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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제] 갈수록 성행위 수위가 도를 넘습니다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지 휘어잡는 지경까지왔습니다
술먹고 주사가있는거는 본인이잘못한거알면서도 전혀달라지지않고 날이갈수록
심해집니다
현재 제 심정으로는 이혼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있거나 다른 개선방향이 있으면 찾아보고 그 후회 결정을 할려고합니다
후회없게 먼저 찾아보고
바꿀수있으면 바꿀생각입니다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의지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분명히 그러한 노력 뒤에는 귀한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DIY 가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구를 구입하면 다 만들어진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만 합니다. 이 가구와 일반 가구와의 차이점은 본인이 스스로 제작 조립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미 다 만들어진 가구를 사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일부러 DIY 가구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혹은 고장난 가구를 수선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자신의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미리 염두에 두는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희생과 노력이 소비되는 것은 매우 괴로운 일이지만 미리 각오하고 있었던 희생을 치루는 것은 의외로 쉽습니다.

님 의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을 변화시켜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본인께서도 변화되실 것입니다. 그 방법을 알기 위해 노력해 보십시오.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런 분야에는 전문가도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상담'을 배운 답니다. 그리고 그 유익은 본인과 가족 뿐만 아니라 미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질 것입니다.

가장 손쉽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일단 무엇이든지 남편을 변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이것저것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좋아지기도 합니다.
두 번째 조금 돈이 드는 것은, 상담관련서적이나 강좌를 듣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가장 비싼 것은, 유료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상담자를 통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고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중에 형편대로 하시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놀라운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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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Y가구를 제작할때 드는 노력과 땀은 행복감을 줍니다.제작될 가구의 모습이 머릿속에 있고 그 가구를 만들고 났을때의 기쁨과 성취감때문이겠죠.
하지만 부부생활은 이어지는 싸움에,공동의 목표도 없어지고 보장되지 않는 행복과
커다란 갈등으로 인해서 그 노력과 땀의 무게는 물에 젖은 솜처럼 어깨를 짓누를겁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갈등...이모든것을 견뎌내고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에 내진실이 전해졌다면 정말 그행복은 DIY가구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기쁘겠죠.
하지만 솜이 다 마르기도 전에 비는 계속 내립니다.
어깨가 너무 무겁습니다.





=>가정생활이 생각대로 잘 안되서 화가나고 지치고 괴롭다면 그냥 포기해 버리지 말고 도움을 한번 받아보십시오. 직접 만드는 가구제작도 처음엔 해볼만 한 것 같지만 의외로 힘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서 그 모든 것을 다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수준의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받지 마시고 진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

골프나 수영, 혹은 탁구 등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 잘 하는 사람에게 한번 배우면 잘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대번에 자신의 실수를 이해하고 그 잘못을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면 사실 배울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그냥 위로받고 용납받고 한탄을 들어주는 것 만을 원했던 것 뿐입니다.
진짜로 배워서 부부사이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그것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라면, 전문가를 찾아가 배워보십시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힘을 내십시오. 살다보면 좋은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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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45 13년전
작성일 : 07-08-14 18:36 [2가정] *관계회복에 대한 절망: 인생살이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글쓴이 : 관리자 (211.243.224.233) 추천 : 1 [글자 확대] [글자 축소] 정말 답답하신것 같습니다. 짧은 글 속에서지만 얼마나 답답해하시는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그러한 고통과 괴로움을 만날 때에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때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안해드리고는 하지만 역시 어떤 순간에는 그런 방법들을 취하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늦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곤 합니다. 이 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그렇게 걱정하고 염려하는 일이 닥치고 말겠지요. 그일이 다가오기 전에 무엇인가를 해볼 수 있다면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후련함이 최선을 다하지는 못했다는 자책감보다 크게 느껴질 때에 괴로움은 한결 더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을 통해 바라보는 인생은 끊임없는 괴로움의 반복입니다. 자신의 뜻대로 될 수 있는 인생이란 적어도 상담현장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뜻을 버리고 그 상황에서 최선을 택하고자 할 때에 적어도 어느 정도의 유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모 아니면 도' 식의 극단적인 인생관 말고 '개나 걸'을 얻고 말을 잘 놓으려고 하는 지혜를 갖고자 한다면 어떤 때에는 '윷'이 나오기도 할 것입니다. 부디 너무 답답해하지만 말고 차선의 해결책을 찾아 힘을 내보십시오. 길은 언제나 찾는 자에게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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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오빠가 올해 40세이구요 올케언니도 동갑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이 있구요 문제는 이들이 항상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올케언니 말을 빌리면 오빠가 항상 술을 마셔서 걱정이 되어서 싸우고 오빠말에 의하면 술을 먹든 안먹든 올케눈에 10분이상 벗어나질 못한다고 만약 그러면 전화에 여기저기 수소문에 사람을 아주 미치게 한다는군요 예를 들어 술을 먹고 오면 어떤년이랑 잼있게 놀다가 뭔짓하다가 왔냐는둥 술취해서 누워있으면 꼬집고 난리를 친답니다. 그러면 급한성격의 오빠는 욱하고 폭팔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랍니다. 글구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도로 오빠한테 집착하거든요..예를 들어 수금을 하러 나갔는데.. 오 빠가 들어와야 할시간이 1시간 정도 지났는데..안들어왔다면서 시골에 시부모한테 전화하고 동생들 한테 전화하고 혹시 통화한적 있냐고...사고가 났을까봐 걱정된다면서..그래서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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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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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
128 동성애
양성애자 벗어나는법 양성애자같아요.. 그냥 여자도좋고 남자도좋아요 포르노 영상을 가끔볼때도있는데.. 처음엔 호기심에 동성애포르노를봤는데 요즘은 습관적으로 동성애포르노를 찾아보게됩니다.. 더미치겠는건 여자와 남자가나오는건 이성애자가느끼는만큼 흥분이안된다는점이고, 남자와남자가나오는건 이성애자가느끼는것보다 더흥분이된다는것입니다 ㅠㅠ 전 연예인도 여자 남자 둘다 덕질하는데..동성애포르노는 더럽긴한데 솔직히 보다보면 습관돼요 미치겠네요 결혼도안하고 1인가구로살껀데 그냥 안고쳐도상관없지않아요? 인생혼자살건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5:41프로필 페이지 이동 보다보면 습관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지금은 입구에서 서성이지만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더큰 죄책감과 후회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 느끼는 것과 비교…
127 대인관계
저는 결혼6년차에 아이셋을 둔 20대 후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저와 신랑은 1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회사동료입니다. 서로 4년을 지켜보면서 이루어진 결혼이기에 행복했습니다. 신랑은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 잘 하고 세 아이 키우면서 다투기는 하지만, 부부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5살이 많은 아랫동서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신랑이 결혼이 늦었기에 결혼도 동서네가 먼저 하고 아이들도 저희 아이들보다 큽니다. 저는 지금 동서와의 갈등으로 힘이듭니다. 처음 결혼해서는 서로가 힘이 드니까...그럭 저럭 잘 지내왔었습니다. 물론 5살이나 어린 저에게 형님이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저희 동서는 자존심이 정말 셉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장사를 해서인지 사람을 잘 요리한다고 해야 하나요???? 문제는 제가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얼마전에 시부모님이 시골에 조그마한 촌집에 들어가면서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시어른께 잘 한다고 …
126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125 환각망상
조현병 증상? 1. 자꾸 벌레가 보인다고 한다 2.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욕하는 것 같다고 한다 3. 그냥 손으로 친 것을 자신을 때린다고 느낀다 4. 조금 강하게 얘기한 것을 자신을 죽이려한다고 표현한다 5. 바디랭귀지 제스쳐를 위협적이라 한다 6.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진다 7. 심하면 손톱으로 자해를 시도한다 (제가 말렸습니다) 상대는 약혼녀입니다 동거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고 연애때는 몰랐습니다 그냥 스트레스로 있을 수 있는 증상인가요 망상증이나 조현병인가요 만약 병이라면 고치게 도와주고 싶은데 본인이 병이라 인지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과거에 심한 일들을 많이 겪으셨네요 증상자체가 환각, 감정조절, 트라우마 등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대로 두면 조현병이 심각해져서 약으로도 조절되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다고 약만 먹는다고 해결되는 것…
124 연애문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저는 46세의 미혼남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5년전 퇴직을 하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정신질환(우울증,불면증,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 10년전에는 질환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휴직하고 1년간 정신병원(대전 한마음 정신병원)에 입원…
123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122 귀신문제
어머니께서 마귀가 있다고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독실한 크리스찬입니다. 30년 넘게 교회를 다니시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누나, 저 이렇게 4명입미다. 어머니 빼고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고, 어머니가 항상 교회를 같이 가자고 해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열흘 전부터 자기가 방언이 터지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수 있다고 하면서 친척과 가족에게 몇개월있으면 결혼상대가 나타나고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나님이 말씀해주셨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상하긴 했지만 어머님 평소 성품이 부드럽고 가족에게 화도 안내며 너무 착하신 분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저께 일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빨리 짐싸고 나와서 집에 와라 내년에 더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ㅠ문자를 보내시는 것을 보고 심각성을 깨닫고 누나와 아빠에게 전화해서 어머님 당분간 교회 못가게 하라고 해 어머님과 아버지, 누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어머니께서 다음날 새벽기도를 나…
121 동성애
둘째를 낳고 몸조리 중인 34세주부입니다.준수한 외모에 남자다운 성격의 36세남편은 저와 대학때 부터8년 연애를 하고 지금은 결혼 7년차에 접어듭니다직장도 연봉도 안정적인 편이며 부부관계도 원만한 편 입니다임신전엔 왕성한 성생활을 한 편입니다..남편이나 저나 만족도도 높은 편이 었구요..아이에 대한 사랑도 끔찍해서 아들이 나보다 아빠를 훨씬 좋아할 정도로 좋은 아빠입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애가 생기다 보니 첫째 낳고 저는 부부관계에 조금 소홀해졌고 남편은 항상 섹스에 목말라(?)해 했습니다.그러다가 둘째를 가지면서 화근이 생긴거 같습니다.제가 임신초기에 초기양막파열로 양수가 조금 세서 2주동안 입원을 하고 남은 임신기간 내내 겁이 나서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 했습니다..남편은 오랄이라도 해 달라고 졸랐고 그때마다 피곤해 하며 마지못해 해 주었습니다..그런데 둘째를 출산하고 어제 우연히 남편의 메일에 들어갔다가(남편은 제가 비밀번호 알고 있는걸 모릅니다..)남편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알게…
120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119 자해
여자친구의 자해행위 내공100 qkrg**** 질문 3건 질문채택률100% 2016.05.10. 07:25 0 답변 2 조회 436 안녕하세요 사귄지 2년 지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은 동거식으로 지내고있는데요 최근에 사소한 싸움을하고나면 여자친구가 칼로 자기 손목을 그으려는 시도를합니다 저는 칼을 뿌리치고 안아주고 달래주면 계속 오빠 나 이상해 오빠 나 이상해 이말만 반복하면서 웁니다 연애초기때만해도 이러지않았는데 걱정되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사회생활이 다그렇지뭐. 할수있어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있잖아 라고하면 회사생활도 힘들지만 가족이나 친구나 애인 없이 혼자서 살아보고 하고자하는 일을 해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답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
118 부부갈등
두번째네요 첫번째는 결혼 후 저랑 친한 돌싱녀랑 바람이 났었습니다 사귀다 그녀에게 또 다른 남자가 생겨 둘 사이 금이 가기 시작했나봐요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구걸도 해보다 안되면 스토커처럼 늦은 밤 그녀 집으로 찾아가 문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잡혀가곤 했습니다 어쩔땐 그녀가 안 만나주니 저를 이용해 같이 만나서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며 애원해서 같이 만난적도 있습니다 저요?? 그녀에게 화를 낼 입장이 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이야 어찌되었든 제가 그 둘 사이를 정확히 알게된건 그녀가남편을 협박 및 폭행죄로신고했기 때문에 어쨌든 저로선 선처를 구하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본인 괴로움에만 여념이 없더군요 두번짼 직장동료랑 바람이 났습니다 그녀 남편도 같은 직장 동료입니다 그녀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서라고...... 폭행 및 감금으로 지금 경찰서에 남편, 그녀,그녀남편이 같이 있다고 그녀도 또 다른 남자가 생겨 역시…
117 성문제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6개월 정도되었습니다. 결혼후 아내와 성관계가 아직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기도 했지만 저의 아내의 증상은 다른 여성분들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질경련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다른 여성분과 정도의 차이가 너무 심해 아무리 준비 작업을 많이 해도 관계가 안됩니다. 산부인과에 한번 찾아 가보았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질부분을 조금만 건드려도 아파하는것을 보고 의사선생님도 놀랄 정도인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나요 이런 경우 상담이든 치료든 전문기관을 찾아 해결해 보고 싶은데 어디서 위 문제를 해결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기관을 좀 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도 위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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