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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장애] 정신질환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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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14 (목) 14:43 4년전
학교폭력을 당한 후 생긴 망상 증세 입니다. 망상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존재하지 않는 적에게 피해의식을 느끼는 피해망상, 또는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고 믿는 관계망상 증상이 있습니다.

정신과에서 하는 약물치료는 당장의 증세에 약간의 도움은 받을 수 있겠으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약으로 치료하기 보다는 마음의 문제이니까 상담을 통해 마음 안에 이해되지 않고 묶여져 있는 문제들을 풀어내어 정리하고 바로 잡을 때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렵다면 저희 상담실에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되어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3332 트라우마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8 (수) 21:20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실 때 도망가는 롯의 가족에게 절대 돌아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롯의 처가 돌아보고 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알면 알수록 해결하고자 하면 할 수록 더욱 비비 꼬이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사건이 그런 것이 아니라 느끼는 감정이 그렇습니다. 형제님이 어린 시절을 아주 잘못되게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을 아쉬워하고 한스럽고 억눌려있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할 수록 현재의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마음수련에 2년여를 허비했고 지금도 그러면 그럴수록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복학후에도 계속 그렇게 과거에 매여있으면 틀림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자의 입장에서…
3331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제가 자해를 하게된지 1주일? 정도 됬거든요 크게 막 상처내는 건아니고 커터칼로 손목같은곳에 상처를 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서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 자주하는데 찾아보니까 자해도 중독 될수 있다더라구요. 자해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330 사고장애
아스퍼거증후군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가 반복적인 행동을 하고 사회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친구들과 트러블도 자주 생겨서 학교에 간적도 많고.. 감정이 메말랐다고 해야하나요? 제 아이지만 그런 느낌이 강해요.. 부모로써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스퍼거증후군이라면 치료받고 나아질 수 있는 건가요???
3329 성중독
제가 중고등학교때 인터넷 성인 유해사이트를 드나 들었고. 음란동영상을 호기심으로 보곤 했는데, 대학생이 되고 나니까 그것들을 몸으로 접할 수 있어서 여자친구와 관계도 많이 맺고 그랬는데 머릿속에서 성적인 것들이 떠나질 않아요 . 자꾸 생각나고, 좀 안하면서 편히 살고싶은데 성적 중독인거 같애요. 성욕이 마구마구 오르고 그래요.   그리고 평소에 외로움을 잘 느껴요. 자꾸 누군가 옆에 있었음 하고요. 혼자 있으면 약간 좀 슬픈거 같고요...   병원을 가봐야하나요 ? 약 복용은 싫은데, 정신적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3328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감에 떨어요  여학생입니다.   작년에 우울증으로 상담받은적이 있고요.(약은 처방받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우울증이 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번달에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지 1~2주일 가량 두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통이 가라앉으면서 제 생활의 패턴이랄까 그런게 급격하게 바뀌었습니다.   무언가,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서(내 생활을 감시한달까 구경한달까..) 의식적으로 방을 더 청소한다던지 더 깨끗히 씻는다던지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 때문에 평소때는 관심도 없던 치마라던지, 여성스러운 상품에도 급격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네요.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최근들어선 그 보고있다는 느낌이 불안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보고있는 누군가가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을까.. 같은 느낌으로요   아무도 없는데도 수시로 뒤를 …
3327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감 요즘들어 자꾸 갑자기 우울해지고 그러다가 눈물 날거같고 그러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예전에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로 상담다니다가 좀 괜찮아져서 그만 다녔었는데 요즘 또 그러기 시작하는데 또 상담을 받으러 가야할까요...?? 아니면 그저 계절이 변해서 일시적으로 그런걸까요... +예전에 자해도 많이했었고 그래서 학교에서 상담받다가 구청쪽에 가서 받다가 병원 소개받아서 간거였는데 우울증도 있다고 했었어요 지금도 계속 그런생각들이 다시 들고요..
3326 스트레스
얼마전 갑자기 아내가 제게 울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은 어릴적부터 장모님께서 와이프를 끊임없이 의심해왔다는 내용입니다. 사건은 발단은 와이프가 10살 무렵 장모님께 크게 혼나고 장모님 옷에 흠집을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장모님께 혼나고 그냥 무심코 책상 유리에 "없어져 버려"라고 썼다가 장모님께 들키고 장모님이 "나한테 하는 소리냐며" 크게 혼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장모님은 집안 물건에 자그마한 흠집이나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제 와이프를 의심하고 추궁했답니다. 와이프는 그럴때마다 결백을 주장했지만, 고집센 장모님을 이기지 못하고, 집안 분위기 시끄러워질까봐 그냥 본인이 했다고 인정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아직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처가랑 현재 사는 집이랑 같은 수도권이라 한달에 한번정도 처가에 가는데, 장모님은 그때 와이프가 집안 물건에 흠집을 내는 거라고 계속 의심을 하시…
3325 가정문제
형새끼가 너무 싫어요 항상 지맘대로하고 엄마랑 아빠도 이길라고하는 고2형새끼 너무싫어요 동생으로 태어나신분들 저만 그런가요 엄마가시키는거 저한테시키고 안하면 때리고 이일상이 반복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죽고싶은데 진짜로 수면제는 어디서 구하나요 형새끼가 맨날때려서 살기싫은데
3324 분노조절
정말 짜증날 때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구몬이란게 잇는데 그냥 잘 하다가 계속 하다보니 정말 짜증나요 그래서 엄마 한테 말씀 그렷는디 그러면 안됀다고 엄마는 하기싫으명 싫다애기하면 꼭 이래서 더 짜증나고 구몬은 구몬대로 돈 나간다고 ㅈㄹ이고 누나는 왜 안하냐고 또 ㅈㄹ이고 나는 나대로 힘든데 나한테 왜 그러냐고 진짜 제발 해결책좀 정말 맨날 울기 싫고 짜증나서 미치겟음 제발 해결책좀 허접답변 죽여버린다 답변 운동 경기할때 상대를 이길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좋은 작전을 짜듯이 가족과 좋은 합의점을 이끌어 낼려면 분명한 계획과 학습의 목표가 있어서 부모님을 설득시킴이 옳을듯 합니다. 님은 단지 구몬이 하기 싫은지요 ? 아님 공부가 하기 싫은지요? 하기 싫은것도 이유가 있을텐데..... 가정에서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
3323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제가 이제 시험을 한두달 앞두고 있는데 솔직히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그럴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르고 열받아서 독서실에서 당장이라도 박차고 나오고싶은 느낌을 받는데요. 그럴 때마다 머리속으로 원하는 대학교에 가서 행복한 캠퍼스 생활하는 내년을 상상하면서 위안을 해요. 근데 제가 지식인에 물어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런 상상을 할 때마다 좀 정상?인들과 다르게 과할정도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느정도냐면 혼자 미소가 지어지고 정말 아드레날린? 이 분비되는 느낌이 들정도로 기분이좋아져요.. 근데 또 문제는 제가 대학교에 못 붙었을 경우입니다. 만약 제가 내년에 대학을 모두 떨어지면 제가 어떻게 될지 무서워요 이거 어떻게 풀어야합니까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32 …
3322 신앙문제
 날짜 : 2015-11-12 (목) 06:29 조회 : 1글주소 :  목사님~~저번 상담 감사합니다~~ 자꾸 여쭤보기가 너무 죄송해서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씁니다~^^; 저번에 사람에 대한 기대와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 바라보기라는 좋은 과제를 주셨는데요~~ 저는 그렇게 하려니 나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그냥 무시하고 그 사람을 투명인간처럼 대하라~약간 이런 느낌이 들어서 저도 상대를 무관심으로 상처를 주라는 느낌이 들어요~~무관심이 제일 큰 상처가 되더라구요~~왕따죠~~^^ 성경을 읽으면 너를 핍박하는 자도 미워하지마라고 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그리고 같이 교회 봉사를 하면서 계속 만나고 부딪힐수 밖에 없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나를 창조해주신 하나님과만 교제하면되지 왜 사람을 사랑해야하지~~? 특히 나랑 맞지 않은 사람을 왜 사랑해야하지~? 나도 그 사람을 무시해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만 바라보면 안되나~? 목사님 주신…
3321 스트레스
자다깨서 먹는 습관 내공30 비공개 질문 0건 질문채택률0% 2016.04.29. 04:37 0 답변 1 조회 374 자다깨서 음식 먹는 습관이 생긴지 3년이 좀 지났어요 그사이 몸무게는 30키로 이상이찌고 매일 매일이 살때문에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잔데 옷이 안맞아서 아무데서나 살수도없구요.. 자다깨서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은 살대로 찌고 22살까지 썩은이 하나없었는데 요새는 이도 썩어서 정말 씹지도못하게 아파요.. 안좋은점이 정말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제가 혼자힘으로는 고치질 못하겠어요.. 원인도 모르겠구요 처음에는 목말라서 깬줄 알았는데 물마시고 다시자도 한시간을 못가서 또깨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렇게 5-8번 정도깨면 포기하고 그냥 먹고자고요.. 그때마다 배가 너무고파서 아플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저녁을 많이먹고 바로잔날도 똑같다는 거에요.. 그냥 새벽에 자다깨면 배가 정…
3320 성문제
저는 뭔가요??? 제가 양말페티쉬가 있거든요....여자친구 양말만 보면 되게 만져도보고싶고 마사지하고도 싶습니다...저는 이런 제가 정말 싫고요... 이런 제 모습에 미치겠습니다....이런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re: 저는 뭔가요??? 대부분의 페티쉬가 그렇듯이 근본적으론 은밀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양말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양말과 연계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에 양말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말에는 어떻게해서든지 자유롭게 되었다 하더라도(행동수정을 통해서 다른 혐오자극으로 양말집착은 없애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성적환상이 해결되지 않으니까 다른 것으로 변형되서 계속 괴로움은 지속될 것입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자신의 환상의 정…
3319 사고장애
정신과 약 부작용 어제부터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있거든요 어제 저녁에 먹고 잘려고 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잠이 오지 않고 계속 뒤척여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깨고 그때도 좀 속이 안 좋고 토를 할 정도였고 지금은 일어났는데 지금도 속이 매스껍고 밤에 잘려고 누우면 중간중간에 깰때 눈을 뜨면 뭔가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기억은 안나는데 눈을 뜰때마다 이상한게 보여서 움직였던 것 같은데 부작용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8. 10:13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에서는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약을 줍니다. 현재 약을 먹고 나서 보이는 증상은 각성증세와 민감증세입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다가 약을 먹고 나서 그렇다면 부작용이 맞습니다. 병원에 증상을 말씀하시고 약의 부작용에 대한 대처를 받으셔야 합니다. 환각증상도 일어나고 있으니 약이 안맞거나 증상이 심해진 경우입니다. …
3318 트라우마
제가 이런증상이 두번째 겪고나니 궁금해서요.처음엔 계단에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어서 꼬리뼈충격이 있었을때..그리고 좀전에 칼질하다가 손을 좀 베여서 살점과 피가보였을때..갑자기 식은땀도났구요. 귀가 안들리는것처럼 먹먹해지고, 시야가좁아지면서 어두워지는 현상. 현기증과 불안한느낌, 몸이 벌벌떨렸구요.. 힘도빠지고... 멀할수없을정도로 확 밀려오는데 그냥 주저앉아버렸어요.ㅜ 제가 아이낳을때도 이런적없고 아픈것도 무식하게 잘참는편인데.. 왜이런걸까요.. 주사나 이런거 맞으면 무섭긴해도 그느낌이 싫은거지 남들보다 무서워하지도 않는데.. 다치고서도 크게안다쳐서 안심이다 싶을찰나에 위와같은 증상이 밀려오네요..검색해보니 심인성 쇼크? 뭐이런건가요.?왜 이런증상이 오는지ㅠ 제가 심장이약한건지ㅎㅎㅎ 또 이런증상이 오는사람들이 조심해야하는것은 무엇인지? 심장마비 요런거오는건 아니겠죠?그느낌을 잊고있었는데ㅠ 별것도 아닌 칼질한번 잘못해서 손톱좀 파먹어서 피봤다고 설마 그런걸까요..하ㅋㅋㅋ 아고 손톱…
3317 환각망상
17세 예비 여고생입니다. 환청이 들린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갈등으로 외롭게 중3 1년을 혼자보냈습니다. 그러던중 여름부터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다가 12월초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약물치료는 2개월째 받고 있습니다. 주 2회 상담치료 중이고 상담치료는 이제 한달이 되어갑니다. 증상은 여전히 괴롭습니다. 병원에 가면 환청이라는 것을 알겠고 증상이 들한데 집에오면 실제인것같습니다. 환청에서 싸우기도 욕하기도 하고 저에게 명령을 합니다. 조금 있으면 고등학교 입학도 해야하는데. .. 원하는 특목고에 합격해서 집을 떠나 지내야합니다. 그런데 환청은 여전합니다. 집중을 할 수가 없어 공부는 손도 못되고 걱정만됩니다. 제가 학교는 잘 다닐수가 있을까요? 증상은 언제쯤 좋아질지 완치는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약물은 어느정도 복욕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영적으로 치료한다느니 신앙 치료 답변 사절입니다.
3316 환각망상
환청이들리고 헛게보여요 자세히보기 중1 여학생이예요2주조금전부터 환청도 들리고 헛게 막 보여요 교실에서는 구석에 고양이같은게 대가리만 떠있고 집에서도 고양이 보이고 제가상상하는 그런 물건이나 그런게 공중에 막 떠있고 미치겠어요 소리지르는 소리도 들리고 분명히 누가 저를 불렀는데 남들한테 물어보면 아무도 저를 안불렀다네요 저진짜 미친거같아요 엄마한테 말하고싶은데 안믿어주실까봐 더 무서워요 헛게보이는것도 뿌옇게보이고 잘때도 자기직전까지 눈감고있으면 누가 미친듯이웃고 저왜이래요…
3315 망상
그냥 주변사람들 반응에 좀 민감하다고만 생각을 해왔었어요. 예를 들자면, 메신저를 하다가 갑자기 단답이 오면 화났나 싶고, 제가 말을 하다가 친구가 말이 없어지면 내가 뭐 잘못했나 싶고, 제 스스로가 조금 틱틱된건데도 그 사람이 화났다고 생각하고.. 뭐 조금만 제가 잘못해도 별별 생각 다 들고.. 되게 사소한것들에 남 눈치를 좀 보는 것 같아요. 저런 상황이 오면 갑자기 기분이 급 다운되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구요.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한 주인공이 나오는 웹툰을 보다가 피해망상기가 있다고 하길래.. 혹시 나도 피해망상인가 싶은 마음에 질문합니다. 대인관계 맺기가 귀찮기도 하고 평소 성격이 다가가거나 친해지기가 좀 힘든 성격인건 사실이지만, 그냥 소심한 탓 이겠죠?
3314 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3313 불안증
저 완벽주의자인가요..불안증인가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여중1학년 입니다 1.애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요..아무것도아닌일에 불안하고 뜨끔뜨끔 거려요. 2.저는 꼼꼼한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들을정도로 꼼꼼해서 책하나하나 빠짐없이 필기되어요.그런지책상이 조금 삐뚤어져도 꼭 맞추어야된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손을 떨고있고요..막두리번두리번 거리고있어요. 3.승부욕이 많아서 의외의 친한친구가 상을받으면 막 악감정생기고..상을받는건 당연한일인데..란생각을 하면서도 막 손을 떨고있더라고요..ㅡㅡ 4.저는 학교에서 정리가 안되면 치우고싶고 정리가 안되있으면 불안하거라고요. 5.친구가 저한테 어깨동무나 팔짱끼거나 안으면 저가 손을 치워요 안그런다해도 막 어설프게 뻣뻣하고요 쉽게 거부를해요 친한친친구인데.. 6.저는 물론이고 친구들이 저의 물건등을 만지는걸 한번씩은 그럴수가있는데 정신을 차리면 너무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 7.친구한마디에 너무 고민을해요 (우리…
3312 신앙문제
정말 궁금하게 있어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최근에 저희 교회에 새로운 전도사님이 오셨습니다. 지난 몇년간 목사님이 한분 계셨는데 그분은 저희가 학생으로서 이성교제를 하는것에대해 아무런 상관을 하지 않으셨어요. 물론, 학생들이 이성교제 문제때문에 교회를 안나온다던가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그럴때는 뭐라고 하셨지만, 학생으로서 어린나이에 어떻게보면 필요한 경험이라고 하셨어요. 물론, 많은 부모님들은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이성교제하는데 반대안한다고 뭐라고 하시긴 했지만, 저희 교회에서 집사님들, 장로님들, 목사님 등등 이성교제에 대해서 심하게 뭐라고 하신 분이 없었어요. 하지만 새로오신 전도사님은 오시자마자 이성교제에 대해 반대 한다고 하셨어요. 오시자마자 하시는 말이 성경에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남녀관계는 부부관계밖에 없다며 결혼은 견제로 만나지 않는건 오직 쾌락을 위한거라며 이성교제를 절대 하지 말라고하셨어요. 남자들은 군대를 갔다와서 이성교제를 하라고.. 또 건전하게 만나…
3311 성문제
22살 여자입니다. 확실한건 남자가 좋습니다 근데 여자도 좋은건지..잘모르겠어요ㅠ 여자인친구들은 많은데 한번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 5건 질문마감률66.7% 2016.07.19. 02:47 3 답변 2 조회 154 22살 여자입니다. 확실한건 남자가 좋습니다 근데 여자도 좋은건지..잘모르겠어요ㅠ 여자인친구들은 많은데 한번도 사랑의 감정은 느껴보진 않았는데 레즈물을 되게 동경하고..아름답게 보이고 여자와 사랑해보고싶고 자보고싶고..요즘은 여자 연예인들만 눈에 들어오고.. 이런데 아무란 정보가 없으니 제가 뭐인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풀어가야할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3310 게임중독
하루에 한번씩은 피시방으로 출근을 하고요 게임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아요. 1~2시간 사이로만 하고. 저녁시간을 주로 이용해요 피곤하거나 아플때는 않가지만. 거이 일주일을 놓고 보자면 매일 가다시피 하는거같아요. 요즘 조금씩 하루.이틀 안가다보면 슬슬 몸이 따분해지고 알게모를 짜증이 밀려와요..ㅠㅠ 다른 취미로도 바꾸고 싶긴했지만 퇴근하면 저녁7시 인대.. 이거 어찌해야대나요??? 제가 중독인가요? 중독이라면 어떻게 해야대는지 조언좀 해주세요.ㅠ
3309 불안증
요새 알수없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자꾸 제가 하지도 않는일로 피해를 볼거같은 상상을 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만큼 너무 힘듭니다. 예를들어 누군가가 내 계정을 도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사용할거같은 생각이 들어 각종 안쓰는 계정을 탈퇴하고 있엇는데 실제로 제가 접속한 기록이 아닌 다른사람이 접속한 기록이 다른사이트에서 두번이나 있어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내가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내 아이디를 이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해서 내가 범인으로 몰려 고소당하고 경찰조사를 받아도 뚜렷한 증거가 없어 실제로 제가 범죄자가 되는 생각을 자꾸 합니다. 너무 심해서 진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잘때까지. 자다가 중간에 깨도 계속 내가 범인이되는 생각을 해 잠을 못자는둥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숨도 잘 못쉬겠고 두통도 하루종일 지속되고 심박수…
3308 신앙문제
어제 집사람이랑 한바탕 했읍니다.지식인에 많이 물어도 봤는데 결국 신천g인들의 답변을 못들었읍니다.어제 집사람이 내용을 알면 핏밧할거라고 하서 핏박 안할테니 말하라고 하니깐 이마니 아저씬 죽지 않는다고 하네요.그 얘기를 들으니 한참동안 멍했으며 뒷골까지 땡기더라구요.모태신앙의 사람이 나이가 45살이나 되는 사람이 어찌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지 깝깝하더라구요.이나니 그분이 결국 신이란 소리네요죽지도 않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아직 없는데 모세도 요한도 그 이마니가 하나님이네요신천g에서 성경을 배워야 알수 있다는말은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짓말로 남을 설득하고(집사람도 저한테 많이 했음) 남을 비판하고 교주의 하는 꼬라지를 보고도 그 사람의 말이 진실이다 라고 믿고 있읍니다.그 짧은 시간(6개월도 안됨) 에 어떡해 사람을 저 지경으로 만들수 있는지 북한보다 더 심각하네요.어릴적부터 쇄뇌시킨것도 아닌데 나이먹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생각을 하는지 마귀의 역사가 대단하…
3307 스트레스
현기증 어지러움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로 흡연하다고 썼는데 ㅠㅠ 흡연하지않고 금연합니다!! 담배안펴요...담배극혐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 유학생 신분이라서 병원에 자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번에 갑자기 체기가 돌더니 두통, 어지럼증,구토증세를 동반해서 병원에갔더니..그냥 스트레스성 위염에 두통이 동반된거라고 nexium이라는 역류성식도염약을 처방받았어요! 그거 14일동안 먹고 나름 괜찮아 졌었거든요.. 식욕도 돌아와서 피자도먹고 뭐도 먹고 소화도 잘되는편인데.. 끊고나니까 하루종일은 아닌데 계단을 갑자기 오를때,, 긴장하고나 스트레스를 확 받을때 (시험결과날..시험날),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때, 그리고 간간히 현기증이랑 무기력함이 확 옵니다. 그리고 한 10-15분 가만히 있으면 또 괜찮아져요.. 지금도 식욕이 나쁘진않아요 그냥 예전만큼인것같은데... …
3306 자아관
저는 30대 후반 주부입니다.. 어렸을적의 환경과 결혼후의 생활 뭐 기타등등의 이유로 인해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한일에 지탄을 받다보니 뭐든 자신이 없고 무슨말 할때도 남들 눈치를 봅니다.. 성격은 겉으론 활발한편인데 속으로는 많은 것들이 곪아있습니다..남눈치보고 거절 잘 못하고.. 제 아이들이 제 모습을 닮을까 두렵습니다.. 자존감 높이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나 책좀 추천해 주세요~~
3305 사고장애
자꾸 기억이 나지를 않아요 전공 공부를 하고서도 분명 집중해서 공부했는데도 자세히 기억나지가 않아서 제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친구들과 대화하다가도 자주 만나지 않는 친구들이나 지인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고요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영화제목이나 드라마제목, 배우이름 노래제목, 노래가사 이런 것도 기억이 나질않고 체인점이름 같은 것도 자주자주 기억을 못해서 한참동안 그... 그 있잖아 영화.... 제목이 .... 배우가..... 이러다가 결국 말을 넘길 때도 있습니다 최근에 본 건데도 제목이랑 출연배우 이름이 모두 기억나질 않으니 설명할 길이 없어요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원래 있던 두통은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고 제가 너무 멍청한 거 같고 머리에 진짜 문제가 있눈 건지 아니면 그저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 건지 헷갈리고 어떤 일이든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고 하네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1년 넘도록 고민하는 이 문제를 설명해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3304 대인관계
부모님이 아주엄하셔서 맞고자라고 첫째라서 사랑관심못받고 자라났습니다 항상 외로워서 넷상에서나 현실에서나 남자들 끼고살고 내뜻대로만 하고 자존심도쎄서 이기주의자라는 소리많이듣고요, 주변에 이성이 없으면 외롭고 슬퍼서 울고 요즘엔 조금꾸중들어도 울고요, 혹시나 내가 사람들에게 눈갱이 될까봐 외모에 집착을 아주많이 하는 편입니다. 밤에잘때도 꼭 부모님과 같이자고 혼자자더라도 인형 2개가 없으면 못자요 2개있어도 잠들기 쉽지않구요... 또 연인에게도 집착이 심합니다 매일 어디냐는둥..뭐하냐는둥.. 귀찮게합니다 저혹시 애정결핍인가요? 애정결핍이면 해결책좀..
3303 수면장애
기면증 인가요? 제가 원래 잠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데 꼭 열시간을 채워 자야지 학교에서 한번도 안 졸고요 못 채우면 졸아요. 가끔은 채워도 졸 때도 있고.. 이번에 취업 나가게 돼서 평소보다 더 일찍 자고 더 늦게 깨는데도 점심시간 정도만 되면 너무 졸려요.. 그러고 저녁까지도 피곤해요. 어제도 거의 8시간 정도 잤는데 너무 졸리고 힘들어요ㅠㅠ 그냥 단순히 제가 불규칙적이게 자서 그런 건가요. 아님 기면증이란 병인가요.. 너무 괴로워요.. 서있다가도 졸고..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도 몆분 안 돼서 다시 졸고 눈도 풀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15 단순히 잠이 안오게 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왜 잠이 오는가라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잠을 10시간을 자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녁 9시에…
3302 우울증
저는 살아야할이유를 모르겟어요 매일 잔소리 듣고, 공부하고 학원가고 집오면 잔소리 학교가면 친구하고 공부땜에 스트레스받고 학원가면 이해안돼는데 계속 풀어라하고 틀리면 야단치고 집오면 성적낮다고 욕듣고 폰마니만진다고잔소리하고 외모로혼내고 자살시도도 마니해봤지만 별로제가 죽어도 그닥 슬퍼할사람은 없을것 같으되요 그쵸?
3301 진로문제
    엄마가공부에미쳣어요 저진짜미치겟어요..하루하루기힘들어요..전솔직히공부에전혀흥미도없고그래서공부하는데힘들고짜증나요..그래도엄마가옛날부터공부에욕심이많아서전교권안까지들어가봣어여ㅠ전1년에딱4번엄청죽을만큼힘든데요그게성적표나왓을때에요엄마가엄청혼내시거든요 아빠도옆에서거들으시고 옛날엔엄마가시캬서어쩔수없이열심히햇지만지금은한계가온거같네여저진짜공부하는게힘들어요 그리고저는오래된꿈이잇어여 연기인데요 엄미가또이걸로머라하세네요 헛된꿈뀬다고여 저어떡하죠ㅠ진짜너무힘드니여 이제고등학교도결정해야되는데고민이많네요ㅠㅠ도와주세요      답변:  '공부에는 전혀 흥미도 없고 힘들고 짜증이 나는데' ...'부모님은 공부에 전념하길 원하시고'  성적이 나올때면 부모님과의 갈등은 더욱 가중되고 불안하고 혼날까봐 두려워 하시네요.   님은 꿈과 희망에 대한 합의의  문제…
3300 우울증
저좀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고등학교3학년여학생입니다 제가대학교를안가서취업을알아보고있는데힘드네요 집에서는조카를보고집안일하고언니심부름하고처음에는이게좋았는뎅점점힘이드네요 요즘들어육아스트레스도있는거같고요 학교가서제가소심해져서친구랑말도질못하고요즘힘이드네요 근데내마음은아무도모르고말을할수도없고울고싶어도조카보는앞에서울수도없구요 우울증도있는거같구요하루하루이렇게버티고있는데이제사회생활하면더힘이들거같구요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요즘짜증도많이나고마음도답답하고말할때도없고그냥아무도모르는곳으로도망치고싶다해도용기도없고어떻게해야할까요....
3299 사고장애
정신상담..  한번 누군가에게 데이고 싫으면 계속해서 싫어집니다 시어머니와처음 마찰있을때부터 지금4년지낫는데 모든게 비꼽게만생각듭니다..어머님에게말대꾸안하고 원만하게지내다가도 한순간에 마음이자꾸 뒤틀려요 제가 정신에문제점이있는건가요? 그리저한테 엄청못되고그런분아닌데ㅠㅠ 머리론 잘해드려야지해도 막상 마음에서는 나를싫어할거야하면서 나쁜마음만생깁니다ㅠㅠ …
3298 강박증
저는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이구요 ,   제가 약속시간 안맞춰오는 사람이나 ,   아무런말없이 사람기다리게 하거나 ,   아니면 연락이 잘 안되는사람한테   제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정도로 화가많이나거든요   정작그사람한테 막 화내고 하지는 않는데요   너무화나고 막 이유없이 속상하고 서럽고 그래서 눈물까지나요     제가 소심한성격두아니구요   화 잘내는 성격도 아닌데   유난히  연락안되거나 기다리게 하는거에 대해서만 그렇게 화가나요     그냥 보통화나는 정도가아니라 좀심한것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에 1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전화연락도 수십통해도 안받고   사람맨날 기다리게하고 약속시간안지키고 그래서   제가 …
3297 우울증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사고든 자연사든 제 곁에서 없어지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이요.. 아주 어렸을 적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 28년동안 가족은 물론이거니와 친척, 지인들조차 죽은 사람이 없어서, 아직 그 감정이나 기분을 잘 몰라서 일까요? 항상 곁에 있던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우울했어요,,그러다 나도 나중에 늙으면 죽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그 생각에서 죽으면 어떨까, 아직은 젊기 때문에 당장 내일 뭘 할지 앞으로 뭘 할지를 생각하며 살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내가 죽을 때쯤 나이가 되거나 혹은 그런 상황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삶이 영원할 순 없지만 되게 허무하다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왔습니다. 그냥 어차피 죽을꺼 왜 살까 라기 보단 삶이 너무 허무하다 라는 생각에 허탈해서 …
3296 대인관계
애정결핍 극복하는 방법 제가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하고 집단폭행도 당해보았는데 부모님은 맞벌이고 하셔서 혼자인시간도 꽤 있었어요 거기에 예전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와 관계맺는것도 알아버리고 등 항상 힘들었어요 그 때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애정결핍이 있는거같아요 지금 여자친구도 제가 그런거같다고 스트레스받아하고 제 스스로도 친구, 연인, 가족 등 인간관계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토를하고 잠을 못자요 지금도 불면증, 신경성 위염, 과민성 대장염을 가지고있어요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이들고 여러번 시도도 했어요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저 때믄에 스트레스 받는데요 지인들한테 물어보면 지인들도 스트레스받고 저를 떠날까봐 익명으로 묻는거에요 저 스스로 다른사람처럼 정상적인사람이 될수있을까요? 저도 일찍자고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서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3295 강박증
제가지금고딩인데 저랑같은반햇던친구가있거든요같은반했을때서로되게친하고자주놀러다니고그래서그때까진막질투?딱히그런감정을느껴본적이없어요근데학년올라가고다른반이됬고시작은그때부터엿어요그친구가그친구네반애들이랑나보다도친해지는게싫었고나말고다른애랑무엇을하는게너무싫었어요.예를들어 같이놀러가기,도서관가기,나빼고서로얘기하기일단그래서내가집착하는아이한테제가걔한테하는집착,일단그런속사정도많이말했고제가질투하는걸되게대놓고해서 그걸로빈번하게싸우기도해요.전진짜정말하기싫어죽겠는데..제발집착을줄일수있는방법을없을까요?진짜너무너무싫어요ㅜㅜ제가그렇다고친구없는것도아니거든요..나름반에친구많고인기도나름있는편인데왜걔한테만집착하는지도모르갯고걔가계속딴애랑있을때도막어쩔수없이시선이가더라고요..그래서아예안보고살고싶을정도에요..제발해결책좀주세요ㅜㅜㅜㅜㅜ제발전정말해결하고싶어요ㅜㅜ
3294 허세
안녕하세요 초6 여자에 입니다 ^^   제가 허세를 부린다고 애들이 뒷담을 깐다구 제 친구가 알려줫습니다. 또 제가 이번 첫학기에 전학을 와서 잘 몰라서 ㅎㅎ; 막말도 저가 되게 잘해요 ㅠㅠ 전학교에서도 제가 막말 되게 잘해서 애들이 진심으로 받아드려서 상처를입엇다네요...   애들이 뒷담을 까면서 저 찐따 시킨다구 막 이러구; 저랑 같이 잇을때도 저 빼고 지들끼리 문자로 '쟤 허세 부린다고' 이러면서 문자주고받습니다.   왜이런 걸까요; 진짜 죽고싶내요... 저도 안할려고 하기싫어서 안할려고 하는데..   저 솔까 허세랑 막말이 먼지도 모릅니다(제대로댄뜻;)   님들이 생각하는 막말은 어떤걸까요? 허세는 어떤거에요?   1.허세안부리는방법   2.막말줄이는 방법   3.님들이 생각하는…
3293 자녀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love**** 질문 11건 질문채택률50% 2016.05.10. 07:45 0 답변 3 조회 527 비오는날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속에 담긴 내용을 알고싶어요~^^ 전문가님들 보시고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그림속에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있구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아빠,엄마,본인,여동생,강아지(강아지 얼굴은 젤 작게 그린다며 눈코입없이 작게 그렸다가 눈코입 그려넣느라 추가로 그린거라 얼굴이 커졌네요~^^) 의견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59 다른 가족들의 얼굴은 비슷한데 아버지의 얼굴모습이 조금 특이하네요. 재혼가정이나 혹은 아버지에 대한 이질감을 갖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옷이 검은색인 것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
3292 자폐증
이사람이 처음에는 말수도 거의 없엇고... 일하다 다같이 쉴때나 커피한잔 할때에도 혼자 구석같은대서 우두커니 서서 벽보고 잇거나 어슬렁대고... 말을 잘 못알아 듣는것인지 같은걸 다서여섯번은 반복을 해야 한번 하고 그러더라고요... 때문에 같은 작업자들에게 잔소리나 욕을 좀 먹긴 하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일을 하더라고요...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말수도 많이 늘고 그러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은 얘기를 죽을듯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더심각한건 그 웃기지도 않는 얘기를 그자리에서 10번이고 20번이고 무한반복 한다는점이... 아직까지도 쉴때나 수다떨때면 혼자 구석탱이서 우두커니 잇긴 하고요... 이 직원이 증상이 자폐인가요? 피터팬증후군?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좀 좋아지라고 하루에 수도없이 재밋지도 않은 얘기를 꾹꾹참으며 들어주고 또 농담이나 웃긴얘기들도 수도없이 자꾸 건내고 씰대없는 얘기…
3291 스트레스
의처증 이 심합니다   어디서 뭐하는지 어디가는지 연락이 왜 안는지 까지 너무 자세하게 캐묻고요  6개월을 교제하면서 관계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다른사람 과는 하지안았나 이런것들이 궁금하고 생각이나면서 이제는 관계후 더 심한 집착 증세를 보이면서 지내는데 거기에다 재가 일을갔을때 여자친구는 친구와 남자들과 모텔도간적이있었으며  저말고 세컨드까지고 갖고 저를 버릴라고했는데요 이런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면서 저는 이제  정말 엄청나게 심한 생각을 갖고있어요 정말 사사건건 어디인지 왜연락이안되고 어디서 뭘하는지  거짓말이 아니라 꿈에 내여자친구가 나와 바람피는 꿈도 수도없이 꿧으며 그걸 상상하면 저혼자 분노하고 지배를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지배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걸아는데 아니데체 어떻게 치료 할까요 사생활까지 지장이 큼니다 
3290 수면장애
증상을 도대체 어디에서 상담해야 될지 모르기에 정신과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1999년 부터 셀수 없을 만큼 많은 횟수의 가위에 눌려 살아왔습니다. 가위에 눌린 상태에서 하룻밤을 보낼 정도로 많이 눌려 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인데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눌리는 편이라 2000년대 초반부터는 익숙해져서 가위 눌린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고, 다음날 일상 생활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익숙해 졌습니다. 키 172cm에 체중 84kg가 넘어가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고 운동을 좋아하고 잔병치레 하나 없이 건강합니다. 그런데 2009년 부터 가위눌림이 좀 이상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정신이 멀쩡한데 비해 몸이 안움직여 지는 단순한 증상인데. 어느 순간 부터 귀에서 이명이 들리고(마치 귀 바로 앞에서 소형 모터가 도는 듯한 위-----잉!하는 소리) 그에 따라서 머리 속이 엄청나게 진동을 …
3289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는데   장애인들은 감정조절이 힘든가요?   저도 약간의 장애가 있어서   장애인 센터에서 지내고 있는데   걸핏하면 악을쓰고 욕하고 심하네요   가만이 생각하고 쉬고싶을때가 편안한 시간을 못가지고 있습니다    
3288 행동이상
자주 놀라는 현상... 제가 요즘 들어 별거 아닌 것에도 혼자 깜짝놀라고 길가다 자동차 클락션?소리에도 놀라고 누가 불렀는데도 놀라고 그럽니다....어쩔 땐 너무 놀라서 심장에 무리가 온 거 같은 느낌(가슴한쪽이 찡~한 느낌)도 받는데...이거..왜그러는 걸까요..ㅠㅠ제 심장이 약해진 걸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물리적인 신체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로 인한 것 같습니다. 생각이 뭔가에 집중되어 있고 긴장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세요. 각성되어 있는 상태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느끼며 놀라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님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 일을 다시 해석하시어 잘 이해하신다면 마음에 감정이 남지 않고 긴장상태가 사라지면 그렇게 놀라는 현상은 없어질 것입니다. 잘 해결하시어 평안한 마음으로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3287 불안증
몇 번 가봤거든요. 미칠거 같아요. 지금은 전혀 안다니고요. 후회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곳에 가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나중에 제가 공직에서 직장을 가지고 싶은데 나중에 공직에 들어갔을때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잖아요. 그럴때 안마에서 일하던 사람이 저를 알아보고 안마나 다니는 놈이 공무원을 하고 있네~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말하고 그런 소문이 돌아서 직장내에퍼져서 직장에서 징계먹고, 얼굴도 못 들고 다닐까 걱정되요. 실제로 그런일이나면 전 죽어버릴거 같아요. 물론 만약 공직에서 일하면 다시는 그런곳 간판도 쳐다보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요즘은 괜히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거 같고요. 사람들이 끼리끼리모여서 저놈 안마 들락날락 거리는 놈인데 흐흐~ 하면서 제 뒷담화 하는거 같고요. 하루종일 걱정하다보니 인상도 안좋아 졌고요. 하루종일 이런 걱정에 시달…
3286 사고장애
이전에 공황장애로 약을 먹었고, 인지행동치료를 했었네요. 상당히 비용이 비쌌을 텐데, 그때에는 정성을 다해 치료를 했었지만 지속되지 못했던 것은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요. 부모님도 형편이 넉넉하셨다면 더 기쁘게 도와주셨겠지만 돈때문에 많이 시달렸던 형편이라면 그마저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말씀만 보고 낫는 것은 돈이 들지 않으니까, 그런 방법을 더 선호할 수 있을 것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돈에 대해서 완고한 부모님의 한계는 자매님을 더 괴롭게 만들고 있네요. 우리 상담은 2회기를 예약했으니까, 두번을 만나게 될 거에요. 우리 상담은 돈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을 다 도와줄 수는 없어서 정말 괴롭고 힘든 사람들을 선별하기 위해서 유료로 전환했어요. 특히 목표로 하는 것은 심리상담을 받고도 정신과 약을 다 먹고도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그분들은 이제 곧 '격리'상태로 넘어갈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
3285 우울증
한숨이 계속나와요 작년부턴가 재작년부턴가 한숨이 계속 진짜 계속나요 어떤날은 잘지내기도 하는데 학교에서 애들이랑 놀때도 사소한걸로 갑자기 짜증이 확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소리지르고싶어요 집에서 티비보다 갑자기 짜증나고 어떨땐 말걸면 짜증나고 막 속이 답답하고 불편해요 애들도 제가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가끔 짜증내니까 그냥 단순히 분노조절장애라면서 친구들이 놀려요 전 애들이 장난으로 그냥 친하니까 놀리는걸 알아요 근데도 그냥 짜증부터 나요 이거 고치고싶어요 어쩌죠
3284 부부갈등
아내는 불만 같은것을 표현을 잘안합니다저같은경우는 바로바로 표현하고 서로간의 조율을원하지만 아내는 말싸움을 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지고 하니그냥 혼자서 삭히자는 식임니다그리고 누가 잘못을 하고 아님 아내가 잘못을 해도풀려는 의사가 없고 그냥 말을 안걸면 말을 안하는 식임니다자기가 잘못을해도 미안해 잘못 생각했어 라는 말을 전혀 안하고 그냥 넘어가고 혼자삭히고 혼자 싸아두는성격임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저에게는 관심이 없음니다결혼생활 1년 넘게해도 저에게 전화한번 안하고 제가 먼저 전화해서 대화를해도 그냥 간단한 대화만하고끝임니다이래 살다가 제가 뜨보는 말로 직접적으로 이혼하자는말은 안하고 돌려서 따로 살자 말을하니 그말에 마음이떠났다고 이제는 아내가 이혼 하자고 성격이 안맞다고하는 중임니다저는 잘해보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변한게 없는 아내를 보면 잘 안되곤 합니다근데 제가 아내에게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일을 했습니다 아내가 학교 다니면서 알고지넨 남자친구랑 연락을하는거 보고 연락 …
3283 수면장애
인간관계 회의감이 너무 듭니다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인데요 요즘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의감이 너무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저는 정말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요 근데 요즘들어서 나이들수록 정말 점점더 다른사람들한테 마음열기가 무서워요 그 감정을 여성분들한테서 좀 많이 느끼는것같아요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좀 상처인것같아요 요즘.. 제가 정말 만만하게 생겨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약속은 정말 허다하게 당일에 취소하고, 그후로는 약속 안잡히고 상대방이 먼저 만나자고는 얘기는 꺼내지만 막상 약속은 안잡으려고하고 그냥 뭔가 저만 계속 기다리네요 만나자고 약속잡히면은 계속 저만 그때까지 기다리고있어요 약속잡히고 상대방이 "안될수도있을거같아" 라고 해도 저만 기다리다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