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5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이혼재혼] 남편  

너무나 고민을 하다가 글을 씁니다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우리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그야말로
모든 사람이 부러워 하는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가족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런데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도 당연히 많고
주변에 여자 고객들도 상당히 있는 듯 합니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 놓치지 않으려 하다보니 그 사람들의 요구 사항도 가능하면 들어주고
싶어 하는 것 까진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으나
최근에 한 여자 고객이 상당히 가깝게 접근하고 있는 듯 합니다.
갈수록 문자의 내용이 노골적이 되어가고 있는데
울 남편은 답을 거의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과감하게 끊지도 못하고 가끔씩 만나 저녁을
먹고 슬을 마시는 듯 합니다.
저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 남편이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 모르는 척 하고 있는데
그 여자의 문자 내용을 볼 때마다 제가 너무 힘들어 남편에게 따지고 싶기도 하고
이러다가 우리 남편 넘어가면 어떻하나 걱정도 되고
그렇게 되기 전에 조치도 취하고 싶으나 어느것 하나 여의치 않아 그저 남편이 그 여자의
마음을 읽고 실적을 포기 하고라도 연락을 하지 않길 바랄 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냉가슴만 앓고 있습니다.
남편을 믿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자꾸만 유혹하면 언젠가는 넘어갈 듯 싶어
그 전에 어떻게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지금 삳불리 아는 척 했다가는 의부증 환자로만 비춰질 것 같고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사는 남편과 사이만 멀어질 것 같아
날마다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김범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0-25 (토) 21:27 15년전
  지금 님은 의부층으로 비춰질것같은 생각에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마음에 담아두고 대화를 하지 않는다면 다른식으로 표출될것 같군요. 일단은 남편에게 자신의 생각을 잘전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15 (토) 22:52 12년전
유형: 선악,합의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8 이혼재혼 DIY가구와 결혼생활의 틀린점.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7 5840
47 이혼재혼 정말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동주아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5-25 9 3465
46 이혼재혼 남편과의 폭력적인 싸움과 그 이후의 파경위기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8 4649
45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22 7 4878
44 이혼재혼 아빠가분명다른여자와 바람을피고있다는걸알았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8-07-22 9 5316
43 이혼재혼 예비중 우울증인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08 0 3017
42 이혼재혼 이곳에서 현재 고민하고 괴로워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1 2996
41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9 6880
40 이혼재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고통 3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9 4294
39 이혼재혼 각방쓰고 있는데, 이혼하고 싶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9 6552
38 이혼재혼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볼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5 2711
이혼재혼 남편 2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7 4801
36 이혼재혼 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6 5630
35 이혼재혼 남편이 바람핀 여자 만나야 할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1 3797
34 이혼재혼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13 10 4935
33 이혼재혼 넘 고민이 돼서요 1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8 4927
32 이혼재혼 도와주세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8 1825
31 이혼재혼 무릎꿇고 빌고 그여자랑 끝났다고...어쩌죠...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085
30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17 5002
29 이혼재혼 믿음이 깨지려해요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938
28 이혼재혼 바람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아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3 2997
27 이혼재혼 바람핀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8 3206
26 이혼재혼 바람핀남편 용서했는데 사랑하는건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6 5276
25 이혼재혼 바람핀남편용서하시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5292
24 이혼재혼 산후조리중인데..바람핀 남편..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933
23 이혼재혼 아무래도 남편과의 갈등이 다른 남자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21 3 2695
22 이혼재혼 아빠 재혼 이후로 가족한테 소홀해지네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3 2264
21 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제친구와 성관계를가졌습니다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12 16139
20 이혼재혼 어머니와 별다른 대화가 없었고 아예 물어보지도 않거나 화제로 꺼내지도 않았다는 것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0 2978
19 이혼재혼 엄마가재혼한지 3년이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6 249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