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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문제] 잠이많고..게으른 딸때문에 ...고민이예요  

<인터넷 사례>


현재 대학교 2학년 딸을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늘~늦게일어나서 거의매일 지각을 하거나 일찍일어나더라도 꾸물 거리다가 등교시간을 딱맞춰 학교에 갔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지각과꾸물대는건 계속됐고  대학생인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거의 상위권안에 들었습니다

성격도 원만합니다.여자친구 보다는 남자친구가 더 많고요~

 요즘도 본인스스로 못일어나는걸알고 강의시간을 11시대로 신청했는데

지각하거나 출석못하는게 거의 매일입니다.

간혹 일찍일어나더라도 샤워하고 치장하고 옷을 몆번씩 입었다벗었다반복하고

옆에서 보던제가 답답해서 자기전에 미리 담날 입을옷을  코디해놓고 자라고 했더니

그래도 또다른 일로 또 꾸물대고  지각하는건 마찬가지 더라구요~

방학때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도 지각을 해서 짤린적두 한번 있구요~

어떻게해야 이아이 습관을 고칠까요~우리아이는 급한게 없어요~늘~여유부리다 시간이 촉박해지면

그때부터 뛰기시작해요~

정말 안해본게 없어요.어려서는 온몸을 맛사지해서 깨워도보고, 안아서 깨워도 보고 ,아침형인간책,좋아하는 음악, 강아지, 좋아하는음식, 야단도 치고,물수건,핸드폰으로전화해서 깨워도 봤습니다.

깨우면 핑계데고 조금만 더자고일어난다고 하고, 짜증내고,일어나면 꾸물대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얼마전 성인식날엔 아침5분의여유가 인생을바꾼다.라는책을 향수와 함께 선물 했는데

책을읽고 말은 그럴듯하게 하는데 행동은 똑같아요~

남자친구와 약속도 늘 꾸물대다 약속시간 늦어서 자주 싸우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희한한건 학교에서 MT를가거나 어디 놀러가면 새벽이라도 깨우기전에 일어나더 라구요~

정리정돈도 잘안해서 책상은 늘 엄망이구요~아래로 중학교 2학년짜리 작은딸아이가 있는데  큰아이와는 정반대의 성격이예요,오죽하면 작은아이가 언니와 한방 못쓰겠다고 하더라구요~지금은 따로 쓰고 있지만...

어제 큰아이와 한바탕 하고 나서 오늘은 엄마가 안깨워도 스스로 일어난다고 하더니..

1시가 다되가는 지금도 못일어나고(안일어나는거같은)11시에 있는 강의 하나있는것도 빼먹고..

아마 일어났다가 늦었으니까 준비하고 가도 어차피 강의못들일것 같으니가 자는척 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아이를 어떻게 해야하죠?

병인가요? 아님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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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더 이름으로 검색 2017-12-27 (수) 11:53 6년전
어휴...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희 딸년은 집에만 쳐박혀있답니다 저희 딸 보고 위안 삼으십쇼.
거거거 이름으로 검색 2017-12-27 (수) 21:17 6년전
대학교 2학년 이라고요?? 그럼 이제 20~21세 이겠네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못고친답니다..

품안에 자식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품안에 자식이란 7~8세 를 가리킨 답니다..품안에 자식의 버릇을 못고쳐 놓았다면..
그것은 부모의 책임 이랍니다.. 그~~이후는 .. 부모의 품을떠나 자유롭게 살 나이 입니다..
님, 자식이 님꺼 입니까??  아닙니다..님.뱃속에서 나왔지만.. 님꺼는 아닙니다..(똑바로 아세요)

님,뱃속에 창자는 님꺼?> 입니까? 만약 님 꺼라면..왜?? 님 마음대로 움직일수가 없죠??
자신속에 내장도 못움직이면서... 님 배속으로 낳았다해서..(님꺼라는 착각속에)  따로 떨어져 있는
자식을 님 맘음대로 가졌다 하는것은 큰~~ 착각 이랍니다

버릇은 8살 이전에 가르쳐야 하는겁니다..그이전에 가르치지 못했다면..그것은 님,첵임입니다..

그이후에는 이미 머리(생각) 가 커져 버렸기 때문에 님의 말은 듣지를 않는다는것이 세계의 정설입니다..

고로 님 딸은 이미 님의 것이 아닙니다..님은 그나이때 님 부모 뜻대로 살았습니까??..
자신도 안했으면서..왜?? 님 자식한텐 강요를 하죠??  그것이 바로 이기적입니다..

정답은 :: 그냥 내버려둬!! 가 정답입니다.. 제 인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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