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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저 대인기피증 인가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49362561


저 대인기피증 인가요?
 
몇달 전부터 밖에 나갈때마다 계속 사람들이 다 절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들이 제가 하는 행동들이나 입은 옷 등등을 나쁘게(?) 볼까봐 좀 두려워서 밖에 나가기가 좀 그래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그리 심하지 않은데 저 혼자서 밖에 돌아다니려고 하면 좀 많이 두려워요 남들이 저를 안좋게 볼까봐요,... 원래 안그랬었는데 몇번씩 옷 지적받고 그러고 난 뒤부터 계속 이래요 오늘 책받으러 친구랑 같이 학교 가기로 했는데 누가 절 보는듯한 시선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패딩입고 모자 뒤집어 쓰고 가고싶을 정도에요.. ( 요약하자면 제가 하는 행동을 안좋게 볼까봐 눈치를 엄청많이 보고,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못들고 다닐정도에요.. 그리고 제가 원래 소심한 편이 아니고 할말은 거의 다 하는 성격이였는데 이제는 사람들 눈치보느라고 불편한것도 얘기 못하겠어요.... ) 대인기피증이 맞다면 어떻게 치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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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10 (화) 01:20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남들의 시선을 극심하게 의식하는 나머지 밖에 나가기가 두려운 감정이 드는군요. 특별히 다른 사람에게 나의 외모를 판단받을까하는 마음이 불편하고 또 이런 나를 잘 표현하지 못해 실제 삶에서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대인공포증이라고 하는데 이런 공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 앞에서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우선순위이고 이것이 문제해결의 중요한 방향이됩니다. 특별히 이런 대인공포증은 세가지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생긴 관점의 문제입니다. 이는 단지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단편적인 시각이 만들어낸 불균형적인 생각으로 인해 빚어진 어려움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느낌, 나의 행동이나 외모를 나쁘게 또는 안좋게 볼까봐하는 두려움등은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앗아가고 모자나 패딩으로 자신을 숨기고자하는 행동패턴으로까지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두려움은 이렇게 행동으로 발전하게됩니다. 나 자신의 모습이나 행동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이렇듯 남의 시선을 의식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해볼때 이는 나의 존재 이유를 단지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서 찾기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 자신이 다른사람의 인정이나 존경의 욕구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러할 때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고 실제 삶에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가중되는 악순환적인 삶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단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외모를 칭찬받거나 행동을 인정받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해결은 현재 추구하고있는 마음의 욕구인 다른이로부터의 인정이나 존경을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새로운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3가지 관점으로 자신을 해석하는 시야를 넓히는 것이 문제의 해결점이 됩니다.


이세상에서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나는 나만의 개성과 재능 그리고 매력이 있습니다. 세상의 다양함 속에서 나의 독특함이 있습니다. 또한 나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로로 평가되어질 수 없는 고귀한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외모는 단지 겉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나의 생각이나 인생의 목적 그리고 의미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나를 나타내는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처음 이땅에 태어났을때 소중한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인생의 귀한 목적이 있었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옳지 않는 나의 좁은 시각이 나를 이렇게 만든것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나를 만드신이의 시각, 이렇게 세가지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아야합니다. 그렇게 할 때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나를 객관적이고 올바르게 바라보게되고 이로써 마음속의 두려움이 물러가고 나 존재 자체로써 갖는 기쁨을 찾게됩니다.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나가기위해 옷에는 신경쓰지 않는다고합니다. 그의 회색티셔츠는 그가 얼마나 중요한 일에 집중하느냐를 잘 보여주고있는 예가 됩니다. 생각과 관점을 바꾸어 나가려면 사람사이에서 생기는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의 절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교육해 나아가야합니다. 소원상담센터는 이런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온라인 장소입니다. (주) 휴온즈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도 있으니 혼자서 어려움을 안고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밝고 건강한 삶으로 변화되고 장래 꿈을 키우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1133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스트레스안녕하세요.서울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매장이좀 작은편은아니고 큰편입니다.물건진열 창고정리 상표가 앞으로 반듯하게 안되있으면제가 다시 정리싹매일 합니다.알바들한테 시키기엔 그건 아닌듯해서요.제가 8시간을 일하는데요 평일에조금만 삐뚤어지거나 상표가 옆으로 돌아가 있으면못지나치겠어요.집에서도 그러는데 일하면서까지이러니 미치겠습니다.도와주세요.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1552285
1132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불면증 상처받았던 과거들.. 상처받은 과거들 다 잊어버리고 싶은데 자기전에 머리속에 계속 맴돌아요... 그걸로 또 스트레스 받고 이게 계속 도돌이표되니 너무 힘들어요 안그래야지 생각안해야지 다짐해도 변하기가 어렵고 그 상처들때문에 버티다버티다 자살시도까지 했었고 다시 맘잡고 일어나는중인데도 그 상처들때문에 또 우울해져요차라리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낮동안 열심히 뭘해도 그때만 생각안날뿐이지 자기전에는 잡생각으로 그때 신경쓰지말걸 후회하고 스트레스받고 오지랖성격때문에 좋은맘으로 도와주는데 그걸 이용하고 상처주는 사람들때문에 이렇게 된게 너무 짜증나고 우울하고 복잡한마음이예요 약을 먹고 있어도 평소에 괜찮아도 자기전에만 꼭 그래요 그래서 잠도 못들어서 수면제도 먹는데 맨날 먹는것도 아니라서 내성까지는 없어요 진짜 못잘때만 먹고 그냥 잘때도 있지만 최근에는 불면증이 더 심해진거 같아요 그나마 가족이나 애인한테 옛날 상처받는 이…
113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주기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데 그 때마다 폭식, 돈 쓰는 것, 성인물 습관적으로 찾아보는 것 등 제가 제 자신을 통제하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것들에 큰 만족감을 느끼느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조절이 잘 될때는 2달, 짧으면 며칠인데 그러고나서 조금이라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가 되는게 아니라 다시 원래 상태로, 혹은 전보다 더 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제가 바뀔 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혹시 이럴 때도 정신과에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1130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신체이상안녕하세요 31살 여성입니다..저는 평소 절대 혼자 성욕처리를 못하는 편인데 원래는 성욕이 크게 없었는데 다이어트 후에 자꾸 야한 생각이 들면 얼굴이랑 몸이 빨갛게 보일정도로 열이납니다 ...땀도나고 열이너무 심하게 나서 너무 불편한데 남자친구 있을땐 그럴때 관계를 가지면 몸이 편안하게 열이싹 내리고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렸는데 남자친구가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원래 서른넘으면 몸이 주체가 안되게 열나고 정신력도 막 흐트러지고 그러나요? 코로나 시대라 연애고 맘대로 못하겠고진짜 잠도못자고 혼자 끙끙 앓아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2&docId=391092628 
112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게임중독치료 초등학교 6학년인 남동생이 있습니다.제작년부터 오버워치를 시작하더니 게임에 미쳐가는거같습니다. 저는 고2 대학입시를 눈앞에 두고 있고 엄마는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 상태라 자문을 구합니다.제 남동생은 자신의 주변 친구들과 달리 하루에 7~8시간을 게임만 하며 보내는데요 코로나때문인지 학교가 점심시간쯤 끝나 학원가는 3시간 빼고 밥도 거를 정도로 게임만 하면 서 지냅니다. 그러다 억지로 게임을 그만두게 하면 울고 컴퓨터 전원을 꺼버려도 울고 소리지르고 절 때립니다. 솔직히 컴퓨터가 좋은편도 아니라 게임때문에 제 과제를 못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컴퓨터로 과제 할시간은 늘어나는데 하지를 못하니까 불편합니다. 제가 컴퓨터를 쓰면 옆에서 재촉하며 짜증냅니다. 이런동생 해결방법 없을까요? 진짜 너무 답답하고 할수만 있다면 컴퓨터를 집에서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1128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편하게 죽음 사실 죽음에 편한 건 없지만 그나마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해서 물어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들 하시는데 다른 얘기말고 그나마 고통스럽지 않게 갈 수 있는 방법 궁금합니다 아직 중학생밖에 되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늘 느끼는 소외감 말을 해봐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친구들 저랑 성격이 달라서 그런건지 다른 친구한테 말을 해봐도 잘 이해못하는 거 같더라구요 ㅋㅋ.. 가족들한테 미안하긴 한데 지치네요 아무감정없이 눈물도 올라오려하고 괜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울어봤자 좋을 거 없어서 참고 혼자있고 싶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학교도 가기 싫어요 꼭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들도 들고요 제가 살아봤자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단도직입적으로 편하게 가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27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성공황장애 #스트레스 조금 긴 글이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지난 3월에 글을 정말 많이 올렸습니다.     그 때 지식인에 글을 쓰면서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엉엉 울면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외면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살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3월달 부터 한달 정도 극심한 불안증과 초기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서 한의원 약 처방을 받아 먹고 조금 나아진 줄 알았습니다. 불안증이 발생했던 3월 그 당시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태였는데 그 때 당시의 저는 생리하기 1-2주 전 정도여서 우울감이 있구나라고 인식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몇 주간 지속이 되다보니까 그냥 우울감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큰 …
1126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어렸을땐 다 이러나요?   안녕하세요,중1학생입니다.제가 요즘 많이 혼란스럽습니다..어렸을 때 친구랑 게임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서로 풀어보려다가 내 방법으로 풀고 싶은 마음에 친구가 해결하려다가 안되면 봐봐 그방법으로 하니까 안되잖아등 가스라이팅 멘트 쳤던 것 도 기억이 나고요..여러가지 거짓말,최근에도했었던 이유없는 동정심 유발,남탓등 여러가지 잘못들이 떠올라 괴롭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이랬던 것을보면 내가 정말 소시오패스일까봐 무섭고 너무 착해지고 싶습니다..남들도 어렸을 땐 다 이러나요..노력하면 소시오패스 안 되고 착한사람될 수 있는거죠?..좋은 방법 없나요..도와주세요..(제 잘못에 대해서 비판하신다면 그점도 다 수용하겠습니다.)    
1125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질문 말을 잘 못해요. 해결법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학생인데요. 제가 이러한 고민으로 글을 올렸습니다.제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꾹 참았고,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도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게 말을 해서 "무슨 말이야?"하고 말합니다. 그래서 나를 왕따시켰습니다. 내가 친구에게 막 말을 하려고 애썼는데 다양한 말이 떠오르지 않고 백지상태입니다. 질문을 올렸을 때도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요."라는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의 글이 논리적 흐름이 파괴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고요.저는 어린 시절에 책은 잘 안 보고 휴대폰만 봐서 그런지 좌뇌손상이 와서인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말을 잘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말 잘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12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자아관 #진로문제 #우울증 #가족갈등 #대인기피 #자살충동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1년 전에 대학 졸업하고 아직 취업 준비중이에요 말이 취준이지 백수죠.. 졸업 후 몇달 간은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했었는데 그 이후론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밤낮이 바뀐건 기본이고요. 원래부터 심하게 내성적이라 면접보는 게 무서워서 회피하고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토익공부만 계속 붙잡고 미루고 미루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친구도 한명밖에 없다시피해서 거의 1년 내내 집에만 있습니다 약속도 없고 나갈일도 없어요. 가족들은 평소에 잘해주는것 같다가도 제가 세자매 중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나는 막내여서 무시당하고 쌍욕도 빈번히 듣습니다. 솔직히 제가 막내치고 말도 잘안듣고 싹싹하지 못한 성격인 탓도 있어요. 가족들 중에 저한테 심부름을 시켰을때 보통은 하려고 하지만 저도 안하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엄마와 언니가 합…
112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집에 대도록이면 있지 마래요근데요 밖에 나가면 한숨 쉬는 소리듣기싫고 밖에나가면 어둠침침해요그래도 나가서 있어야 하나요?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고피해의식이 좀 있고 사람들도 무섭워하고어떨땐 상처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게 계속 사람이 싫고사람이 사람을 싫어서사람들이 자꾸 울부표출해서사람이 싫은건데 ..하 극복좀 ㅜㅜ
1122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대인관계 인간관계!.. 아직 고딩이긴한데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용..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말해야 다른 사람(친구)들이 상처를 안받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친구들이랑 약속을 하면 좀 잘까먹고 우유부단해서.. 그리고 말도 그닥 예쁘게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것 때문에 애랑 싸운적도 좀 있기도 하고..ㅜ 까먹지 말아야지 하는데 학교생활 하다보면 자꾸 까먹어서.. 나중에 생각하면 왜그럴까 도대체 싶기도 한데 몇년이 지나도 고쳐지지가 않아요ㅠㅜㅠㅜㅠ 선 넘는 행동이나 속상해 할만한 행동 하지말아야지 하는데도 다르사람이랑 있다보면 제자 자제가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ㅠ 어떻게 할 방법없을까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나 그런거..
1121 대인기피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불안장애 안녕하세요 22세 군복무중인 사람입니다. 정말 미치겠어서 여기라도 글을 남깁니다. 군대오기 전 18살 때 부터 심해진 대인기피증이랑 시선공포증이 발목을 잡습니다.어렸을 때 부터 대인공포증이 있었는데 학교생활은 그럭저럭 잘했습니다. 친한 친구들도 있고 저를 도와주는 친구도 있습니다. 문제는 18살때부터 갑자기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계기는 교정 실패로얼굴이 비틀어지는걸 보고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 사람들 얼굴을 보는거 조차도 힘들고 누가 날 쳐다 보는거 같으면 표정이 완전히 일그러져서 모두 오해하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아했습니다. 고등학교 2년 생활을 아무것도 안하고 땅만보고 걸으며 아무와도 교류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학은 못가고 평생교육원에 가게 되었는데, 내가 여기 있어야하나 라는 생각 때문에 자존감은 더더욱 떨어지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자퇴를 하게되고 …
112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질문 내공100 제 정신이 점점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중3 여학생입니다평소 스트레스를 잘받는 저는 3학년으로 올라오면서 모든걸 내려두고 체념하면서 살고있습니다그러다보니 생각이 많아졌고 이젠 사람을 보는게 스트레스가 됬는지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오면 미칠듯한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속이 울렁거려서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어도 토를 하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오며 밝고 장난끼 넘치는 저의 모습은 없어졌습니다표정마저 사람들이 아프냐 피곤하냐 힘드냐 라는 소리를 듣습니다하루하루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지는것같았고 무기력해졌습니다제 감정을 표현을 못하게 되었고이젠 말하는 것조차 꺼려지게 되었습니다정신병원 조회는 가족도 못한다고들 하지만턱없는 비용과 병원의 거리, 나 스스로 정신병자 취급하는게 싫었습니다.주변 어른들은 저에게 사회생활 어떻게 할려고 정신병원…
1119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제가 유치원때? 정도 쯤에 한 일주일을 계속 같은 꿈을 꿨었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누르면 막 랜덤으로 5층가고 10층누르면 2층가고 이런 꿈이었어요 약간 탈출해야히는 꿈.. 근데 어렸을 때 이 꿈이 너무 무서워서 트라우마였는지 지금까지도 무서운 꿈이던 밝은 꿈이던 상관없이 꿈에 엘리베이터만 나오면 이래요.. 진짜 꿈에 엘리베이터만 나오면 너무 짜증나고 초조해지는데 어떡하죠..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8783510
111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서 못견디겠어요 2년 전부터 현재까지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이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는건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정말 쪽팔리고 제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하고 쓰레기같아서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정신과 약도 반년 넘게 먹는데 아무 효과가 없어요 제가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1117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친한친구가 있는데요 이친구가 원격수업 기간 2주동안전화기도 꺼져있고 연락이 안되서 보니까이 친구가 카톡, 페메, 인스타모두 탈퇴를 했더라구요 오늘 학교 나왔는데 학교도 안나왔구요너무 걱정되서 이 친구 담임선생님한테 부탁해서친구 부모님 동의를 받고 연락처를 받아냈는데이 친구 어머님이 크게 상처를 받아서아무랑도 말을 안하고싶어한데요이따 친구부모님이랑 통화할때 친구랑 연락이 닿으면무슨말을 해줘야하나요
111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전에 겪었던 트라우마가 정말 후유증이 커요 뭐만 해도불안하고 우울하고 두렵고 전에 안 그랬던 것들을 막 하고 있고 제가 제 마음 안에서 이걸 안 하면 불안해질 것 같으니까 해야 해 이런 걸 자꾸 만들어내요 그것도 너무 힘들고 페이스북 친구 삭제 되어있는 것도 막 불안하고 다른 친구들이 저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너무 울고 싶고 또 시험기간이라서 잠도 못 자고 예민한데 근육도 많이 뭉치고 마음도 아프고 여러모로 스트레스도 받고요... 너무 불안해요 학교 가는 것도 더 불안해졌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진짜 내공 100걸게요 도와주세요 진짜
1115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제 친구가 저랑 본지 1년도 안됐거든요. 그냥 어쩌다 친해졌는데 요즘가다 좀 선을 좀 많이 넘고 다른 친구들이랑 있을때 가오 부리고 제돈도 뜯고 제가 만만해 보이나라고 생각했네요 이거 손절해야돼나요. 저한테 거짓말도 자주하고 마음이 심란하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87673476
1114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원래 기억력은 상위0.1프로 수준이였어요 어릴때부터 근데 제가 지금 고2인데 살면서 여러가지 사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어린나이부터 너무 많이 받아서 요즘 들어 기억력이 어릴때만큼 발휘되지도 않는거 같고 또 우울증인지 adhd인지 모르겠는데 주의집중력도 굉장히 떨어져요 집중력이 딸리니까 온전한 제 머리를 발휘를 못하는거 같아요 1.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평온을 되찾는다면 다시 예전의 기억력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나요? 고2면 이미 뇌가 굳어서 다시 예전만큼 좋아지는게 불가능할 수 있나요? 2. 집중력저하 원인이 우울증이라면 정신과에서 치료하면 주의집중력 저하를 완전히 완치할 수 있나요?(adhd라면 어릴때 치료를 했어야 됐다고 하던데 고2도 완치 가능한가요?) 3.우울증으로 인해 지능이 퇴화할 수 있나요? 이 또한 우울증 치료시 온전히 회복가능한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
1113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도와주세요 29살 남자입니다  몇년전부터 우울증이 심해서 죽는것도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이번달에만 2번 실패했습니다 4월5일. 그리고 저번주 월요일  집앞에 있는 다리에 가서 뛰어 내려버릴려고 했지만 막상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다리밑에 내려가서 벤치에 앉아 유서를 쓰고 물에 빠지려 했는데  그냥 한참을 울다가 날이 너무 춥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집에와서 잠들었어요 저는 잘못한게 많아서 가족들에게도 눈치를 봅니다 먼지처럼 있다가 가족들이 일어나기전에 집을 나와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집에와서 가족이 없으면 밥을먹거나.. 이게 제일상이에요 그냥 사라져버렸으면 하는데 정말 그게 너무 어렵네요 수면제를 다털어넣으면 죽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작년부터 직장을 다니다가 공황발작이와서 관둔뒤 그다음부터 일을하는게 너무…
111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공황장애 혹시 제가 공황장애인걸까요??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닌 제가 요즘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씁니다... 일단 요즘 일적인 스트레스도 꽤 크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다보니 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되긴 하는데요..ㅠㅠ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 공황장애의 비슷한 증상??까지 생겨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나...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일단은 아무 일이 없을 때도 갑자기 불안한 일들이 마구 생길 것 같고 가끔은 식은땀이 날 정도로 미친 듯이 두렵습니다 ㅠㅠ... 거기다 사람 많은 곳을 가면 숨이 가빠져서 서둘러 빠져나오고 어떤 날은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출퇴근도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혹시 공황장애의 종류일까요...?? 사회생황릉 할때도 어렵다보니 상담이…
1111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정체성 자신의 성별이 마음에 안듭니다 여자가되고싶은데이미 수술하기엔 2차성징지났고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그래서 수술은 포기했구 체형만이라도 여자처럼되고싶은데키작은 부모의 강요로 성장호르몬 맞아가며 강제로 큰거라 큰키가 너무나 스트레스네요남자로 낳은것도 원망스러운데어릴때부터 키크기 싫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자식말 안들은 부모가 너무 원망스럽고 자신을 못지킨게 너무 분하고 억울하네요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져서 힘겹네요이번생 억지로 남자로 살아야하는 팔자인데하루하루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네요어떻게살아야할까요
1110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외모도 이쁘지 않고 살만 찌고..공부도 남들보다 못하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것 같아요..남들이랑 성적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더 잘하고 그러는것 같아요.. 외모도 진짜 못봐주겠고..그리고 사람들이 무서워요..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외모같은걸로 절 안좋게 볼까봐 믿음이 안가요..곁에 좋은 친구가 많고 가정도 행복한쪽인데 왜이리 행복하지않고 슬플까요..이런모습 보이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해서 이런 고민 털어놀사람이 없어서..마음이 아프고..맨날 밤에 울면서 잠들고..그냥 다 없어지면 좋겠어요..아무리 좋은 친구나 가족이 있어도 이런 고민 살짝 말해봤지만 모든친구들이 제가 이상하데요..가족들도 그냥 사춘기다라고하고..사춘기 인것도 있겠지만 현재 힘들다는건 안변하잖아요.. 그리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겠어요..잘하는것도 없고 남들이 이상하게 보고 .. 남들에 시선이 너무 싫어요…
110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신체이상 부모님 사이에서 스트레스 고2 여자입니다.도와주세요부모님끼리의 사이는 평소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고요 저와 부모님의 사이도 좋다고는 못할 사이에요. 아빠가 좀 무식하여 화를 많이내시고 어머니가 다혈질이시라 두분이 자주 싸우는데 그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어요. 하다하다 이젠 두분이 냉전상태 입니다.두분이 말을 한마디도 안해요. 아마 최근엔 얼굴도 마주친적이 없을거에요. 어머니는 방문을 잠그시고 저와 아빠가 없을때 잠깐 나와서 한끼먹고 들어가는 식으로 살고 계시고요 아빠는 새벽에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서 잠만 주무세요.어머니는 저보고 아빠 저녁을 챙기라고 하는데 아빠한텐 저녁을 물어봐도 엄마는 뭐하냐며 말이 안통하고요;; 아 그냥 갑갑해서 미치겠어요.엄마가 오늘 하신 말이 있었는데요. ㅋㅋ.. 스트레스 받는 건 알았는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빠한테 붙으라…
110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자해 #이상행동    정신병이 의심 돼서 병원을 가야하나 싶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요. 일단 항상 무기력함 고정에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자살충동을 동반한 심한 우울감을 느껴요. 근데 제가 맨날 우울하진 않거든요... 기분 좋을 때도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가족들이랑 앉아서 웃긴 예능도 잘 봅니다. 가끔 신나면 노래 부르고 춤도 춰요. 평소에 말도 되게 많은 편이에요. 근데 그만큼 눈물도 엄청 많아서 사소한 일로도 눈물샘이 터지곤 해요... 아무리 봐도 병이 있다기엔 넘 멀쩡해보이니 그냥 감정과잉 아닐까 했죠. 하지만 또 그렇게 넘어가자기엔 초등학교 다닐 적부터 달고 살았던 만성피로와 불건강한 수면 습관(밤에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아침에 과도하게 잠... 하루종일 졸아요) 무기력함, 우울감, 불안감에 중학교 다니던 시기부터 자해도 했어요. 올해 들어서도 힘들 때마디 몇 번씩 했었고 아직까지…
1107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가족갈등 #가정문제 #스트레스제가 20년도에 졸업해서 한이개월취업했다가 맞지않아서 그만두고 이리저리 회사찾다가 잘되지않아서 이번년도부터 공무원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그전부터 엄마께서 제가 알바해서 쓰는 돈에대해서 자꾸 간섭을 했었습니다. 지돈벌어서지맘대로쓴다,아빠도 없어서 엄마혼자 힘든데 생활비내놔라, 다른집에서 이런말안하면 그집가서 살아라, 생활비안줄꺼면나가라, 등 다른 회사에 취직한 엄마친구분들 자녀들이랑 비교를 합니다. 제가 알바를 하면서 많은돈을 버는건 아닙니다. 보통대학생들 용돈받는 정도입니다. 핸드폰비나가고 교통비나가고 조금 저축하면 딱 공부하면서 밖에서 밥먹고 할정도입니다. 제가 엄마한테 따로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거라면 저도 염치없어서 아무말못합니다. 근데 20살이후로 저는 엄마한테 손벌린적없습니다. 이렇게 자꾸 돈돈얘기를 많이해서 저도 모르게 집에서 밥도 잘 안먹습니다. 밥먹으면 밥먹는데 돈많이 나간다고 할까봐 항상 그냥 내돈으로 …
110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울증 관련 증상 및 치료, 주위사람은 어떻게해주는것이좋은지.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족중에 형이 우울증 증상에 최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서 여쭈어봅니다.. 형은 97년생 저와3살많은 형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지금 군복무중이라서 형을 자주못보고 있어서.. 얼마나 엄청 힘든지 몰랐는데 어머니의 말씀에 듣고 놀랐습니다..어느정도는 힘들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최근 더 심해져서자존감이 엄청 낮아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하고(무기력), 자살충동,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사는 의미를 모르겠다고 하고 안락사하고싶다고 하고.. 제가 무기력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그랬을때 오랜시간동안 집에있으며 같은 반복생활과 일없이 수면패턴 생활도 엉망이였을 때 저도 많이 우울했었어서 가볍게 알바나 친구를 만나는걸 권유해보라고 어머니께 말해봤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전에는 생각이 있었으나 지금은 …
1105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 자살충동 #자해 #불면증 #우울증질문 내공10 정신과 초진 정신과를 가보려하는데 전 아직 중학생이고 부모님이랑 갈거에요 제가 정신과 같은 데 가본 적도 없고 상담같은 것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좀 망설여지는게 다른사람들도 다 나처럼 똑같은데 내가 유난인 건 아닐까해서 계속 망설여지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1달째 고민중인데 계속 이 생각이 들어서 안가다 진짜 안가면 또 혼자 못버티겠어서 가려고요 가서는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요? 대충 밖에서 놀땐 괜찮다가 집에 오면 우울해지고 생각하는 게 싫어서 집 오자마자 수면유도제 3알 먹고 자는데 자다 밤에 깨서 밤 새고.. 이런 얘기도 해야하는건가요? 화나면 자해하고 ㅈ ㅏ 살시도 했고 이런얘기도 해도되나요? 그런데 갔는데 우울증이 아니…
1104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성추행  아빠한테 스퀸십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   안녕하세요! 아빠가 스킨십이 진짜 많으신 편인데 제가 15살이고 딸이라서 그런지 좀 많이 불편하거든요? 제가 원래 스킨십을 진짜 싫어해요ㅋㅋㅋ 막 냄새날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나 가족 상관없이 안 좋아하는데 옛날부터 아빠가 자주 하셨거든요. 요즘에는 너무 불편해서 저리가라고 하는데 아빠가 상처받으시는게 보이고 그래서 신경쓰여요.. 제가 몇 달동안 끙끙대다가 아빠한테 조심스럽게 저도 다 컸는데 스킨십 하지 말라고 좋게좋게 조용히 말씀드렸거든요..? 원래는 더 세게 말하려고 했는데 맘이 약해져서.. 암튼 그렇게 말했는데 한 하루? 지나니까 다시 돌아왔어요... 하... 진짜 짜증나요. 포옹까진 괜찮아요. 근데 막 꽉 끌어안으면서 들어올리거나 배방구 하려고 하거나(제가 밀어내서 몇 년간 한 번도 안 당함.) 배 만지작거리려고 하거나 이런 거 진짜 미치게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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