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749)
  • |
  • 로그인
  • 회원가입

[신앙문제] 선교하려면 다른종교도 선교하는거 뭐라안해야겟네여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30 (금) 10:54 10년전
물론, 다른 종교에 대해서 감정을 가지고 무례하게 대하는 것은 안좋은 일입니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이렇게 도를 벗어난 무례함은 오히려 복음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데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또한 제 3자의 입장에서도 기독교가 타 종교에 대해서 비난하고 공격하며 무례하게 행하는 것은 당연히 보기 안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타종교를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과 복음의 진리 안에서 이성적으로 대하는 것은 좀 다릅니다.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종교에 구원이 있다든지 혹은 오히려 더욱 장려하고 경계하지 말고 포옹해야 한다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비견될 수 있습니다. 과거 일본이 우리에게 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감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더 지혜로운 것은 오히려 이성적으로 더 잘 경계하고 더 잘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타종교는 무종교와 같이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또 하나의 낭떠러지 일뿐입니다. 이를 의식하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드려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희생과 용서가 있지만 그것을 기독교 자신이 무시한다면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 되겠지요. 또한 이러한 기독교의 자세는 제 3자적 입장에서 볼 때에 기독교가 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용서를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가를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1159 게임중독
저는 고1때까지만 해도 컴맹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컴퓨터를 하고 인터넷에 맛을 들여서..ㅜ.ㅜ 저는 참고로 여상을 나왔습니다. 고2때1학기 중간고사때까지만 해도 성적을 유지시켰습니다,중상위권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후에 게임에 빠져들고 인터넷에 빠져들면서 제 성적을 정말로. 추락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어제 내가 했었던 게임이나, 문서 작업등같은것만 떠오르고 수업시간에 멍하니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자연적으로 건강도 너무 안좋아 졌고, 시력이 1.5에서 지금은.0.4까지 나빠졌습니다 정말로 고2때~고3학년 1학기때까지는 정말 인터넷과 친구를 할 정도였습니다. 집에4시쯤에 와서 새벽 4시까지 인터넷+게임을 하고 그담날 일어나서, 멍하니 수업을 듣자니 아무것도 모르구요.. 그래서 2학년 2학기때부터 3학년 1학기때까지의 성적은 거의 밑마닥을 향해 달리고 있엇더군요...정신을 차린건..3학년 2학기때였습니다. 그…
1158 자ㅅ충동
살고싶지않아요   몇년전 우울증으로 시도했는데숨 끊어지기 직전에 끈이풀려 살았어요..그렇게 우울증도 극복했는데...또 우울증이 온건지...옥상에 올라갔다 내려왔네요지금.살고싶은맘 30%네요...눈물밖에 안나네요......용기 좀 주세요... re: 살고싶지않아요 …
1157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가있습니다 피해망상증과 그 외에 사치성,욕심이 많으시구요..   제가 스무살때 집에 재산을 어떤사기꾼녀석과 다날리셨습니다 그땐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였지만 생각이어렸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던때라 가만히 당하고만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한심하구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아버지는 혼자원룸방에서 살고계시구요 생활자금은 50만원씩 바로위에 큰아버지께서 주고계세요   저희가족 어머니와 동생둘 저를 포함한 가족4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하면서 저는 공익복무중입니다   돈을 많이벌건 적게 벌건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아버지와 부자관계를 끊어버릴려는 이유는 아버지는 돈만생기면 돈을 어떻게든 다써버리십니다 정말사치가 장난아니에요 집 18평에 카페트 100만원짜리 티비500만원짜리 그 동안 어머니께서 모아둔돈 다써버리셨습니다 또 밤이면 차에 노래도 크게틀어놓고 저희집이 10층이였는데 집안까지 다드릴정도로..... 노래듣는게 죄…
1156 부부갈등
과제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지배'라고 하는데 그 마음때문에 자꾸만 더 '지배'가 안되게 됩니다. 아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편안'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불편하지 않게 되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두딸에게 바라는 것은 '편안'입니다. 부담을 안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시구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고민을 다 받아주시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다 들어주시면서 또한 다 말씀해 주십니다. 그 말씀을 듣지는 않으려고 하고 말하기만 하시려고 한다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답답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섭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도록 도와드릴 것이고 그럴 때 더욱 하나님과 연합되어지실 것입니다. 추가 과제는 없고 이 내용에 대한 설명을 다음 …
1155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상담을 통해서 정확히 그런 일이 다른 삶의 영역에서도 일어나는지를 알아봐야 하겠지만 글을 통해서 보기에는 약을 잘못 복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다시말하면 정신과 약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진정제'와 '각성제'가 그것입니다. 우울함이 심하면 각성제를 먹고 흥분상태가 심하면 '진정제'를 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형제님의 상태는 우울함이 아니라 흥분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 다시 '각성제'를 먹고 더 예민해진 것입니다. 왼쪽 다리는 바로 그래서 생겨나는 증상이구요. 심리상담과 정신과상담이 원래 워낙 불확실하고 틀린 점이 많은데 그런 면에서 치료환경 자체에서 문제가 더 악화된 것 같습니다. 원래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검토가 필요하겠습니다. 형제님의 문제는 집착하고 그 집착을 버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향 속에 감정이 생기는 것이구요. 그런 감정이 한번 생겨나면 그것이 몸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쳐서 하루종일, 혹은 며칠 동안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
1154 불안증
심한 불안 증세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안됐을 무렵인 1학년 5월달 쯤부터 코를 만지는 버릇이 생겨서 아직까지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코를 만지면서도 스스로 너무 불안한 기분을 느낍니다. 특히 공부를 할때 증상이 심해지는데, 자습시간 3시간 넘게 내내 코만 만지고 공부를 하나도 못한 적도 많습니다. 머리로는 그만 두고 공부를 빨리 해야된다고 계속해서 생각하면서도 점점더 미친…
1153 사고장애
앞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보살펴 준다는 것이 무엇이며 사랑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집중질문을 통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이유는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야 현재 진행중인 문제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그렇게 정말로 원하는 것을 행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과제로 할 수가 없어서 다음 상담시간때 하게될 것입니다. 과제하느라 수고했고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1152 자ㅅ충동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올해 22살 남자입니다요즘 매일 이런생각을 합니다집구석에서 나가고 싶다 삶을 포기하고 싶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곳으로 가고 싶다 군대를 가야하는데 지원해도 떨어져서 못가고 잇지만 군대가서 편안하게 있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미래걱정 군대걱정 머라도 해야싶은데 군대와 대학이 발목을 잡아서 이도저도아닌상황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대학은 13학번인데 1학기다니고 지금까지 휴학중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규집안문재는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싸우시니까 이게 사람집인가 싶기도하고 화목해지기는커녕 매일 악화되어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과 치료받고 싶을정도로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밤마다 군대 미래 대학 생각하며 머부터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집 과 인연을 끊고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삶을 포기하고 편안하게 가고 싶기도 …
1151 불안증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
1150 대인관계
만약 이 모든 일에 대해서 하나님 탓을 돌리기 시작하면, 그것은 나의 편안함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더욱 멀어지게 되지요. 부모님께 왜 나를 낳으셨나요, 왜 내게 더 행복한 삶을 주시지 않으시나요 라고 불평하기 시작하면 부모님과 더욱 멀어지게 되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하나님께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누군가 그런 말을 했는데 우리가 입으로 어떤 음식을 맛본 다음에 이상하면 곧장 내뱉는 것처럼, 어떤 생각이 우리에게 들어올 때 옳지 않다고 생각되면 곧장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나도 그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생각이 들때는 빨리 버리도록 하세요. 하나님은 결국 모든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서 온 것이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책임지라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모든 것은…
1149 감정조절
칭찬만 받으면, 나중에 분노조절장애가 온다는데 사실인가요? 뉴스에서 받는데, 적당히 좌절을 해야 오히려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부족함이 없는 재벌 자녀들에게 많이 생긴다는데, 정확한 정신적 병명이 있나요?  …
1148 대인관계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8 (목) 21:07 직장에서의 충만을 잘 이해했습니다. 직장에서의 어떤 의미를 자신의 삶속에 채워넣으려고 하지 말고 내 자신을 어떤 직장이든지 그 흐름 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면 더욱 온전하게 직장속에 몰입될 수 있습니다. 상담의 결과로서 성도님이 직장생활을 하게 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면 신앙생활이나 가정생활도 안정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그것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떤 직장에 이력서를 내고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지 계획이 생기는지도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13 (수) 12:01 주님의 희생이 실감이 잘 안나는 이유는 그 희생의 은혜로부터 너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번개가 쳐도 …
1147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희 신형상담학교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년에 상담을 받으신 적이 있었고 조금 진행되다가 중단되어서 그간 정황을 알수 없었지만 1년후에 다시 오신 것을 보니 반갑습니다. 이전 상담기록은 고려되지 않고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문제가 과거의 문제와는 사못 다르기 때문입니다. 영역별 상황을 살펴보니 관계적인 문제가 심각하시네요. 남편이 유일한 인간관계인데 그 남편과도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아무와도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은 섭취와 분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쉬운 예로 밥을 먹으면 배설물이 나오게 되지요. 이것은 살아있는한 끊임없이 일어나는 대사과정입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아있는 한 여러 사건들이 생기고 그일들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속에서 썩게 됩니다. 그 결과는 원인을 알수없는(본인만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압니다) 몸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지금 그런 …
1146 부부갈등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확신에 찬 망상 때문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의처증 환자인데, 그렇게 배우자를 의심하면서도 막상 본인들이 바람을 잘 피운다고 들었습니다.어떠한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답변    re: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그 이유는 관심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의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배우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영역은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아내에 대한 통제와 지배하려고 하는 의지때문에 오히려 불안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문제는 영역이 다릅니다. 바람을 피우게 되는 환경이 있는데 직장동료와 어울리게 되면서라든지, 혹은 나이트클럽이나 미팅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게 될 때 그 영역은 가정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영역입니다. 어차피 의심을 하는 이유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 만족을 추구하려고…
1145 동성애
동성애 취향이 약물 치료로 개선 가능한지?   동성애 성향이 생긴지는 군대 근무시절 발생했는데 그전에는 그런게 전혀 없었구요 벌써 20년정도 되었는데 약물치료로 성적 취향부분이 일부 개선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명한 의사분의 전문적인 답변 바랍니다.     …
1144 스트레스
시간 못지키는사람 파트타임 알바를하는데 교대시간이 기본적으로30분이상을 늦는 36세언니가계세요 싸워도보고 어르고 달래도 보았지만자기도 고치고싶은데 그게안되서 힘이든답니다시간약속 지키는게 너무힘들다고합니다제 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지금은 그러려니하는데' 이거 병이다' 싶어요시간 약속못지키는 거 이런병도있나요? …
1143 신체이상
가슴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집니다. 20세 여자 직장인입니다. 직장 다니고서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졌고 안나던 새치가 특정부분에만 몰아서 10개 가량은 난것 같습니다. 가슴 두근거리는것 또한 일주일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에 종합검진 받았고 결과는 안나왔지만 혈압은 정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요 근래 들어 자꾸 몸상태가 조금이라도 이상해지면 이러다 죽는거아냐, 큰병 아냐 라는 등의 걱정을 많이 해왔고 그만큼 조금의 몸상태의 변화에 예민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종합검진 받은거구요. 한달전부터인가 가만히 있다가, 자려고 누울때 갑자기 가슴이 두근 하더니 불안하고 두려운 느낌이 들면서 심장이 빨리 뛰더라구요 몇분 있어야지 진정되고 그러더군요. 이번 추석때도 속이 계속 답답하고 숨을 크게 쉬어도 답답하고 오히려 숨을 크게 쉬려니 힘들더라구요. 목에는 뭐가 막고있는듯이 꽉 막혀있고 가슴은 답답하고 숨은 잘안셔지고.. 가슴이…
1142 소통부재
부모님과 별로 소통이 없었군요.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분위기와 위축은 꾸준히 문제를 쌓이게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약해진 상태에서 어떤 사소한 사건이 발화가 되면 불이 붙어 버리는 것이지요. 이전에 적어주었던 심층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 있을 텐데, 그 시점을 찾는다 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가정적으로 불편한 관계가 지속이 되면, 어떤 식으로든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부모님과의 문제로 선악에 들어가게 된 것은 부모님과 함께 자매님 자신인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글로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 면접상담때 추가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릴 과제는 본격적으로 심층문제가 생기게 된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 즈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기록해 주세요. 새글을 쓰지 마시고 계속 답글로 이어주세요.
1141 신앙문제
전 하나님이 창조주요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참 아버지 되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것을 증명하려하지 않고 믿고싶습니다.. 도마의 교훈처럼 보지않고 믿는것이 복된겁니다.... 믿음에는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렵니다.... 믿음이 성숙되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1140 이성교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저는 46세의 미혼남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5년전 퇴직을 하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정신질환(우울증,불면증,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 10년전에는 질환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휴직하고 1년간 정신병원(대전 한마음 정신병원)에 입원…
1139 자ㅅ충동
너무 힘들어요  그냥 다 힘들어요... 너무..내가 뭘하고 있는지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내가 나를 사랑하는것 같지도않고..너무 힘들어요..   …
1138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고2남학생입니다 제가 사춘기가 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오늘 하루종일 게임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공부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정말 공부해야할 이유가 여러가지가 떠올라서 이젠 제대로 생각을 굳히고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걸리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 성격이 정말 안좋거든요 막내로 자라서 배려심없고 생각이 올바르지않고 사소한것에 쉽게열받고 또 가족한테 속맘을 거의 털어놓지못해 친구한테 매우 의존적인 편입니다 (제 할얘기만 다하는) 그래서 사람관계도 안좋고 불안합니다 가족이 과거에 안좋은일도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화목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제가 사춘기가 와서인지 매우 변했습니다 소심하고 순진했던 제가 -> 혼자 매우힘들어하면서 대범해지고 남에게 막말도 할수있게 됐구요 주위에서 이런얘기 많지않습니까 .. 공부만 잘하는사람 싫다고 공부만 잘해서 성공했지만 싸가X 없는 사람들이…
1137 망각증
제가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18살인 고2학생입니다. 제가 질문할려는건 육체적이아니라 정신적인데요.. 제가 기억력이 없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제 뭘 먹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거든요.. 엄청 중요한거? 그런건 좀 기억하는데 사소한거라고해야되나..그런걸 기억을 잘 못하네요.. 저는 유치원때는 아예기억이 안나고 초등학교때는…
1136 꿈해석
독서실에 있다가~친한친구랑 어딜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요.친구가 내려가자고했는데 전 뭘 가질러 다시가야되서 올라가자고해서 먼저 올라가는걸 눌렀어요 근데 한층을 올라가자마자 바로 엘리베이터가 버벅거리더니 앞뒤로 엄청 흔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종버튼 같은거 계속 눌러서 관리인이랑 연결했는데 관리인이 연결되자마자 바로 구해주러와서 엄청 신속하고 안전하게 해결됬어요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버벅거리고 흔들린이유를 설명해주시고 가셨어요!(근데 어느순간 옆에있던 친구가 딴친구로 바껴있었어요)-> 이부분은 기억이 잘안나서 확신을 못하겠어요이꿈은 3시쯤에 독서실에서 엎드려 자다가 꾼꿈이고요저는 고3 이구요 비종교인입니다!꿈해석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35 가정문제
어머니에 대해서 가장 어렸을 적에 가졌던 기억에 대해서 적어보세요. 기억나는 대로 취학전 삶에 대해서 어머니에게 느꼈던 것들을 적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어머니의 역할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부분의 충격이 완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있을 것이고 어떤 식으로든 그부분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리가 되고 하나님을 믿을 때에 어떤 부분에 더 은혜를 필요로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추가 과제가 되면 그 부분을 살펴볼 것이고 만약에 추가과제가 되지 않으면 다음 상담때 어릴 적 어머니의 기억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34 사고장애
자매님, 아직 은혜가 다 차지 않았어요. 타이어에 바람이 다 차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를 달리면 이전에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와 별반 다름이 없지요. 그와 같이 지금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이 당연해요. 은혜가 더 차야 해요. 그리고 은혜가 왜 쌓이지 않는지 그 이유를 발견해야 해요. 아직 어디서 바람이 새고 있는지를 못찾았기 때문에 그런 상태는 어쩔 수가 없어요. 조급하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요. 은혜생활과 상담과정을 통해서 바람이 새는 부분을 찾고 은혜의 바람을 넣게 되면 비로소 이전 모습과는 달라지게 될 거에요. 힘을 내세요.
1133 자ㅅ충동
마포대교밤에..       사는게너무너무싫어요 인간관계도다때려치고싶고 소극적인성격도싫고 학교갈때마다 한숨만미친듯이나오고 뭘위해서뭘바라보고사는지모르겠어요 미래가없어요 옛날엔죽고싶단생각들면서한편으론무서웠는데 이젠걍 물에빠지고싶어요 진짜그냥답답하고 내내 아무일없이사는제인생이너무재미없고 쓸데없어요 집에서밥만축내고돈만축내고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딸이되고싶은데 뜻되로안되고 걍죽는게효도하는거일꺼같에요 인간관계가너무짜증나요 다들정말즐겁게지내는데나만 나만 혼자에요 친구가있는데고민을들어주지않아요 제가항상들어줘요 미친듯이 힘든데말할사람도없고 가족도그렇고친구도 마땅히맘놓고말할사람이진짜정말아무도없어서 맨날그냥밤에혼자 나가서울다와요 진짜전더이상희망이없음ㅋㅋ…
1132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법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잔지 거의 두달이 다 돼가요ㅠㅠ제가 오후 3시쯤에 나가는데 어제오늘 두시간 반밖에 못 잤는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오후 1시까지 다시 못 자요.. 물론 중간에 거의 포기하고 핸드폰 만지면서 졸릴때까지 시간 때우다가도 자려고 누우면 잠이 달아나고요 요즘 맨날 레드불 달고 삽니다 나가면 꾸벅꾸벅 조니까요..스트레스성인 것 같진 않은데 어떡하면 좋죠ㅠㅠㅠ홍보성 답글 달비 말아주세요 진짜 심각합니다..; …
1131 공포증
아무이유없이 섬뜩한느낌  무엇인가 두려운것도 아닌데 섬뜩한 이상한느낌이 자주 듭니다 너무 힘들고 미칠것같은데 혹시 약이나 이런것을 먹으면 나아지나요? 사람하나살리는샘치고 전문가님들제발도와주세요 정신병원갈 돈이 없습니다 …
1130 섭식장애
음식과 관련된 문제는 '섭식장애'라고 하는데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노렉시아' 라는 것은 아예 안먹는 것이고, '블리미아'는 먹었다가 토해내는 것입니다. 성도님은 먹었다가 뱉어내는 것이니까 블리미아의 유형으로 볼 수 있는데 정확히 어떤 습관이 되었는지는 나중에 좀더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큰아들 문제와 본인의 문제가 섞여 있기 때문에 우선은 본인 문제 중심으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시고 자신의 영역별 문제가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생각하셔서 추가과제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 과제가 어려우면 그냥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셔도 됩니다. http://shcounsel.org/bbs/tb.php/column/96/f3e9ce852393b3ddc7aac6a24b8e14ac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