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5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대인기피] 저 대인기피증 인가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49362561


저 대인기피증 인가요?
 
몇달 전부터 밖에 나갈때마다 계속 사람들이 다 절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들이 제가 하는 행동들이나 입은 옷 등등을 나쁘게(?) 볼까봐 좀 두려워서 밖에 나가기가 좀 그래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그리 심하지 않은데 저 혼자서 밖에 돌아다니려고 하면 좀 많이 두려워요 남들이 저를 안좋게 볼까봐요,... 원래 안그랬었는데 몇번씩 옷 지적받고 그러고 난 뒤부터 계속 이래요 오늘 책받으러 친구랑 같이 학교 가기로 했는데 누가 절 보는듯한 시선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패딩입고 모자 뒤집어 쓰고 가고싶을 정도에요.. ( 요약하자면 제가 하는 행동을 안좋게 볼까봐 눈치를 엄청많이 보고,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못들고 다닐정도에요.. 그리고 제가 원래 소심한 편이 아니고 할말은 거의 다 하는 성격이였는데 이제는 사람들 눈치보느라고 불편한것도 얘기 못하겠어요.... ) 대인기피증이 맞다면 어떻게 치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10 (화) 01:20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남들의 시선을 극심하게 의식하는 나머지 밖에 나가기가 두려운 감정이 드는군요. 특별히 다른 사람에게 나의 외모를 판단받을까하는 마음이 불편하고 또 이런 나를 잘 표현하지 못해 실제 삶에서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대인공포증이라고 하는데 이런 공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 앞에서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우선순위이고 이것이 문제해결의 중요한 방향이됩니다. 특별히 이런 대인공포증은 세가지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생긴 관점의 문제입니다. 이는 단지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단편적인 시각이 만들어낸 불균형적인 생각으로 인해 빚어진 어려움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느낌, 나의 행동이나 외모를 나쁘게 또는 안좋게 볼까봐하는 두려움등은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앗아가고 모자나 패딩으로 자신을 숨기고자하는 행동패턴으로까지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두려움은 이렇게 행동으로 발전하게됩니다. 나 자신의 모습이나 행동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이렇듯 남의 시선을 의식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해볼때 이는 나의 존재 이유를 단지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서 찾기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 자신이 다른사람의 인정이나 존경의 욕구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러할 때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고 실제 삶에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가중되는 악순환적인 삶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단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외모를 칭찬받거나 행동을 인정받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해결은 현재 추구하고있는 마음의 욕구인 다른이로부터의 인정이나 존경을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새로운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3가지 관점으로 자신을 해석하는 시야를 넓히는 것이 문제의 해결점이 됩니다.


이세상에서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나는 나만의 개성과 재능 그리고 매력이 있습니다. 세상의 다양함 속에서 나의 독특함이 있습니다. 또한 나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로로 평가되어질 수 없는 고귀한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외모는 단지 겉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나의 생각이나 인생의 목적 그리고 의미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나를 나타내는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처음 이땅에 태어났을때 소중한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인생의 귀한 목적이 있었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옳지 않는 나의 좁은 시각이 나를 이렇게 만든것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나를 만드신이의 시각, 이렇게 세가지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아야합니다. 그렇게 할 때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나를 객관적이고 올바르게 바라보게되고 이로써 마음속의 두려움이 물러가고 나 존재 자체로써 갖는 기쁨을 찾게됩니다.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나가기위해 옷에는 신경쓰지 않는다고합니다. 그의 회색티셔츠는 그가 얼마나 중요한 일에 집중하느냐를 잘 보여주고있는 예가 됩니다. 생각과 관점을 바꾸어 나가려면 사람사이에서 생기는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의 절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교육해 나아가야합니다. 소원상담센터는 이런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온라인 장소입니다. (주) 휴온즈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도 있으니 혼자서 어려움을 안고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밝고 건강한 삶으로 변화되고 장래 꿈을 키우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257 도박중독 2-12) 도박중독 때문에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6 0 1858
3256 자녀문제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1 1860
3255 대인관계 제가 혹시 정신분열증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10 1 1861
3254 자아관 자기 자신이 미울 때 제 자신을 볼...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2 5 1861
3253 자ㅅ충동 주ㄱ고싶어요 이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09 0 1864
3252 섭식장애 폭식증....도와주세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8 0 1865
3251 조현병 어떤여자가 계속 생각이 나요 소원상담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2 3 1866
3250 스트레스 꿈과 현실이 구분이 잘안되고 자꾸 잠꼬대(?)를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10 1 1866
3249 공포증 공포, 우울 상담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0 0 1867
3248 감정조절 전화상담이 가능한 곳을 찾고있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0 1 1867
3247 공포증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더 많아지고 당장 개학이 9일인데 왜 연기를 안 하는거에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8 0 1869
3246 평정심 엄마랑 아빠가..ㅠㅠㅠ /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1869
3245 동성애 동성애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04 0 1871
3244 자ㅅ충동 죽고싶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14 1874
3243 우울증 정신과 가보려는데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0 1874
3242 가정문제 도와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1874
3241 중독기타 정신과 니코틴 중독성 치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1875
3240 스트레스 군대 스트레스 이해력저하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11-16 0 1875
3239 감정조절 마음이 너무 약해서 걱정입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15 2 1875
3238 성문제 정체성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29 1 1876
3237 우울증 죽음에 대해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1876
3236 불안증 관계에 있어서 불안을 느끼는데 어떡하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0 1877
3235 트라우마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해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1877
3234 자해 자해충동이 드는데 어떡하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10 1 1878
3233 가정문제 형이 벌써 선풍기 틀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0-27 2 1879
3232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2 0 1879
3231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1 1879
3230 트라우마 싫어하는 사람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0 0 1880
3229 스트레스 남들도 눈을 뜨면 앞이 보이나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05 0 1880
3228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과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0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