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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신체이상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내공500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회사 생활 한지는 몇십년이 지났구요...

몇일전 유사한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막연하게 공황장애의 초기 증상인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답변과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황장애는 아닌 듯 하여 다시 질문 올립니다.

회사 생활에 거부감이 든다거나, 싫지는 않습니다.

다만, 업무의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정신적인 데미지를 받아오고, 축척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증상은 이렇습니다.

1. 아침 출근시 심한 헛구역질로 인하여, 항상 괴롭습니다.
   평상시에는 헛구역질을 잘 안합니다.

2. 출근을하면서 회사와 가까워 지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한겨울에도 식은땀을 많이 흘립니다.
   오죽하면, 한겨울에 땀흘린다고 아침부터 운동 하고 왔냐는 말을 들을 정도 입니다.

3. 일단, 출근을 하고 나면 오늘은 무슨일이 생길까 라는 불안감에 업무가 손에 잡히질 않고
   감정기복이 심한거 같습니다.
   같은 팀원들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제가 감정기복이 상당히 심하다고 합니다.

4. 가슴두근 거림이 시도 때도 없이 발생 하고, 어쩔때에는 과호흡으로 헥헥 거리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가슴 두근 거림이 올때에는 손이 많이 저립니다.

5. 퇴근 후 잠자리에 들때에는 내일은 무슨일이 생길까? 하며 잠을 잘 못자고, 마찬가지로 가슴이 마구
   쿵쾅거리며, 헛구역질이 심하게 납니다.
   물론, 잠도 1~2시간 밖에 자질 못하고 있습니다.

증상들이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의 초기증상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병가라도 내서 3~4일 정도 푹 쉬고 싶습니다.

만일, 병가가 되면 절이나 좀 조용한 곳에 가서 쉴 생각입니다.

연차를 쓰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집안사정으로 연차를 이미 사용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그대로 방치하다간 병이 될 거 같아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아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소견서 또는 진단서를 받아서 병가를 신청 할 생각인데..

저렇게 공황장애, 우을증, 불안장애 같은 증상이 아니고 단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면

소견서 또는 진단서에 뭐라고 써줄까요? 단순히 그냥 휴식이 필요하다고 쓰면 병가 신청이 반려가

될거 같고... 그렇다고 있지도 않은 증상을 거짓말로 말하기는 싫고.......

<요약 >

1.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 받을때 위 증상들로는 소견서 또는 진단서에 뭐라고 써줄 까요?

2. 단순 휴식이 필요하다고 써있을 때 병가 신청이 승인이 날까요?
  물론, 병가는 회사의 내규에 따라 가겠지만.... 저희 회사는 근태계나 병원 치료로 인한 연차 사용시
  에도 관련 서류를 요청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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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5 (금) 11:49 4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 문제가 오랜기간 누적이 되면서 몸과 마음의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심층의 문제라 함은 그동안  쌓인 감정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스트레스로 크게 작용하여 현제 님이 말씀하신것 처름 여러가지 신체문제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층의 문제는 먼저 마음을 살펴서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 마음의 문제이므로 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업무 스트레스가 있으며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다행히 회사생활은 거부감이나 싫은 마음이 없다고 하시니 업무에 관한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속에 숨어 있는 님이 바라고 원하는 진정한  소원을 찾아서 변화의 걸음을 걸으면 되겠습니다. 그 힘들어 하는 문제가  서로 합의를 도출해야 하는 문제인데 어려움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회사의 유익과 관계되는 일이라서 늘 긴장되고 힘든일인지요? ~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인지~  구체적인 문제의 유형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문제의 유형속에  전반적으로 두려운 감정이 있습니다.  왜 회사가 가까워지면  가슴이 왜 두근거릴까요?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그 두려워 하는 마음 가운데는 님이 업무로 인해 인정을 받지 못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잘못한 업무로 인해 능력이  평가절하 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그러한 긴장이 그동안 악순환 되어왔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 업무 가운데도 님의 인생의 계획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때 마음의 편안이 찾아오고  아울러  그것이 더욱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면  님의 신체의 문제들은  회복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늘 긴장되고 힘들어있는 마음을 환기시켜보세요. 높이 떠있는 비행기 속에서는  아래로 보이는 사물들은  넘 작아 보인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님이 마음을 환기시킬수 있는  독서나 운동  여행등 님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그동안 긴장되고 경직되었던 마음들을 좀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는 일에 마음을 기울여 보시면 처음에는 작은 걸음일지라도 그 한걸음들이 쌓이면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의 삶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요약 질문한 내용들을 보니 시간과 진단서 소견서에  기록하는 내용등도 부담이 되시는것 같은데  그것 보다 효과면에서나 시간과 금전적인  절약면에서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해결해 보시길 권면드립니다. 

저희 상담센터도  전화상담과 ,화상상담 ,면접상담이 저렴한 비용으로  님의 시간에 맞추어서 조율하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삶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5 (금) 11:49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 문제가 오랜기간 누적이 되면서 몸과 마음의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심층의 문제라 함은 그동안  쌓인 감정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스트레스로 크게 작용하여 현제 님이 말씀하신것 처름 여러가지 신체문제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층의 문제는 먼저 마음을 살펴서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 마음의 문제이므로 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업무 스트레스가 있으며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다행히 회사생활은 거부감이나 싫은 마음이 없다고 하시니 업무에 관한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속에 숨어 있는 님이 바라고 원하는 진정한  소원을 찾아서 변화의 걸음을 걸으면 되겠습니다. 그 힘들어 하는 문제가  서로 합의를 도출해야 하는 문제인데 어려움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회사의 유익과 관계되는 일이라서 늘 긴장되고 힘든일인지요? ~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인지~  구체적인 문제의 유형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문제의 유형속에  전반적으로 두려운 감정이 있습니다.  왜 회사가 가까워지면  가슴이 왜 두근거릴까요?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그 두려워 하는 마음 가운데는 님이 업무로 인해 인정을 받지 못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잘못한 업무로 인해 능력이  평가절하 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그러한 긴장이 그동안 악순환 되어왔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 업무 가운데도 님의 인생의 계획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때 마음의 편안이 찾아오고  아울러  그것이 더욱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면  님의 신체의 문제들은  회복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늘 긴장되고 힘들어있는 마음을 환기시켜보세요. 높이 떠있는 비행기 속에서는  아래로 보이는 사물들은  넘 작아 보인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님이 마음을 환기시킬수 있는  독서나 운동  여행등 님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그동안 긴장되고 경직되었던 마음들을 좀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는 일에 마음을 기울여 보시면 처음에는 작은 걸음일지라도 그 한걸음들이 쌓이면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의 삶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요약 질문한 내용들을 보니 시간과 진단서 소견서에  기록하는 내용등도 부담이 되시는것 같은데  그것 보다 효과면에서나 시간과 금전적인  절약면에서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해결해 보시길 권면드립니다. 

저희 상담센터도  전화상담과 ,화상상담 ,면접상담이 저렴한 비용으로  님의 시간에 맞추어서 조율하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삶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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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기절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위염 증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 같은데... 통증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고 심한 스트레스로 기절을 할 수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6. 14:29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는 극도의 감정폭발로 이어지고 몸안에 퍼져나간 아드레날린은 일시적인 쇼크증세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은 뇌발작으로도 이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스트레스가 올때 감정조절을 잘해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고 그러면 적절한 도파민이 아드레날린을 조절해서 정신을 잃지 않을수 있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840 신체이상
지하철을 타면 답답해지는 현상 지하철을 30분정도 타면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니 가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왜 그런거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3 2015.09.30. 14:30 그것은 공황증상을 경험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지하철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난 것은 대인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괴로움이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자주 타면 버스에서 비행기를 자주 타면 비행기에서 경험하기도 합니다 경험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서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신 경험이 주가 되니까 빨리 찾으셔서 평안을 되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839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838 대인관계
친구에 대해서는 가까이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딱 끊어버리지도 마세요. 지금 상태를 유지한다고 생각하세요. 친구가 권해주는 직장에는 안들어가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도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을 못하는 상황인데 그리로 들어가면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추가과제로, 운동부 형들하고 숙소에서 생활했을 때 왜 가장 행복했는지를 적어주세요. 은밀하면서도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자신을 잘 대해줬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가 중요하네요. 운동할 때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숙소에서 생활할 때가 행복했다고 하니 이부분의 이유가 중요해요.
837 자녀문제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비공개 질문2건 질문마감률50% 질문채택률50% 2016.04.27. 08:34 0 답변 2 조회 373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을합니다. 야단도 쳐보고 세균이들어가면 배아프다고 타일러도 보고 모른척도 해봤는데 점점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관심을받기위해 이상행동을보인다고 해서 동생없이 엄마랑 온전히 지내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두살아래 여동생이 있고 이번에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환경변화가 스트레스가된건지…자기가만지는 모든물건, 자기 손바닥, 심지어 변기까지 핥아서 야단도심하게 쳐봤는데 더심해지기만해서 너무걱정입니다 전문가선생님들 도와주세요~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내요…ㅠ ㅠ 태그리스트 #네살여아 #네살반복행동 #혀로핥는습관 #네살이상행동 의견 1 0 신고 답변 소…
836 공황장애
자다가 놀램 비공개 질문41건질문마감률59.3%질문채택률59.3%2016.06.03. 09:49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67 육아에 시달리는 가정주부구여 꿈에서 귀에거슬리는소리가나고 기계돌아가는소리가 들리더라구여 되게듣기싫은소리 깨어보니 그소리가 계속나서 찾아보니까ㅈ공기청정기소린거예요 소리를껐는데도 막 불안하고 온몸이굳고 벌벌떨리고 심장도두근거리더라구여.. 그소리도안들리는데 귀느낌도이상하고 이러다내가 미치는건아닌가 정신분열오는건아닌가 10분정도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잤네요ㅜㅜ 자고일어나서도 피곤하고 불안하고 원래공황이있다가 괜찮아졌는데 올해들어 두번째네요.. ㅜㅜ왜이럴까요?ㅜㅜㅜㅜㅜㅜ 의견 쓰기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0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835 불안증
불안도 병원가야하나요? 내공 걸게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혹 이것도 병원가야하나 해서요 군대를 다녀오고 부터 그런 것 같습니다 조급해서 불안하게 항상 막 조급해지고 불안해지고 그러네요 그러다가 아무일도 없는데 갑자기 화가 막 올라와서 튀어 나올거 같더라고요 모 스트레스 싸여서 그렇다고 하지만 스트레스는 아니고 막 그러네요 군대 다녀온지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자다가도 불안해서 몇 번씩 깨고 깨고 일어나서 심장이 막 뛰고 이게 안좋은건지 조금 불안해서요 이게 정신과를 가야하는건지? 근데 이런게 병원 기록에 남으면 안좋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어서 회사도 다녀야 하고 보험도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갈 수도 없어 안가자니 성격이나 몸이 더 심각해질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아시는 분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ㅠㅠ 이제는 조…
834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화났을때 진정하려고 하면 먹먹함이 가슴에 하루종일 남아있는데, 침대든 가구든 뭘 냅다 두들겨패든지 던지던지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낍니다. 말그대로 상쾌. 폭력은 나쁜것이고 피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물건을 파괴하고 기분이 이렇게 상쾌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생각해보면 화낼줄도 모르는 성격이었다가, 사춘기때 아버지가 엄마와 말싸움중 핸드폰 던지는것을 보았고 그 후로 화날때마다 물건을 던지는걸로 화를 풀었었습니다. 그걸 시발점으로 키우던 햄스터를 학대해서 죽음으로 몬다던지, 전자기기를 던져버린다던지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온것같습니다. 화를 조절하는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이라던데 맞나요? 아니면 본능이고 다 자기 개인의 천성적인 성격인건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2. 09:5…
833 강박증
했던말 또하는 정신병종류가 있나요? 저희 아빠가 원래도 했던말을 계속하고 말이 많으셨습니다. 무슨 한 사건이 있으면 그걸 반복적으로 계속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대화를 하다가 그 와 관련된 일이 있으면 그걸 또 기억해 내고 또얘기하고 이런식으로요. 처음에는 그냥 성격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아빠인생에서 심리가 급격하게 변할만큼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는데.. 정말 제가 정신병걸릴것 같아서요 하루에 오전 오후 전화오면 항상 똑같은 얘기를 10분 이상하시고 다음날도 똑같은 내용 똑같은 말투 " 아빠 그얘기했잖아.. 그만해 나도 정신병걸릴거같아" 짜증을 내봐도 "아.. 그래" 끝 그러고 또 똑같은 내용의 얘기 반복.. 한달넘게 이럽니다. 아빠가 심적으로 힘들어 정신과가서 약도타서 먹는다고 했는데도요.. 아빠 성격인가요? 아니면 아빠가 너무 이기적인 성격이라 상대방 생각은 아예없는건가요? 가슴에 꽁한것보다…
832 강박증
강박증,대인기피증 고딩인데요..학교에 있다보면 누가 저를 쳐다보는 것같고,자습시간에 꼬르륵소리나면 엄청 창피하고 특히 침삼킬 때 꿀꺽라는소리가 엄청크게 나서 침을모앗다가 쉬는시간에 한꺼번에 모아서 버려요...이거 강박증같은데 대인기피증까지 생겻어요..어떻게 하면 좋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항상 정신적인 문제는 그 시작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악화시키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여드름도 났을 때 다 짜버리거나 이것 저것 손을 대버리면 나중에 흉터로 남습니다. 기본적인 세안과 생활습관의 변화가 여드름을 그대로 원상태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강박증과 대인기피증도 그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돌이켜야 몸의 문제가 원래대로 마음의 문제가 되고 후유증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의 문제가 점차 커져서 더 악화됩니다. 그 이전에 있었던 마음…
831 트라우마
긴장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긴장하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손가락 발가락이 간지럽고 안절부절 못합니다 예를 들면 시험공부를 한다던지 할때요 셤치는 당일날은 두근거림이 심해서 친구가 만져 보고 깜짤 놀랄정도 입니다 가끔은 긴장이나 스트레스 유발할만한 일이 없는데도 그럴때가 가끔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물리치료사인데 팀장급 다른 선생님들 사이에서 매트치료를 하는데 평가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인진 몰라도 정신이 아득해지고 숨쉬기 곤란해지고 손이 떨렸습니다 치료를 끝내고 나선 온몸에 힘이 풀리고 몸이 부들거렸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긴장감이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을 기억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때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과거의 경험이 계속 반복되고 있…
830 중독기타
어릴적엔 살집이 전혀 없었고 엄청 말랐었습니다. 식탐이 많긴 했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살이 찌기 시작한건 중1때 부터 였었는데 한창 불닭볶음면이 출시됐었습니다. 그 뒤로 불닭볶음면과 라면을 수시로 먹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표준몸무게 에서 매년 10kg씩 증가했었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기때문에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어렸을 땐 어머니가 반찬 많이 해주시니까 밥도 해주시고 주는데로 먹었지만 커가면서 집에 반찬이 없을 땐 자꾸 조리가 쉬운 라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그때부터 라면을 즐겨 먹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단순 집에 먹을거리가 없을 때 먹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라면 중독이 됐는지 너무 심하게 먹습니다. 하루에 세 끼를 모두 라면으로 충족시킬때가 정말 많았어요. 특히 불닭볶음면처럼 제가 매운 음식을 엄청 좋아했는데 한번은 매운 라면을 단시간에 너무 많이 먹어서 장이 부어 고열과 장염이 심해 입원한적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지 못했습니다. 치킨이나 피…
829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20살 학생입니다 저는 사람이 많은 교실에서 공부하는데요 언제부턴가 틱장애가 생겼어요 처음 겪고있습니다 고개가 빠르게 돌아갔다가 되돌아오는 증상인데요 수업할때도 자습할때도 증상이 일어나요 집에서는 안일어나구요 원인은 잘모르겠지만 사람들 많은곳에 있어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떤때는 소음이 있을때 반응해서 고개가 움직이고 어떤때는 그냥 수업듣는중이었는데 이유도 없이 일어나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틱뿐만아니라 몸이 움찔대기도합니다 문제는 제가 그러니까 제 주위에 있는 다른사람들도 그러는거예요 주위사람들한테 방해되니까 미안하기도하고 저스스로 너무 위축되는게 느껴집니다.. 증상이 심하면 불안하고 생각이 멈춘것처럼 머리가 하얘지고 심장이 조여오는것같고 땀이나고 호흡조절이 안될때도 있어요 재수생인데 공부에 적지않은 지장을 받는것같습니다 처음에는 입시끝나면 괜찮아지겠지 별거아니겠지 했는데 계속되니까 지치고 무엇보다 원인이 저한테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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