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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질문 가족한테 받는 외로움이 커요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가족한테 받는 외로움이 커요
여고생인데요 저희 엄마랑 아빠는 엄청 바빠요
그래서 항상 아침은 그냥 같이 못 먹고 혼자 학교 가고 점심은 학교에서 먹고 저녁도 늦게들어오셔서 집에서 혼자 먹어요 집에 먹을거도 없어서 배달시켜먹거나 그냥 라면 먹가나 그게 다여서 몸도 안 좋아지고 라면을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스트레스인지 위염도 자주걸려요 그리고 집이 좀 시내쪽이랑 멀어서 주위에 편의점도 없어서 항상 사서 택시타고 들어가야돼요.. 그렇다고 밥을 맨날 해놓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건 그냥 햇반 몇개랑 컵라면 뿐이에요 진짜 이런걸로도 너무 스트레스고 외롭고 그런데 이런걸로 짜증내면 너 진짜 어리다 니가 무슨 애야? 엄마아빠 바쁜걸 어쩌라고 넌 그런것도 이해 못해? 이런식으로 나와서 맨날 싸우고 끝나요 맨날 "어쩌라고" 라고 하는게 진짜 너무 싫고 집 나가고싶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쓸데없이 보수적이라 맨날 가족들 다같이 모이면 저 절대 자취 안시킨다고 그냥 취업할때까지 집에서 살으래요 대학을 멀리가도 기숙사 들어가지말고 기차타고 맨날 출퇴근 하래요 처음에는 그냥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진심이더라고요..ㅋㅋㅋ
진짜.. 하.. 왜 저를 이해를 안해줄까요 저는 이제 혼자인게 익숙해져서 가족이 밥 먹자해도 배 안고프다고 하고 자리 피하고 혼자 나중에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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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4 (토) 22:2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부모님이 너무 바쁘시고 교제 할 시간이 없어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었네요. 형제나 가족이 없이 혼자인 때가 일상인 것과 먹을 것이 없는 문제 상황이 지속 되는 가운데 느끼는 외로움 이라는복합감정과 합의가 되지 않는 엄마에 대한 감정으로 마음의 스트레스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연약한 의존적인 존재이기에 마음과 마음이 일치 할 수 없는 외로움을 누구나 느낍니다. 그래서 의지할 대상이나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고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야 하지요. 그러나 상대방의 진심이나 힘든 마음을 알아가려고 하기 보다는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이해받지 못하는 것에 치중될 때 더 심각하게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선 내가 정말 원한 것은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결핍 됐다고 여겨지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것은 어떤 유익이나, 편안, 즐거움, 인정, 존중, 내 뜻의 이룸 중에 있을 겁니다. 이런 욕구는 사람에게 꼭 있어야 하지만 너무 결핍 되거나, 너무 바랄 때는 문제가 됩니다. 일단 먹을 것이나 보살핌을 받고 싶은 유익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더 중요한 이유가 있는지 마음깊히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람은 사랑을 주기고 하고 받기도 해야 살 수 있지요. 부모님이 나를 사랑 하시는 것이 확실하고 그런 방법을 부모님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부족함이 있을 수 있고 완전한 부모는 세상에 없지요. 또한 내 뜻과 계획이 항상 받아들여지는 세상도 없습니다. 당장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고 오히려 기피하는 반응을 한다면스트레스가 해결 되기는커녕 덮어둔 괴롬이 더욱 뭉치고 커져서 몸의 위장장애 뿐 아니라 더 많은 몸의 증세와 상황의 악순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상황보다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같은 문제라도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문제 속에서 더욱 빛나는사람으로 승화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망가지고 더 큰 어려움 가운데 빠지는 수도 있지요. 문제상황은 사람의 마음을새롭게 하고 성숙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어요. 이것이 인생여정의 비밀이기도 하구요.​


학생의 문제 상황 가운데서도 올바른 반응을 할 수 있는 좋은 마음을 가진다면 스트레스 받지않고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으니 힘을 내세요. 복잡한 마음의 문제를 상담을 통해 자세한 도움을 드릴 수 있으니 비용 걱정 말고 도움을 요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학생을 눈동자처럼 사랑하시고, 문제상황 가운데도 항상 함께 하십니다. 가까운 건강한 교회를 찾아 신앙을 갖는다면 그 안에서 좋은 만남과 위로와 지혜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외롭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394 트라우마
옛날에있던안좋은트라우마같은게 잊으려고해도 계속생각나서 우울해지고 우울증.조울증도생겼어요 자해도해보고 약먹어서 자살할려고했지만 친구들이 구급차불러줘서 안죽었고 여러번자살시도를해봤지만 실패했어요 옛날에 있던일이 계속 생각나서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받고 나는 왜이렇게 한심하지 이런생각만들어요 어떡하죠..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전의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하면 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혼자서는 자꾸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자꾸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 다른 사람(상담자)와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에 감정이 없고 올바른 방향을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황이 기억 속에서 정리가 되고 해결이 됩니다. 그 다음 현실 속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
393 자ㅅ충동
중2 겨울방학때부터 아빠와 트러블이... 중2 겨울방학때부터 아빠와 트러블이 있고 난 후 제 삶은 망가졌습니다. 매일 뱉고있는 말은 죽고싶다. 라는 말 밖에 없고 삶이 무기력하고 그저 힘 없이 터벅터벅 걷습니다. 지칠대로 지쳤고 저는 이제 떠나고싶어요. 어디론가 영원히 쉬고싶어요. 팔목도 몇 번씩 긋고 매일매일 울어요. 엄마도 날 싫어하고 아빠도 날 싫어해요. 그래서 아빠가 저에게 소리쳤을때 저는 진짜 너무 살 의욕이 없어서 옥상문에 가봤는데 잠겨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쩔수없이 살아가는중이에요 사는것이 너무 무서워요 너무 지쳐요 제가 눈을 뜨면 너무 지쳐서 죽어있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매일매일이 쳇바퀴 같은 인생이에요. 저는 아직 중3이고 이런 세상들이 너무 무서워요. 이제 앞으로 더 많은 것 들울 경험하고 겪어야하는데 그 두려움이 저를 삼켜 먹어버렸어요. 진짜 너무 지쳐요 이제는 죽고싶어요.
392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나아지는법 있나요? 정신과 치료나 심리상담은 비용이 부담이돼서요 학생이라.. 화가나면 주위에 있는 물건을 던지거나 사람을 향해 던지기도 하고요 (인형 이런거) 소리를 지르고 화가나서 주체할수가 없게 되어버려요 저도 이런 문제를 알고있고 꼭 고치고 싶습니다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문제를 자각하고 있다면 그 문제를 고칠 가능성이 그렇디 않은 경우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제 스스로 할수 있는 좀더 전문적인 방법을 익혀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분노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분노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적 반응에서 이성적 반응을 가질수 있습니다 감정사용을 줄이고 이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줄고 도파민이 늘게 됩니다 분노 자체가 쾌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절제가 안됩니다 방법이 복잡하기 때문에 일단 이렇게 만이라도 해보시고 그 경과를 보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
391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법 안녕하세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중2 여학생입니다. 시허을 앞두고 있다보니 정말 미친듯이 밀려오는 불안감에 너무나도 답답해요. 시험기간이 아닐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던 공부가 시험기간만 되면 재미도 없고 다 놓아버리고 싶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한없이 작아지고 무기력해져요.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제 삶의 이유와 목적을 모르겠어요. 정말 이 세상에 쓸모도 없는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도데체 이런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
390 수면장애
잠 자는게 힘들어요            나이는 33살이구요 ...( 술/담배/ XXX ) 잠도 잘 안오지만... 잠을 자다가  조금 자다가 깨면 자꾸 먼가 모르게 우울해지는데.. 그러다 다시 잠을 잘려면 시간이 좀 걸리구 그리다 다시 또 깨면 더 우울함이 심해져서 ... 슬퍼지는데요 .. 이런 어이없는 경우는 뭔가요 ??? 증상 시작 시점이 고3 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렇는데 뭐 별거 아니겠지..하고 지나가서.. 이만큼 누적이... 왜 이런가요???
389 감정조절
저는 31세 청년이구요(만으로는 29살) 멘탈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제가 어릴적.. 초등학생때부터 별명이 삐돌이였습니다. 그만큼 잘 삐지고 화도 잘 내고 울기도 잘 하고 그러는편이였죠. 뒤끝도 장난아니게 길어서 어떤 억울하고 화나는 일을 겪으면 쉽게 잊지 못합니다. 당장 내가 어떤 나쁜 일을 겪으면, 그 나쁜 일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 일때문에 앞으로 생길 뒤끝이 더 두려운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 의지로 잊혀지는게 아니라, 제가 기분이 나쁠때 머릿속에 떠올라서 저를 더 분노하게 만들거든요. 불안감에도 취약해서, 어떤 걱정스러운 일을 겪으면 그 걱정이 머릿속을 빙빙빙빙 맴돌아서 저를 하루 종일 괴롭힙니다. 군대에서 그거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의기소침해하고 우울해하고 그래서 관심병사 된 적도 있구요. 일할때도 손님이랑 …
388 동성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성문제 [2급_감정문제]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제가 게이인가요? 저는 16살 학생입니다 저는 여태살아보면서 게이 같다고 생각도 안해봤고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야동을 보면 발기가 되었습니다.근데 요새 남자가 키스하는거나 게이물를 보면 발기가 됩니다. 하지만 여자는 아무리 섹시해도 머리속에만 섹시하다 생각하고 발기가 잘 안되요. 저는 정말 게이가 되기싫습니다.
387 자아관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죽고 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독종 소리 들으면서 이 환경 이 상황 벗어날려고 아둥바둥 존버정신으로 여태 살았는데 이젠 지쳐서 손하나 까닥할 힘도 없고 불싸지를 열정도 남아있지 않아요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는거니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라 여기면서 살아왔는데 하아.. 내가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살면 살 의미가 있나싶네요 죽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이렇게 살기는 싫고 어쩌죠 저?
386 진로문제
요새 감정기복이좀많고 무기력하고 기타 여러가지가있어서 가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들리는 말에의하면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으면 기록같은게 남아서 사회생활할때 좀 그렇다고 해서 심리치료쪽도 괜찮다고 해서 거기도 생각중입니다 해운대쪽에 괜찮은곳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감정기복과 무기력 등이라면 얼른 약을 먹는 것보다는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비교적 빨리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개인의 문제나 가정문제나 직장문제 등으로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문제 영역을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을 바꿈으로 쉽게 풀릴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은 대면상담 뿐만아니라 전화상담도 있으니 가능한 대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상담도 있고 유료상담도 있어서 필요한 대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적 한계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
385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스트레스 제가 최근에 병원에서 사회불안장애 증세가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고 의사는 약을 권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를 처음 방문한 것이었고 첫 방문에 약 얘기를 들어 거부감도 있고 해서 좀 더 고민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원래 사회불안장애는 바로 약을 권하는 질병인가요?.. 저도 증세가 심할 때가 있어서 약을 한번 먹어볼까 고민도 되는데 부작용이나 이런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 않을지 어느정도 선인지도 궁금하네요 ㅠㅠ
384 트라우마
폭식증인가요?... 폭식증인가요? 일단 성인 여성이구요 초등학생때 통통해서 생긴 트라우마로 다이어트를 어릴때부터 해서 고등학생때까지 마른몸을 유지했었습니다 근데 졸업하고나서 급격히 살이쪄서 지금 4개월만에 6키로 넘게 쪘는데 폭식증인지 거식증인지 심해진것같아서요 트라우마때문에 살이찌는거에대한 극도의 혐오감이 있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먹고 몸무게가 늘어난 날에는 토를 하거나 운동을 세네시간씩 하거나 다음날 절식하는정도는 있었는데 정말 많이먹은날 어쩌다 한번씩만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은 일단 먹는거 제어가 잘 안되는거부터해서 정말 사소하게 뭐 하나만먹어도 토하고 심지어 요즘은 약속이 생겨서 밖에서 음식을 먹어도 몰래 화장실을 가서 토하고옵니다 그러다 현타오면 또 하루종일 물이랑 과일만 먹다 폭식하고 그러다 더 쪄서 스트레스받아서 다토하고 이거반복인데 먹고 토하는거도 문제인데 다시 체중이 빠지지 않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 어떻게 해야 체중도 돌아가고 먹…
383 불안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2 여학생이고 지금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단체로 카톡을 안볼 때가 가끔있는데 사실 저도 애들 카톡 잘 안보거든요.. 심할 땐 하루 정도..! 그냥 우연인 걸 알고 쓸데없는 고민인 걸 알지만 왜이렇게 마음이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심장이 계속 뛰고ㅜㅅㅜ 멘탈 강해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382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감정조절 초6 스트레스약 제가 초6인데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합니다 이유없이 눈물나고 제 자신을 못찾겠고 공부때문에 더욱더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제가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그때가 4학년인가 그랬는데 분노조절정애가 나왔었어여 그래서 약좀 살려고하는데 면역력도 약합니다 그리고 알약으로된 약으로 추천해주세여 부탁드려여 저한테 맞는 약좀 알려주세여 이겨내기가 힘빠져서 제 자신을 극복하는건 좀 힘듭니다
381 감정조절
제가 학교에서 잘 웃는 아이 중 하나로 선생님들이 아시고 계세요 근데 요즘 감정기복이 심해서 잘 울게 되고,욱하게 되요.그래서 선생님들이 저를 안 좋게 보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4살 여학생입니다.
380 강박증
제가 숫자 4 6 9를 두려워 합니다 제발 도왔주세요 제가 신경 정신과 6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불면증 강박증 불안증 우울증을 얋고 있습니다 강박증이 심합니다 숫자 4 6 9를 두려워합니다 어찌해야 이런 공포감 벗어 날수 있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마 정신과에서는 자신의 불안의 이유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을 안해주었나 보네요 약만 받게 되면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그때뿐이지 불안은 계속 됩니다 그 불안의 이유는 과거의 경험 속에 있고 그 경험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그것은 의식적으로 가억하기 때문에 특정숫자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고 그런 다음 그 경험을 새롭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뼈가 부러진뒤 올바르게 맞추지 않으면 그대로 굳어져버립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기능할수 없습니다 과거의 경험도 올바르게 바로잡지 않으면 두려움의 원인이 됩니다 그 경험의 의미와 가치를 재평가할때만이 그거이 자신에게 두려움의 근원이…
379 불안증
안녕하세요. 16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불안장애만큼은 아니지만 불안감때문에 정상적으로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자꾸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고 하루에 수십번 이런 생각때문에 우울에 빠지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고 어느 순간 사라져서 스스로 컨트롤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런 생각을 되도록 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단순하게는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뿐이지만 좀더 그 불안의 원인을 찾아보면 다른 사건과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사건과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주변인(부모님)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걱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 사건과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 실체를 이해하면 지금의 걱정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조금만 더 마…
378 수면장애
인간관계 회의감이 너무 듭니다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인데요 요즘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의감이 너무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저는 정말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요 근데 요즘들어서 나이들수록 정말 점점더 다른사람들한테 마음열기가 무서워요 그 감정을 여성분들한테서 좀 많이 느끼는것같아요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좀 상처인것같아요 요즘.. 제가 정말 만만하게 생겨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약속은 정말 허다하게 당일에 취소하고, 그후로는 약속 안잡히고 상대방이 먼저 만나자고는 얘기는 꺼내지만 막상 약속은 안잡으려고하고 그냥 뭔가 저만 계속 기다리네요 만나자고 약속잡히면은 계속 저만 그때까지 기다리고있어요 약속잡히고 상대방이 "안될수도있을거같아" 라고 해도 저만 기다리다가 소…
377 귀신문제
어머니께서 마귀가 있다고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독실한 크리스찬입니다. 30년 넘게 교회를 다니시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누나, 저 이렇게 4명입미다. 어머니 빼고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고, 어머니가 항상 교회를 같이 가자고 해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열흘 전부터 자기가 방언이 터지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수 있다고 하면서 친척과 가족에게 몇개월있으면 결혼상대가 나타나고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나님이 말씀해주셨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상하긴 했지만 어머님 평소 성품이 부드럽고 가족에게 화도 안내며 너무 착하신 분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저께 일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빨리 짐싸고 나와서 집에 와라 내년에 더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ㅠ문자를 보내시는 것을 보고 심각성을 깨닫고 누나와 아빠에게 전화해서 어머님 당분간 교회 못가게 하라고 해 어머님과 아버지, 누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어머니께서 다음날 새벽기도를 나…
37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여전부터 우울했지만 1달전부터 급격히 예전부터 우울했지만 최근 1달전부터 급격히 더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잠만자고싶어요ㅠㅠ또 머리도 자주 아픈편이고 속도 미식거리면서 안좋네요..스트레스성인것 같긴 한데, 이렇게 우울하고 의욕없어진 적은 첨이라서요ㅠㅠ 우울증같은 것 일까요? 아니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다른 질환이 있나요?
375 가정문제
가족과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 괴로워요 같이있으면 죽.고싶어요 숨이 막혀요 삶의 의지가 있어서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항상 가족이 저를 무너뜨려요 이럴거면 낳지를 말지.. 자.살만이 답일까요
374 우울증
안녕하세요, 14살 여자입니다. 설명을 보고 저에 대한 진단 내려주시면 좋을 것 같구 만약 문제가 있다면 제가 부모님 동의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제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했던 것들도 왜 해야 하는지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혹은 이것저것 생각이 이어지다가 결국 난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다 등의 결론이 나와 우는 일도 잦아졌어요. 원래 좀 내성적이긴 했는데 중1이 되어서 정말 친구들 눈치를 너무 많이 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반응이 오면 내가 잘못했나, 상처가 되었을까 등의 생각이 들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들고요. 어떤(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다 제탓같기도 해오 또 무기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려고 머리는 생각하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 항상 피곤하고, 학교를 다니는 주중에는 밤에 1,2시간 많으면 3시간정도를 누워있어야 잠이 오고요. 악몽을 꾸는 횟수는 1달에 …
373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 대인관계 # 자존감 #진로문제 #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 스트레스  #우울증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8살 이렇게 살아야 될까요? 저는 올해 38살 입니다. 지금 하는 일은 마트회코너 실장을 하고 있구요.. 회뜨고 있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 하는 일이 하고 있는 매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매출도 크…
372 감정조절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감당 안녕하세요 여고생입니다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감당이 되지 않아서 제 뺨을 때리고 허벅지를 주먹으로 세게 내리치면서 죽으라고 혼자 얘기 하기도 해요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커터칼로 손목이나 쇄골쪽에 자해를 하는데 이게 제가 참는다고 참아지지 않아서 정신병원이라도 가봐야 할까요
371 사고장애
정신과약 과다복용 1.정신과약 과다복용하면 휴유증이 생기나요? 2.대략 몇달정도면 휴유증이 사라지나요? 3.그리고 약이 머리에서 빠질려면 몇달정도 걸리나요? 4.약이 빠질동안은 정신과약을 다시 복용하면 안되는거죠? 5.약이 빠질동안 어떤약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6.약 복용시 응급실가서 약빼는 약 흑산을 먹고 수액을 맞았는데 그래도 휴유증이 생기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약의 기능은 다른 일반적인 약과 달리 몸의 어떤 부분을 강하게 하는 약이 아닙니다 단지 정신과적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입니다 대부분의 정신과적 질환을 일으키는 요소로 크게 신경전달물질 세가지가 있는데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 이 그것입니다 이것을 조절해서 늘이거나 줄이는 것이 정신과약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본적인 환자의 증상은 계속 되고 있고 그것을 약이 조절하는 것뿐이라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약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증상자체가 약기운을 무력하게 할수…
370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고3 여자이고 정신과는 제가 설득해서 3년쯤 전부터 다니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아빠 직장과 가까운 병원에 대충 가고 그렇게 3년을 다녔는데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완치를 바라는거 아니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약을 안 먹으면 더 심해지고 약을 먹어도 조금 나아질 뿐 계속 우울해요     상담도 매번 같은것만 묻고 제가 먼저 말하는게 아니면 다른건 묻지도 않아요     그리고 매달 한번 병원을 가는데 매번 아빠랑 같이가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아빠의 말을 듣는 태도와 제 말을 듣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아빠말은 집중해서 듣고 공감하는데 제 말은 집중하지 않고 너가 뭔가 싫어할 행동을 한건 아닐까? 라며 은근 제 탓을 해요     아빠는 제가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
369 강박증
강박증? 인가요 .... 강박증? 인가요 .... 올해 13세인데요 제가 심심할때 유튜브를 보면요 중간에 짤을 보면 계속 그것만 생각납니다. 강박증이라기 보다 생각과다 때문에 강박증상이 나타나는것 같고 생각을 비우는게 쉽지도 않고... 특히 밤에 잘때 생각을 많이합니다. 생활속에서 이러저쿵 저러저쿵... 근데 또 문제가 있는게 무서운걸 보면 그게 안무서울때까지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잠잘때도 생각이 나고요 다음날 수업을 할때 자꾸생각이 나고 엄마한테 물어보면 오히려 짜증만내고 주변에도 물어보면 다른생각을 하라고 그럽니다. 모처럼 그게 안돼는게 문제지만요. 이제 핸드폰 마져 무섭습니다. 자꾸 무서운걸 볼까봐요. 무서운걸 보고나서 조금이나마 강박증을 없애려고 다른영상을 보는데 지금 민감한 상태에 영상을 보면 중간에 짤들을 보고 자꾸 돌려봅니다. 며칠전에 또 괜찮아 졌다고 영상보다가 무서운걸 보게되고 그리고 강박증이 심한데 영상의 짤을 보니 더 심해지고... …
368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 #불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서 해주나요? 제가 이번에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갓 입사하게 되었는데 상사한테 쪼이고 후배나 인턴한테 채이고 진짜 미쳐버릴 노릇이에요 상사 성희롱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버티지 못하겠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들어온 회사인데 이런식이면 들어오나 마나 돈을 많이 받으나 마나인것 같아요 우울증인지 솔직히 집에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게 하루가 그냥 지나가요 우울증이라면 우울증치료 라도 받아서 이 회사에 대해서 누군가한테 털어놓고도 싶고 우울증치료 받아서 더 이 상황을 좋게 만들고 싶어요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가서 받을 수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계신다면 우울증…
36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치료 고 2입니다현재 심리센터를 다니면서 많은 상담을 받아봤는데 나아지는거 없이 똑같고 센터에서 검사한 결과 정신과 약물치료 권유가 나왔습니다1. 정신과를 미성년자 혼자 갈수있나요?2. 정신과를 가서 다른 검사를 받는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나요?3. 약물치료를 할 경우에도 꾸준비 병원을 다니면서 상담치료도 해야되는건가요?
366 강박증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엔 공부를 대충 하다가 이제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어요. 근데 자꾸만 '왜 그땐 그렇게 무기력하게 살았을까', '왜 공부가 그렇게 귀찮았을까' 이런 의문이 들어요. 저도 과거는 과거라는거 아는데 진짜 자꾸 궁금하고 확실히 이유를 알아내지 않으면 찝찝해요... 이미 과거의 일이라서 그 당시의 기분이나 생각 같은거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데... 진심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해요 저 왜 그러는거죠?
365 행동이상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틱, 음성틱 있었는데 조금씩 완화되었다가 중간에 또 발현되고... 성인인 지금 계속 되고있습니다. 원인이 뭔가요? 정신과 약 먹어도 안되는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모든 틱은 감정의 극대화로 인해 생기는 운동신경의 이상 증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감정이 생겼을 때 그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 틱입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 전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약으로만 누르려고 하지 마시고 근원인 되는 감정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그러면 약을 먹지 않고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하시길 기원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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