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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문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저는 교회사역을 하는 것도 있어서 토요일과 주일(주일에는 거의 늦은 저녁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닌적이있지만 별로 좋지않았던 기억으로 인해서 현재는 아무것도 믿지않고 심지어 집안은 불교입니다.처음에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서 말리거나 반대하지않았지만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주일만되면 연락하기도 힘들져서 그런지 좋게생각하지않더라구요.그래도 계속 전도하고 교회에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질수있도록 노력했습니다.남자친구로 인해서 말씀과 기도를 더 붙들며 생활할수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것도있었습니다.근데 간혹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믿지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을 별로 좋지않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들어보니 맞는 말씀이시긴 했습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제가 신앙생활에 집중할수록 남자친구와의 갈등은 점점 커지는것같이 느껴졌습니다.그럴수록 더 기도하지만 내가 믿지않는 남자와 계속 교제를해도되는것인지,내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안좋은것들을 하고있는게아닌지 혼란이옵니다.내가 이 남자를 계속 붙들고 기도하며 교제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영적으로 교제를 할수없는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이 잘못된것인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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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04 (수) 11:30 10년전
자매님과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형제님을 이끌려고 하셔야지 자매님의 교회생활 속으로 형제님을 이끌려고 하면 어려워집니다. 지금 정말로 고민하는 것이 믿지 않는 남자와 계속 교제를 하는 것인가 아닌 것인가에 대한 것이라면 그래서 그것이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그것이 잘못된 일인지 잘하는 일인지를 생각하려고 한다면 자기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잘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이지만을 따지는 자기중심적인 고민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 내게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잘못여부를 생각하지 않고 잘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잘못 했다는 사람이 있고, 잘 못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사람이고, 후자는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지금 자매님은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 속합니다. 특히 연애속에서 하나님께 함께 나아가지 못하는 것만큼 잘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실 것입니다. 지금부터 잘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그것을 하나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알고자 하신다면 그 대답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949 사고장애
도파민 억제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가 도파민이 과잉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정신사유로 군대는 면제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치료는 받고 조금 늦게 가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몇 달 뒤에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약도 여쭤보니 도파민을 억제해주는 약이라고 하셨습니다. 항도파민제,부작용방지제 이렇게 두개 혹시 항도파민제 약물 먹…
948 수면장애
밥도안먹고 잠만자는병이잇나요?   5일째 밥도안먹고 잠만자는데요혹시 무슨병이신지아는분계신가요?ㅜ. 그전날에술을먹고 심하게 토하고나서 이러내요저희엄마가 그러는중ㅜ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522015.10.20. 17:38 …
947 수면장애
잠이 안 깨요 저는 아니구요, 3살 많은 누나가 있습니다. 20대 후반이이구요 누나도 저도 잠이 많은편입니다. 피곤한 날이면 누가 깨워주지 않는이상 12시간 내리 자고 특히나 저같은 경우엔 깊이 자는 편이라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겁니다. 누나는 저에 비해 약간의 불면증 증세도 있고 잠도 얕게 자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잠들면 도무지 일어나질 못합니다. 2~3시간을 쉬지 않고 옆에서 흔들어도 보고 불러도 보고 온갖 난리를 쳐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 전날 피곤했음을 감안하더라도 12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졌는데 이런 상태이니 이제는 걱정이 됩니다. 제가 누나를 깨우는데 긴 시간을 들이는건 거의 일상이 됐구요, 오래도록 깨워서 일어나면 문제가 없습니다. 심지어 일어나지도 못하고 무엇보다도 서로가 마땅히 해야할일을 못한다는게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밤늦게 일어나서 못다한 할일들 하…
946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많이 힘들고 6년이라는 시간을 가정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남편은 돌아오지 않겠다고 확실한 본인의 의사를 제게 전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그 시간 이후로 결단을 하고 가정의 회복을 포기하고 새로운 남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3살 연하의 싱글인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싱글이라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재혼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큰 흐른 후, 그는 자신이 유부남이라고 본인을 밝혔습니다. 제가 떠날까와 유부남이란 걸 밝힐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결혼도 평탄치 않고 그가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한테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본인의 결혼생활을 정리할 시간을 …
945 신앙문제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러한 발걸음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원받는 것도 그렇지만 내가 선택한 것 같아도 들어와보면 하나님의 예정하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삶속에 그 신앙이 온전히 나타나지 못할 때 삶의 악순환은 계속 됩니다. 그러한 악순환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드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꿀 수 있게 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입니다. 저희의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원하시 는 삶의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딸의 문제는 어머니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그러한 원리때문에 가장 시급한 것부터 고쳐가고자 하면 역시 딸이나 어머니의 변화는 딸이나 어머니의 변화로 연결되게 됩니다. 악을 뿌리면 악을 거두지만 반대로 선을 뿌리면 선을 거두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성경적인 변화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고 주어진 과정을 잘 감당하시면 그 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
944 수면장애
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10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졸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졸리니까 생활도 무기력해지고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요. 공부에 집…
943 게임중독
겜말곤 다른게 다재미없습니다.  사람들만나는것도 피곤하고요 그나마있는 취미도 독서,운동인데 긍정적인 생각이드는 거는아니고 내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취미는 게임뿐이에요. 싫은데도 보고 읽고 땀흘리고 스트레스받으면서하는 취미하는기분?이게 게임에 중독되서 그런거라고도하는데. 저는 접고싶으면 접어요. 1주일 길게는 1달도 접어봤는데. 몬가 부정적인생각이 안떨어져…
942 트라우마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생기지 않고 피해자 자신도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주장한다면 오히려 이것이 불안해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성폭력을 당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피해자와 성폭력을 당했을 때 있었던 신체적 고통만이 후유증이었던 피해자가 거의 같은 상황에서(폭력을 동반한 강제적 관계, 알지 못하는 사람 등) 성폭력을 당했다고 하면 정말 후자가 더 위험한 건가요? 좋지도 싫지도 않았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나 심리적으로 힘듦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게 정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당한 성폭력에 대해 얘기를 해 달라고 해도 거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
941 섭식장애
폭식증 . 게걸스럽게 먹는 원인 제가 원래 음식을 빨리 먹던 습관이 있었는데 요즘엔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 게다가 밥을 먹을때마다 며칠 굶은 사람처럼 미친듯이 폭풍 흡입을 하는게 문제에요 그래서 밥먹는 시간이 채5분도 안됩니다 제가 호주에 있었을때는 안그랬는데 ...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건지 뭣때문인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음식이 눈에 보이면 먹게되고 그것도 모자라 미친듯이 폭식을 하고난뒤에 배가 너무 부르고 부대껴서 그느낌이 너무 싫어서 후회하는데도 다음에 또 같은행동을 반복합니다 천천히 먹어야지 먹어야지 라고 생각해도 이미 제몸이 그걸 안따라 주는거같아요 정말 거지처럼 게걸스럽게 먹습니다 ... 걸신들린것처럼요 제가 우울증 증상이 있고 대인기피증에 언어장애도 약간 있는데 이런거 때문에 그런건지 폭싱증의 정확한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소원상담센…
940 수면장애
제가 몇일전부터 수면상태일때 (꿈을꾸거나 안꾸거나) 제가 몇일전부터 수면상태일때 (꿈을꾸거나 안꾸거나)자주는아니고 하루에 한번꼴로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쿵쾅쿵쾅대면서 이게 계속반복되면 숨이 아예안쉬어질정도로 오래는아닌데 몇초정도 그러더라구요 무서운꿈을 꿀때 심장이 빨리뛰는경우는 있어도 꿈을꾸든 안꾸든 숨이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요 별로 심각한거 같지않아서 제생각에는 병원을 갈지말지 고민이에요 이런증상아시거나 겪으신분 있나요 특히 옆으로잘때 더 숨이차요 저도모르게 숨이 비정상적으로 쉬어져요 ㅠㅠ …
939 행동이상
스트레스인지 아님 습관인지좀  발떨고 오래앉아있질 못하고 2일에 한번은 진짜 크게울고싶고 손톱깨물고 잘때 이갈고.. 그리고 설사도해요.. 짜증나기도하고.. 눈많이 깜빡거리고 왜이러죠? …
938 망각증
건망증. 두뇌게임에 대한 장단점 20세 남자입니다. 휴대폰을 많이 사용해 건망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뇌를 이용하는 '장기'게임을 깔아서 하고 있어요. 두뇌을 이용하지만,계속 전자파를 받아서 머리가 더 나빠질까요? 궁금합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2016.02.27. 12:23:40 두뇌활동중 생산적인 활동이 있고 소비적인 활동이 있습니다. 생산적인 활동은 두뇌의 신경세포인 뉴런생성을 촉진시키지만 소비적인 활동은 뉴런생성을 저하시킵니다. 건망증이 있다고 하시니 생산적인 활동을 하셔야 하겠네요. 하지만 장기게임은 소비적인 활동입니다. 그래서 더 머리가 나빠지게 되고 건망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뉴런생성을 촉진시키는 생산적인 활동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해서 몸이 좋아지는 것과 같이 학습을 하고 연구를 하고 기억을 하면 뉴런생성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고 오…
937 우울증
저희어머니가 폐경이 되신지는 약 2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다가 1달반 전부터 점점 우울감, 불안감이 심해졌다고 하시네요.. 정말 이유를 본인도 모르겠다고 너무 힘들어하세요.. 특히 새벽-오전이 되면 너무 불안해하고 안절부절못해하고.. 저도 옆에서 계속 안심시켜드리는데도 정말.. 대신겪어드릴수도없고, 같이 잠도 못자고.. 미쳐버릴 거같아요.. 마음도 너무 많이 약해지셨는지.. 원래 그러시는 분이 아닌데.. 옆에 남편 자식 모두 그냥 아무거도 안하고 자기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예전 모습 생각하면 정말 정상이 아니세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현재는 빈뇨, 갑자기 서늘함을 느낀다거나, 더워하신다거나 제가 보기엔 갱년기 증상들인거 같은데.. 무기력증도 너무 심하셔서 아무것도 안하고 귀찮아하시고.. 누워만 있으려하시고 그러네요.. 폐경이 된 지 2년이 넘었는데도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게 딱히 잘하고 사신게 아니…
936 사고장애
어떤 증후군인지 알려주세요 얼마전 네이버 지식/교양 카테고리에서 글을 봤는데 증후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ㅡㅡ 글의 내용은 뭔가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보니 새벽 2시가 되도 잠이안오고 이런증상을 ???? 증후군이라 한다. (m??? 이런 이름이었음 ..) 증상을 호전 시키려면 정신과 진료보단 평범한사람과 생각을 저장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다른방식으로 생각을 저장하라 이런 내용의 글입니다. 마지막엔 4개정도의 설문지가 있는데 4개 전부에 해당하면 ????증후군입니다 라며 글을 마칩니다.. 그 글 다시보고 싶어요 ㅜ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1:13 질문자 인사 ㄳㄳ 증후군(syndrome)은 단지 증상일 뿐이고 그러한 증상은 무척 많이 있으니 자신과 비슷한 증상이 무엇인지 아…
935 알콜중독
의사분만답변해주세요ㅠ알콜중독인가요 일단평소에 술이항상먹고싶어요 회사에서 쉬원한 맥주도계속생각나고.. 일끝나면술약속잡기일쑤고 그냥잇으면 소주한잔딱 하고싶다그러고.. 문제는 일단 술을입에대면 정말 중요하고 긴장되는자리아니면 한잔두잔 취기가좀들어가면 진짜 나도모르게 계속술을털어넣구요 어느순간 필름이끊기고 대인관계가 끊어질만큼 초진상이되요 술때문에 차인적도있구요 친구들도 이젠 자주봐서상관없다고 포기한상태에요 엄청울기도하고 전화를계속걸고 스킨쉽하고 욕하고 집안간다고술더달라고소리지르고 그냥 장난아니래요.. 전정말 기억이하나도안나구요.. 진짜조절을해야지하면서도 나도모르게 필름이끊겨잇어요 술끊으려고도마니해도 진짜계속생각나고ㅠ..의지와다르게 어느새약속잡혀잇어요 또 그렇게먹은날은 토도심하게하고 숙취가너무심한데 숙취가나으면 또 약속을잡아요.. 의사샘분들 이거 알콜중독인가요ㅠ 진상중에진상이래요 기억도안나고 대인관계도 멀어져요.. 아무래도 사회생…
934 우울증
정신적인문제인가요? 직장을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주말에 쉬다보니,일요일 밤만되면, 우울,불안,공포심이 몰려옵니다. 공포심은 출근할때, 욕 얻어먹을까봐 공포심이 몰려오고요. 우울은 일하다가 쉬는시간될때, 우울이 몰려오더군요. 불안은 일하다가 실수할까봐 불안하고...조마조마합니다. 일그만둘까 몇번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두면, 구직난을 겪어야하고... 그만두게되면 부모님께 욕 얻어먹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6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생긴 일로 우울 불안 공포 가 있는 이유는 결국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안 …
933 사고장애
일정한 패턴을 제대로 못보는것도 정신적 질병일까.. 쉽게 예를들면, 1000000001이면 가운데 0이 몇개있는지 못세겠어요 오오래 걸려서 셀수는 있지만 쳐다보고 세기시작하면 눈이 초점을 못 맞춘달까요ㅠ 하나하나 세어가면서보면 상들이 겹쳐져 보이기도하고 느낌이 이상해요 자잘한게 반복되는 패턴들도 잘 못보겠어요 이런건 정신학적으로 어떤거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8. 09:37 오른손잡이에겐 왼손 감각이 오른손과 다르고 이상한 것처럼 패턴인식 혹은 반복적인 대상인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흔히 난독증에서 발견되는 증상이구요 읽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그의 변형인 두뇌기능저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두지말고 계속 연습해서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부분에 대한 대뇌기능이 우회해서 새로운 분야에서 사고…
932 부부갈등
미칠것같아요..조언좀주세요.  신랑이 사업차 접대가 좀 자주있어요 원청 직원분~ 그분한테만 이번달 접대비가 200 넘게들어갔구요매번 만나면 식사하고 항상 노래클럽 거기에 도우미랑 2차까지 원할때도있어요신랑하고 평소에 다툴일도 거의없는데 그 분하고식하고온날이면 계속 싸우게되네요.(신랑얘기는 나도 술마시고 접대하기 힘들다)이렇게 얘기해요 조금만 참아달라..지난번에는 그분만 도우미 2차 계산해주고 신랑은 그냥왔어요 제가 카드결재 시간이랑 집에 들어온 시간이랑다 확인해서 믿었고 그분이 카톡으로 날 두고 가다니 이러시더라구요..그땐넘어갔죠일주일 후 어제 저희신랑과 그분과 또 다른 한분 식사한다기에 전화도 안하고 기다렸는데 12시넘어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노래방이라 못 듣나하고 또 했는데 또 안받고 10분간격으로 4번을했어요그리고10분후 받더라구요 1…
931 게임중독
하...게임이라는 건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게임만 없었으면다른 거 할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날텐데 ..고3인데 게임중독이에요미쳤어요 진짜 어떡해요 …
930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
929 부부갈등
부부관계를 싫어하는 남편을 설득해서 자위를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남편은 곧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요?       답변:   먼저 남편이 아내가 도와주는 사정을 잘 받아들이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 다음에 그 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한데 남편은 그냥 부끄러워서 잠이 들고 말았네요. 남편의 성감대와 성적자극에 대해서 아내가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는지 그럴 때 기분이 어떤지 등등을 남편과 함께 이야기할 때 둘만의 은밀한 즐거움과 비밀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다음에는 꼭 그런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내도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드러내고 남편을 통해 성적쾌감을 얻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더욱 아내에게 관심을 갖고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성관계가 단절되었던 상황이니 조금 쑥쓰럽기는 하겠…
928 알콜중독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발견하시고자 하는 그 원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것을 저희도 적극 도울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원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 도와드릴 것입니다. 지금 현재 괴로운 점을 적어 주셨는데 상담과정을 단축하기 위해서 좀더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적어주시고 어려우시다면 상담시간에 듣겠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에서, 언제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했으며(20여년전으로 돌아가서), 그때 술을 마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정적인 영역에서, 남편과는 어떻게 만나게 되셨으며 언제부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까?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원인을 알기 위해서 모든 상황을 다 찾아봐야 합니다. 들추어봐야 합니다. 바닷속 보화를 찾기 위해서 해당구역을 전부 뒤져야 하는 것처럼 과정은 어렵지만 결과는 비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원인이 없을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과제를 통해서건 상담을 통해서건 꼭 그 …
927 사고장애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을 다 기울이는 것입니다. 가졌던 문제의 수준이 상당히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도 상당히 전문적이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문제의 원인을 다룰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심리상담의 폐해도 같이 끼어 있으니 그부분까지 해결을 해야 하겠습니다. (심리상담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과제 중에 교회, 학교, 직장, 사회가 함께 섞여서 들어가 있네요. 그중 현재 교회생활에 대해서 좀더 설명해 주시면 이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갈 수 있을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과제를 계속 아래에 이어서 부탁드립니다.
926 신앙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8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죄를 사해주셨어요. 그 죄사하심을 받아서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런 하나님이 오히려 죄인들을 더럽게 보시라고 생각하고 정죄하신다고 생각하네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말이지요. 왜 하나님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자신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예수님이 그러셨다고 생각하나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7 (수) 10:31 그런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지만 그…
925 대인관계
1기의 문제가 커지면 2기가 되고 거기서 더 커지면 3기의 문제가 됩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커져가면 신체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 조금씩 신체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주로 감정문제가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댐이 조금씩 균열이 가고 있는 셈입니다. 빨리 압력을 낮추어서 안정을 갖게 해야만 더 큰 파국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번 댐이 무너지면 다시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배나 더 어려움이 따릅니다. 지난번 궁금해 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먼저 드립니다. 첫째, 저에게 하나님이 정해주신 교회가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앙생활을 하기를 원하시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교회를 정하는 문제는 진로문제가 됩니다. 분명 그러한 인도하심을 잘 따르면 여러가지 많은 혜택이 뒤따릅니다. 두번째, 순복음교회는 이단인가 하는 것이고 -순복음교회는 이단이 아닙니다. 다만 극단에 치우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 거기에 맞는 사…
924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923 자녀문제
Q. 손을 뜯는 아이에게 간장 식초에 손을 넣게해볼 때 어떤식의 접근이 좋을지요? A. 식초에 대해서는 주먹밥을 만들어보고 식초를 묻혀보게 하세요. 손으로 주먹밥을 쥘 수 있도록 하시구요. 그러면 손에 그 냄새가 얼마동안은 이어질 거에요. 혹은 밀가루 반죽같은 것이나 간장이나 된장이 들어가는 음식재료도 생각해 보세요. 다른 일에 신경을 쓰면 손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요. 수동적이 되고 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손을 편안의 욕구로 사용하게 될테니까 율동도 좋고 바깥놀이도 좋고 최소한 집에서 손으로 책을 들고 읽으면서 한장씩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어요. 그렇게해서 오래전부터 손을 뜯었던 것이니까 거기에서 신경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하세요. 처벌의 의미로 한다면 처음에는 경고를 하셔야 해요. 3번째 손을 뜯으면 손가락에 식초를 바른다, 간장을 바른다, 된장을 바른다라고 하시면 되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하게 …
922 알콜중독
아빠가.. 주사가 넘 심해서요.. 그래서 도망가듯 결혼했는데.. 또 주사를 부리며 남동생 엄청 때리고..(그 동생두 결혼해서 임신한 아내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그 아내 앞에서..) 큰아버지한테 술 안취했는데 관심끌려고 했답니다.. 살기가.. 넘 힘이 들어요 -------------
921 가정문제
전 사이판(괌옆에잇는 섬) 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12학년 (한국으로 고등3학년) 여학생입니다. 다들 주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아빠라고, 잘하라고 하는데 전 도저히 그러질 못하겟어요. 제 아빠는 생각이 뒤틀린 인간이에요. 평소 모든것을 나쁘게 보고, (오빠가 교회에 가면 '교회가 중독성이 심하긴 심하구나' 라고 말하는 -_-.) 여기가 사이판이다 보니 중국사람도 많고 필리핀사람도 많은데 다 무시하고 -_-. 뭐 조금 힘든거 해도 성질팍팍 내고, 심지어 청소기 하나 돌리는데도 돕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한다고 성질내요. 아무일도 안할때는 뭐 하나 트집잡을것이 잇으면 그걸로 사람 마음에 비수꽂히는 말만 골라서 해요. 말은 얼마나 또 현란하게 잘하는지..... 그런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턱턱 막혀옵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걸로 제가 상담을 올리진 않겟죠. 술을 먹으면 정말......개 가됩니다. 제 아빠한테 이렇게 말하는…
920 왕따
제가 지금고등학생이구요 더군다가 고등학교2학년.. 가장중요할시기에... .. 올라가자마자 마음에드는 친구수경이(가정해서)를사귀였습니다 하지만그친구에대한 소문은 안좋은소문입니다 고1때 왕따였다니둥 중학교때 쌈닭이였다는둥 하지만 전 그이야기를 듣고도 과거니깐... 하고생각하다가 뒷통수당했습니다 제가원래 첨부터 친했던 애가있었는데.. 그애를안챙긴것이 나중에 후회가되었고.. . 제가 수경이 챙기고그랬는데 수경이는 필요할때만쓰고.. 밥도애들이랑 한10명이랑먹었는데.. 제가 적응못하는 수경이챙기느냐고 애들도 잘 못신경썼고 그래서 전 수경이랑만젤친했고 딴애들은 그저그랬습니다.. 하 지만 수경이는 시간이지났으나... 절 배신했습니다 예를들어서 체육시간 밥먹을때 지들끼리가고 전 혼자남겨졌고 그리고 차를 같이타는데 아침에는 아는체도안하다가 지가필요할때말을걸고.... 전그래서 그애를 너무 미워해서 얼굴을 일부러 찡그리고 그랬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무리에서 나와버렸고.... 전 그무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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