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341)
  • |
  • 로그인
  • 회원가입

[부부갈등] 부부상담해보고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일) 00:11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부부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것이 각자의 마음에 때로는 가족들에게 하나의 응어리로 남겨 됩니다.

그래서 그 응어리는 그냥 두면 점점 커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더 많은 문제들로 발전되어 나중에는 겉잡을 수 없게 됩니다.

상황을 참거나 음주는 일시적인 해결이 될 수 있을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볼 때 제대로 된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이며 그 문제가 어디서 무엇 때문에 왜 시작 됐는지 알게 되어 해결 되면 지금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6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49 부부갈등
저희 아버지가 의처증인기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밤늦게 집에오시면 바람피는거냐고 의심부터 하십니다 그리고 다른사람과 잠자리도 같이하냐고의심하시고 그렇게 싸우다가 어머니가 집에 안들어오시면 문자,전화를 수없이 많이하고 윗집에서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다고 하기도하고 맞은편에 아파트에서 쳐다보고있는거 같다고하고 찾으러다니기까지하십니다 잘못은 두분다 있기는 하겠지만 저도 저희 아버지가 이젠 정상적인분이신지 의심스럽습니다 요새들어서 평소와 말투도 틀리고 눈빛도 이상하십니다 이게 의처증인지 궁금하고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정신과치료받으러 가자고 했을 때 본인은 정상인이라고 정신과치료를 안받겠다하면 방법이있을까요?? 그리고 이혼이 해결방법의중의 하나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점은 이혼을 해서 아버지와제가 같이산다면 저에게도 의처증과같은 증상으로 의심을 하게될까요??
48 부부갈등
남편과는 혼전임신으로 짧은연애를마치고결혼하게 됐어요!너무 사랑했다기보다는 그때나의현실이 너무비관적이어서 도피처를 남편으로 여겼던거같아요.신랑은 평소에 지기분좋으면 가정적인 남편이되고 아주 사소한걸로도 언제 삐졌나도 모르게 삐지고는 퉁퉁거리죠.남자들이 애같은구석이 있다길래 수백만번 삐져도 이해했는데..요즘은 한집에 있다는것조차 숨을못쉬겠어요.아이둘 이제 5살3살아들들 아침에 어린이집데려다주고 8시까지 출근하고 7ㅁ디가넘어퇴근하고 저녁해서 먹이고 씻기고 돌보고...몸이 두세개쯤되었이면 좋겠다 매번 생각해요.남편은 출근준비부터 짜증을내요 눈뜨고 30분이내에 아이~씨 가 연발하죠.셔츠가 안다려져있다고 쓰레기취급한다질않나지가 찾는물건안보이면 절보고 따지며 신경질부려요.아침에 눈떠서 짜증안난얼굴을 본적이없어요전 긍정적이고 밝은 여자였는데 ..다들저보고 이상해졌다네요.남편의 의심병은 의처증중기쯤되보여요.회사직원하고 점심먹으러가도 전화안하고 안받았다고 개의심에다 또 신경질~~술마시면 아주 개가…
47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입니다 뭐 부터 말해야 할진 모르겟지만 지난달 엄마의 핸드폰 문자함을 보다가 다른 아저씨랑 엄마가 ㄷ외도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정말 손이 부들부들떨리고 화가났어요... 아빠가 성격이 모질고 자존심이 세서 술마시면 엄마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거 잘 알고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던 분이기에 엄마한테 울면서 엄마 이해할테니까 그만 만나라 라고 말했어요.. 아빠한테는 말하지 않고요 처음에는 외도한게 아니라고 발뺌하시다가 그랬다고 인정하셨어요 그후 그럭저럭 지내다가 어느날 폰을 봤는데  아직도 아저씨라 문자하고 잇어서 따졌더니 자기는 원하지 않는데 아저씨가 자꾸 문자한다고 그랫어요...믿음은 안갔지만 그러러니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오늘 핸드폰을 다시 확인해보니까 엄마가 아저씨한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좋은 시간 보내서 고맙다' 이런식으로요. 엄마한테 화내면서 따졌더니 자기가 외박하는것도 아니고 집…
46 부부갈등
저희 아버님께서 수년 의처증으로 어머님을 괘롭히신답니다.. 자식들은 다 성장한 상태고 나이가 환갑이 넘으 셨음니다. 그 동안 어머님 고통은 어쩌셨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님도 여자인지라 아들인 저에겐 말씀도 못하시고 누나에게만 속사정을 말 하신가봅니다. 어머님은 아버님을 보시면 심장이 떨리신다고까지 ...폭력은 제가 알기론 없으신가 봅니다. 세상에 제일 못쓸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점은 수십년간 싸여온 병인지라 치료가능 하는지 그리고 의처증의 가족력이 궁금 합니다. 그리고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45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한지 2달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예민한 성격의 아내와의 잦은 불화로 인해 요즘 대화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무슨 말만해도 버럭 화를 먼저내다보니 대화하기가 겁이 날 정도 입니다. 제 성격도 욱하는게 있어 화를 내는 아내에게 참다참다 심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아내를 이해할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결혼전에는 제가 말하는 부분에 잘 따라와 주어 참 고맙게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소소한 얘기한마디 하기가 너무나 버겁습니다. 더욱이 임신을 한 상황이라 더 예민해진것 같기도 하구요...ㅠ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지고 살아라"하고 얘기하는데 저도 지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지 쉽게 되지 않네요...   정말 힘듭니다. 지금 이순간도 결혼을 괜히 했다싶고 가끔은 집에 들어가기 싫고 심할때 는 서로 갈라서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도 좋아해서 만났고 결혼…
44 부부갈등
미 쳐 버릴 지 경 입니다 .... 상상 이 깊어 가면 갈수록 ... 더 죽을만큼 괴롭고 ... 집착되고.. 미쳐 버릴것만 같습니다 .. 아내가..항상 .이혼 하자고 ..우린 안맞다고.. 사는 내내 살기 싫어 하고 . 언제든 도망 칠 기회만 엿보고 살고...도망 치길 수차례 .. 주위엔 엄청 난 남자들 과.. 솔직희 아내랑은 연예 기간도 짧고  서로에 대해 암것도 모르고.. 말그대로 불타따가 ..아이떄문에 결혼했습니다 .. 이걸우째 해야할지 .. 사는 동안 모든 핑게를 .내탓 만들어 놓곤. 지금 .다른 남자를 만나고 그남자에겐 ..이혼 한걸로 말해 놓고 .. 밤이면 밤마다 .그사람과 함께 보내고 ..여관 ..가고 ..그런걸.. 이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지켜보고있어야 합니다 .. 뭐라고 물어따간. 오희려 .욕얻어처먹고 ..그럼 헤어져 소리 듣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힘이 없는 이유요?... 계속 살기 싫다는거 ..타이르고 타이르고.메달리고…
43 부부갈등
아내는 불만 같은것을 표현을 잘안합니다저같은경우는 바로바로 표현하고 서로간의 조율을원하지만 아내는 말싸움을 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지고 하니그냥 혼자서 삭히자는 식임니다그리고 누가 잘못을 하고 아님 아내가 잘못을 해도풀려는 의사가 없고 그냥 말을 안걸면 말을 안하는 식임니다자기가 잘못을해도 미안해 잘못 생각했어 라는 말을 전혀 안하고 그냥 넘어가고 혼자삭히고 혼자 싸아두는성격임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저에게는 관심이 없음니다결혼생활 1년 넘게해도 저에게 전화한번 안하고 제가 먼저 전화해서 대화를해도 그냥 간단한 대화만하고끝임니다이래 살다가 제가 뜨보는 말로 직접적으로 이혼하자는말은 안하고 돌려서 따로 살자 말을하니 그말에 마음이떠났다고 이제는 아내가 이혼 하자고 성격이 안맞다고하는 중임니다저는 잘해보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변한게 없는 아내를 보면 잘 안되곤 합니다근데 제가 아내에게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일을 했습니다 아내가 학교 다니면서 알고지넨 남자친구랑 연락을하는거 보고 연락 …
42 부부갈등
저는결혼2년차주부입니다. 남편하나만보고 울산에서강원도로시집왔습니다. 너무자상하고 다정한모습에 시부모님과 오손도손잘살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아닙니다   남편은 지독한 효자였습니다. 시부모님은 5분거리에계시는데 맨날 오셔서 간섭을하시고 남편은맨날전화안하며 잔소리하고그럽니다  막내아들이라서편하겠거니했는데 장남노릇을다합니다 생활비에 가전제품에 사달라는것다사줍니다 그래서결혼2년에 모아둔돈은커녕 빚만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효도할꺼라고 카드를막무가네씁니다  그래도 꾹참고 부모한테잘하는데 하며 내마음추스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아주 힘들고 괴롭고슬픈일이닥치고있습니다  시댁에 둘째아주버님이 다치셔서 거의거동도 못하고 누워계십니다  그리고 셋째아주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딸아이가 하나있는데 엄마는 도망을갔구요  그래서 큰아주버님이 키우고있었는데 큰아주버님이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
41 부부갈등
24살에 결혼해서 아이가 셋이 있구요..지금은 결혼13년차 됩니다 남편은 사업 욕심이 많아서 본직업 외에 다른 술집을 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술을 많이 마시고 의심이 가는 행동을 많이 했구요 얼마전 술집 직원 아가씨가 저를 불러 내더니 남편이랑 같이 지낸지 꽤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정말이지 날벼락 같은 소리를 그두사람 앞에서 듣고 정신이 혼미 해 집니다 근데 제남편은요...모든걸 용서받고 싶어하며 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저도 애들 생각해서 가정을 깰 생각이 없기에 어떤 방법이로든 용서를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하면 화가나고 내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억울하고.... 정말 애들만 보고 열심히 살았거든요...... 지옥을 걷는 기분입니다.....ㅠㅠ 젤먼저 인터넷에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니.... 지금으로썬 어디에다 말도 못하겠구요...정신 차리기도 힘들고... 그래도 일상적…
40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이고, 3년 전에 결혼을 해서 3살난 딸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아내의 심리 상태에 대한 분석을 받고 싶어서, 그리고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겼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 (연애할 때) - 아내와 길을 같이 걷고 있었는데, 아내가 갑자기 화를 내고 혼자서 집으로 가버림 (내가 앞에 걸어가는 여자의 다리를 봤다고 함. 그리고 여자가 있는 쪽을 일부러 쳐다봤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일부러 쳐다보지 않았다. 나는 주위를 항상 살피는 습관이 있어서 자주 돌아보는 편일 뿐이다.) - 버스를 탔을 때, 내가 일부러 여자 옆으로 갔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의식하지 않았다. 그냥 빈자리를 찾아갔을 뿐이다.) …
39 부부갈등
남편과의 만남과 호감, 그리고 결혼의 결정하고 이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욕구는 '편안'입니다. 그 편안은 절망감과 함께 따라오고 있습니다. 편안할 것이라는 마음에 만났고, 차라리 결혼하는 것이 더 편안하리라는 생각에 결혼하였고 지금도 편안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절망감에 빠져있으면서 더욱 몸과 마음이 약하여지고 있습니다. 이 편안이라는 욕구는 '인정'이라는 욕구와 섞여 있고, 또한 선악의 문제속에서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욕구는 한 두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서 몇 가지를 찾았다 하더라도 그것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어서 결국에는 현재의 악순환을 만들어내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일을 점차 해 나갈 것이고 그것을 잘 규명한다면 지금도 편안이나 인정으로 인해서 어떤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이러한 수준으로 계속해서 이 …
38 부부갈등
올초 2월달에 남편이 결혼전 여자를 세차례만나는걸확인하고..세번째 모텔에간날 밤을세우며 아침에 모텔에서 나오는신랑을 잡았읍니다.여자는 먼저 간상태였구요.. 그리고 그날저녁 그여자를만나 추궁한결과..잠자리는안하고 여관에서 얘기만했다고 했읍니다.말도안되는거지만 확실한 증거가없어..일단 그여자집 을알아낸 상태였구요..다시 안만단다는 조건으로..일단 그일이 그렇게 마무리가됐답니다. 처음 제 전화로 차를빼달라고 전화가와서 전화번호 조회하니 모텔이더라구요.. 일단 증거잡을려고..지내던중이였는데 2주뒤 그모텔옆 마트에서 물건산 영수증 발견.. 또다시 2주뒤 잠복해 남편을 잡았답니다. 아이가 셋이라 쉽사리 이혼결정을 하지못해..마지막으로 다시 잘해보자..라고지내는데..지금도 의심할짓만 하고돌아다니네요..얼마전..아침9시에 회사에서 올사람이 속도위반으로 집으로 딱지가날라와..다시 의심을하기시작했구요.. 차량 키로수를 사진에 찍어 보관했는데 제가 사진상으로키로수 찍어논것만 두차례..한번은 …
37 부부갈등
저는 신앙생활을 시작한것은 10여년이 넘었고 50대초반입니다. 제가 이순간을 어떻게 혜쳐나가야 할지를 상담받고 싶은 애절함에 사연 올립니다. 남편은 결혼후 10여년은 가장으로서 성실하고 자상하게 열심히 살았왔습니다. 그런데 개인택시 영업을 하는 남편은 언젠가 부터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해서 빚지고 갚고를 반복하는것이 10여년이 되었을때 도저히 용서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고 판단된 저로서는 마지막 칼자루를 뺐습니다. 사전예고 없이 이혼조정신청 서류를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을 했습니다. 증거자료도 꾸준히 일기를 써왔던 나는 복사를 해서 제출했습니다. 출석명령서를 받은 남편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당시 저는 장애1급의 아들을 대학에 데리고 다니면서 방송통신대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중졸학력이 전부인 남편은 생각하기를 대학을 다니더니 어느 잘난 사내라도 만나서 이혼을 조작했다고 단정을 했던것입니다. 그로부터 의처증의 시작되어서 영업용택시를 끌고 다니면서 일은 하지 않고…
36 부부갈등
2개월전쯤 아빠의 행동에 의심을 갖게된 엄마는 딸인 저에게 아빠의 위치추적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 또한 아빠의 행동의 원인을 확인하고자 추적을 했고. 결국 카톡에서 연락을 주고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동생과 의논을 하던중 엄마가 아빠의 외도사실을 듣게되고 이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며칠째 불면증에 시달리다 겨우 잠이 들면 꿈속에서 아빠가 어떤 여자와 스킨십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엄마를 빤히 쳐다보며 죄책감없이. 그래서 잠자는 것이 두렵고 밤이 싫다고 합니다. 결국 정신과 진료를 통해 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중입니다. 1달가량 약을 먹고는 있는데. 차도가 없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조금전엔 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아주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 잠에서 깼고. 두려움에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면서 입에 침이 바짝 말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어 울고 있었습니다. 마치 엄청난 겁에 질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잠에서 깨고나면 화장실을 걸어가지도 못할만…
35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오빠가 올해 40세이구요 올케언니도 동갑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이 있구요 문제는 이들이 항상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올케언니 말을 빌리면 오빠가 항상 술을 마셔서 걱정이 되어서 싸우고 오빠말에 의하면 술을 먹든 안먹든 올케눈에 10분이상 벗어나질 못한다고 만약 그러면 전화에 여기저기 수소문에 사람을 아주 미치게 한다는군요 예를 들어 술을 먹고 오면 어떤년이랑 잼있게 놀다가 뭔짓하다가 왔냐는둥 술취해서 누워있으면 꼬집고 난리를 친답니다. 그러면 급한성격의 오빠는 욱하고 폭팔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랍니다. 글구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도로 오빠한테 집착하거든요..예를 들어 수금을 하러 나갔는데.. 오 빠가 들어와야 할시간이 1시간 정도 지났는데..안들어왔다면서 시골에 시부모한테 전화하고 동생들 한테 전화하고 혹시 통화한적 있냐고...사고가 났을까봐 걱정된다면서..그래서 뭐라고…
34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제목그대로 아빠의외도입니다 엄마는예전부터알고계셔서 크게문제될건없구요 근데 그것땜에 제가스트레스받고있어요 아빠의 외도상대와 카톡하는것을보았어요 조금 충격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아빠볼때마다 짜증이나요 어떻게하죠..
부부갈등
#부부갈등 #스트레스 요즘들어서 애엄마랑 자주 싸움이 되고있습니다. 애엄마는 술로 스트레스을 푼다고 하는대 부부상담받고 싶은대 여주엔 무료 부부상담해주는대가 있쓸까요?
32 부부갈등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부부갈등, 아내의 인간관계 결혼 1년 6개월 차에 들어가는 남자입니다. 제 아내는 예쁘고 잘 웃고, 잘 들어주고, 항상 밝은 성격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여자입니다. 사회적인 지위도 저보다 높구요. 그렇다고 제가 열등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아요. 너무 사랑스럽고 저에게는 천사같은 훌륭한 최고의 여자입니다. 제가 고민을 올리게된 이유가 아내 주변에 남자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고 속이 타들어가네요. 1년 전부터는 이 문제 때문에 심하게 싸운적도 많고 이혼위기도 가까스로 넘기기도 했어요. ㅜㅜ 주변에 아내를 좋아하는 남자기 많이 생기고 또 제가 위화감을 느낄정도의 사이까지도 아내는 나만 아니면 되지 왜? 라는 대답을 하니.. 저로서는 참다참다가 한번씩 화를 내고 또 그 화낸거 때문에 심하게 싸우게 되요.그냥 동생, 아랫사람들이 아내의 모습을 찍어서 전송을하고(다른사람이 아…
31 부부갈등
대기업을다니다가.아이들육아문제로.휴직을하게되었습니다.휴직하고.얼마지나지않아.동네지인과술을과하게마시게되었는데.그날.망상같은걸봤어요.제가술이너무취해서.신랑이저를데리러왔는데.술기운에본것이지만.제가아는지인과남편이만나고있는사이라고얘기를하더군요.그때그일은.남편과이야기를잘나누고.풀었는데.그이후부터.신라의태도가.조금씩바뀌는걸느꼈습니다.스킨쉽도정말좋아하고.잠자리역시.다른부부에비해.원만한편이었는데.언제부턴가.잠자리도줄고.스킨쉽역시.없더군요.그리고휴대폰을가지고살구요.그것도.제눈치보며.이리저리피해서하고.하루는.결혼생활8년만에외박도하고들어오더군요.새벽두시쯤.자리가마무리되었다고.들어오겠다던사람이말이죠.어디서잤냐니까.같이마시던분들차에서잠이들었다고하더군요.그이후부터.남편을더욱의심하기시작했고.울며불며.싸우기도여러차례.남편은정말아니라고하는데.남편의이상행동을계속느끼는한은어려울것같고.남편은항상휴대폰속문자나전화번호내역을지우는사람이라.어느누구와통화했는지.알길이없고..정말힘이듭니다.제가.의부증환자인가요?그렇다면.정말.병원이…
30 부부갈등
연애5년.결혼 12년차 주부입니다.애하나 낳고 즐겁게 살아보려고 했으나 성격차이로 지금의 남편과 이혼 한번했었고 다시 잘 살아보고자 재결합을 했지만 여전한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오늘도 자기가 시킨 일을 안했다고 무력을 행사할뻔한걸 간신히 넘어갔지만 매번 이런 성격차이 땜에 너무 힘이 들어 지식인님들에게 하소연 하고자 글올립니다.남편은 무조건 무슨일을 시킵니다.그래서 안들을시엔 난리가 납니다.네~시키는대로 할 수 있습니다.그깟거 시키는대로 해놓으면 편하다는걸 알지만 제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매번 종부리듯 하인에게 말하듯 하는게 넘 견디기 힘듭니다.몇일 지나면 아무일 없다는듯 집나갔다 들어 옵니다.끝내고 싶은데 이사람은 그게 끝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29 부부갈등
1년째 사랑하는사람과살고있습니다.. 별다른문제가없으면 결혼하려하구요... 저희는 나이차이가많은 커플입니다..오빠가저보다 17살이많아요.. 둘다일본에거주중이고. 물론 둘다한국인입니다.너무문제없는커플이라생각될정도고.. 진짜사랑하고..사이가좋아요.그런데 오빠가 나가서 술을마시거나 하면 전 늦게올때마다 자꾸 전화를하게됩니다. 보통 늦어지면 5번정도는 전화해서 어디냐고 언제오냐고.. 그런이야기들을하는편입니다. 요즘 전화를하고하면. 어디가는지. 누구랑있는지 뭐때문에 만나는지. 이야기하고갔는데 연락이없다고. 왜 닥달하느냐고 그냥그대로 중요한이야기가있겠다고생각하면안되냐고.. 혹시의부증같은게잇으면 같이살지못한다고.. 아직알아가는과정인데 버리라고.. 그렇게이야기하네요.. 그런데 그런오빠의말이 비수로꼽히고.. 내가진짜의부증 조짐이있나...그런생각이듭니다... 의부증...어떻게고치는건가요...
28 부부갈등
부부상담입니다 와이프랑연예5개월정도하다애가생겨결혼햇고 집이랑차는다있고직장도다니고있는평범한남자입니다 본론으로들어가자면요즘 집에들어가기가싫습니다 맨날화내고맘에안들고의견이다르면화부터내는와이프 애기놓은지4달밖에안되서예민한건알지만정말힘들어요 애기도맨날보고목욕시키고 하지만 집에가는곳이안식처가아닌들어가기싫은 맨날머라하는곳이되어버렸어요 와이프는 별거아닌것도화조절이안되서 애도내팽겨치고요제가큰잘못도아닌데 가계부안넘긴다고난리 티비도못보게하고 자는것도물어보고자고 삶의낙이없구요..너무힘듭니다 제가물론잘한건없지만 최대한비위란비위는마쳐주고있지만눈치보면서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262016.11.29. 16:25프로필 페이지 이동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아내의 눈치를 보며 사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 것도 자신의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계속 원하면 원할수록 이상하게도 아내는 더욱 까칠해질 것이고 애기는 더욱 부담…
27 부부갈등
바로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또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아내가 원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원하는 것을 변화시켜야 아내가 달라지는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편이 자신의 원하는 것을 변화시키면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게 되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비행기가 고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기수를 올려야 하고 출력을 높여야 하는 두 가지가 다 필요한 것처럼 지금의 상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어느 방향으로 향해야 하는가와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도우심을 받아야 하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방향이 아래로 향해 있으면 도와주시지 않습니다. 도와주셨다가는 더 아래로 내려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잘 이해되지 않으실 수도 있기 때문에 이후에 추가과제는 없습니다. 이해가…
26 부부갈등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
25 부부갈등
저는 결혼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같이 교회에 다니겠다며.. 사귈때 부터 같이 교회에 나가서 지금 현재까지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믿음이 있는건 아니고.. 우리집이나 신랑집이나 모두 교회에 나가시는 분은 없습니다. 처음 결혼할때도 교회에 나가겠다고 해서 저도 더 마음을 연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결혼 후 본인이 힘들거나 할때 한번씩 성질을 내면서 안간다고 한적은 있었는데.. 지난 주에는 아침에 먼저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고 식사하라고 했더니 "너가 한 맛 없는 밥 안먹어!!" 이러고는 나가 버렸습니다. 처음엔 좀 어리둥절하고 해서 모지.. 싶었는데.. 한참 있다 들어와서는 "아직도 안갔냐??" 하는 거에요.. 교회갔을 줄 알고 들어왔나봐요.. 그런 후엔 자기 결심했다면서 앞으론 교회 안간다고.. 일년 다녔음 많이 다닌거 아니냐고 그 정도 다녔는데 하나님 없는거 같다고.. 있음 증거를 대보라고…
24 부부갈등
결혼6년차 성관계에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결혼6년차 남성입니다. 자녀는 딸 2명(5살,2살) 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하고 퇴근하고집에오면 9시쯤 됩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큰애는 유치원 작은애는 어린이집갔다가 3시반쯤 집에와요. 저희부부는 자녀 출산과 함께 5년 전부터 성관계가 매우 줄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입니다. 저는 항상 요구하고 와이프는 항상 거부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를 원하는데 와이프는 힘들다며 항상 다음에 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이해할려고 노력했지만... 그것도 몇년하니 이젠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자존심은 상하다못해 이제 다 갖다버렸습니다. 어떤날은 이사람이 날 사랑하기는하나 생각이 들정도로 역정을 내더라고요. 정관수술을했는데... 그당시 와이프의 핑계가 임신걱정된다며 정관수술하고 마음편하게 하자 였는데요...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잠자리거부 핑계 였던것 같아요... 성적 매력이 떨어져서? 도 아닌것 같습니다. 어디가면 아직 …
23 부부갈등
아빠가 3년전쯤 부터 엄마말로는갑자기그런다는데요 의처증인것같습니다 엄마가 바람이났다구하구요 돈을빼돌렸다구하구요 요새는 가끔 한번씩 폭행까지하십니다 아빠 성격이 불같고 고집이엄청쎄세요 점쟁이찾아가서 맹신하다시피하고 엄마한테 조상신이씌었다고 이런말할때도있구요 심지어는 사람을사서 엄마 미행까지하게합니다 위치추적가튼거에 하루에 전화도 몇통을하는지 수시로어딨나확인도 하구요. 엄마는 진짜 주위에서알아줄정도로 가정에헌신하시는분이구요 진짜 확신합니다 놀러한번제대로가보신적도없고 옷도 제대로 한벌사신적도없으세요. 오직 자식들만 위해 사셨는데요. 주위사람들이 사실을 얘기하고 증거도 내밀어도안믿어요 전에 아빠가 엄마랑 같이 병원가자고했는데요 부부상담가튼거요. 아빠는가서 약도타오고했는데 엄마는 이런심각성을모르고 창피하다고 안가셨데요 아빠는 자신혼자는 치료받지않겠다고 약 안드셨구요 아빠자신은 병이아니라고 합니다. 아빠가이러시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요 어릴때 할아버지가돌아가셔서 사랑…
22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아빠입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이제 한달입니다 내일지나면 한달 지나죠 근데 아기엄마에게 문제가있어서 질문을드립니다. 아기엄마가 망상.우울증.그리고 사람을 의심 짜증을많이내고 거의 화를많이내요 그리고 옆에 제가있는데 아기랑 계속 누가 옆에있다고하고 밖에 제가혼자나갈때 휴대폰을 들고나가면 왜휴대폰을 가지고 나가냐고 그리고 누구를만나는지도 물어보고 가족들만나고왔다고해도 거짓말치지말고 솔직하게 대답을하라고하고 다른여자를만나고왔냐고 사람을 의심합니다 이게 산후우울증이 심하면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장애가올수가있나요 그리고 약을 평생을먹어야되나요 질문합니다 방법을좀알려주세요 싸우는것도너무힘든네요 저는 집사람 아기 같이오래동안 살고싶은데 집사람이 조울증 아니면 산후우울증 맞나요~? 대답좀해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2. 22:45프로필 페이지 이동 일반적인 산후…
21 부부갈등
과제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지배'라고 하는데 그 마음때문에 자꾸만 더 '지배'가 안되게 됩니다. 아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편안'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불편하지 않게 되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두딸에게 바라는 것은 '편안'입니다. 부담을 안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시구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고민을 다 받아주시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다 들어주시면서 또한 다 말씀해 주십니다. 그 말씀을 듣지는 않으려고 하고 말하기만 하시려고 한다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답답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섭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도록 도와드릴 것이고 그럴 때 더욱 하나님과 연합되어지실 것입니다. 추가 과제는 없고 이 내용에 대한 설명을 다음 …
20 부부갈등
결혼 4년차 이혼 문의요 전 만으로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자녀는 2살 아들하나와 뱃속에 3달된 아기가 있습니다 재산은 시세 2억5천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초기자본 1억5천은 시댁에서 해주시고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 2천정도 갚았네여.. 명의는 공동명의이고 신랑연봉은 4500정도 전 3000정도됩니다 신랑은 스포츠토토와 큰씀씀이로 생활비를 주지않고 부족한 부분은 시댁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입덧이 심해서 첫째를 케어할수 없어 퇴근후 신랑이 봐주고 있는데 안하던 육아를 하려고 하니까 힘들다고 승질을 부립니다 심지어 애한테 안잔다고 소리지고 힘들어 디져야겠다 이러고 저한테 버릇이 없다는둥 싸가지가 없다는둥 너랑사는 자기가 병신이라는둥 이런얘기를 합니다 평소에도 싸우면 이혼얘기부터 하고 인격모독적인 얘기를 많이했습니다 니가 부족한게 많으니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줘야 한다는식입니다 재산분할 양육권 이런게 궁금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