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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문제] 귀신때문에 고민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저희언니가 현재 15살인데 8년전 즉 7살에

새집으로이사를갔어요 근데 그집이 아파트인데

그집 현관만 들어갔다하면 언니가 울고있는 여자아이를본데요

근데 그게 조금이면상관없는데 8년동안 계속 그자리 거기에서 그아이를본대요

그리고 계속 울고있다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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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9-23 (화) 11:50 9년전
만약 정말그곳에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면 진짜로 귀신이 있다고 생각될수도 있겠습니다. 귀신은 항상 우리들에게 두려움과공포를 불러 일으키고 그로 인해서 즐거워하고그때문에 우리들을 더욱 통제하고 다스리려고 합니다. 그러한 귀신의 원리를 생각한다면 이제 정말 귀신이 있다고 했을 경우에 하셔야하는일은바로 무시하는 일입니다. 귀신이 있다하더라도 주시면 우리들의 삶에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 세상의 귀신을 허락 하시면서 하나님이 귀신에게 주신 제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귀신이 우리들을 움직이게 해서 정말 인간이 행동하게 된다면 그것은 또한 귀신의 잘못이 아니라 인간의 잘못이 됩니다. 그러니 영향을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고 또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완전히 귀신을 무시하는 일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서하루하루를 살다보면 더 이상 귀신은 등장하지도 않고 또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게 될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이 세번 시험을 받으셨으나 세번 이기셨을때에는귀신은 떠나가고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런 방법을 잘 실행해 보셔서 평안한 삶을 사시길 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1099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오빠가 올해 40세이구요 올케언니도 동갑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이 있구요 문제는 이들이 항상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올케언니 말을 빌리면 오빠가 항상 술을 마셔서 걱정이 되어서 싸우고 오빠말에 의하면 술을 먹든 안먹든 올케눈에 10분이상 벗어나질 못한다고 만약 그러면 전화에 여기저기 수소문에 사람을 아주 미치게 한다는군요 예를 들어 술을 먹고 오면 어떤년이랑 잼있게 놀다가 뭔짓하다가 왔냐는둥 술취해서 누워있으면 꼬집고 난리를 친답니다. 그러면 급한성격의 오빠는 욱하고 폭팔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랍니다. 글구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도로 오빠한테 집착하거든요..예를 들어 수금을 하러 나갔는데.. 오 빠가 들어와야 할시간이 1시간 정도 지났는데..안들어왔다면서 시골에 시부모한테 전화하고 동생들 한테 전화하고 혹시 통화한적 있냐고...사고가 났을까봐 걱정된다면서..그래서 뭐라고…
1098 행동이상
제가 이상해졌어요..    중3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요 고1이되고난뒤로 이유도없이 집중력도떨어지고 근육이 긴장상태에요(팔하고어깨하고 목쪽) 제가 이런거에신경않쓰면 괜찮은데요 신경 쓸때 근육 긴장상태거든요... 요즘들어서 말할때 또박또박말하는게아니라 말끝을 흐려서말해요 제발 원상태로되돌릴수있는 방법좀 아르켜주세요... …
1097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저는밤만되면눈이말똥말똥하고잠이안와서 정신과(취침전)약을먹고있어요.우울하고불면증이있어2년넘게 약을먹어도 잠도안오고 수면제1개반알먹고자요.제가 의사선생님수면제바꿔달라고하면 그약안바꿔주고 다른약항불안제1개처방하더라고요.그런데그약먹어도 잠도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멍하고 어지럼워요.저는밤만되면 눈이말똥말똥하게되고 이젠약을먹어도 효과…
1096 부부갈등
아내의 외도에 의한 심리 상담 및 문의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심하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약 1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의 충격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풀지도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를 심하게 추긍하여 당시 상황을 들었습니다…
1095 조현병
이상하게 초5때 처음 자위를 하면서 늘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할때마다 숨고 싶었고 얼른 어른이 되어서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었습니다.그게 제가 진정 바라던 인생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며 잘난 척하며 세상을 누비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나서도 23세경..건너방에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는데 ,,새벽 3시쯤 아버지가 아버지 방에 딸린 화장실이 아니라, 그 방에서 나와서 굳이 내방 옆에 있는 화장실에 오셔서 쿠악퉤하며 한참이나 가래침을 큰소리로 뱉아내셨습니다. 문을 닫고 있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아셨는지요..저는 두려웠습니다. 온 세상이 저를 향해 더러운 년이라며 침 뱉는거 같았습니다.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지요.. 이복오빠와 이복언니는 나를 사랑해주었지만 질투도 심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밖에서 낳아온 애란것도 모르고 저 잘난 맛에, 셋중에 공부도 제일 잘하고 외모도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
1094 부부갈등
저는 결혼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같이 교회에 다니겠다며.. 사귈때 부터 같이 교회에 나가서 지금 현재까지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믿음이 있는건 아니고.. 우리집이나 신랑집이나 모두 교회에 나가시는 분은 없습니다. 처음 결혼할때도 교회에 나가겠다고 해서 저도 더 마음을 연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결혼 후 본인이 힘들거나 할때 한번씩 성질을 내면서 안간다고 한적은 있었는데.. 지난 주에는 아침에 먼저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고 식사하라고 했더니 "너가 한 맛 없는 밥 안먹어!!" 이러고는 나가 버렸습니다. 처음엔 좀 어리둥절하고 해서 모지.. 싶었는데.. 한참 있다 들어와서는 "아직도 안갔냐??" 하는 거에요.. 교회갔을 줄 알고 들어왔나봐요.. 그런 후엔 자기 결심했다면서 앞으론 교회 안간다고.. 일년 다녔음 많이 다닌거 아니냐고 그 정도 다녔는데 하나님 없는거 같다고.. 있음 증거를 대보라고…
1093 성문제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6개월 정도되었습니다. 결혼후 아내와 성관계가 아직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기도 했지만 저의 아내의 증상은 다른 여성분들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질경련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다른 여성분과 정도의 차이가 너무 심해 아무리 준비 작업을 많이 해도 관계가 안됩니다. 산부인과에 한번 찾아 가보았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질부분을 조금만 건드려도 아파하는것을 보고 의사선생님도 놀랄 정도인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나요 이런 경우 상담이든 치료든 전문기관을 찾아 해결해 보고 싶은데 어디서 위 문제를 해결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기관을 좀 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도 위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92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상담부탁드립니다 마음이정말괴롭씁니다 원래우리교회사모님꼐보낼려고했던메일입니다 부탁합니다 사모님. 도와주세요 지금.저는정말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잠도못자고울다울다울기만합니다 울고만있습니다 누구에게말할사람도없고쉽게말도꺼내기조차힘이듭니다 근데 사모님이라면.아직제이름을밝히진못하지만말하고싶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사모님 사모님죄송해요 늘바쁘시고 전도,교회일때문에많이신경쓰실일들이많을텐데 제가이렇게불쑥제개인적인문제를말씀드려서죄송합니다 그런데요 저혼자 감당해내기가 너무힘들어서 이렇게 메일을드립니다 사모님- 어느날요, 방에있었는데요,핸드폰에서소리가나는거예요, 아빠핸드폰인줄은정말모르고딱봤는데요 이상한문자가온거에요, 이따봐 사랑해 머 이런식에 문자였어요 순간아빠랑한두달사이가아니라는것도알았고아빠가분명다른여자와 바람을피고있다는걸알았어요 또 문자보낸사람은 분명 여자였는데요 아빠핸드폰에는남자 이름으로 저장이되어있는거에요 너무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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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7세 아들과 11세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문제는 17세아들입나다 제가 못나고 부족한 탓에 이아들을 재손으로 거두지 못했습니다. 두아이 모두 아빠가 다르고 큰아이의 아빠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큰아이는 생전의 아빠가 만들어 놓은 빛때문에 제가 거두질 못하고 시골 외가집에 맞겼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아이를 돌보아 주신거지요~ 그리고 이아이가 15살 겨울 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아이가 자라날수 있는 좋지 않은 환경이지만 데리고 와서 열심히 살아 볼려고 하였습니다. 같이 살면서 모든 문제는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에서 거론 되었듯이 저에게는 말을 못하는 11세 발달 장애 아들이 있습니다. 이아이는 평일에는 어린이 집에 있고 주말에만 제가 거두고 돌봄니다. 17세 큰아이의 기준에서 함께 사는 가족은 현재 엄마 이모 자신이며 동생일 것입니다. 문제는 첫째로 성문제 입니다. 말못하는 동생을 …
1090 강박증
저는 집사두 아니구 이제 막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평범한 성도입니다.물론 결혼하구 아이두 있구염..근데 언제 어떻게 제 마음에 들어오셨는지 모르지만...최근 며칠 사이에 알았아요.. 제 마음을요..저두 전혀 몰랐어요...항상 상담두 하구 대화를 많이 하긴 했는데...이렇게 제 감정을 괴롭힐줄은 몰랐네요..목사님은 모르세요.. 글쎄요 눈치가 빠른분이시라.. 알지두...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떨리구.. 예쁘게 보이구 싶고...뭐..있잖아요..막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느껴지는 감정이요..그런거랑같아요..저 교회 옮겨야 되는건가요??아님.. 걍 마음으로만 좋아할까요... 앞으로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어찌 될찌 모르지만지금은 제 마음이 행복하고 좋아요..정말 말두 안되는 일이 제 마음속에서 벌어지고 있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너무 혼란스럽고... 마음두 아파요...답변:죄책감은 다른 남자를 그것도 목사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인한 마음이며,사랑의 쾌감은 …
1089 우울증
죄책감이 남들보다 심한편입니다. 조금 분수에 넘게 무엇을 사거나 했을 경우 정말 제 자신이 가치없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치도 아니고 고작 10만원짜리 산 경우도요. 지나간 과거의 실수가 떠오르면 갑자기 욱하고 말이 튀어나오고 저를 괴롭히고요 죄책감과 자기정죄는 같은 말인가요? 죄책감이라는게 양심이란게 있어서 작동하는 걸테고 이것이 없다면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싸이코패스가 될터이니 죄책감의 순기능 자체는 인정합니다만 다른 사람에 비해 남을 많이 의식하고 쉽게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정죄나 지적을 받으면 쉽게 상처받고 넘어집니다. 보통의 경우 자존감이란게 있어서 부당한 지적이나 정죄에 대해서는 이겨내는게 평상의 경우인데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근하다가 예를 들어서 지하철 매표직원이 나…
1088 행동이상
강박신경증인가요ㅠ? 원래 제가 말이 많고 잘 웃기고 그런 성격이였는데 물론 지금도 말 많고 웃기는데...말을 할때마다 내가 상대방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요ㅠ다른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서 말을 하는데 저는 의!식!적!으로 해요...그리고 가족이든 아주 친한 사람이든 어색한 사람이든 그 사람들과 있으면 대화거리를 뭐로 할까 라고 생각하게되요ㅠ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말ㅇ이 나오는데 말이죠ㅜㅜ그리고 이생각이 티비를 보든 밥을 먹…
1087 대인기피
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예고 거주중인 16남입니다.몸무게 50 키 170 1.요즘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갑자기 제 자신이 썡얼이 더 어울린다 생각하고 내가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고 사람들에게 약간 피해의식이 생기기도 하고..그래서 좀 그런데 지금 제가 하는 행동 사춘기 와서 이런 행동들을 하는거겠죠? 2.그리고 제가 지금 미국 예고 거주중인데 고등학생이라 제 한국여자 친구들이 자꾸 저보고 매력없고  안경써서 별로고 그리고 키 작아서 별로고 옷도 신경을 안쓰거든요.. 그래서 옷도 잘못입는다고 패션도 능력이라고 놀리더군요. 그거떄문에 남자인 제가 갑자기 피해망상이 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거떄문에 요즘 매우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3. 그리고 이 학교에 남자가 별로 없어서 한국남자 …
1086 성문제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지 휘…
1085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원래 잘때 무척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안대를 착용하거나 두꺼운 커튼을 사용해서 빛을 차단하고 자는 편입니다.위역류성 식도염이 약간있고 흡연과 음주는 모두 하는편입니다.또한 꿈을 매우 자주,많이꾸고 내용은 거의 기억하는 편입니다. 낮잠을 잘경우엔 100에 90은 가위를 눌리는편이고 이젠 꿈속에서도 거의 자각가능합니다.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라 이틀에 두세시간씩은 꼭 운동합니다.요 며칠간 자려고 눈을 감는순간부터 머리속에서 노래가 계속들려옵니다. 수면이 힘든건 물론이고자는와중에도 잠깐잠깐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는거 같고 자는게 자는게 아닙니다. 이글을 치는 지금도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네요. 수면에 집중이 안됩니다. 술을 마시고 잤는데도 6시간을 못자고 그것도 굉장히 불쾌한 노래수면(?)입니다. 잠을…
1084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1083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제가 잠들기전에 미뤄뒀던일을생각하면서잠깐만자고해야지 생각하다 잠들면 컴퓨터로 그일을하는데 실제로한거처럼느껴져요 완전히잠든시간인데 해야지해야지 눈감다가 잠깐사이하는꿈??/현실??을경험하고 확인해보면 했을때도있고안했을때도있더라고요물먹는것도 핸드폰문자보는사소한것까지 꿈인지아닌지구분이안가요 제가지금정신과치료받는데말씀드려야할까요?? 글고…
1082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저는 남편 거주지로 올수 밖에 없어서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이혼한 여동생과 동생의 아들 그리고 부모님이 계십니다. 부모님들은 가게를 운영하시구요. 연세는 그리 많지 않은 60대 초반이고 여동생과 그녀의 아들 그렇게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그동안 부모님과 같이 일을 하다가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민을 상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남편은 직장인이지만 부수적으로 작은 사업을 하나 시작하자고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어두고 언제든지 일이 생기면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완전히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재혼하기 전 제가 모아둔 돈도 다 남편에게 맡겼구요. 그 런데 이 사람이 나를 1년이나 속이고 직원을 고용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 것이었습니다. 당연…
1081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다이어트 약을 1년 째 먹고 있습니다.   3~4개월? 먹을 땐 운동도 병행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살이 빠진 제 모습. 그 생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생활을 잊지 못해요     약에 의…
1080 망각증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고시중비중인 32세 여자입니다.공부한 지 4년이고요 작년부터?제작년부터?인가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친구랑 대화한 것도 다른 대화하는 사이 까먹고요.밥 먹고 후식으로 배를 먹었는데 밥 먹고 상 치우는데 배 먹은 그릇에 뭐가 담겨 있었나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엄마한테 여쭤보고 배 먹은 그릇인지 알았어요. 치매는 아예 모르는 거고 건망증은 아 맞다 그랬었지 하는 거라는데 건망증이 치매 초기증상이기도 하잖아요. 도서관에 휴대폰 충전기 놓고 온 것도 4번정도 돼요.. 휴.. 공부스트레스 때문일까요??ㅜㅜ 공부한 거 기억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
1079 무기력증
모든일에 흥미가 없고 자꾸 미뤄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예전에는 남들에 비해 추진력 좋단 얘기를 많이 들었고 머리에 계획을 세우면 바로 진행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요새는 머릿속에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할뿐 자꾸 아무것도 할 기력도 안생기고   미룹니다..   제가 노는것도 …
1078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고칠 순 있는건가요?..사람하고 부딪치고 닿는걸 극도로 혐오스럽게 느껴요 특히 모르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더.. 아는 사람이라고 좋은 건 아닌데 버틸 순 있어요 근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이 밀때, 옆 사람이랑 부딪칠때 너무너무 싫어서 순간적으로 욕한 적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근데 또 친하고 제가 마음을 놓은 사람들에겐 제가 오히려 달라붙기도 해요 어깨동무나 안는건 좋고 팔짱이나 손잡는건 좀 그렇긴 해요근데 밖에서가 제일 문제에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은 흔들리지 않으니 안 닿게 서있으면 괜찮지만 버스는 흔들리니까 어떻게든 부딪치고... 너무 짜증ㄴㅏ고 싫어요.또 누가 절 가만히 쳐다보는게 싫어요. 와 눈 예쁘다! 하고 눈을 보는거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
1077 성문제
제가 성욕이 좀 강한 편인것 같아요ㅜ특히 여자치고는 꽤..ㅜ 아직 학생인거에 비하면 꽤 강한듯해요ㅜ물론 사춘기때의 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곤 하지만..그..자위같은것도 계속 하게되고 막 이상한 상상도 계속 하게되서..게다가 이 상상이라는 게 수위가 좀 심해요ㅜ 그런쪽으로 심한것도 있지만..도덕성이 살짝 의심되는 수위로 넘어가기도 해서ㅜ근데 주변에 말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 혼자 고민하고 있었어요ㅜ주위에서는 제가 이렇다는 거 아는 사람 없고..전 이런 제가 싫어서 혼자 앓다가 문의 올리는 겁니다.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그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니까 용기내서 글 씁니다.음..쓸데없는 말이지만 심한 우울증 증세가 있어서 병원도 다녔었고..근데 그때도 저런 거에 대한 말은 안했어요. 제가 시선같은거에 좀 예민해서.. 또, 무기력감이나 자살충동 등..뭐 우울증세에 포함되는 왠만한 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또..음..생리주기 같은 건 꽤 불규칙한 편이고 생리혈이 아닌 …
1076 사고장애
어렸을때 부터 걸음도 이상하게 걷고 남과 눈도 못 마주치고(이건 억지로라도 볼려고 햇는데 안되더군요) 항상 멍하고(제가 딴생각을 자주 하는편이라 자주 멍한얼굴이 되는데 애들은 이상하게 보더군요) 말투가 특히 이상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엄청 빠르게 말하거나, 화제를 갑자기 바꾸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음을 올리거나 그런다더군요. 조별과제같은걸 할때도 잘 못따라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신경도 안좋아서 축구나 농구는 거의 안했고 자전거도 탈려고 노력해봣는데 결국 못 탑니다. 위에 문제들이 저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주긴 했지만 병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엇는데   얼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해 읽으니까 너무 저와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특정한 주제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에 바탕이 되는 넓은 주제는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주제가 바뀌면 그 전 주제에는 관심이 거의 …
1075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 과외선생이 손톱을 물어뜯었었는데 그것때문에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인지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활에 큰 지장을 줘서 근처 정신병원에도 가봤는데 원인을 다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력이 어떻냐는등 뜬금없는 소리만 해서 영 믿음직스럽지가 않네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감사합니다re: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상식적으로도 단순히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짜 원인은 그 과외선생님이 혹시 주었던 다른 스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과거에 그렇게 손톱 물어 뜯는 사람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는 그때 과외선생님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의 경험이거나 혹은 그때의 다른 경험을 통한 괴로움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과외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1074 부부갈등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확신에 찬 망상 때문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의처증 환자인데, 그렇게 배우자를 의심하면서도 막상 본인들이 바람을 잘 피운다고 들었습니다.어떠한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답변    re: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그 이유는 관심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의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배우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영역은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아내에 대한 통제와 지배하려고 하는 의지때문에 오히려 불안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문제는 영역이 다릅니다. 바람을 피우게 되는 환경이 있는데 직장동료와 어울리게 되면서라든지, 혹은 나이트클럽이나 미팅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게 될 때 그 영역은 가정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영역입니다. 어차피 의심을 하는 이유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 만족을 추구하려고…
1073 동성애
둘째를 낳고 몸조리 중인 34세주부입니다.준수한 외모에 남자다운 성격의 36세남편은 저와 대학때 부터8년 연애를 하고 지금은 결혼 7년차에 접어듭니다직장도 연봉도 안정적인 편이며 부부관계도 원만한 편 입니다임신전엔 왕성한 성생활을 한 편입니다..남편이나 저나 만족도도 높은 편이 었구요..아이에 대한 사랑도 끔찍해서 아들이 나보다 아빠를 훨씬 좋아할 정도로 좋은 아빠입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애가 생기다 보니 첫째 낳고 저는 부부관계에 조금 소홀해졌고 남편은 항상 섹스에 목말라(?)해 했습니다.그러다가 둘째를 가지면서 화근이 생긴거 같습니다.제가 임신초기에 초기양막파열로 양수가 조금 세서 2주동안 입원을 하고 남은 임신기간 내내 겁이 나서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 했습니다..남편은 오랄이라도 해 달라고 졸랐고 그때마다 피곤해 하며 마지못해 해 주었습니다..그런데 둘째를 출산하고 어제 우연히 남편의 메일에 들어갔다가(남편은 제가 비밀번호 알고 있는걸 모릅니다..)남편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알게…
1072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21살 여대생입니다제가 예전부터 남들시선을 의식하고 생각도 쓸데없이 깊고 눈치도 잘보고 걱정도 많았어요.요새는 고치려고 마인드컨트롤도 해보고 그러는데이젠아예 제가어떤행동을 할때도 긴장되서 손도떨리고 가슴도 엄청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지고 그래요..고치려고 괜찮아 괜찮아 이래도 계속 두근거리고 그래요..이거 심리치료같은걸 받아야되는건가요?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ㅜㅜ   re: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말그대로 불안증이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증은 감정의 …
1071 공황장애
 여자친구랑 헤어진뒤에 자꾸 죽을것같고 집에만있고싶은데 갑자기 막 탈출하고싶구요. 건물밖으로 떨어지고싶다고생각이 들기도하구요. 가끔은 저도모르게 호흡이 막가빠지고 눈만감아도 불안하고 죽을것같아요. 화장실에혼자앉아있으면 불안하고 하는일에 2~3분밖에 집중을못합니다. 식사도 원래먹던거에 4분의 1수준으로밖에 못합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공황장애증상이라던데요 공황장애라고 생각하고싶진않습니다. 우울증이라고하기엔 감정기복이 심하지않고 위에언급한증상이 대부분입니다.. 하루이틀동안만 일어난것도아니구요..이증상이 뭐고 어떻게 치료하거나 완화시킬수있는지 알려주세요..
1070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단계에서 찾는 것은 진짜 문제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정말 괴로운 문제가 무엇때문인지를 찾으면, 그 다음으로 그 문제가 왜 생겼는지 그 속에 어떤 원하는 것이 있는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각 영역별로 문제를 적어보게 하였고 형제님께는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어머니의 이른 소천 => 심층문제 가정: 외조부모와의 갈등 => 조직문제 교회: 하나님과의 갈등 => 합의문제 학교: 학업에 대한 열등감 => 조직문제, 합의문제 사회: 불특정 다수(또래)에 대한 적개심 => 관계문제 인간의 삶은 6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영역에 문제가 존재하고 있고, 유형상으로 보면 그속에 합의, 조직, 관계, 심층의 4가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나 두개만 있어도 힘든데 4가지 유형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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