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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아내의 인간관계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부부갈등,


아내의 인간관계
결혼 1년 6개월 차에 들어가는 남자입니다. 제 아내는 예쁘고 잘 웃고, 잘 들어주고, 항상 밝은 성격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여자입니다. 사회적인 지위도 저보다 높구요. 그렇다고 제가 열등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아요. 너무 사랑스럽고 저에게는 천사같은 훌륭한 최고의 여자입니다.

제가 고민을 올리게된 이유가 아내 주변에 남자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고 속이 타들어가네요. 1년 전부터는 이 문제 때문에 심하게 싸운적도 많고 이혼위기도 가까스로 넘기기도 했어요. ㅜㅜ 주변에 아내를 좋아하는 남자기 많이 생기고 또 제가 위화감을 느낄정도의 사이까지도 아내는 나만 아니면 되지 왜? 라는 대답을 하니.. 저로서는 참다참다가 한번씩 화를 내고 또 그 화낸거 때문에 심하게 싸우게 되요.

그냥 동생, 아랫사람들이 아내의 모습을 찍어서 전송을하고(다른사람이 아닌 아내한테만) 제가 출장이고 아내가 집에 혼자있을때 음식을 가지고 집에 찾아오고... 뭐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여러분의 기분은 어떠시겠어요? 제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아요. 직접적으로 좋다고 표현하는건 아닌데 좋아하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그런데 사진 받는거 좋데요.. 음식도.. 적당히 거절해달라고 대화를 열심히 해서 음식가지고 찾아오는 일, 직장에서 주는일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동생이나 직장내 후배들이야 아내가 적당한 선을 그으니.. 절대로 그 선을 넘지 못하는게 실제로 보이구요..참을수있어요..

문제는 직장상사하고 인간관계에서 제 피를 말리는 일이 2번 발생을 해요. 이 두명은 직장내에서 어느정도 이상의 능력과 지위가 있는.. 사람입니다.
A(첫번째) 이사람은 오래 전부터 직장상사로 알고 지냈고 나이차이가 한 10살? 가량나는 상사에요. 아내 말로 그 사람은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다네요 아내밖에.. 그리고 대화도 잘 통한다네요.. 정말 친한 사람이고 직장상사였는데.. (10년이상 차이가 어떻게 친한지 잘..) 오래전 노래방에서 손을 잡더래요.. 어? 뭐하는거지? 하고 가만히 있었다네요.. (왜? 가만히) 그러니 좀 있다가 키스를 하려고 하더라네요...그래서 깜짝 놀라 그자리를 나왔데요..그리고는 A는 사과를 했데요.. 아내는 받았데요.. 지금도 직장상사로 잘 지내고 있데요.. 일년전 아내회식자리가 늦어져서 제가 아내를 데리러 갔죠.. 근데 이자리에서 처음 그 상사를 보게되요. (그때까진 위 이야기 전혀 모름) 다른사람은 다 가고 둘이만 있어요..근데 모양새가 좀 이상해요. 엄청나게 높은 사람이 아내에게 쩔쩔매고 있어요. 음료수 사다주고 앉을 자리 봐주고 아내가 앉을때까지 기다려요. 아낸 당연하다는 듯 그걸 받아요.(좋아하는 여자에게 대하듯 보이고 아내도 인정함) 전 멀리서 어어? 그 사람은 제가 온걸 모르고 갔어요. 제가 온다고 그사람을 보낸거 같아요. 무슨상황인지 물어봐요..아내는 별건 아닌데 자기한테 예전에 잘못한게 있어서 그렇다네요(노래방이야기).. 근데 좀 이상한거 있죠? 저 없을때 20분, 30분 넘게 통화를 해요.. 한번은 집에 들어간걸 모르고 통화하는걸 들었어요.많이 듣지도 못했지만 아내가 반말을 하네요? 아내를 추궁하니 노래방이야기를 해주네요. 근데 무슨 사이길래 반말도 하냐? 따로 밥도 먹고 통화를 하냐고 다시 추궁하니 고민을 들어주고 친하다 보니 그렇다고 해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노래방일에 대한 사과라고 저에게 보여준 문자도 도무지 사과인지 연애편지인지 알수가 없어요(오늘도 활짝 웃는너의 사진을 닳도록 보고 또 본다. 휴대폰 문자나 벨소리에 혹시나 네가 아닌가 기대를 한고 너의 연락을 기다린다.. 중략.. 네가 내 마음을 받아줘서 정말 고맙고.. 중략.. 평생 너의 멘토로 널 지켜주마) 또 다툽니다. 내가 화내는 초점은 앞의 글인데 아내는 너의 멘토라잖냐? 그러면 멘토인데 무슨 문제냐는 식이죠.. 이사람은 얼마전 지방에 지사로 내려갔어요.(다행이다 생각했죠..) 그래도 아내는 저 없을때 1, 2주에 한번씩 통화를 해요. 제가 문제 삼으면 제가 껄끄럽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저 있을때 통화를 하냐? 맞아요.. 그리고 한번씩 지사에 내려가서 단둘이 식사를 해요. (업무가 아닌데...)그냥 친한인간관계에서 식사자리래요. 맞아요.. 아무일도 없는거 알아요.. 근데 저는 피가 마르고 미칠거 같아요... 업무적으로 필요한거 이해해요. 같은 업무고 아내한테 도움을 줄수 있는 입장이고 많은 정보를 준다는걸 아는데.. 제가 미치겠어요. ㅜㅜ

소설같은 일 같은데 제가 아내한테 정말 특이하다고 하니 아내는 전혀 이해를 못해요. B 이야기로 넘어갈게요. B는 A보다 높지는 않지만 몇년후에는 A만큼 올라갈만큼 파워? 가 있는사람이에요. 아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아내에게는 B의 도움 없이는 일이 어려울 만큼의 중요한 자리에 있어요.. 아내보다는 8살 정도 많구요. 친분관계도 거의 없던 B는 올해 3월쯤 갑자기 저에게 위화감을 줘요.. 남편없는 날에 퇴근하면 밤에 뭐하냐? 라는 식에 문자를 보내요. 어? 그냥 기분이 별로네.. 하고 있는데 아내 동기한테도(여자) 문자를 보냈데요.. 여자동기는 기분나빠 죽겠데요.(아내도 기분 나빠함) 아.. 이놈은 아무한테나 찝쩍거리는 놈이구나 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제가 출장을 가는날에 아내가 아픈거에요.. (2일) 걱정스런 마음에 출장일을 부랴부랴 마치고 그날 바로 들어갔죠. 아내 간호하고 일찍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들리는 초인종 소리.. B가 죽을 사들고 집으로 찾아왔네요.(집이 왕복 50키로인데? 집에 남편없는거도 미리 알고..) 뭐하는 놈이야 라고 하면서 나가려는데 말리는 아내.. 혼자있는 후배 생각해서 왔을거래요.. 아내도 그 사람이 왜 그런지 막 불안해 하네요.. 화가 났지만 아내의 위치를 생각해서 가만히 있었고 죽은 문앞에 놓고 갔고 아내한테 불편하니 집에는 찾아오지 말라고 이야기하란 약속을 받았어요.(나중에 문자로 죽사줘서 고맙다고 아파서 자느라 아침까지 못봐서 버렸다고 인사 했더라구요) 4개월이 지난 지금? 제 피가 마릅니다.. 아주 미칠지경이에요..
많은 일이 있었죠.. 회사에서 아무리 업무때문이라고 해도 서로 사무실로 찾아갑니다. 업무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하소연들도 차 마시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둘만.. 개인 사무실에서.. 둘만의 시간, 비밀들이 아주 많아져요. 이거 참아야죠.. 일과 인간관계에 하나래요.. 주고받은 문자? 아주 환장합니다. 선물로 기프티콘 보내니까..난 이거 말고 다른 선물 받고 싶다고 하거나..보낸 카톡을 지우거나(삭제된 메세지), 성희롱적 발언(생각이 ㅜㅜ)하고 대꾸가 없으니 바로 실수라고 합니다. 그때 문자 같이보낸 여자동기? 이젠 안중에도 없고 연락도 안하죠...B는 이제 아내한테만 연락해요. 전 가슴이 타들어가지만 아내는 당당해요.. A때랑 같은 이야기 해요. 이사람은 주변에 자기 고충을 이야기 할 사람이 자기 밖에 없데요. 자기를 의지하고 고민을 상담해 온데요.. (그럼 내 고민은?) 결정적인 제 폭발에 사건이 있는데 어느날 출장에서 아내가 B랑 바람 피우는 꿈을 꿔요. 아니죠 당연히..그런데.. 뭐가 불안한지.. 출장지가 가깝기도 했구.. 새벽같이 집으로 가요.. 아내는 혼자 자고 있고..헐 미친놈 뭐가 불안한거야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전화를 보니 잘들어갔니. 좋은시간이었니 이런대화가.. 뭐가 어딘가 이상해요.. 그사람하고 만난거 같아요..어제 회식이라 술 마셨는데? 같은 부서도 아닌데?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아파요..화가나서 나가다가 다시 들어와 물어봐요. 저하고 일찍 잔다고 전화 끊고 난 다음 길에서 우연히 만났데요..(헐 우연히? 세상참 좁네) 태워줬데요. (같은방향도 아니고 집도 먼데.. ) 그런데 아.. 우리 집에 그사람을 들였데요.. 차만 마셨네요.. 아.. 이런 우연이? 화 냈어요.. 우리집에 왜 다른 남자를 들이냐고.. 자기도 집에 남편이 없는거 알고 차한잔 달라고 해서 거절도 못하고 안절부절 했데요.. 울어요.. 그래 화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전 미리 이야기 했어요. 회사에서 차는 마시고 얼마든지 이야기 해라.. 단 퇴근해서 B하고 단둘이는 식사하지 마라.. 아내는 자기도 그러겠데요.. 식사하더라도 꼭 누굴 끼워서 같이 하겠데요. 근데 B가 아내한테 도움주는게 좀 많이 편파적이에요. 주변에 원성을 살 만큼.. 본인들은 티 안내는거 같은데.. 티나요.. 많이.. 그래서 불안했어요.. 2주전에... 단둘이 식사안한다는 약속은 무시하고 단둘이 식사약속을 잡아요. 그것도 아내가..근데 편파적인 편의에(껀이 좀 컸죠) 대한 보답성격이라 둘 밖에 식사가 안될것도 같아요. 기분 나빠도 잘다녀오라고 웃어줬어요. 이후에 다시 약속 잡지 말라고 해요.. 정확히 10일 만에.. 또 식사약속을 잡네요..저에게 이야기 안했어요. 아내하고 이야기 하다가 그 사람하고 톡 방이 있길래.. 들어가 보니 또 약속, 또 남편 출장날.. 미리이야기라도 했으면 덜 화날텐데..출장전날 우연히 전화기를 보고 알아요.. 또 싸우고 아내는 제가 왜 화내는지 모르겠다면서 울어요.. 결국 전 아내한테 제가 싫어하는건 좀 줄인다는 약속을 받고.. 별일없는 식사자리, 약속 자리는 화내지 않겠다고 약속을 해요.. 그리고 전화기는 보지말래요....

그런데요.. 전 또 화낼거 같아요... 제가 안보려고 하고 아내가 안보여주려고 해도 같이 사는 이상, 부부인 이상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없이는 결국 위같은 일이 또 생기겠죠.. 저나 아내나....
전 인간관계가.. 아내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만나서 식사하고, 대화하고 그런자리가 상대방이 데이트라고 생각하고 연애 감정 가지고 있으면 그 마음 더 안커지게 거절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아내는 그런 감정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알고 있데요.. 왜 만날까요? 조만간 B도 A처럼 실수할것 같아요.. 근데 A는 뭘까요? 왜 사귀는 것 처럼 굴까요? 그런데 아내는 떳떳해요. 아내가 관심이 없고 육체적으로 아무런 접촉이 없는데 왜 그러냐고 해요. 아내의 이 논리가 납득이 안되요.. 살면서 이런 논리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고 내 아내를 통해서 처음 봐요.. 하필이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논리인지..

이야기는 현재 진행형이고 뭐든 이런 이성적인거는 사소한거라도 이야기 하기로 해놓고...이야기를 안하네요.. 그냥 믿으래요.. 근데 가끔 우연히 보는 전화기에서 위와같은 사단이 나요.(이젠 전화기도 못 봐요) 안봐도 다 알게되요. 당연히 같이 사니까.. 알게될수밖에요.

아내는 AB뿐이 아니래요.. CDEF~계속 있을거래요..
근데 이런일이 왜 일어날까요? 제 출장때만.. 그리고 돈도 지위도 도데체 아쉬울거 하나 없는 아내가.. 왜 저런 위험한 줄타기를 하면서 계속 승진하고 싶은걸까요? 아니면 제가 아내 말대로 좋은 인간관계가 폭 넓은걸 이해못하고 제가 아내를 못 믿고 집착이 심한걸까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하고 또 얼마난 헤어져 있어 봤지만 아내도 저도 위에 문제만 빼면 서로를 너무 사랑합니다. 근데 이런 식의 해결없는 문제가 지속되면 서로간의 신뢰는 더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 위 글은 제 입장에서 쓴 글이라서 아내입장에서는 좀 불리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답을 제가 보고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 할지 알고 싶어서 그런거니까..선생님들의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아내의 심리, 정신상태, 잘못한점 고칠점
제가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제가 잘못하거나 고칠점(심리, 정신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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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7 (금) 16:26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 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힘들겠구나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성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합의를 이루지 못하여 생긴 가정영역의 합의 문제가 있고요. 이로인해 마음속에 아내를 신뢰하지 못하고 집착아닌 집착을 하게 되고 의도치 않게 의심을 하는 개인영역의 심층문제가 있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면서도 아내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인간관계는 이해가 안되어 미움이나 분노의 감정이 있습니다. 이런 감정이 생기는 그 이면에는 님의 마음에 아내를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혼했으니까 이렇게 해야지 하는 님의 가치관과 아내의 가치관이 상충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한지 1년6개월 되셨다고 하셨는데 서로  조율해 가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입니다.



님이 아내와 좋은 가정을 이루기를 원하신다면 님의 욕구를 내려놓고 아내와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부부생활이란 2인3각 경기와 같습니다. 다리 한쪽씩을 묶고 세 다리로 뛰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뒤뚱거려지고 잘 안되지만 연습하고 호흡을 맞추고 방법을 찾아 나가다보면 세 발을 맞추어 잘 뛸 수 있습니다. 



아내에 대한 님의 욕구를 내려놓고 아내와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때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삶에서 어떤 어려운 상황이 있을때 악하게 반응하면 악한열매를 맺지만 선하게 반응하면 선한열매를 맺을수 있습니다. 가치관의 문제는 서로 다른 가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니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인내하며 풀어갈 때  소망이 있습니다. 둘이 하나되어 만들어 가는 과정은 농부가 씨를 뿌리고 가꾸듯 힘든 과정이겠지만 그 열매로 인해 그 힘듬을 잊듯이 가정 또한 이와 같습니다. 님이 아내와 동행하며 인내로 이룬 행복한 가정을 생각해 보세요.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142 자해
어제부터자해를하네요살작그으는거지만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는 안 되요. 그래서 때로는 그냥 넘겨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잊어 버리기도 해야 하는 거예요. 님은 대인관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듯이 보이네요. 좋아하는 친구의 관심을 얻고 싶은데 그것이 뜻대로 안되므로 인해 분노가 생기네요. 그 분노를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고요. 그 원하는 것으로 인해 분노가 생기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감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속담이 있아요.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자신에게 가해를 하면 몸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님이 화가 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친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인정받고 싶은지 훌륭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인지 친구를 님 뜻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 원하는 …
141 자해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해 질문 어쩌다 한 번 자해를 하게 됐는데 그 후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자해를 하고 별로 힘든일도 없고 평상시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해를 하는데 정상은 아니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패션자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떨땐 모든 사람이 제 상처를 보고 걱정해주면 좋겠는데 또 어떨땐 아무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으면도해요 왜 이러는걸까요 그냥 관종인걸까요ㅎㅎ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처음에는 괴로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한 자해이고 다음에는 괴로워서 저절로 한 자해입니다 손목의 아픔보다 마음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이 점차 수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수면제 양이 높아지면서 결국은 목숨을 잃을 …
140 자해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02년생 13살 여자아이 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조금씩 받고 풀방법이 없었어요. 계속 쌓이기만 했는데 결국에는 자살 생각도 들고 자해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에 남친이 공개적으로 바람도 피는데 남친에게 말도 못하겠고요. 저도 상담 받고 싶고 자해를 멈추고 싶어요. 그런데 저가 상담 받는 것도 결국에는 남에게 털어놓는것인데 부모님은 너무 혼내실것 같고 친구들에게 말하면 않놀아줄것같더라고요.. 전문 상담사는 기회가 없고.. 혼자 해결할려고 많이 노력해봤지만 계속 실패했어요. 혹시 자해를 멈추는 방법을 알고 게시면 알려주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였으면 더 좋겠어요 내공은 100으로 할게요 상담받거나 누구에게 털어놓는 답 말고 혼자 해결할수 있는 답을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분노로 타인을 살해하거나 공격하여 피해를 입힐때 우리는 욕을하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 행동이 악하고 잘못됐다는…
139 자녀문제
자폐증인것같아요ㅜ.ㅜ증상좀봐주세요ㅜ (2013.12.4)49개월된 딸아이가 자폐증상이있는것같아요ㅜ 눈은 사시끼가 나타나기시작하고나서부턴 가족뿐아니라 다른사람들과도 눈을잘안마주치려고하고, 한살많은 친언니랑 놀때는잘노는데, 혼자노는걸 좋아라합니다. 말을시키거나, 본인이 쉬가마렵거나하면 울기부터하네요. 항상 울기부터해요. 말도 자기가한말을 안들어주거나하면 햇던말을계속반복하는경우가많아요. 말은 또래에비해 아무래도 개월수가 늦으니 뒤쳐질거라생각햇지만 그리뒷쳐지는것도아니라고하네요. 그리고 어떤물건에 각맞추는거에 안맞춰져잇으면 그거에그렇게집착을하네요ㅜ 자폐증상이잇는것맞죠? 속상하고,마음아프고,미치겠습니다. 저도사람이기에 아이가 말을안듣고하면 야단치고 소리를지르는데 그럴때마다 울기부터하네요ㅜ 저희큰애는 제가혼내도 당당하고그런데, 작은애는 울기부터하고, 집안사정상 작은애는 어릴때 고모네서 1년가량지냇엇어요. 집에서지내기시작한지는 7,8개월가량됫구요. 고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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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심하게 낮은 사람입니다. 20대중반인데도 제대로 이뤄낸거 없이 살았던 과거에 창피함을 느끼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을 가지며 열등감에 괴로워합니다. 친구들은 대학도 나오고 일도 잘 다니고 사회생활도 하며 살아가고있는데 나는 여태 해낸게 뭐지..극복해본게 뭐지..하며 지난 과거에 집착만하고 미래에 앞으로 뭘한건지 계획없이 걱정만하고 푸념만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뭐 하나라도  시도했다가 잘못될까하는 두려움이 크고 실제로 시도했다가 잘못되면 그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실수했던점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회피하고 제자신을 가둡니다. 거기다 학창시절에  받았던 상처가 노이로제가 되어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그 믿음을 자꾸 확인해야 안심이 되고 제생각을 솔직하게 애기 하고 싶은데도 제생각을 그대로 애기하면 이사람이 이렇게보면 어쩌지 저렇게 …
137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136 신체이상
자기자신에 많은 문제점에 대해 알고나서부터 행동하나하나 말투하나하나 신경이 씌여서 나 자신이 없어지고 남에 눈치 이미지를 신경쓰게되면서 삶이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그로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저의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말씀드릴순없으나 이 문제들로 인하여 남의 의식, 신경이 씌여 문제점있는 제 자신 스스로가 당당하지못하고 문제점을 인식하기 전보다 더 남을 의식하고 주눅들어 제 자신을 포기해버리게됩니다. 자신에대한 문제점 인식을 하는건 좋으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문제점을 알게되면서 의식이 병이되어 전보다 더 못한 힘든 삶을 살고있는데요..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현명하게 의식하지않고 대처하고 고칠수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감당못할 정도로 이정도로 힘들껄 알았다면 차라리 몰랏으면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저의 문제점들에 대해 집착하지않고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불면증 극복하고 싶습니다..
135 수면장애
자다가 하는 행동 평소에 자면서 발을 부비는 행동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옆에 자는사람 다리에 부비거나 하는데요 오늘 새벽에는 제자리에 앉아서 옆에 자고 있는 사람 배랑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했는데요 그때 그 사람이 저를 불러서 정신차리고 보니 쓰다듬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다는 기억은 어렴풋이 나고요. 이거 병인…
134 불안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강박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기전에 죽고 나서 이후의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한 몇년전부터 가끔씩 이랬는데요 요즘은 번번히 이러네요 진짜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죽고나서 이세상을 영원히 못보고 영원히 내가 보는것은 암흑이라는것과 진짜 지구가 몇억년이 지나도 그이후를 못보는것. 이 생이 끝이라는게 너무 무서워요 지금 이거 쓰면서도 자꾸 생각하게 돼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하... 진짜 이게 말로 다 표현을 못하는데요 생각만하면 가슴이 답답하고요 무서워서 눈을 딱 뜨며 안돼 안돼 이럽니다 어떻게 할까요... 제가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이 생각을 하다가 좋아하는 아이돌 얼굴을 떠오르면 그나마 가라앉긴 하는데 멈추질 않아요 옛날에 가상으로 귀신 보일것같고 그런때가 있었는데 무서워서 지식인에 올렷다가 종교를 믿어보…
13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일상 생활 중 TV, 유튜브 시청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제가 최근 몇 년 동안 무기력, 우울증 등으로 힘들어 하며 살았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모든 게 다 부질없어 보이고 이렇게 살아서 뭐 하나.. 죽으면 다 끝인데라는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또한, 독립을 해서 집에서도 혼자 생활하고 친한 지인들도 잘 안 만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있으면 외롭고 적적해서  늘 귀에 무선 이어폰을 꽂아서 유튜브를 틀어 놓고 생활하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 예능…
132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우울증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애정결핍 중독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무기력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불면증 사고장…
131 사고장애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성경세션에서는 주로 욕구에 대한 관심사를 하나님께 대한 관심사로 바꾸어나갈 것입니다. 욕구을 없애는 방법은 의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식하지 않는 것은 다른 관심사를 갖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욕구를 제외할 수 있는 관심사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의 보내신 성령님에 대한 관심사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집착과 욕구를 버리게 할 것입니다. 바른 방향을 찾아가고 있 으니 꾸준히 이 목표로 나아가면 되겠습니다. 한가지 더 해야 하는 것은 자세와 태도에서 더 나아가 내용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용서 1회 희생 1회 였는데 어느 것이 더 와 닿았나요? 그리고 그것이 와 닿았던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심드렁 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이런 것들을 추가과제로, 안되면 상담시간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와는 성경세션이 잘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고 독려하는 것이니까,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시기를 바…
130 대인관계
이제 문제분류가 명확해지고 있네요. 자매님의 문제는 심층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선악문제였다가 연애관계에서의 도를 넘은 애정관계는 선악의 문제이지만 그런 차원을 일치감치 넘어섰습니다. 서로간의 진로문제와 비전에 대한 생각을 다루는 합의문제도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오직 감정에 몰두하고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고통받는 심층문제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져도 괴로운 것이구요. (남자친구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살아온 형편이 다르니까요) 이제 새로운 글을 써주세요. 2단계 원인이해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미리 알려둘 것은 이메일 상담은 끝까지 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진행하다가 위험한 부분을 건드리게 되면 거기서 종료할 것입니다. 그것이 자매님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에요. 필요에 의해서 과거의 어떤 부분을 건드렸는데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되면 큰일나게 됩니다. 이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남자친구와의 심층문제를 다룰 때에 왜 좋아하는지 알수 없을…
129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집착 이상한 생각 떨칠 수 있는 방법..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생각이 자꾸나서. 부모님의 곁에 더 붙어있고.. 그 죽음에 관한 생각까지 나요…제가 진짜진짜 부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이런 생각을 하는것을 부모님한테 말하면..속상하실 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 떨칠수있ㄴㅡㄴ 방법 추천해주세요. 지금시간에 할수있는걸로…운동같은거 말고.. 아님 다양한 생각거리를 할수있는 주제..?
128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이별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오랜기간 동안 만난 상대에게 환승이별을 당해4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자기 관리 계발 여러가지로 다 해보고일 할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나서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남아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 그럼에도 이 마음이그 상대방을 향한 집착인지 미련인지 자꾸만 잊혀지질 않네요환승해버린 그 사람만 생각하면 여전히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리고 욱신욱신하며 식은땀이 나면서 손도 벌벌 떨립니다속이 메슥거리기도 합니다정말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잊을 수 있을까요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면 조금은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트라우마가 너무 커졌습니다누군가를 만나는게 무서워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그 사람을 만날까봐 멀리 가지도 못하네요환승이별 극복해보신 분들 후기 좀 알려주세요 ..
127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하는 말이 다 바보같고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남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 같고(실제로 불편한지 아닌지는 몰라요) 사람이 너무 무겁고 스몰토크도 못하고 남들은 나한테관심이없는데 자꾸만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싶고 제가 말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안들고 나아지고 싶은데 나아질 방법도 모르겠을때 어떻게 하면되나요?  나아지고싶다는 생각만 3년째인데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겠네요. 병원은 못가요. 혼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6 연애문제
29살 남자구요 모태신앙이지만 초등학교이후로 교회를 전혀 안나가다가 23살때 예수님을 만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생각이 특별하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건설적인 생각보다는 예전에 잘못했던 생각들이 시시때때로 올라오고 특히 여자문제가 요즘 너무나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얼마전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됐었는데 춤추는 친구거든요.. 그런데 마음속으로는 너무 좋은데 제자신이 그자매가 춤추는걸 용납할수가 없어서 결국 교제하는건 아니고 알아가던중 미운짓을 해서 저를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나니까 너무너무 후회가 되면서 다시 잡고 싶은데 그 친구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것 같고 그렇다고 제가 다시 잘된다고해도 춤추는걸 용납할수 있는건지 또 한순간의 감정인지도 정리가 안되네요.. 이미 끝난상황인데도 제 자신이 과거를 놓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끝내기로한지 10일정도 됐는데 어제 제가 또 장문의 문자보내서 다시 시작해보면 안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아직 답은 안왔구요…
125 강박증
이게 정신상태의 문제일까요   직장을 그만두고 1년전부터 공부를 하고있는데요,,ㅠㅠ   처음에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너무 무리하게 잡았던 걸까요. 6개월만에 합격하려고 무리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아마 시작한지1주일쯤 지난뒤부터 였을겁니다. 혼자 집에서 공부하면,, 아주 조그마한 소리에도 집착을 하게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귀마개를 사…
124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고민끝에 지식인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1년전에 헌혈하다가 사고가좀나서 왼팔에 주사가좀 엇나가있어서 헌혈을 했다가 나중에왼팔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애초에 병원에서 헌혈때문에 그럴리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대학병원에서 좋은분 만나서 힘검사랑 여러검사를해봤지만 표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너무 신경써서 그런가보다...해서 안아프다안아프다 생각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전 왼팔에 가끔 통증을 느끼고 많이는아니지만 확실히 헌혈전보단 너무 왼팔이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귀에염증이있어서 살짝 칼로 째는 고름제거를 하였는데 그이후로 계속치료를 받아 염증을 없앴습니다. 그런데 귀에염증에이상이없는데도 저는 계속귀가멍하고 거슬리게 아픕니다. 예전에 정신적으로 아프다아프다 생각하면 아프다고 들어서 어떻게든 안아프다 이건그냥 내 착각이다 해도 아픕니다... 제가좀 예민한사람인데 그것때문에그런것…
123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61건 질문마감률100% 질문채택률88.5% 2016.04.27. 09:58 0 답변 4 조회 54 고민끝에 지식인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1년전에 헌혈하다가 사고가좀나서 왼팔에 주사가좀 엇나가있어서 헌혈을 했다가 나중에왼팔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애초에 병원에서 헌혈때문에 그럴리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대학병원에서 좋은분 만나서 힘검사랑 여러검사를해봤지만 표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너무 신경써서 그런가보다...해서 안아프다안아프다 생각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전 왼팔에 가끔 통증을 느끼고 많이는아니지만 확실히 헌혈전보단 너무 왼팔이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귀에염증이있어서 살짝 칼로 째는 고름제거를 하였는데 그이후로 계속치료를 받아 염증을 없앴습니다. 그런데 귀에염증에이상이없는데도 저는 계속귀가…
122 사고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정신치료 #집착  #가정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거 정신병인가요   올해 중 3 되는 여학생이고요어렸을때 ( 초딩 저학년 ) 부터 고문당하는 영상을 즐겨 보았고 고문하는 영상만 보면 편안해지고 흥분되고 그랬어요그러다가 3 4 학년때쯤부터 잔인하고 무서운영상을 접했고 다른애들한테 일부러 보여주고 무섭다고 도망가는 모습만 보면 기뻐서 계속 그런짓 하기도 …
121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불안 #트라우마 #가정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지금 우울증인거같아요..ㅠ 실은 매우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고 또래 가정이랑은 많이 다른 삶을 살고있어요 저는 고3 1학기때 항상 혼자살아왔거든요 1학기때에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투병중에 있다가 2학기때 결국 운명하셨고 엄마랑은 제가 10살때쯔음 이혼할걸로 알고 있어요 고3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없는 집에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이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집이 아니라고 생각 해요 왜냐하면 아버지가 남겨둔 재산과 큰아버지께서 저를 거두어주셔서 큰아버지가 저의 부모님 역할을 해주시고 있거든요 이번에 고3때 어려운 와중에도 국립의 대학교에 붙었고 지금은 졸업을 하고 입학때까지 집에만 있…
120 대인관계
이거 애정결핍인가요? 같은 빌라서 사는 애기 둘이 있는데 하나는 6살 하나는 8살이에요 둘 다 자매고 무엇보다 그 부모님들이 사이가 안좋아서 아빠가 엄마를 쫓아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약간 불안해하는게 있는것같아요 맞벌이여서 애정도 못받고 싸우고 아빠는 니네 엄마 완전 무책임한 사람이야! 라고 몇번 얘기하는것같거든요 그래서인지 애들이 집착이 좀 심해요. 같은 빌라에 사니까 엘레베이터타고 오기만하면되는데 언니 집에 좀 갔다올께하면 난리가 나요. 꼭 저하고 가야된다며 손을 붙잡구요. 그 애네 집에서 한참 놀다 언니 갈께~하면 눈물을 펑펑 터트리며 가지말라구 막 울고 자기 혼자 머리 박으며 자해를 하더라구요 가지말라고 울고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같이 자고.. 그 이외에는 저랑 잘 놀긴하는데 딴 애를 안거나 예뻐하면 질투를 좀 해요 잘삐지기도하고 지금도 엄마가 어디 나가있는 상태라 그런지 너무 집착을해서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도 일상이란게 있는지라 매일 …
119 공포증
이 공포증.. 뭔가요...? 첨부 이미지 안녕하세요! 초5 여학생입니다 !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죽음을 다른사람들 보다 2~3배 무서워 한다는 것 이에요..첨부 이미지 음.. 모든사람들이 당연히 죽음을 무서워하죠.. 근데 저는 보통을 넘는 다는 것이에요...ㅜ 제가 어느정도 냐면요 만약 학교를 마치고 어머니께나 할머니께 전화를 해요 근데 만약 안받잖아요 ? 그럼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 바쁘신가보다.. 나중에 전화하시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때부터 울어요. 죽음의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요.. 그럼 또 걱정이 되니 계속 전화해요.. 집착증이 같이오는 거죠..ㅜ첨부 이미지 이거 무슨 공포증 같은 건가요..? 첨부 이미지 참고로 예전에 북한에서 핵같은걸로 난리 났을때 죽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두려워서 자지도 않았어요.. 만약 잔다고 해도 계속 오토바이 소리나 자동차소리 때문에 자다 깨서 운적도 있어요. 두렵고 무서워서요..첨부…
118 스트레스
의처증 이 심합니다   어디서 뭐하는지 어디가는지 연락이 왜 안는지 까지 너무 자세하게 캐묻고요  6개월을 교제하면서 관계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다른사람 과는 하지안았나 이런것들이 궁금하고 생각이나면서 이제는 관계후 더 심한 집착 증세를 보이면서 지내는데 거기에다 재가 일을갔을때 여자친구는 친구와 남자들과 모텔도간적이있었으며  저말고 세컨드까지고 갖고 저를 버릴라고했는데요 이런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면서 저는 이제  정말 엄청나게 심한 생각을 갖고있어요 정말 사사건건 어디인지 왜연락이안되고 어디서 뭘하는지  거짓말이 아니라 꿈에 내여자친구가 나와 바람피는 꿈도 수도없이 꿧으며 그걸 상상하면 저혼자 분노하고 지배를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지배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걸아는데 아니데체 어떻게 치료 할까요 사생활까지 지장이 큼니다 
117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집착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0170912#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증인것 같아요 ㅠㅠ 저는 6학년,중1 올라오며 야한 웹툰 등 더 많은걸 접했습니다.. 옛날에도 어릴때 한번 호기심에 본적이 있었어서 혼났었죠.. 근데 저는 폰에 기록이 다 남는다는것도 알았고 지우지 않으면 들킬까봐 겁났죠...저는 그때부터 기록이 남는 구글 계정을 몇번씩 지우고 다시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116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15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중독 질문                          운동중독에 걸린것 같아요꼭 다이어트를 해야해서 시작한건데 점점 체중계의 숫자에 집착하게 되서 밥먹은 후나 물마신 후처럼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올라간 숫자에 스트레스를 받고 여고생인데 학교에서도 운동 생각 밖에 안하고 하루에 걷기 포함이지만 2시간 3시간씩 운동을 하게 되요   안 힘든건 아닌데 운동을 안 하고 있으면 살이 찌는것 같고 불안 해요 현재 정체기라서 몸무게가 안 떨어 지는데 그거 신경쓰면 할만큼 운동해도 더하게 되고 더하게 되요 너무 심적으로 힘드네요 주위에서 그러다 몸 상한다 하는데 어쩔수 없어요 마음 같아선 하루 종일 운동만 하고 싶어요 곧 여름 방…
114 우울증
우울함과 절망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원래도 어렸을 때 부터 성격 자체가 예민하긴 했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우울함이 너무 심해졌어요.. 입맛도 사라지고 누워만 있고싶습니다. 밤이 되면 잠도 잘 안오면서 (낮잠을 자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거의 아침이 되서야 쪽잠을 자는 경우도 많았어요..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자꾸 별 것 아닌거에 신경 쓰게 되고.. 약간 신경과민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나쁘게 말하는 것에 너무 불안해해요. 자꾸만 오늘 했던 행…
113 우울증
질문 우울증 자가치료법 및 약물치료법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약간의 우울증 증상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최근에 그 증상이 더 심해져서 이렇게 지식인에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의 이유로 4년전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는데 몇달전 제가 부모님처럼 여기던 홈스테이 부모님들이 갑작스럽게 이혼을 하게 되셨습니다. 계속 모르는척은 하고 있었지만 이혼을 하시기전부터 각각 새로운 분들과 만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혼을 하신뒤 제가 근처에 살고 계시는 이모집에 살게 되었는데 제가 이모집으로 이사오고 얼마 안되 이모와 이모부 부부관계에 트러블이 생겨 현재까지 별거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3개월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이런 일들을 보고 경험하니 모든것이 불안해지고 아무 잘못한것은 없지만 이 모든일이 저 때문에 일어난 일 같아 심한 죄책감도 느낍니다. 그 뒤로부터 제 주위사람들 사소한 일 모든것에 불안해지고 약간의 집착의 증세가 조금 나타난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모가 저에게 말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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