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57)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녀문제] 딸아이 문제로 고민입니다  

먼저 이런 좋은 싸이트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곳을 통해 제기도를 들어주실것을 믿으며 제 고민에 대해 상담드립니다.

저는 교회권사이며 아들딸 남매를 둔 65세 엄마입니다. 둘다 결혼했고 아들은 S대학원박사졸업후 대기업에 다니고 딸은 S대학원 석사졸업과 동시에 결혼하여 사위의 미국 유학길에 함께 떠나 8년째이며 두돌되어가는 딸 하나를 뒀습니다. 아기를 기다리다 무료하여 사위가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에서 석사공부를 하는 동안 아기를 갖게 되어 졸업하고 아기를 낳았지요.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했지요.

 둘이 알콩달콩 살때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아기를 낳고 양육이 힘들어지며 내면에 잠재해있던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한것 같아요.다른 아이와 달리 아기가 잘 안먹고, 엄마를 꼬집기도하고 첫돌전에는 늘 엄마옷자락 붙잡고 떨어지지도 않는등 많이 힘들어 아기가 7개월쯤에 한국에 들어와 제가 5개월쯤 도와줬거든요. 아기가 지금22개월째인데 출산때 3개월반까지 합쳐 8개월반은 제가 도와준거죠.

 그런데 문제는 아기가 힘들게 할때 화를 참지못하고 아기에게 버럭 화내고 소리지른다는거예요. 지나고나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속상해하고 분노가 치밀고 자책하고 울고 무력함을 느끼고, 좋은 엄마되고 싶은데 무능한가보다고 자기비하에 몸서리치며 잠도 설친다구요.

 얼마전에는 잠이 안와  컴퓨터에서 부모와 자녀에 관한 동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아기에게 화낸후의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았대요. 그리고 그 감정은 어릴때의 일로 인함임을 알았다구요.

어릴때 제 딸은 순하고 오빠보다 공부도 잘하고 나무랄데없는 착한 학생이었고, 아들은 모든 면에서 동생보다 뒤진 오빠였어요. 맏이인 오빠는 동생에게 혼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아마도 열등감으로 부모가 외출하여 집을 비울때 서로 많이 싸웠고 힘약한 딸은 아들에게 많이 욕을 듣고 때론 맞기도 했던것 같아요. 부모가 둘다  교사였기때문에 공부에 신경을 많이 쓴것은 당연했구요, 아들이 동생보다 부족하니 더 다그친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아들은 부모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동생에게 풀었던거예요.

딸아이가 저한테 긴 메일을 보내왔어요. 왜 오빠랑 싸웠다는걸 알면서도 자기를 방치했느냐구요.그래서 자기가 자존감도 없고 분노조절을 못하고 남편에게도 화를 내고 인격적으로 향기없는 사람이 돼버려 너무나 자신이 싫고 좋은 엄마가 못될것 같아 너무 무섭다구요.

그래서 제가 오빠한테 이 사실을 알리고 이야기를 나누면 어떻겠느냐구 물었죠. 그반응은 단호히 싫다는거예요. 오빠한테 말하면 지기는 한국에 아예 안들어갈것이고 엄마와도 얘기를 일체 안하겠다구요. 그냥 자기 감정을 말한것 뿐이고 기도가 안되니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는거였어요.

사위는 전보다 조금 나아졌으니 지금 오빠와 얘기나누는것보다 딸의 말을 들어주시고 공감만 해주시라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줘야 치유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도와주십시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6-23 (월) 10:42 9년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뜻가운데 준비된 유익한 상담적 조언을 받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따님은 잘못된 상담을 알게 되어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보셨다는 그 부모,자식에 대한 동영상은 대표적인 정신분석상담의 폐해입니다. 전부 남탓을 하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를 찾을 수가 없게됩니다. 그로 인한 부작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심리학 자체가 세속적이고 비신앙적인데 그런 심리학을 일반 사람들이 배워서 더 악화되고 신앙인들도 배우면서 더욱 더 안좋아집니다. 지금도 그런 경우이구요.

과거를 들추어내서 그 잘못을 찾았을 때 그것이 신앙안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경험하신 대로 커다란 분란이 됩니다. 요셉도 자기를 노예로 팔아넘긴 형들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 안에서 그 계획을 깨달았기 때문에 복수하지 않았고 오히려 지극히 섬겼습니다. 하나님 안에서가 아닌 세상적인 관점 속에서 과거를 들추어내는 것은 결국 가족들 서로를 더욱 상처입게 만듭니다. 이점을 빨리 따님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하면 새로운 자녀를 얻고 나서 자신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경험할 때의 분노나 미움이 문제입니다. 대개의 자녀는 부모를 닮기 때문에 부모가 원하는 것을 자녀도 원하게 됩니다. 따님은 자신을 닮은 딸을 얻어서 이것이 충돌하게 된 것이고 그 상황에서 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자신의 원하는 것을 버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취할 때 비로소 성숙하게 되어집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따님도 공부를 하면서 많은 목표와 기대와 원함이 생기게 된 것 같은데 그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바뀌어진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상이라 이정도까지 밖에 말씀을 못드리는 점 양해하시고 무료상담을 원하시면 계속 이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은 유료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신청란에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셔야 하는 일은 두가지입니다. 따님에게 이전에 들은 심리학적 내용을 버리게 하시고, 육아스트레스 속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물어보신 다음에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바꿀 수 있게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이 권사님의 가정에 넘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홍식 목사 드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6-23 (월) 18:20 9년전
따님에게 저희 사이트를 소개하시고 내용을 보여주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유료상담은 따님시간에 맞춰야하기에 본인이 상담의지가 있고 직접통화를 위한 예약을 해야합니다 상담료를 대납하실수는 있지만 이런 과정때문에 직접 가입을 하시고 신청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것은 안내에 나온 상담간사님과 통화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상한 감정의 치유 책은 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좋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6-23 (월) 18:22 9년전
참고로 심리학의 폐해와 그에 대항하는 성경적 상담의 관계는 성경적 상담 개론 과목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978 스트레스
머리카락 만지는 습관 제가 평소에는... 머리카락 만지는 습관 제가 평소에는 머리넘길 때 말고는 머리카락을 만지는 일이 거의 없는데 책상에서 공부하거나 책상에서 휴대폰으로 티비를 볼때 (누워서 폰하는말고 거실에서 티비볼때는 안그래요) 머리카락을 심각하게 많이 만지는것같아요 특히 공부할때.. 제가머리카락이 얇은 편이여서 머리를 만지다보면 유독두꺼운머리카락이 있는데 그거를 뽑거나 드라이기나고데기때문에 꼬불꼬불하게 타거나 머리가 2갈래로 갈라져있는머리를 중간에 뜯거든요 근데그 습관이 점점더심해지는것같아요 탈모는 아닌데 그냥 책상에 머리카락이 좀있는걸보니까 심한것같아요ㅠ 공부하는걸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가요..? 고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공부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손이머리카락을 만지고있어요ㅠㅠ
977 신체이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머리떨림이 심해져서 낯가림도심각하게심해졌고 손도떨리고 자존감도엄청낮아지고 우울증도생겼고 지금계속 우울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도 사람들이 저를보고있는거같아서 머리도막떨리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 발표할때 엄청나게 심하게떨려요 내뒤에다른사람이 앉아있어도 신경쓰여서 머리가막떨려요 근데 불편한자세로 있거나(고개를 위로들고있는다던지 아예아래로 내린다던지 다리를꼬던지) 턱을 손으로 괴고있으면 괜찮아져요 .. 평상시에도 이러니까 작은긴장에도 심장부터빨리뛰고 고개가 지맘대로막 움직여요 멈추고싶어서 힘주면 더 그러구요 진짜스트레스받아죽을꺼같아요 그리고자꾸신경쓰고 자세가안좋아지다보니까 부종도있고 목이너무뻐근하고 어깨도맨날뭉치고 허리도아파요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하는데 꾸준히약먹고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수있을까요 ? 수완지구에 휴정신과의원? 이있던데 괜찮은가요 학생이라서 비용이너무걱정되는데 최대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불안증, 경련…
976 감정조절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
975 망각증
안녕하세요. 현재 22살 한 대학생입니다. 최근에 들어 기억력이 많이 나빠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시간 전에 먹었던 음식도 기억이 안나고 글을 쓰는게 제 일인데 옛날에는 단어가 막 생각나고 문장 적기가 쉬웠는데 지금은 어떤 문장을 적을려고 하면 단어도 기억이 안나고 무엇보다 점점 한글을 까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것 같고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말하다 멈추는 경우도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 앞에서 말을 더듬거리고 똑같은 말과 단어를 반복하니 점점 주변사람들이 절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게 됩니다. 심지어 "아 무엇 무엇을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해놓곤 5초후에 까먹어버립니다. 내가 뭘 해야할지 내가 뭘 검색할려고 했는지 내가 뭘 먹을려고 했는지 내가 무슨 행동을 할려고 했는지 내가 뭘 말할려고 했는지 내가 뭘 검색할려고 했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몇 초 지나면 그냥 까먹어요. 지…
974 트라우마
폭식증인가요?... 폭식증인가요? 일단 성인 여성이구요 초등학생때 통통해서 생긴 트라우마로 다이어트를 어릴때부터 해서 고등학생때까지 마른몸을 유지했었습니다 근데 졸업하고나서 급격히 살이쪄서 지금 4개월만에 6키로 넘게 쪘는데 폭식증인지 거식증인지 심해진것같아서요 트라우마때문에 살이찌는거에대한 극도의 혐오감이 있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먹고 몸무게가 늘어난 날에는 토를 하거나 운동을 세네시간씩 하거나 다음날 절식하는정도는 있었는데 정말 많이먹은날 어쩌다 한번씩만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은 일단 먹는거 제어가 잘 안되는거부터해서 정말 사소하게 뭐 하나만먹어도 토하고 심지어 요즘은 약속이 생겨서 밖에서 음식을 먹어도 몰래 화장실을 가서 토하고옵니다 그러다 현타오면 또 하루종일 물이랑 과일만 먹다 폭식하고 그러다 더 쪄서 스트레스받아서 다토하고 이거반복인데 먹고 토하는거도 문제인데 다시 체중이 빠지지 않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 어떻게 해야 체중도 돌아가고 먹…
973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 공포증 # 불안증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 진짜 너무 불안해요ㅠㅠㅠ 하루만에 500명씩 감염되서 지금은 천칠백명정도인데 진짜 ㅠㅠㅠㅠㅠㅠ 약간 ㅈ ㅔ가 이상할수도 잇겠지만 막 한국 망하면 어떠케여ㅜㅠㅠㅠㅠㅠㅠ 무서워용...   완치 속도도 느리고ㅠㅠㅠㅠ 긍정의 말좀 해주세요
972 불안증
요즘따라 정말 자주 기시감(데자뷰)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예전엔 데자뷰가 일어나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요즘은 불안증세가 막 오네요...가슴 중앙이 막 조여오는것처럼 압박감이 느껴지고....데자뷰만 일어났다하면 이런 불안증세가 심해지니...원인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데자뷰때문에 불안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불안증이 있는데 데자뷰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자뷰의 내용에 불안을 증가시키는 요소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역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면 불안이 왜 생겼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현재 삶속에서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그 스트레스와 불안증과의 연결관계를 생각해보세요 그 연결관계를 알아내면 해결방법도 알수 있으니 인과관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면 이에 대한 상담도 고려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971 수면장애
자취시작한 후부터 불안해서 잠이안와요ㅜ 제가 대학때문에 이번년도 3월부터 자취를 시작했거든요 자취 초반에는 안눌리던 가위도 여러번 눌려서 친구 데려와서 같이잤는데 이번 학기부터는 자주와서 자고 가던 친구가 휴학을해서ㅜ 졸려서 자고싶은데 정신이 깨어있는 느낌이에요ㅜ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데 자취 시작하고 나서 배불러도 그냥 구겨 넣어요 토하기 직전까지 먹어서 대학와가지고 살도 많이쪘거든요ㅜ 방학때 본집에 갔는데 본집에서는 너무 푹자느라 밥먹을 시간도 놓치고 그랬거든요ㅜ 어떡해야 자취방에서 편해질 수 있을까요?? 자취방에서는 오히려 낮잠을 더 많이자요.. 밤에 안불안해하고 잘수있는 방법이 뭘까요ㅜㅜ 지금도 졸린데 잠도 안오고 배부른데 또 뭘 먹어야 할 것같아요ㅜ
970 사고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사고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질문 내공1000 이것도 OCD의 일종인가요? 생각하는 도중에 생각을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공부하는 도중에 내가 어떻게 집중하고 있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집중하는 법을 잊어버려요 ㅠㅠ 이것도 ocd의 일종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꼭 이뤄야하는 목표가 있는데 이런걸로 지체되는 거 같아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심인성에 기인하는 거겠죠?내공 1000 …
969 신체이상
질문 평소 단어가 기억 잘안나고 말을 이상하게 말하고 예를 들어 화장실을 화장기라고 말을 하고나 생각이 안와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신체증상이 있으신데 정신과적 마음의 문제인지 아니면 몸의 문제인지는 지금 이야기만 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신과적 문제라면 이전의 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신청해주시면 좀더 자세히 도움을 드릴수 있겠습니다
968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 #스트레스 #가정문제아빠가 평생 알콜중독자라서 어머니가 아버지를 무시하시는데 그것땜에 아빠가 무시당한다고 기분나쁘다고 술먹고 종종 횡패를 부려요.. 어머니는 아버지가 맨날 술먹고 들어오니까 무시하는것 뿐인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967 가정문제
고민이 있는 중3 남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이런거 처음 하길래 올바른 데다가 올린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저는 중3 남학생이고요 저의 고민은 부모와의 관계입니다 (꽤 긴 이야기입니다). 일단 먼저 배경지식을 드리자면 저는 평소에도 고민이 많지만 걱정도 많이 하는 편이고 공부에 많이 시달리는 학생이에요. 성적이 밑바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하는 편도 아니길래 딱 중간 수준입니다. 중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밑바닥이라고 비판하시는데 여기서 문제가 부모님께서 빠른 시간내에 성적 많이 올리는 것이나 모든 수행평가에 A 맞는 등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셔요. 물론 저도 공부 잘하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는 면들도 많고요 게다가 목표를 제가 아닌 부모님께서 정해주시니까 더욱 압박감도 느껴져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10년 이상 살았길래 한국의 공부 스타일을 어려워하는 면도 있고요. 마치 제가 완벽한 학생이 되길 바라는 것처럼 약간 부담되고 무리한 요…
966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불안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끔 잠에 들고자 누우면 잠 드는 법을 까먹은 사람처럼 잠을 어떻게 자야하지? 싶고 숨이 갑갑하고 잠에 들면 눈을 못뜰까봐 불안한데 왜 그러는걸까요?
965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 대인기피 # 불안증 #스트레스 # 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 공황장애 #불면증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언어장애  #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 이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 넘게 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갈수록 정신과적 질환이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얼마전엔 홧병이라는 진단까…
964 스트레스
스트레스성 호흡곤란인것 같은데 정확한 질환이 있나요? 3년전에 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이 빠르게 쉬어져요. 근데 최근에 직장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서 심할때는 눈에 경련이 오고 발이랑 손에 쥐가 나요. 또 다리에 자꾸 힘이 풀리고 어지럼증도 심해져서 자꾸 휘청거려요. 지금도 호흡곤란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가 심하면 신경 전달 물질이 나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 됩니다 그러면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신경계 호흡계 운동계 소화계 등 전반적인 영향이 생깁니다 님은 바로 그러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그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지 않고 스트레스는 놔두고 약으로 누르려고 하면 결국 스트레스가 더 커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을 계속 먹으면 술 중독에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근원적인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
963 진로문제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제 고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까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단 한 번도 잔 적 없이 열심히 수업을 들었고, 학원도 다니면서 나름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는 매일매일 독서실과 학원을 병행하며 방학이었지만 방학이 아닌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독서실에 갔다가 학원을 가고 다시 독서실에 갔다가 또 학원을 가고. 겨울방학은 그 생활의 반복이었습니다. 하지만 몸은 힘들었어도 그땐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나름 기대하고 봤던 중간고사에서 제 생각보다 점수가 너무 안 나왔습니다. 특히 수학은 제가 겨울방학 때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좋은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
962 신체이상
틱장애 아이가 걱정입니다.. 제 아이가 틱장애 증상을 나타나고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틱장애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의사님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틱증상은 증상은 유사하지만 이유는 천차만별입니다 형제에 대한 스트레스 속에서 생기기도 하고 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 속에서 생기기도 하고 자녀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이유가 너무 다양합니다 그 이유를 도외시하고 증상에만 초점을 맞춰서 어린아이에게 약을 먹이면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이유를 찾아서 마음의 문제를 고쳐주세요 그러면 다시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게 될 것입니다 상담이 필요하면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961 가정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중독 #불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엄마가 청소를 안해요 아무래도 정신병 같아요 아빠는 다른지역에서 일해서 집에 없고 엄마랑 저랑 동생만 살거든요 근데 엄마가 청소를 몇달째 안해요 처음에는 일 때문에 바빠서 일 그만두면 한다해서믿고 기다렸는데 일 그만둔지 두달은 지났는데 여전히 안해요 그러니까 저도 정신병 걸릴것 같고 그냥 죽.고싶어요 집이 사람 집이 아니에요 티비에 나오는 집이 쓰레기장 같은 곳이 우리집이랑 다를 게 없어요 더 미치겠는건 쪽팔려서 난 집에 사람 들인적도 없는데 엄마는 이정도면 이해해주겠지? 이딴 생각인지 집에 자꾸 친구 데리고오고 할머니까지 데리고 왔어요 할머니가 엄마한테 그거 정신병이라고 병원가라고 했는데 엄마는 알았다고만 하고 며칠째 또 드라마만 보고 폰으로 게임만하고요 밥…
960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질문 말을 잘 못해요. 해결법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학생인데요. 제가 이러한 고민으로 글을 올렸습니다.제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꾹 참았고,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도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게 말을 해서 "무슨 말이야?"하고 말합니다. 그래서 나를 왕따시켰습니다. 내가 친구에게 막 말을 하려고 애썼는데 다양한 말이 떠오르지 않고 백지상태입니다. 질문을 올렸을 때도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요."라는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의 글이 논리적 흐름이 파괴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고요.저는 어린 시절에 책은 잘 안 보고 휴대폰만 봐서 그런지 좌뇌손상이 와서인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말을 잘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말 잘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959 중독기타
어릴적엔 살집이 전혀 없었고 엄청 말랐었습니다. 식탐이 많긴 했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살이 찌기 시작한건 중1때 부터 였었는데 한창 불닭볶음면이 출시됐었습니다. 그 뒤로 불닭볶음면과 라면을 수시로 먹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표준몸무게 에서 매년 10kg씩 증가했었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기때문에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어렸을 땐 어머니가 반찬 많이 해주시니까 밥도 해주시고 주는데로 먹었지만 커가면서 집에 반찬이 없을 땐 자꾸 조리가 쉬운 라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그때부터 라면을 즐겨 먹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단순 집에 먹을거리가 없을 때 먹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라면 중독이 됐는지 너무 심하게 먹습니다. 하루에 세 끼를 모두 라면으로 충족시킬때가 정말 많았어요. 특히 불닭볶음면처럼 제가 매운 음식을 엄청 좋아했는데 한번은 매운 라면을 단시간에 너무 많이 먹어서 장이 부어 고열과 장염이 심해 입원한적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지 못했습니다. 치킨이나 피…
958 우울증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자식들에게 애착과 집착이강한 부모님에게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싶어요..점점 미쳐가고있고..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자식들이 본인의 의지와 뜻대로 안되면 굉장히이질감을 느끼며 엇나간다고, 돌변했다고 차갑게 대하다가 다시 손을 내미십니다.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아셔야합니다. 그냥 저를 놓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한없이 어린아이로 내려다 보십니다. 그 문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친구들과 지인분들, 남자친구는 저와 저희집안 분위기를 이해하질 못하구요. 통금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빠가 전화하면 들어가야합니다. 늦으면 들어갈때까지 전화하거나 데리러옵니다. 대학교다닐땐 시간표를 뽑아서 가지고 계셨을 정도.. 1박을 하는 친구들과 모임(허락을 받아야가능)이나 남자친구와 여행(불가능)은 다녀오면 헤픈여자, 잠은 꼭…
957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15살 여중생입니다 2월초부터 죄책감, 무가치감, 우울감 등을 느끼며 자해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리스트컷 증후군이 돼서 자해 끊기를 7번이나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그런데 요즘 심해졌는지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하고 시도도 몇 번 해봤어요 심지어 계획? 같은 것도 짜고 있고 아무 이유가 없는데 우울해져서 눈물이 갑자기 나고 무기력 해서 학교도 벅차요 기억력, 집중력도 저하 됐어요 방금 제가 한 말도 까먹어요 여기저기 자주 아프기도 해요 잠들기도 어렵고 겨우 잠든다고 해도 중간 중간 깨요 이명, 환청 이젠 너무 익숙하고 제가 원래 되게 밝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우울감을 잠시라도 잊으려 억지로 노는 것 같아요 또, 우울하지 않으면 내가 꾀병 부리는 것 같고 그래서 불안해져요 저 우울증일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처음의 죄책감, 무기력감,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
956 무기력증
의욕이 없어요... 의욕이 없어요 고2 학생인데요 제일 바빠야 할 나이에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뭔가 의욕을 갖고 하고싶어도 딱히 할 일도없고 이러니 성적은 점점 떨어지고 하고싶은거랑 학교공부는 다른데 학교공부에 스트레스 받아하니 하고싶은것도 하기싫고 그냥 의욕이 없는데 좀 으쌰으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심각하게 의욕이 없어요 너무 귀찮아요 살려주세요
955 감정조절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대인관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성격을 감당못하겠어요 인격장애까진 아니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대하게돼서 다중인격같구요 제 성격에 일관성이없어요.... 일관성있는모습을 보여주기엔 제가 가지고있는 성격이 너무 많고요.. 소극적으로 보여줬던 사람앞에서 적극적이고 밝은모습을 보여주면 제가 너무 낯설어보여요 남들도 절 이상하게볼거같구요 왜 이러는걸까요..?
954 트라우마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관계단절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 스트레스 # 자살충동 #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친구도 없고 죽고 싶네요 정말... 20대 후반 남자입니다...진짜 제가 어렵거나 위기에 처해있을 때 그리고우울할 때 제 편이 되어주고 힘을 주고 같이 아파해주는친구가 없어서 너무나도 원통하고 슬픕니다...제가 지금 너무 지치고 힘들고 우울해서 죽고 싶은 심정이너무나도 굴뚝 같습니다.집 나온지도…
953 신체이상
강박증과 틱장애를 앓고잇는 여학생입니다 손을떨고 발작일으키고 마음도불안하고 안정이안되요 그거때문에 학교에서도힘들어요 친구들한테 티를안내기위해 제자신을 숨겨야하니까 제가수업시간에 계속 틱이 나오거든요.. 막 ADHD같은행동을... 해서 제옆짝이 다른애한테 쟤 좀이상하다고 하는거같아요 그애가 저보고 다른친구한테 ADHD같다고 햇엇어요 그말듣고 충격을 많이받아서 학교가기가 나무싫네요 현재는 강박증약만먹고잇는데 틱 약도먹어야될까요? 아진짜 ㅡㅡ 미치겟어요 눈물나와....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혼자서 괴로워 하지 마시고 상담을 한번 받아 보세요 무료 상담도 많으니까 가능한 곳을 찾아 보세요 틱장애와 adhd증상은 마음이 불안하고 괴로워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마음에 스트레스를 몸이 감당하지 못해서 밖으로 튀어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의 스트레스를 찾아내서 제거 해야 몸으로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자기에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보면 위로…
952 가정문제
*문제주제: # 스트레스 #가족갈등  질문 16살 엄마때매 죽고 싶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엄마가 자주 집밖으로 내쫒았어요 (그때는 어려서 무슨일 때문에 쫓아냈는지 기억이안나요) 문제는 중학교 올라와서 첫 시험 결과나오고 시작됐는데요. 시험 결과가 나오고 제가 생각했던거 만큼 결과가 안나와서 저도 많이 속상했는데 엄마가 와서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저보고 한심하다. 개같은년 병신같은 년 이러면서 수차례 욕을 하고 짐싸라고 한다음에 저를 친할머니 집에 맡기고 가셨어요.(엄마가 친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으셔서 할머니도 저를 별로 안좋아하세요.)엄마가 말도 안하고 친할머니 댝에 맡기고 가서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많이 화가 나셔서 저를 다음날 바로 집으로 보내셨어요. 집에 온 후 눈치보고 밥도 못먹고 잠도 잘 못자고 뭐만 하면 제 방문을 세게 치고 가셔서 깜짝 놀라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때는 학교를 가서 좀 살만했어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
951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300                과호흡 시력저…
950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3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요즘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이런 상상을 많이 합니다 거의 매일 수시로   예를 들면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간다거나 연예인이 된다든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자주 하고 자고 일어나면 과거로 갈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고 삽니다. 제가 제 스스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려 해도 지금 제 현실이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과한 상상을 자꾸 하고 언젠가 그렇게 될수있다고 착각을 자주 합니다.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정신과에서 해결될 수 있나요?  
949 행동이상
저는 고3 학생인데요 가끔씩 손이 이렇게 흔들려요 이걸 억지로 참을 수는 있는데 참으면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저절로 움직이게 시켜야 답답한게 없어져요 한 일주일 전부터 그랬는데 답답한 느낌은 진짜 오래 전부터 있었어요 한 10분정도 저렇게 움직이고 나서야 풀려서 움직이는게 멈춰요 손목이 너무 아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요? 다른 증상으로는 머리가 떨리고, 부자연스럽게 걷고 눈이 치켜떠올려지는게 있어요 증상들은 중학교 때부터 점점 심해졌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틱증상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합니다 이 신경전달물질이 몸의 각부분을 다니다가 표현되는 데 지금은 운동계에서 나오는 경우입니다 억지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그 자체를 찾아서 바꾸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상담을 받아보세요 어린 시절의 괴로움을 풀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가지면서 마음을 바꾸면 긴장도가 떨어지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