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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자해를 합니다.. 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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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08 (금) 13:26 9년전
자해가 쾌락과 연결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해를 통해 불쾌감이 있어야 중단할 수 있는데 그것이 쾌감과 연결되어버린 이상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보지 않고서는 중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권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와 같이 자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의 해소가 자해를 통한 고통보다도 더 크기 때문에 그런 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그런 일을 하게 만든 많은 괴로운 일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학교에서 혹은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를 그때의 수준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몸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마음의 불을 빨리 끄지 않으면 그 불이 온몸으로 번져가는 것입니다. 비록 자신이 어떤 악의 피해자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피해자의 경우에는 더욱 마음의 상처에 대한 도움과 재해석이 필요한 법입니다. 안그러면 그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을 권유해 드립니다. 이미 자기자신의 의식속에서는 이러한 자해가 쾌락으로 연결된 부분을 이해하고 해결할 만한 상태가 아닙니다. 스스로 수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미 경험한 더 크고 괴로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함께 다루어야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무료, 유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709 기타_55
모든 문제에 대한 답변은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학생(레벨3이상)만이 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자유롭게 답변을 올리는 곳이 아니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708 사고장애
어떤 증후군인지 알려주세요 얼마전 네이버 지식/교양 카테고리에서 글을 봤는데 증후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ㅡㅡ 글의 내용은 뭔가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보니 새벽 2시가 되도 잠이안오고 이런증상을 ???? 증후군이라 한다. (m??? 이런 이름이었음 ..) 증상을 호전 시키려면 정신과 진료보단 평범한사람과 생각을 저장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다른방식으로 생각을 저장하라 이런 내용의 글입니다. 마지막엔 4개정도의 설문지가 있는데 4개 전부에 해당하면 ????증후군입니다 라며 글을 마칩니다.. 그 글 다시보고 싶어요 ㅜ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1:13 질문자 인사 ㄳㄳ 증후군(syndrome)은 단지 증상일 뿐이고 그러한 증상은 무척 많이 있으니 자신과 비슷한 증상이 무엇인지 아…
707 신앙문제
Q.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니 억울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니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까지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시고(그때에는 하나님을 믿은 상태가 아니니까)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이제부터 생각하고 받으려고 하는데 이전에는 왜 안주셨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괜히 필요없는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 필요가 없이 지금부터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왜 진작에 이런 도움을 안받았을까라는 아쉬움은 괜찮지만 왜 진작에 안도와주셨을까라는 억울함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지금부터 의지하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능력은 앞으로 받으려고 하는 것이지 지금까지 얻지 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부 미래만 생각해 보세요. 그럴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고 할 때에도 마찬가지…
706 사고장애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대학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데파코트정 500mg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약이 우울증 약이 아니라 조증 약이더라고요.. 조증은 우울증이랑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우울증 치료로써도 이 약이 사용되나요..?그리고 발현되는 부작용이 자 살 충동과 우울증 발현이라는 건데 오히려 악화되는거 아닌가해서 연락드립니다~ …
705 사고장애
정신과에서 조언만 줄 뿐이지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힘들면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다들 정신과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도움을 못받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면 자신의 전문이 아닌거 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도 추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러지는 않고 그저 자신이 상담을 계속 지속하려 하는걸까요 개인 고민이나 힘든 사정같을 상황은 의사 자신이 들어줄 뿐이지 그 이외에 힘든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는데 계속 사람 붙잡고 그저 상담만 하도록 1주일에 1번 10분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못하게 하도록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왜 의료상담 카테고리는 엉망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46 그 이유는 파고 파도 끝이 없는 악순환이고 또한 알면 알수록 감정이 생기는 안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의료상황이 잘 되어서 이정도니 미국…
704 대인관계
대학생활 고민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잇는 22형 복학생입니다 애들이랑 나름 잘지내고 잇습니다. 그래서 이번엠티에 여장을 나가게 됫습니다 애들이랑 나름 친하다고 생각햇는데 여장을햇는데도 할때는 호응해주고 햇는데 다하고나서는 다른애들과달리 호응도안해주고 신경도안쓰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나름대로 잘햇다고 생각햇는데 너무 나대서 애들이 충격받앗나싶기도하고 다른애들과달리 고생햇다고 잘햇다고 해주지도않고 소외감이느껴지고 그러네요...갠히 이미지만 비호감됫나싶고... 다른애들은 너무힘드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원래 대인관계 어려움으로 심리상담받고잇는데 제마음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고민할문제가 아닌가요?? 애들이 이제 절싫어할까봐 두렵네요 동생들대하는것도 힘들고 모르겟구요 도와주세요.. …
703 강박증
강박증에 관해서 질문이 있어요.. 일년전부터 이를 악무는 습관이 생겼는데.. 이게 강박증인지.. 하루종일 이를 악물고 있어서 오후쯤되면 두통도 심해지고 물을 마시면 이가 시려요 목도 뻐근하고.. 안하려고 신경도 써봤는데 되지가 않네요. 마우스 피스도 사용해봤어요,, 근데 무의식중에 계속 그러고 있어서..ㅠㅠ 자고 일어나도 잠결에 계속 이를 악무는거 같아요.. 남편이 왜 그렇게 이를 악물고 자냐고.. 어딘가 여행을 가면 괜찮아져요.. 특히 해외로 나갔을때? 신경쓸것(회사일, 집안일) 다 놓아버리고 나가버리면 멀쩡하게 지내다 돌아와요 집에 간다는 생각, 회사를 간다는 생각만 하면 그때부터 시작되는게.. 스트레스때문에 강박증이 생긴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어떤 병원을 가봐야하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
702 사고장애
사실 저도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구역질이 난 적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해당 사항인 분들에게는 불쾌할 수 있으나 제가 성형한 여성분들을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그냥 단순한 성형이아니고 강남언니라고 불리는 특정 여성분들 있지 않습니까   제가 사실 평소에도 성형을 극도로 혐오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형하면 매우 안좋게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들이 보면 속이 안좋았거든요 근데 단순히 기분탓인 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밥먹는 도중에 건너편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이 앉았는데 보았다가 속이 …
701 신체이상
제가 극심한 강박증으로 불안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끔 그러거든요.... 혹시 이걸로 인해서 치매가 빨리오거나 그럴수 있나요 ? 너무 우울하네요 그래서 요즘 먼가 자주 깜박하는 느낌이드는것같기도 합니다... 정말 쉽게 찾아올까요 ? …
700 자녀문제
아동학대?정신과치료  저는 27살이고요 딸둘이 잇어요애하나 데리고 재혼해서 지금 둘이됫고요.애아빠가 둘째낳기전엔 정말 잘햇는데둘째낳고 둘째가 크면서 이쁜짓도 많이하고 하니까차별아닌차별을 하는게 눈에 보여요이런저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시댁문제 돈문제 등등)하혈도 많이하고 둘째도 조산할뻔해서 입원도 하고 햇엇어요..분가를 하면서 제 이상행동이 시작됫어요첨부턴 안그랫는데 올해들어서부터 애들한테 소리치고손도 대고 욕도하고요.. 어린애…
699 대인관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형제님의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으셔서 부디 원하시는 새로운 삶을 우리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씀해주신 과제를 보니 문제영역이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거의 조금씩은 문제가 다 있네요. 주된 문제는 개인과 가정에서 비롯되고 있지만 문제의 악순환의 확장 영역이 이미 학교와 직장을 넘어 사회적 영역까지 침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영역에서도 안식을 얻을 수가 없어서 목이 졸리게 됩니다. 매우 위험한 상태이기도 하구요. 어떤 한 영역에서든지 스트레스로부터 숨통이 트이고 평안을 찾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인생 전반에 대해 회의가 들게 되어버립니다. 우리 몸도 손상률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회복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여러가지 부분을 동시다발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형제님도 그런 식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전부 하나씩 다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제일 시…
698 중독기타
음료수 중독  23살 남자입니다 음료수중독입니다 근데 탄산음료 중독이아니라 과일음료중독입니다... 한 2년정도째인거같습니다 군대도 14년 8월에 전역했습니다 군대에있을때도 일병꺽이자마자 관물대에 음료수를 맨날 끼고살았습니다 하루에 거의 1.5L 다마실때도있습니다 탄산음료보다 과일음료가 더 안좋다고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거같아서요 탄산보다 소금이?설탕이?더 많이 …
697 신체이상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초등학교때 부터 가끔씩 소리가 크게들려서 엄청 불안하고 미칠거같을때가 있었어요 소리가 엄청 크게들리는건 아닌데 일반소리보다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막 미칠거같고 그때 정말 안절부절하면서 심장엄청 크게뛰어요 계속그러는건 아닌데 몣분동안 그러다 진정이되요 중학교때 조금 잠잠하다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또이러네요 이 증상이 특히 낮잠을…
696 진로문제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나쁘다는 것을 깨달으면 더이상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 분명한데도 계속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점차 깨달아가면 그것이 지혜가 됩니다. 계속 스스로 수정하면서 좋은 방향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 보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굳이 상담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점차 해답을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695 강박증
이런증상 강박증이맞나요??   안녕하세요저는중3입니다.. 제가자기전에가스불,현관문잠그기,수도꼭지등등한번확인해도계속 확인하게되네요.. 한번확인하고자려고하는데 이상하게불안…
694 강박증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고해요 안녕하세요 16살입니다 저도 이해할 수 없는 계속 완벽한 생활과 삶을 추구하려고 해요.. 조금만 수치스럽거나 흠이 가면 자꾸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고하고 특히나 과거에 있었던 일들 이라면 더욱 심하죠 일부러 애들 앞에서 기억 안 나는 척 난 원래 기억을 잘 못해 같은 얘기를 잘 해요 그렇다보니 애들도 저는 원래 기억력이 좀 없는 애로 인식을 하고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생활이 꽤 오래 지속되어 왔는데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는 거에요 사람도 장소도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것들 까지도요 그렇다보니 학교도 학원도 가기 싫고 차라리 수면유도제 이런 걸 먹고 잠이나 실컷 잔 다음에 편안히 살고싶네요 떠올리려고 하는 와중에 또 다시 새로운 건 잊으려고 하고 그렇다보니 스트레스는 쌓여만 갑니다 괜히 대답 못하고 얘기에 끼어들지 못할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에 오늘도 학교에 가지 못했어요 힘드네요 어떤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
693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 제 질문 좀 들어주시겠어요? 예전 사람들(부모세대)은 인정있고 순수한 감정으로 서로 교류하지 않았었나요 ?? ^^ 그러나 근래나 제 고딩시절 십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그렇고 요새 젊은이들은 친구나 가까운 사람을 사귀려 들때 어떤 인간형을 원하는지 알고싶어요. 제가 학생때 학교나 학원을 다녀보면 아이들이 상당히 영악하게 보이고 참되거나 순수한 무리를 관심없게 본다고 제 눈에 여겨져 왔어요... 부모님께서 가정형편은 살만한 정도여서 돈때문에 죽을 지경은 아니였으나 내내 젊은이들한테 왕따였던 것 같아요... 왕따가 되면 성격이 확실히 멍청해지더군요.ㅠ 아무리 많이 생각해보아도 이유는 지금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타인들의 폭넓은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 인상은 통통하고 부담없는 인상을 가진 편인데 이런 인상들이 젊은이들한테는 어필되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성격이 좋다란 것은 뭘 말하는 건지요? …
692 신체이상
가슴이답답해요 가슴이답답하고 숨이잘안쉬어져서 정말 답답해요 숨을크게쉬어도 숨을쉰것같지않고 체한것같이 답답해요 가끔 가슴통증이 잇어서 그때 숨쉬기힘들정도고요 어지럽기도하고 음식을먹으면 토나올것같아요 왜그런지 이유가알고싶어요 ㅠㅠ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데 스트레스때문인가요? …
691 가정문제
진정한 욕구를 찾기 위해서는 몇번의 연결고리를 잘 찾아야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가족이 미운 이유가 악을 선으로 바꾸고 자신이 악할 때 선하다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막는 것이 되겠네요. 왜 그렇게 가족로부터 성장과 발전을 얻고자 하는가 하면 그렇지 않으면 하락과 퇴보를 느끼기 때문에 되겠구요. 그러면 왜 하락과 퇴보를 자꾸만 느끼는가 하면 지금 삶이 그렇다고 느끼기 때문이 되겠네요. 그래서 퇴보하지 않으려고 하면 할 수록 그 이유로 지목되는 가족을 떠올리게 되고 그러면 그럴 수록 가족을 미워하게 된다는 말이 되네요. 이러한 설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를 적어보세요.
690 신앙문제
폭풍속에서 하나님을 통해 평안을 찾으실 수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 것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만 생각할 수 있다면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비록 폭풍으로 인해 힘드시겠지만 이것이 신앙생활 속에서 거치게 되는 하나님을 깨닫는 시간임을 이해하시고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나중엔 보람있는 시간이 되실 테니 힘을 내세요. 구역식구에게는 집사님이 바라보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사람보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고 나오는 것이 진리이며 그 진리를 붙들때 교회에 다니게 됩니다. 그분이 어떻게 교회를 나오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를 다닌다면 하나님은 자신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렇게 만드십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을 나눌 수 있다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
689 신앙문제
8년 가까이 신앙생활 하다가(믿음이 깊지 않았어요..ㅠㅠ) 5년전부터 대학생활과 직장생활로 점점 멀어지게되었고 신앙생활을 안하고 있어요 지금은 직장생활 하다가 잠깐 쉬고 있는데 그때는 바쁘게 생활하면서 몰랐는데 2년전부터는 자꾸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고 교회를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부모님은 직분도 받으시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거든요.. 부모님과는 같이 살고 있지 않아서 제가 8년 전까지 다녔던 교회보다 제가 사는 곳의 가까운 교회를 다니고 싶어요.. 부모님은 같이 다니시길 바라겠지만 전 교회를 옮겨서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제가 잘 생각한걸까요.. 교회를 다니면서 마음속의 부족함을 채우고 제 생활도 바꾸고 싶어요! 8년 가까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확신이 들지 않아서 진정으로 주님께 다가가지 않았고 그저 바라기만 했었어요 그래서 변화는 없었거든요ㅠㅠ 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688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 알려주세요 매일 소주2병 정도 마십니다 안다마시면 밤 세도록 잠을 못이루고 잠깐 잠이 들면가위에 눌려 깨곤합니다 이런 증세가어려서초등학교시절부터 그랬읍니다 참고로저는 어려서 3살때부터 계모밑에서 불안한 나날을보냈읍니다 이유없이 때리고 구박을 많이 받고 자랐읍니다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습나다 어찌하면 잠을 잘 잘수 있을까요??? …
687 가정문제
어머님, 그동안 딸의 문제로 많이 괴로우셨을 것 같습니다. 지난 날의 고통을 어떻게 다 말로 풀어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라는 소망만이 그간의 인내와 괴로움을 다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저희 성경적 상담은 바로 그렇게 나아지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유리와 온 가족을 불쌍히 여기셨고 그 속에서 새로운 소망을 주기 위해서 이곳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이곳에서 틀림없이 변화되고 발전될 터이니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방법에 잘 따라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님께도 문제가 무엇인지를 깨닫는 성경적 상담적인 지혜와 악순환에 빠지지 않게 만드는 구체적인 변화형성의 방법을 아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생 각됩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다면 성경적 상담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단지 따님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미래의 더 많은 …
686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저는밤만되면눈이말똥말똥하고잠이안와서 정신과(취침전)약을먹고있어요.우울하고불면증이있어2년넘게 약을먹어도 잠도안오고 수면제1개반알먹고자요.제가 의사선생님수면제바꿔달라고하면 그약안바꿔주고 다른약항불안제1개처방하더라고요.그런데그약먹어도 잠도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멍하고 어지럼워요.저는밤만되면 눈이말똥말똥하게되고 이젠약을먹어도 효과…
685 섭식장애
거식증?..토안하는방법없을까요   고등학교2학년 여학생인데요. 언제부터인지 구토를 한번하고 나니까 계속 하게되요. 이렇게 많이 먹어도 나중에 토하면 괜찮을거야 이런생각이 들어서 일주일에 7번씩 저녁마다 구토를 했엇고요..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좀 많이 먹거나 살찌는 느낌이 들면 구토를 더 많이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건강도 좀 안좋아진것 같아요.. 이런 생활이 되다보니까 신경도 많이 까칠해지고 먹을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오히려 엄청 많이 배로 먹게되요. 사실 몸은 마르지 않았어요..157에 57키로에서 51까지 뺐지만 정말 토 안하고 빼고싶습니다..안하는 방법 없을까요..? …
684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애가 태어나면서 남편이 보인 반응은 매우 거리감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반응상 그 전에 문제가 있었어야만 하지만 그것이 깨달아지지 않았던 이유는 그 전에 또 다른 어떤 경험이 있어서 그에 비해서 남편과의 관계의 문제가 별로 자각되지 않았던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기 이전에 연애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그런 경험이 전혀 없고 남편이 유일한 첫사랑이라면 자녀계획에 대해서 남편과 어떤 갈등은 없었는지를 알려주십시오. 따님에 대해서는 언제부터 말로 표현하지 않고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가장 처음 시기를 알려주십시오. 처음에는 친정어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했는데 어린시절에 의사소통이나 대화에 문제는 없었는지 말썽을 일으킬 때에 어떻게 반응을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683 환각망상
환각, 환시, 환청 증세 안녕하세요 23세 여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자주 가위에 눌렸는데 요즘들어 증세가 심해져서 질문합니다 여태까지 가위 눌려도 깨고나서 다시 잠들면 그만이어서 넘어갔지만 요즘에는 깨고나서 다시 잠들어도 가위가 수차례 반복됩니다 어제밤에는 5번정도 깼다가 잠들었다 반복하는데 계속 눌렸어요 문제는 가위 깨고나서 잠깐 정신이 잠에 취해 몽롱 할 때인데 그 때 환청이 들리고 환시? 환각이 보입니다 오전 오후에 알바를 하는데 그때 들리는 소리 예를들면 회의나 업무 통화하는 소리가 잠자리에서 들립니다.사람들 떠드는 소리라던가.. 그리고 환시는 딱히 일정한게 아니라 갑자기 애니캐릭터가 눈앞에서 춤을 추거나 시계가 보이거나.. 제가 전혀 관심없는 물건들이 보이고 색색이 칼라로 보입니다 색을 다 갖추고 있더라구요.. 고등학교때는 우울증을 동반한 환청 증세로 잠깐 정신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지만 우울증 완치 후.진료받…
682 우울증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사고든 자연사든 제 곁에서 없어지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이요.. 아주 어렸을 적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 28년동안 가족은 물론이거니와 친척, 지인들조차 죽은 사람이 없어서, 아직 그 감정이나 기분을 잘 몰라서 일까요? 항상 곁에 있던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우울했어요,,그러다 나도 나중에 늙으면 죽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그 생각에서 죽으면 어떨까, 아직은 젊기 때문에 당장 내일 뭘 할지 앞으로 뭘 할지를 생각하며 살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내가 죽을 때쯤 나이가 되거나 혹은 그런 상황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삶이 영원할 순 없지만 되게 허무하다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왔습니다. 그냥 어차피 죽을꺼 왜 살까 라기 보단 삶이 너무 허무하다 라는 생각에 허탈해서 …
681 우울증
죄책감이 남들보다 심한편입니다. 조금 분수에 넘게 무엇을 사거나 했을 경우 정말 제 자신이 가치없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치도 아니고 고작 10만원짜리 산 경우도요. 지나간 과거의 실수가 떠오르면 갑자기 욱하고 말이 튀어나오고 저를 괴롭히고요 죄책감과 자기정죄는 같은 말인가요? 죄책감이라는게 양심이란게 있어서 작동하는 걸테고 이것이 없다면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싸이코패스가 될터이니 죄책감의 순기능 자체는 인정합니다만 다른 사람에 비해 남을 많이 의식하고 쉽게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정죄나 지적을 받으면 쉽게 상처받고 넘어집니다. 보통의 경우 자존감이란게 있어서 부당한 지적이나 정죄에 대해서는 이겨내는게 평상의 경우인데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근하다가 예를 들어서 지하철 매표직원이 나…
680 신체이상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답변: 관리자 2014-08-08 (금) 13:28 …
679 사고장애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고 실감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평지에만 살았던 사람은 산악지형에 대한 감각이 없고 그런 감각을 자기 삶속에서 끄집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산악지형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다보면 그제서야 산악에 대한 감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과제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속 필요한 부분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하나 하나 행하다 보면서 이해 하게 되실 것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안보이면 안보이는 대로, 보이면 보이는 대로 반응하시면 됩니다. 다시 과제를 드릴것입니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다음 상담때 이야기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하는 것이니까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설교를 읽고 역시 감상문을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hchurch.or.kr/bbs/t…
678 공포증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20살여자 제가 사회공포증이 있는데요 그 틀에서 나오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빠져나올수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420…
677 사고장애
생각외로 저항이 심한 것은 그만큼 욕구가 지금까지 너무 강했던 것이 주된 원인이에요. 정말 이렇게 상담하지 않았으면 정말 큰일이 날뻔 했어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닌 것은 너무나 이중적으로 다녀왔던 것이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적절히 욕구를 제거하지 못하고 은혜로 채워지지 못했었어요. 이제 앞으로는 끊임없이 은혜가 채워지도록 할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의 욕구를 버리도록 할 거에요. 단지 논문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서 주님께 대한 거부와 부인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논문으로 터져 나오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을 받아들이겠다고 계속 기도하세요. 그리고 마음속의 욕구를 계속 버리세요. 우리가 발견한 유익, 인정, 지배의 욕구를 계속 회개하세요. 그것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지 못했고 은혜를 따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세요. 그럴 때 성령님께서 회개의 영을 주시고 용서의 은혜를 주실 거에요. 음악세션을 한번 더 한 다음에 다시 2회기 상담을 해보도록 할께요. 욕구를 3가지를 발…
676 사고장애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re: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높은 곳에서 계속 아래만 내려다보면 정말 떨어지게 됩니다 떨어질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다 자극하기 때문에 용기가 나서 떨어지기도 하고 힘이 빠져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높은 곳에서는 아래를 내려다 보지 말고 그 위치에서 해야하는 일에 최대한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면 안정을 갖고 스스로를 감당할수 있기 때문에 안떨어집니다님이 생각하는 그 과거에 매이지 말고 현재 하고자 하는 일과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을 생각하세요 자꾸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현재의 일만 의식하고 실천하세요 그러면 이러한 감정조절, 충동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힘을 내세요 …
675 대인관계
20대중반 사회성 부족....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이 불가하고 인간관계가 수월하지 못합니다.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하구요.. 벌써 제 나이 25살입니다.   그냥 사람만나는게 무섭진 않지만..약간의 대인기피성이 있는것같구요..   제가 먼저 말을 거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야 그때서야 대답을 하는대요.   대답도 거의 단답형으로하고... 상대방이 질문을하면 저도 질문을하면서 대화가 이어져야 하는데...   그냥 대화가 어색하게 끝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오해할 거예요. 이사람이 나랑 얘기하기 싫구나 라구요..   전혀 그런거 아니거든요......   정말 말도 잘하고싶고 싶은데…
674 자아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갈등의 수준을 낮추어서 좋은 해결방식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백신이 약한 바이러스를 경험하게 해서 대응력을 갖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만약 다시 그때의 상황으로 돌아간다면(동일한 상황) 어떻게 해야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나요? 여기에서 좋은 해답을 찾기 어렵다면 이전에 말했던 초등학교때의 경험으로 돌아가서 선생님이 자신을 오해하고 반장이었던 학생만을 두둔하였을 때로 돌아가보세요. 그리고 거기에서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673 신체이상
35살하루에간질2번급해요도움부탁드립니다   2014년2월28일 저는같이동거하고잇는여자친구입니다 만난지는 5년 넘엇네요 그런데 만나고나…
672 중독기타
식욕억제제 마약인가요? 먹으면기분이... 안녕하세여 저는 다이어트하고잇는사람인데요 아침에 운동하기귀찮을때마다 2일에 1번씩 아침에만 식욕억제제를먹는데 위험한건가요?... 식욕억제제를먹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근심이랑 걱정 싹 사라지고 마음이편안해져요 진짜로요 ㄷㄷ ( 왠지마약같은느낌이... ) 식욕억제제가 안좋은것은 알고있지만 제가먹구있는것은 인터넷쇼핑몰같은데서 사지않앗구 한의원에서 직접처방받은건데도 안좋은건가여? 하루에한번 아침에만 복용하는건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정말감사하겟습니다.. 아침에 운동하기귀찮을때만 그냥 식욕억제제 2일에 1번씩먹어서..... 카페인이많다길래... 저는단순히 배고픔사라지게하려고먹는데 마음까지 매우편안해지길래... 장기간복용하면 문제생기는건지?..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
671 우울증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 어린터라 정식으로 정신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낍니다만, '이 결과는 분명히 틀릴테니까 반드시 다시 한 번 해야해'라고 생각하면서 자꾸만 결과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그치만 회피한다해도 제 행동이 확인사살을 해주네요. 하루에 몇댓번씩은 웁니다, 펑펑. 아무도 모르게요. 아무도 모를걸요? 아무도 몰라요. 하여간 요즘 하루에 자살 충동이 몇십번씩 일어납니다. 칼만 보면 어느샌가 손목에 갖다 대고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친구들이 저를 왠지 피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메신저 알림말에 '나 시골 갔다옴!' 하면 금방 홈피 …
670 수면장애
기면증? 불면증? 몇달째 잠이 계속옵니다. 일찍자도 잠이계속 옵니다. 일어서있어도 앉아있어도 걸어다녀도 졸립습니다. 어쩔때는 너무 졸려 걸어가는데 눈이 감기고 앞이 흐릿해 진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항상 3~4시 사이에 꼭 깹니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졸립습니다. 대체 왜그런건가요? …
669 이혼재혼
과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의 용서로 어떻게 나아갈 지 생각하기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피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님이 더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하셨던 모든 것도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신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사함을 받는 것이구요. 쾌락의 정체는 바로 용서받은 죄입니다. 그렇게 바라볼 때에 더이상 쾌락으로 보지 않고 용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용서를 기억할 때 돌이킬 수 있습니다.
668 사고장애
음악세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그 은혜가 더욱 삶속에 구체화 되도록 감정적 부분을 이완시키는 과정입니다. 딱딱해진 마음이 조금 누그러들 때 그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속에 더 퍼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이 잘 안되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뒷심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뒷심이 부족한 이유는 아무래도 편안을 추구하는 마음이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선 음악세션은 모두 종료했으니 다음 상담시간에는 과정을 한번 다시 살펴보고 세션 종류를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상담시간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67 이성교제
한달반정도 만난 형제가 있습니다.처음에 만나서 서로 마음에 들었고 그형제는 힘이들때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곤 했지만 청년부에 정착하지는 못했습니다.저를 만나기 일주일전 어른예배에 등록을 했고 저를 만난후 청년부에 등록을 하라고 권유를 했고 바로 청년부 예배등록을 했습니다.그사람 청년부 예배 등록하러 가기전에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형제 그 교회에 잘 정착할수 있도록 하게 해주시고 청년부 예배말씀이 잘 들리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만나게 해주심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함께 예배도 드렸고 교제도 했습니다.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운함을 저는 표시했고 그 형제는 그 서운함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계속 뚱해 있었고 저는 왜이렇게 뚱해 있냐고 서운하다고 말한것은....이런 말을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만하라고 합니다. 그러고 그 형제 3일동안 연락이 없습니다.술먹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제가 말했습니다.다음날 문자를 보내니 제 연락은 씹고 …
666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도 경기불황으로 일자리를 찾지못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살기가 싫습니다.  저 정말 죽고싶은데 어떻게해야지 죽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
665 섭식장애
안녕하세요..진지하게답변부탁드려요..  키는 165이이구요 25살입니다..작년 겨울까지 제가60kg대후반였는데요.. 누군가에게 뚱뚱하단소릴듣고다이어트시작하면서 지금현재 44정도됩니다 체중계에올라가면 숫자가그렇게뜨고요 인터넷에쳐봐도저체중이라고나오고요 엄마도 날마다 미쳤냐고소리칩니다 근데 미치겠는건 이성적으로알겠는데 제눈이미친건지 거울만보면 그냥어디에비치는제모습 사진 이런것들 보면 아직도정말 뚱뚱해보입니다 이런말하면주위사람들이 저보고 놀리냐고 진심화냅니다. 근데 제가 장난치는게아니라 거울만보면 그렇게보입니다 남들이 말랐다고하는게 다거짓말같아요 배가고파서 식탁에 밥차리다가 우연히 식탁에제얼굴비치면 왠돼지가 있나싶어서 밥맛이그냥떨어져요 그래서어쩔때는 이틀을굶어도 참을수가있어요심각성을알게된게 어제 제가 비만클리닉가서 지방분해제 처방받으려고 갔다가 거절당하고 왔어요거기의사선생님이그러더군요 정신과한…
664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민이 많고 괴로움도 많았네요. 하소연 할 때가 없었을 텐데 이곳을 알게 되어서 상담을 부탁하고 이메일을 장문으로 쓴 것을 보면 절박한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삶속에는 여러 사건들이 생기고 그런 사건들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마음속에 계속 쌓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감정이 되고, 더 시간이 흐르면 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뭉치고 뭉쳐서 감정이 되고 더 뭉쳐서 몸에 영향을 줄만한 덩어리가 되기 때문이에요. 지금 자매님이 그런 상태이네요. 애초에 이해를 했어야 하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이해하고 싶지 않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더 괴로움이 생깁니다. 급기야는 죽음에 이르게 되지요. 지금 자매님은 오빠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이해했으면 그냥 자신의 삶을 살았을 텐데 이해하지 못해서 오빠의 열등한 삶을 살고 있는 거에요. 이를 돕기 위해서는 이에 합당한…
663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진지하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저에겐 강박증이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초등학교 시절에는 자주 손씻기.그러니까 연필을 잠깐만 잡아도 손이 오염됬다는 생각에 바로 손을 씻음.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도 공기가 더러워 내 손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또 손 씻음.그 후에는 결벽증마냥 물건이 제자리에 안놓여져 있으면 불안하다던가근데 금방 사라져요 저도 모르는 어느새 고쳐져있다고 해야되나최근엔 제가 성인이되고 담배를 피우는데 엄마는 아세요.근데 자꾸 싫은 티를 내고 눈치를 주니까 담배가 가방에 잘 들어가잇나 수십번 확인하고새벽 4시쯤 엄마가 잠들었다는 확신이 들면 담배를 피워요 그리고 꼭 환기시키고목도 아프고 피고싶지 않은데 엄마가 주무시니까 이때 꼭 피워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이런게 중독인건지 강박인건지 걱정되네요그리고 만약 강박증이라면 어떻…
662 트라우마
트라우마인가요?   사실 제가 장애를 갖고 있거든요 전 몇년동안 숨기고 지내왔어요 최대한 보통사람처럼 보일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어요 그런이유가 전 시선이 너무 무서웠고 제가 사랑했던 친구들이 모두 다 떠나버렸거든요 제가 겨우 장애갖고 있다고 창피하다고 그랬거든요 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고 고통스러웠어요 그래서 제가 인간관계를 너무 무서워하고 또 다시 정들기싫었어요 아예 사람이라는 자체가 싫어요 그리고 전 이사했고 전학을 갔거든요 너무 아팠고 고통스러워서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전학까지 갔는데 아직도 힘들어요 그저 안 좋았던기억들밖에 안 나고 좋았던기억들은 모두 다 사라져버렸거든요 요즘에 애들이 저한테 뭐 한마디라도 하면 진짜 예민해서 화내버리거든요 차라리 혼자인게 낳을것같아서요 근데 애들이 자꾸 잘해주니까 더 싫어지고 밀어낼려고 해요 또 다시 정들어서 예전처럼 돌아…
661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괴로움과 고통을 아시고 그 어려움을 올바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태양이 달에 가리우는 것처럼,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우는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사람때문에 가려지고 오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자매님을 사랑하시니 반드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햇살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치료의 광선이 자매님을 고치고 살릴 것입니다. 문제의 분류상, 불면증이지만 그 불면증은 마음의 문제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심층문제'이고, 그 심층문제는 여러번의 안좋은 진로선택에 의해서 생겼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진로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진로 문제 이전에 있었던 가정내의 다른 문제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술먹는 것을 싫어했다고 하셨고 엄마는 자녀의 마음을 돌볼 형편이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어떠신지를 기록해주시기 바…
660 성중독
저는 58세 된 남자와 재혼한 40세의 여성입니다. 남편은 조그마한 중소 기업을 운영하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인의 소개로 재혼하게 되었으며 저의 남편에게는 30세 된 아들과 27세 된 딸이 있는데 딸은 결혼하였고 아들은 미혼인 채로 같은 집에서 기거합니다. 아들은 대기업의 유망한 직장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음이 부드러운 성격입니다. 저가 새엄마지만 잘 따라 주고 저도 친아들처럼 대해 줍니다. 남편은 사업상 외국에도 자주 가고 그 외 다른 일로도 집에 머무는 날이 드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아들은 집에서 쉽니다. 저가 아들이 쉬고 있는 아들 방에 간식 거리도 갖다주면서 아들 방을 드나드는데 저의 마음이 가만히 있지를 못했습니다. 저의 마음이 남편에게보다 아들에게 더 쏠렸습니다. 한 번은 간식을 아들방에 가져갔는데 그 날 따라 몸이 피곤했는지 아들은 팬티만 걸친채 침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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