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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상]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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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1-16 (토) 19:00 10년전

촛점은 항상 문제를 가진 자에게 맞추어져야 합니다. 그러자면 왜 문제가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도록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바라보십시오. 어머니는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딸이 남동생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을 주의깊게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뇨증은 이것을 드러내기 위한 신체적 반응에 불과합니다. 그 반응을 할 필요가 없도록 충분히 감정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점이 감정을 끄집어내지 못하게 만드는 중요한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딸의 감정을 미리 추측해내는 적극적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내성적인 모습을 갖게 되는지를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5세면 자기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나이는 아니니까 부드럽게 다른 어른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 수 있게 되면 야뇨증과 내성적 성격 사이의 연관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1159 가정문제
과제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찬송가 가사처럼 풍랑 인연하여서 주님께로 나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의 탕자도 그 땅에 기근이 들고 그가 친구들에게서 버림받고 쥐엄열매를 먹는데까지 떨어지지 않았다면 결코 아버지에게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족들의 문제로 인해서 하나님께로 나오신다면 오히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다음 설교를 듣고 소감문을 써보세요. http://shchurch.or.kr/sermon/964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시느 아버지
1158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저는 남편 거주지로 올수 밖에 없어서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이혼한 여동생과 동생의 아들 그리고 부모님이 계십니다. 부모님들은 가게를 운영하시구요. 연세는 그리 많지 않은 60대 초반이고 여동생과 그녀의 아들 그렇게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그동안 부모님과 같이 일을 하다가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민을 상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남편은 직장인이지만 부수적으로 작은 사업을 하나 시작하자고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어두고 언제든지 일이 생기면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완전히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재혼하기 전 제가 모아둔 돈도 다 남편에게 맡겼구요. 그 런데 이 사람이 나를 1년이나 속이고 직원을 고용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 것이었습니다. 당연…
1157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교양도 쌓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해 지금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집니다. 제 친구들은 재미있어하는데 저는 오히려 짜증이나고 괴롭기까지합니다.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봤을 땐 마냥 재미있었는데 깊게 파고들수록 정말 듣기가 싫어집니다. 모두 거짓된 이야기지 않습니까 교수님은 '신화'를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이아니, 제우스니.. 창조니.. 인간의 기원이니.. 하고 적고 있는 저의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또 성경지식도 얕고 신앙도 얕지만 자꾸 '저건 아닌데..'하며 신화에대한 반감이 들어요. 그냥 가볍게 흘려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혹시 신앙과도 관련이 있는건가요? 왜 그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56 사고장애
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인간관은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요. 바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구원을 해주셔고 하시는가 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자신이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면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이 죄를 짓더라도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대신 받게 하신 것이에요. 그러한 용서함을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들은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1155 망각증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고시중비중인 32세 여자입니다.공부한 지 4년이고요 작년부터?제작년부터?인가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친구랑 대화한 것도 다른 대화하는 사이 까먹고요.밥 먹고 후식으로 배를 먹었는데 밥 먹고 상 치우는데 배 먹은 그릇에 뭐가 담겨 있었나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엄마한테 여쭤보고 배 먹은 그릇인지 알았어요. 치매는 아예 모르는 거고 건망증은 아 맞다 그랬었지 하는 거라는데 건망증이 치매 초기증상이기도 하잖아요. 도서관에 휴대폰 충전기 놓고 온 것도 4번정도 돼요.. 휴.. 공부스트레스 때문일까요??ㅜㅜ 공부한 거 기억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
1154 대인관계
수고하셨습니다. 10년 뒤 소원에 대한 과제를 준 것은 시력검사처럼 얼마나 앞을 내다볼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왜 성적환상이 몸의 문제로 연결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구요. 적어주신 과제를 보니 교회, 학교, 직장, 사회 전부 올바르게 바라보고 있지 못하네요. 전부 개인적인 관점으로만 보고 있어서 구체적인 이름, 내용, 역할이 존재 하지 않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모든 관심은 자기 자신에게만 국한되어 있어서 열정이나 의지, 소원 등이 밖으로 뻗어나지 못하고 그래서 몸에 영향을 주게 된 것 같네요. 자세한 것은 만났을 때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거에요. 그런데 한 가지 더 개인과 가정적인 부분에서 과제를 부탁드릴께요. 성적환상이 그렇게 크고 집요했다면 직업여성과의 관계나 혹은 다른 이성관계로 욕구를 충족하는 것에 대한 경험은 어떠했나요? 그리고,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가족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1153 강박증
이게 정신상태의 문제일까요   직장을 그만두고 1년전부터 공부를 하고있는데요,,ㅠㅠ   처음에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너무 무리하게 잡았던 걸까요. 6개월만에 합격하려고 무리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아마 시작한지1주일쯤 지난뒤부터 였을겁니다. 혼자 집에서 공부하면,, 아주 조그마한 소리에도 집착을 하게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귀마개를 사…
1152 신앙문제
어제 집사람이랑 한바탕 했읍니다.지식인에 많이 물어도 봤는데 결국 신천g인들의 답변을 못들었읍니다.어제 집사람이 내용을 알면 핏밧할거라고 하서 핏박 안할테니 말하라고 하니깐 이마니 아저씬 죽지 않는다고 하네요.그 얘기를 들으니 한참동안 멍했으며 뒷골까지 땡기더라구요.모태신앙의 사람이 나이가 45살이나 되는 사람이 어찌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지 깝깝하더라구요.이나니 그분이 결국 신이란 소리네요죽지도 않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아직 없는데 모세도 요한도 그 이마니가 하나님이네요신천g에서 성경을 배워야 알수 있다는말은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짓말로 남을 설득하고(집사람도 저한테 많이 했음) 남을 비판하고 교주의 하는 꼬라지를 보고도 그 사람의 말이 진실이다 라고 믿고 있읍니다.그 짧은 시간(6개월도 안됨) 에 어떡해 사람을 저 지경으로 만들수 있는지 북한보다 더 심각하네요.어릴적부터 쇄뇌시킨것도 아닌데 나이먹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생각을 하는지 마귀의 역사가 대단하…
1151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아요  네저는중학교일학년입니다엄마랑아빠한현제이혼하셔서따로살고오빠한명있는데오빠는아빠랑살고저는엄마랑삽니다엄마는하루도빠짐없이술.담배를하시구요만 나는남자도있구요.엄마는제가엄청성격이좋으신줄알고계십니다매우 ..어쨋든제가오늘학교를않갔습니다목이아파서요진짜목이아츠고가래를밷으면피가나올정도로아픕니다제가아무리아파도엄마는신경도않쓰십니그리고엄마가만 나는남자분이조금이라도아프면엄청나게다친것처럼하구요제나이가있으니깐밥차려먹을수있지만엄마랑아빠랑이혼하고나서엄마가해준따뜻한밥먹은적도없구매일 눈치보면서밥을먹습니다최근에는엄마만나는아저씨랑싸운적도있었는데그땐제가한것도없는데엄마한테뺨도맞았습니다지나가는가족들보면너무부러울따름입니다 그리고엄마가제가우울해보이면몇만원씩주면서나가서놀으라고로늘은아저씨랑놀꺼니깐외박하라구하십니다제가죽어도엄마는눈깜빡도않할것갔아요너무죽고싶은 데무서워서겁도나고자ㅅㅏㄹ상담도하는데아…
1150 이혼재혼
>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
1149 망상
피해망상증인가요? 회사에서 근무를할때 자꾸 목소리가들립니다.날 비난하고 감시하고 없는일을 꾸며내서 날 곤경에빠뜨리려는듯한 그런 움직임들이 느껴집니다. 나의 심박수나 체열 또는 뇌파등을 감시하기위해 내가먹을음식에 일부러 약물을, 투시안경을 쓰고나를본다던지사용하는 사무용품들에도, 벽에도,거울에도 약품 같은것들을 묻혀놓고 나의핸드폰이라던지 메신저등을 해킹하고 추적해서 내 지인들을 움직이는것같기도하고 일부러 내가불안하면 어떠한 각종 불쾌한 냄새들로 그 불안감을 알아차리게하고 또한 근육의떨림..다리,팔, 뱃속..또는 여자이다보니 냉으로도. .이모든것들이 작동하면 내가불안해한다는걸 알수있다는듯이..데칼코마니처럼 같은 심리상태의모습을 보여주며 나대신그사람으로 내심리상태나 내생각을 읽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내 뒤통수가까이를 슥 스친다던지 내어깨라던지 팔을 툭 건드는 행동들도 날 테스트하는것같고 서로의 작은신호들로 나를 감시한단생각이듭니다. 남자친구마저도 의심하게되는 순간이 많…
1148 망각증
기억이 잘안나요... 전 이십대초반입니다.... 제가 전에도 덜렁대고 깜빡깜빡하긴 햇지만 요즘들어 더심한거 같아요... 제가 편두통이 자주있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차를 탓을때 안전밸트를 안맷는데 맷다고 생각하고 뒤돌아서면 잃어버리네요 사소한것들이 ㅜㅜ 고데기도 꺼놧는데 기억이안나고 침애인가요?만약그렇다면 검사는 병원을 어디로가야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5 2015.10.06. 10:3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기억력검사와 관련해서는 일단 정신과를 가시는 것이좋겠습니다 단지 기억력감퇴 만이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의 스트레스와 편두통으로 인한 무기력감도 존재할 수 있고 이를 외과적으로만 해결하려는 것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능적인 문제나 혹은 대뇌피질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런 쪽으로…
1147 사고장애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현재 리보트릴정 설피딘정200밀리그램이렇게 두종류 약을 복용중입니다아침에 리보트릴정 한알저녁에 리브트릴정 반알 설피딘정 200한알이렇게먹고있습니다처음엔 다른약까지 합쳐서 먹기시작한게 벌써 6년째입니다지금은 저렇게줄이고 먹은게 두달가까이 되가구요저 정말 이 약들끊고 싶습니다아니 다른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벌써 6년동안 약에 의존해 살다보니 몸에 내성이 생겨서 끊기 어렵다는거 잘압니다만저처럼 약을 오랫동안 드셨다가 끊으신분이나 아님 전문의사님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참고로 현재저는 조금만 일에도 신경쓰고 그 신경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저를 괴롭힙니다그만생각해야지 하는데도 자꾸 머리속에서 떠오로또 강박증세도 있습니다 여러번확인을하구요불안감이 젤 싫습니다하루종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가슴이 너무불안합니다지금32살 남자입니다남들처럼 직장다니거나 결혼은 안했습니다미래에 대한 걱정 취업에 대한 고민등이 불안으로 다가오는것같습니다담주부터 늦게나마 공부시작하려…
1146 성문제
과제 잘 해주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것 같아도 새로운 목표를 가지려고 하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어요. 두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앞으로의 가정생활을 생각할 때 부부생활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지요. 왜냐하면 그럴 때 두 사람은 하나가 되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의 의미를 더욱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넘어야 하는 많은 파도들을 한 마음과 한 몸이 되어서 잘 헤쳐나갈 수 있어요. 지금도 이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거에요. 결혼전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결혼이후에 문제가 생겼고 주저함이 생겼다면 사소한 감정이 일어났다는 것이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익숙해지게 되면 원래 그런가보다 하게 되요. 그렇지만 더 좋은 것은 왜 그런 감정이 생겼고 본래의 목적이 무엇이었는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해요. 남편은 예상컨대 어떤 사건이나 어떤 영향을 통해서 소극적이기 시작했을 거에요. 도우려는 아내의 노력도 더 거부한채 말이지요. 남편도 그런…
1145 사고장애
정신상담..  한번 누군가에게 데이고 싫으면 계속해서 싫어집니다 시어머니와처음 마찰있을때부터 지금4년지낫는데 모든게 비꼽게만생각듭니다..어머님에게말대꾸안하고 원만하게지내다가도 한순간에 마음이자꾸 뒤틀려요 제가 정신에문제점이있는건가요? 그리저한테 엄청못되고그런분아닌데ㅠㅠ 머리론 잘해드려야지해도 막상 마음에서는 나를싫어할거야하면서 나쁜마음만생깁니다ㅠㅠ …
1144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담받고자 하는 분은 본인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은 남편이시네요. 남편이 상담을 받는 것이 아니라서 상담의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합니다. 남편의 거짓말하는 성격이 치료가 가능한지를 물으셨는데, 남편이 변화되는 것이 가능한가를 물으신다면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상담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인께서 상담을 받고자 하신다면 어떻 게 치료를 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일종의 간접상담이지요. 저희는 모든 문제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모든 인간의 문제는 죄문제가 되고 각 사람이 그 문제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으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상담형식은 그 모든 것을 이메일로만 한다는 것이고 이메일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또한 매번 하셔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자세한 과정과 과제에 대해서는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테니 괜찮…
1143 우울증
알프람정 0.25mg 부작용 현재 우울증으로 프록틴캅셀(아침) 20mg을 복용하다가. 운동병행으로 10mg으로 줄였는데. 저녁에 수면장애가있어서 알프람(저녁)을같이 처방받았습니다 알프람을 복용한후 12시 수면을했는데. 평소와다르게 이상하고 좀 혼란스럽게 꿈을많이꾼후 정신차리니 오후 4시였습니다... 평소는 아침 8시쯤이면 기상하는데 .너무혼란스럽네요... 약부작용때문인지 아직학생인지라... 학교도무단결석하게되고..약부작용인지 무슨증상인지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9 2015.09.10. 15:42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정신과약으로 우울증에 알프람(알프라졸람)이 수면유도의 목적과 함께 사용됩니다. 그런데 님의 경우에는 지나친 수면이 문제가 되었네요. 이 약의 강한 진정효과가 수면을 유도하는데 반하여 항우울제로 쓰이는…
1142 정신분열
<인터넷 사례>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정신분열병이 발병한지 5년이 넘었고 작년 10월부터 올해1월초에 병원에 입원하였 다 퇴원하였습니다.저는 한달에 한번 주사맞는 팔리페리돈이라는 주사약을 처방받 고 있고 프로이머라는 약물부작용방지약을 먹고 있습니다. 제 증상은 초기에는 제가 누군가에의해 cctv 로 감시당하 고 칩으로 제 생각 을 읽는다고 생각하는 망상이 있다가 중간에 나아서 생…
1141 섭식장애
제가 원래 9월달초까지는 45kg나갔는데 요즘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늘어서 49kg까지 훅쪘어요.   제가 원래 9월달초까지는 45kg나갔는데 요즘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늘어서 49kg까지 훅쪘어요.근데 말랐을때도 몸무게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 항상 수시로 거울을보고 제 옆허리를 만지구 지나가는 여자들과 다리 크기를 비교하고 그랬어요.근데 요즘엔 그증상이 더 심해진거같아요연예인들 마른사진들 찾아서 비교하고 몸무게 수시로 재다가 폭식하고는 체중계올라가기 두렵고.또 그냥 눈뜨자마자 물도 안마신채 부엌으로 달려가서 빵 이든 밥이든 과자든 무조건 다먹어버려요..그리곤 그날은 쭉 굶고..말랐을땐 먹고싶어도 꾹참았는데 요즘엔 억제도안되고 배가부른데도 계속먹고 먹어요.그렇게 먹고나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집중도못하고 몸을 안절부절못해요..살찔까봐..그리고나선 2시간뒤 자전거미친듯이 타던가 아무데…
1140 트라우마
트라우마 치료에 대하여... (여자혐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젊은 남자들이 여성상위 시대…
1139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손을 쓸 수 있도록 아픔이 있더라도 계속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당장 아프다고 해서 손을 쓰지 않게 되면 그대로 굳어버리게 됩니다. 정말 나중에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몰라도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냥 놔두면 연애감정이 들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때에도 스스로 거부해 버릴 것입니다. 그건 상담을 애초에 시작할 때의 목표도 아닐 것입니다. 상담이 상담인 이유는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그것을 통제된 상황 하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상담자와도 하지 못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극복되기도 힘들게 됩니다. 죽을때까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고 자유롭게 만들지 않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꼭 이야기 하…
1138 진로문제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 사랑 하나님 앞에 어떻게 보이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여쭈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상대는 크리스챤이지만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신 여성분이시고, 또한 저의 고등학교적 선생님이셨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되서 현재까지 4년이 넘게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는 제가 작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도 매 1~2주 마다 한 통씩은 꼭 전화드리고, 달마다 작은 메세지와 선물들을 보내드리기도 하며 정말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선생님 쪽에서 저를 이성으로 바라봐 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주변에도 저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아이들이 많고 몇 번 그 아이들로부터 데이트 권유를 받기도 했지만... 선생님 외에는 마음이 움직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나이 차나 그…
1137 신앙문제
저는 10년동안 교회를 다니다가 정말 이제야 드디어 주님과 동행한지 한달조금 되었습니다. 동행한다는것도 주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는 거라고 하던데 그런것 같습니다.(주님이 내눈에 보이는건 아니니깐요..) 주님은 저에게 ..치유도 해주시려고 하고...내안의 문제들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지금도 그 과정일수도 있어요..) 그런데.....을 보면서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설교도 많이 하시는데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제가 더 인내를 해서 주님을 바라보면 그냥 되는걸까요? 맨날 기도하는게 못한다예요..주님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물론 사람은 완벽한것은 아닌데...정말 설교하시는 분들을 보면 시험에도 거든히 이길것 같고 누가 열받게 해도 사랑할것같아요. 근데 실제 저는요..물론..주님 만나고 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적도 많았지만...저의 옛사람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내려놓고..또 내려놔도 잘 되지 않아…
1136 사고장애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든지요. 그리고 자매님은 바로 이 상황에서 그런 믿음을 갖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이에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사랑해 주세요. 좀 더 큰 믿음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면 주님은 알아서 구원해 주세요. 이제 그 믿음으로 더욱 나아가봐요. 예전에 이런 상태와 혼란에 대해서 설교한 적이 있어서 그때의 설교를 올려줄 테니 시간나는대로 들어보고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http://shchurch.or.kr/bbs/tb.php/sermon/785/967ec7811d8208f6b4db9bd41acc7e00 에베소서는 우리의 구원이 만세전에 예정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다시 읽어보세요. 자매님을 도우시는 것이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음을 알게 될 거에요.
1135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1134 사고장애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훈수를 받을 때 그것이 유익하고 유효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뻔히 당할줄을 알면서도 그것을 하게 되는 것은 그일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집사님의 악순환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내가 하려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하기를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할 때 계속해서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악순환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꾸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전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집사님의 상황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집사님 뿐입니다. 집사님의 원함이 달라질 때 바로 말과 태도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될지는 상담시간에 구체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33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인가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살다가 갑자기 안 좋은 생각이 들면서 (나도 언젠가 죽게되겠지..든가 아니면 갑자기 천장이 꺼질것같고) 그런 막연한 좁쌀만큼 작았던 생각이 점점 커져 참을 수 없는 공포감이 들게 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그래서 가슴을 치면서 막 울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지구밖…
1132 신앙문제
제가 교회를 다니고싶습니다 그냥 동네 좀 큰교회로요근데 전 그냥 혼자 조용히 다니고싶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나 점심예배만 그냥 드리고싶은데요교회활동같은것도 하기싫고요 헌금은 천원까지는 가능합니다 전 교회에서 무슨 한달수입 10프로내는그런것도 있다고들었는데 이런건 말도안되고요암튼 전그냥 혼자조용히 기도나하면서 예배만잠깐 드리고싶은데 가능할까요?괜히 뭐 신도? 등록하고 교회활동하고 이런건 싫구요그냥 일주일에 한번 일욜날만 한두시간 잠깐 기도나하고 예배만 드리고싶은데 가능할까요?가면 누구냐고 신도등록해라 헌금해라 이런식으로 다가오진않을까요? 누가말걸면 짜증날꺼같은데...암튼 혼자 조용히 교회다닐수잇을지 궁금합니다
1131 감정조절
지적장애인의 알 수 없는 행동??  제 남동생은 지적장애인으로 현재 복지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편찮으신 아버지가 요양원에 들어가시고 현재 누나인 저와 함께 생활중인데요   아버지가 요양원에 들어가시기전까진 제동생에게 굉장한 압박이 있었습니다. 또, 그동안 연락이 잘 되지않던 엄마의 왕래와 집안에 새로운 물건들이 생기고 변화가 생겼습니다.   평상시 제…
1130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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