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남자가 되고 싶은 심리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들었던 심리 인데 혹시나
이런 심리적인 병명이 있나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저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하지만 정말 어릴 때 부터 남자처럼 보이는 걸 좋아했어요. 옷도 남자처럼 입는다던지 말투나 목소리톤을 남자처럼 내려 한다던지 무거운걸 들거나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제가 나서서 하려 하고 언니들이나 동생들 또는 어른들이 그런부분에서 아들처럼 대해준다던지 저에게 그런 부분을 맡기면 기분이 매우 좋아요. 그렇다고 여잘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감정은 없어요. 여자를 보면 사귀고 싶고 사랑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잘 보이고 우월하고 뭔가 강하게 보이고 싶고 막 그런 심리 들고,, 남자를 보면 그냥 불편하고 친구처럼 막 장난 치고 그런게 좋은 정도?
아직 누군갈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닌거 같은데 혹시 트렌스 젠더나 레즈일 수 있나요? 저는 제가 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여자처럼 보이고는 싶지 않아요 남자처럼 보이고 싶지 남자가 되고 싶은 적은 너무 많아요, 하지만 여자를 이성적으로 보는 건 아닌 거 같아서 뭐지요,,
이런 심리적 병명이 있나요? 그냥 보통 여자애들이 겪는 그런거 맞지요? 제가 봐도 저는 트렌스젠더는 아니고 레즈도 아닌데 왜 이런 걸까요? 원인이 보통 무엇이고 이런 심리적 병명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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