋㅋre: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겉으로는 멀쩡한 사람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증상 자체는 비슷비슷해서 진단테스트를 해보면 우울증으로 나오고 다른 우울한 사람들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한꺼풀 벗기고 그 내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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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어머니가 폐경이 되신지는 약 2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다가 1달반 전부터 점점 우울감, 불안감이 심해졌다고 하시네요.. 정말 이유를 본인도 모르겠다고 너무 힘들어하세요.. 특히 새벽-오전이 되면 너무 불안해하고 안절부절못해하고.. 저도 옆에서 계속 안심시켜드리는데도 정말.. 대신겪어드릴수도없고, 같이 잠도 못자고.. 미쳐버릴 거같아요.. 마음도 너무 많이 약해지셨는지.. 원래 그러시는 분이 아닌데.. 옆에 남편 자식 모두 그냥 아무거도 안하고 자기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예전 모습 생각하면 정말 정상이 아니세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현재는 빈뇨, 갑자기 서늘함을 느낀다거나, 더워하신다거나 제가 보기엔 갱년기 증상들인거 같은데.. 무기력증도 너무 심하셔서 아무것도 안하고 귀찮아하시고.. 누워만 있으려하시고 그러네요.. 폐경이 된 지 2년이 넘었는데도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게 딱히 잘하고 사신게 아니…
900 우울증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또 예전엔 별게 아니였는데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 뭐만 하면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눈물이 나거나 짜증이 나고 화가 미노이 나기도 해서 그냥 친구들을 피해다니게되요 또 다른사람 앞에서 울지 않고 샤워할때나 잠 자려고 누웠을 때 많이 울어요 요즘 너무 힘든 일이 많고 친구들이랑 트러블이 생겨서 마음이 불편한데 이런 증상 있으면 우울증일까요?우울증이 아니여도 무슨 다른 거리도 있을까요...나므 힘들어요 지금 마지막으로...우울증 당신때문에 먹기가 싫어진다 했는데 전 반대로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고 너무 배고피요 근데 배고픈데도 먹을걸 칮으러 가고 싶지가 않네요...이건 어떤 증상인지 꼭 알고싶어요...힘듭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
899 우울증
7살남아우울증   사정상 어린이집을 옮긴지 한달쯤 됐습니다.처음에 일주일정도는 재밌다고 좋다고 잘 다니다가어느날 갑자기 예전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때를 쓰기 시작합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러려니 달래서 보냈습니다. 시골 갔다 오고 집안 일로 열흘정도는 등원을 못했구요. 그러다가 최근에 태권도 차량 전달이 잘못된탓에 아이가 엄마없는 집에 혼자 들어온적이 있었는데요. 아무도 없어서 무서워서 다시 밖으로 울면서 나갔나봅니다.밖에 집짓는곳 아저씨한테 가서 엄마한테 전화좀 해달라고 말하여 다행히 제폰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잠깐 10분정도 엄마가 없어서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그이후로 계속 엄마보고 싶다면서 태권도도 안갈려 그러고 어린이집도 안갈려고 하여 등원차량에 울면서 올라탑니다. 배도 자주 아프다 그러고 지금은 연휴끼고 해서 어제부터 4일동안 또 등원 안해서 한편으론 사…
898 우울증
우울증도 정신병..중 하나 맞죠?제가 우울증때문에 약을 먹는데요..저땜에 딴사람까지 미치게만들까봐 사람만나기가싫어요되게..병균..같달까..제가 반진담반농담으로내가 정신병옮길까봐 교회 못가겠다 했더니우울증심해진다고 자꾸 나오라하시는데코로나보다끔찍하게 옮길까봐 겁나서 못가겠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은 정신질환으로 바이러스성 병이 아니라 사고체계의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왜곡된 생각, 편향된 사고, 폐쇄적 관계 등이 우울증을 만듭니다. 강물이 흐르면 깨끗하지만 고이기 시작하면 썩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도 대인관계를 해야 하는데 그런 관계를 거부하면 결국은 우울증이 심화되고 더 큰 정신질환이 찾아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병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성격이라고 생각하면서 그걸 바꾸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더 심해지면 스스로 바꿀 수가 없게 됩니다.…
897 우울증
무얼 위해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어요삶의 의욕이 없어요 끝없는 수렁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요우울증은 호전될 기미조차 안 보이고 자존감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 같아요삶의 의욕이 없는데 저는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갑자기 삶의 의욕을 강하게 가질 수는 없습니다. 이전에 우울증이 왜 왔고 자존감이 왜 떨어졌는가를 살펴봐야만 다시 삶의 의욕을 강하게 가질 수 있습니다. 깊은 심연에서 나오는 방법은 들어갔던 과정을 반대로 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과정이 다시 햇빛으로 나오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서 다시 소망을 갖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고 어떤 일들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를 반추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살아가고 싶은 의지가 생길 것입니다. 다음 우울증 상담 과정을 참고하세…
896 우울증
왜 나는 이렇게못생기고 사회성없고 지능이 낮고 부자집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신체가 작게 태어났는지... 우울증에 공상 망상장애에 할줄 아는건 그냥 어그로성 뻘글만 쓰는게 다인 사람인지..그냥 이게 다 거짓이고 저는 따로 있었으면 할 정도로 외롭습니다. 죽고싶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현재 상황은 지금까지의 과정의 결과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앞으로의 삶의 결과를 준비하려고 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고 그걸 개발하고 발전시키면 점차 삶의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니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세요. 다음 우울증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3. 그 속에서 구체적인 괴로운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4…
895 우울증
눈물이 나는 이유어제 밤에 집중도 안되고 좀 슬프길래 오랜만에 울면서 잠들었는데 그 기분이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계속 눈물이 나네요 왜이럴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6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생각 속에서 슬픈 생각을 하지 말고 그걸 바꾸기 위해서 애써 노력을 해보세요. 그냥 내버려 두면 지속적으로 슬픔이 커지지만 슬프지 않으려고 하고 우울을 떨쳐버리려고 하면 점차 괜찮아집니다. 그런 의지로 기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우울증 상담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의 유형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 3. 그 속에서 구체적인 괴로운 감정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4. 그 감정 속에서 자신이 추구하고 있던 욕구가 무엇인지를 이해한다.5. 이루지 못하는 욕구를 추구하지 않고 이룰 수 …
894 우울증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 가능할까요?우울해서 그냥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한 번에 먹고 기절도 해봤고 팔 전체 자해도 해보고 언제 죽을지 계획도 세울 정돈데 이 정도면 입원 가능할까요? 남들이 보기엔 꼴값 떤다고 생각 할 정도일까요 제가 너무 의지가 약한 걸까요 고작 이런 거 가지고 입원 할 생각인 거면 제 문제인 걸까요 그냥 제가 관심 받을려고 관종짓 하는 걸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입원비가 꽤 나올텐데 꼭 입원을 하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입원한다고 해서 우울증이 낫는 것도 아닙니다. 폐쇄병동에서 계속 약을 투약하는 정도이고 더 심각한 정신질환 환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우울이 심해질 것입니다. 우울에 대한 마음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해 보세요. 단순히 증상과 씨름하면 안 되고 그 근원과 씨름해야 좀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상담치료를 …
893 우울증
pc방매니져를 하는데 매출이 급하락해서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아무리 장사가 안되도 항상 1000만원은 남았는데 이달은 200백밖에 남지가 않네요.,................. 뭐 이런 문제로 글을 올리다는것 자체가 이상하지만 지금 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정말로 너무 막막하네요.........................
892 우울증
우울증이랑 사춘기(또는 우울감)의 차이  최근들어서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1.그냥 이유없이 무기력하다.2 활동횟수가 줄어들었다(주변 지인들이 "너 어디 아파?" 할정도)3.예전엔 힘들면 sns에 티를 냈지만 지금은 그럴 힘도 없다.4.위로(ex:힘내, 괜찮아?)를 받아도 위로가 안된다.5.웃음도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6.슬픔도 느끼지만 하루 대부분이 공허하고 허탈하다.7.자해와 비슷한 행동들을 한다(ex:샤프로 팔을 여러번 긁는다던지 벽에 머리를 박는다던지)8.죽음에 관하여 생각을 하게된다(ex:지나가는 이 차에 치이고 싶다, 걍 사라지고 싶다)이 증상들이... 비슷한거 같은데 또 우울증이 아닌듯한 증상도겪고 있습니다.1.미래에 어떤일이 생길지 불안하다.2.모두가 날 쳐다보고 있는거 같다.3.나에게 주목이 가는게 불안하고 미칠거 같다.4.사람 많은 곳에 가기가 싫다.1.숨이 갑자기 안셔질때가 많다.2.심장이 뛰는게 느껴진다.3.가슴이 답답하다.4.질식할것…
891 우울증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인생이 절망적이기만 하고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노력해서 살고 싶지가 않아요우울증약도 복용하고 있는데의사선생님한테는 괜찮아졌다고 거짓말쳤습니다즐거운 일이 생겨도 그때뿐이고하고싶은게 생겨도 어차피 난 잘할 수 없다는 생각만 들고이게 무기력증인가 싶네요제 자신에 대한 혐오가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할 생각이 안들어요이걸 정신과 선생님께 말씀드리기도 창피하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에서 말하지 못하는 것들은 약으로 해결 안 되는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약을 많이 처방해줄 것이기 때문에 더 부담될 것입니다. 약과 상관없이 말해 놓고 그 다음을 계획해 볼 수 있는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무기력증이 생겼는데 각성제 등의 약으로 해결한다면 그때뿐일 것이기 때문에 별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의 무기력한 마음을 다른 사람…
890 우울증
우울증...  21살男입니다..제가 어릴적부터 말도잘안하고 소심하고 사람많은곳가면 답답했습니다.. 치료도안받고  8사단에자대배치받고3개월이지낫는데..아직까지 적응도못하고 우울증이 어릴때부터있엇는데 병원을 안가봣습니다..군대에와서 사회에있을때보다 말수가많이적어졌습니다,,그리고 하루종일기분도안좋고 조그만일에도 화가나고..갑자기 울때도 많습니다..잠도 12시에자고 한시간 간격으로4~5씩은일어나서 잠도잘못잡니다..죽고싶다는꿈도꾸고 죽고싶은생각도 많이듭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많이힘듭니다  의가사제대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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