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608)
  • |
  • 로그인
  • 회원가입

[불안증] 6 | 담배 심신안정?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일) 01:53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 센터의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님이 날마다 만나는 일에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이해가 되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은 몸과 마음 가운데 어떤 형태로든 남아 있게 됩니다. 적어도 감정의 흔적이라도 남게 되는 것이지요. 마치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다른 일들과 만나면서 또 다른 감정을 만들어내고 또 다른 문제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님의 경우에는 불안하고 정신적인 괴롬과 고통과 손이 떨리기도 하고 이런 증상에서 더 나아가서 심지어는 자해나 자살충동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이지요.

이럴 때 흡연은 살짝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니코틴은 담배 흡연시 폐를 통해 뇌에 전달되는 시간이 7초가 되지 않습니다. 이 니코틴은 신경계에 작용하여 교감 및 부교감 신경을 흥분시켜 일시적으로 쾌감을 얻게 하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신경을 마비시켜 환각 상태에까지 이르게도 합니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일뿐 또다른 악순환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그 문제의 원인을 찾아가면 님의 미래를 보장하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악순환에서 님의 소원을 이루게 하는 삶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으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6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736 무기력증
드라마 보다가 현타왔어요 하.. 제가 미드에 갑자기 빠져가지고 거의 삼일내내 정주행중이거든요.. 그러다가 자기전에 문득 삶이 재미가없고 드라마같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겁니다. 왜사는지부터 시작해서 왜태어났는지.. 공부 일 결혼.. 죽으면 무슨의미가있는지.. 뭘위해태어난건지 신은존재하는지 생각이 점점깊어져서 갑자기 두렵네요 이러다가 공황장애올거같고.. 가슴이답답하고 어디에 털어놓을곳도없고. 드라마볼때는 또 좋다고 웃으면서보다가도 잠들기전에 현타와서 미치겠네요.. 왜이렇게 인생은 재미가없죠? 죽으면 어디로갈까요 영화처럼 천국지옥 사후세계가 있을까요.. 현타 오지게오는밤입니다.. 이거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만보고싶은데 자꾸 보게되고 그럼 더 힘들어지고 점점 판타지에 빠지고.. 현실로 돌아오는게 힘들고 재미없고 이런 지루한인생이 싫어요..
3735 스트레스
산업기능요원 스트레스.. 3개월 있으면 끝입니다... 끝나면 4년 8개월 일했네요. 정말 죽고싶을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해소 해야 하나요?
3734 공포증
직장생활에 대한 공포감 31세 남자입니다. 직장생활에 대한 트라우마가 극심해서 고민을 올립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 누구에게 너는 이거 잘하는 구나 저거 잘하는 구나라고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업무처리속도도 느리고 습득력도 약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군소리 욕설을 듣기 일쑤였고 분위기상 저를 신뢰를 잘 안하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일을 했던 적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뛰어난 사원에게는 더 가르쳐주려 하고 제가 물으면 들은 체 만체 또는 "이것도 모르고 뭐했냐 그동안?" "묻지말고 너 알아서해라 내가 일일이 가르쳐야 하냐?" 은연 중에 저를 내치려했던 느낌도 있었던 것도 같고.......그래서 아르바이트든 계약직이든 잘려서 나온 거 아니면 좋게 나온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말들 하잖아요 "일은 하면서 배우는 거라고 초반에 실수 있을 수도 있지 그럴 수록 마음을 다잡고 빨리 습득하려고 해라" 그런데 …
3733 스트레스
살기싫어요 모두가 저를 싫어하는것같아요 심지어 가족도 저를 싫어하는것 같아요 그럼 서르가 스트레스 밭고 모두가 피해보고 저하나만 없어지면 모두가 피해보는게 없어지니까 죽으려하는데 아프게 죽기 싫어서 안아프게 죽으려 하는데 안아프게 죽 ㆍ는법좀 알러주세요
3732 수면장애
낮과 밤이 되돌아오질 않습니다. 대학휴학 이후 제가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하다가 다시 되돌려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어서 보통 아침 10 시 전후에 자고 저녁 7시,8시 쯤에 일어납니다. 밤에 자볼려고 계속 노력을 해도 잠이 절대 안오더군요. 핸드폰도 안보고 책도 안보고 눈 감고 생각도 최대한 아무생각 안하고 잘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아침 7시까지 잠을 못자고 뜬 눈으로 밤을 샜습니다. 후에는 낮에 졸리지만 참고 밤에 자서 다시 낮과 밤을 돌려볼려 했습니다. 근데 이게 이상한게 낮을 샐 때에는 분명 졸린데 저녁에 원래라면 일어날 시간이 되면 낮에 졸렸던게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잘려고 노력해도 잠도 안오고 결국 아침까지 뜬눈으로 밤을 새고 아침에 다시 졸리기 시작해요. 심지어 어제 잠을 아예 안잤으니 두배로 졸린 느낌입니다. 그래도 또 참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대학 전공 공부도 하고 외국어 공부 등등 또 낮에 졸…
3731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수면장애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거 기면증 증상인가요?? 밤에 충분한 숙면을 취해도 낮에 주체할 수 없이 졸음이 몰려오고 무기력합니다 잠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싶어 한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계속계속 졸리네요... 주변 사람들이 잠이 왜 이렇게 많냐고 걱정할 정도입니다ㅠㅠ 처음에는 단순히 잠이 많아졌겠거니 싶었는데 이런 현상이 1년 넘게 지속되니 걱정되네요ㅠㅠ 한창 공부해야 하는 고등학생인지라 잠 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ㅠ 만약 기면증이라면 치료 비용이 많이 비싼가요..?? 비용아 꽤 나간다고 하던대 어느 정도 나가나요..?
3730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30세 초시 공시생입니다. 대졸 후 하고싶은일들, 극단배우 6개월, 전공을 살려 대기업 건설회사 계약직 6개월 도서관에서 사서업무 1년, 시청에서 세무업무 1년 졸업한지 3년이 지나니 현재 30세이고, 단기로 치고싶은 마음에 공부시작했습니다. 정착되고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각설하구요... 최근에..... 예쁜 여성만 보면 상사병에 걸릴 수준입니다.... 어떻게 1주일 짧게 알게 된 여성에게 끌려서 2주간 상사병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고생하다가... 그러다 최근 어떤 여성분을 유튜브로 보게 됬는데, 세상에서 그렇게 예쁜 여성 분 처음뵈었습니다. 연예인 뺨 칠 정도입니다. 여기서 문제입니다...…
3729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수면장애인가요? 퇴근하고집에와서 씻고 나면 9시 조금 넘고요 그때부터 눈도 침침하고 졸리기는 엄청졸려요 근데 막상 누우면 뒤척거리다가 자는데요 최소 30분 보통 11시반에 잘라고 누워서 12시반쯤 잠들어요 그러다보니 다음날 일할때도 졸리고 계속 피곤의 반복이에요 하품은 계속나오고 분명히 졸린데도 왜 누우면 잠드는데 오래걸릴가요 수면장애인가요?
3728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의심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잘 믿지 않고 이미 자신이 생각한데로만 얘기합니다. 예를들어 나는 A를 설명하고싶어서 A를 설명하는데 너는 B를 설명하고 싶으면서 왜 A를 설명해? 이러면서 화내는 스타일? 또 무슨일이든 남탓을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않아요. 항상 너가 이렇게하면됐잖아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대화를 하는데 문맥이 아닌 단어에 엄청 집착을 합니다. 그래서 얘기가 잘 안통해요. 약간 언어장애같은데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3727 감정조절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살면서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는데 학원에서 갑자기 막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글자는 하나도 안읽히고 막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나고 막 짜증도 나고 그래서 굉장히 놀랐어요. 그냥 학원에 좀 남게되서 온가족회식자리에 좀 늦게 된다는 그 이유로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이런걸 공황발작이라 하는건가요?
3726 망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대인기피 #자존감 #공포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해망상? 이건 무슨 정신병일까요? 어딜가서 계산하거나 음식집가거나 그러면 사람들이 저랑 얼굴이 마주치면 표정이굳고 싫어하는것같아요 친구랑잇을때도 친구도 그런것같다고하더라구요 친구는 이유를 모르겟다는데 제생각에는 제가 표정이굳어서 말해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이유는 잘모르겟어요 모르는 사람이무섭고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너무싫고 아는척하면 찝찝하고 어디가서 눈에 안띄고싶고 이런것도 병인가요?
3725 자아관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트라우마 #불안증 #우울증 #공포증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22살 남자입니다. 제가 과거에 사람들로부터 왕따, 은따를 많이 받았어요.. 사람들이 내옆에 있기를 꺼려하는 것 같고 또, 제가 재미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얼굴이 쫌 잘생겼으면 이런 수모를 안당했겠나?' 그리고 '난 그저 남들한테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이런 생각이 가득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게 되서 여러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불안하고 죽을것만 같은 공포심이 가득하더라고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제가 변하지 않으면 힘들더라고요.. 친해질려고 노력해보고 먼저 다가가봤지만 상대방이 별로하는것 같고 그래서 자존감이 점점 하락되는것 같…
3724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불안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끔 잠에 들고자 누우면 잠 드는 법을 까먹은 사람처럼 잠을 어떻게 자야하지? 싶고 숨이 갑갑하고 잠에 들면 눈을 못뜰까봐 불안한데 왜 그러는걸까요?
3723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공항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공황장애 증상으로 2년동안 약을 먹다가 끊은지 8개월정도 됬는데요. 요즘엔 우울증증세 보이기 시작했어요. 다시 병원에 가보자니.. 솔직히 약을 먹고싶지 않더라구요 먹다보면 중독이 되는거 같아서ㅠㅠ 온라인에서 상담 가능한 곳은 없을까요? 있으면 추천좀바랍니다!!
3722 불안증
공황 관련 질문. 예를들어 긴 시간 고속버스를 못타는 증상. 영화를 화장실을 직전에 들렸다가도 영화를 한편 다 가만히 앉아서 못보는 증상.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이거나, 영화관처럼 화장실을 가면 영화를 그동안 볼 수 없고 어느정도 손해가 있는. 그런 상황이나 장소에서는 극도의 긴장감 때문인지 화장실이 1시간만에도 엄청나게 급해집니다. 특히 소변이요. 그래서 지금은 고속버스, 영화관 등등 피합니다. 이것도 공황의 증상인가요? 아니면 다른 정신병인가요? 되도록 구체적인 설명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3721 강박증
술이 너무 좋아요 .. 전 이제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호기심에 친구집에서 소주를 마셨다가 너무 좋아서 요즘은 일주일에 4~5번은 마실 정도로 늘 먹고 있습니다 한 번 마실 때마다 깡으로 3병은 기본이고 더 마시고 싶은 날엔 4병까지 마시곤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학생인데 너무 심한 거 같아 술을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까요 ?.?
3720 수면장애
생각과 걱정이너무많아서 불면증에 시달리고요.. 생각과 걱정이너무많아서 불면증에 시달리고요.. 제가 어떠한시험 전날에 특히 과하게 떨어질거라는 괜한생각과 걱정이 많아지고요.. 그러면서 동시에 심장도 너무 빨리빨리 뛰고.. 제가 너무 긴장을 많이해서 실수도 엄청많이해서 떨어진적도있고요..특히 제가 사실 운전면허때문에 학원을다니는데 잘 흥분하고 화내는 강사들때문에 괜히 긴장되고 다배우고나서 시험을 보는날에 과도한긴장해서 실수한적도많고요.. 진짜 조금이라도 마음편하게 임하고싶은데..그게 잘안되고요 자꾸만 그날만 다가오면 바로 불안해하고 긴장만되고 두려워합니다..대체 어떻게해야 마음을 비우고 살수있을까요?? 대게 걱정이고 고민인부분입니다..
3719 불안증
이거 왜 이런 걸까요 뭔가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뭘 할때마다 올바르게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신을 못가지게 됐습니다 예를 들자면, 보일러나 가스벨브를 껏는데도, 혹시 안꺼져있고 내가 껏다고 착각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땜에 계속 불안해져서 수번 수십번 재확인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문을 잠굴때도 혹시 안잠겼나 하는 불안감에 몇번 재확인 하곤 합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스트레스 받는데 왜이런걸까요
3718 공포증
심해 공포증 배를 타는 게 너무 무서워요 배를 타고 옆에 바다를 보면 빨려 들어 갈거 같고 너무 무섭습니다. 바다 뿐 아니라 그런 끝이 안 보이는 강이나 바다 계곡을 보면 그래요. 티비에서 바다에 배 타는 것만 나와도 좀 무서워요. 이거 심해 공포증인가요?
3717 자해
발톱을 뽑는 자해 일년 전부터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면 발톱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하지말라라는 말뿐입니다. 엉망이 되버린 발톱을 보고있으면 속상하지만 뽑고나면 속이 다 후련해지고 시원합니다. 그런제가 이제 무섭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발톱을 뽑아버리고 있으니까요... 근본적인 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3716 감정조절
제가 습관적으로 남자친구한테 자꾸 반복으로 거짓말 성질 내는 거 안 하게 고치는 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나이 32살인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습관적으로 자꾸 반복해서 거짓말하고 성질 내게 되네요 이런 거 2주 만에 고치는 방법쯤 알려주세요 인제 두 번 다시 못 하게 완전히 내가 하는 행동을 다 고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3715 공포증
공포, 우울 상담 안녕하세요. 올해 고3되는 여학생입니다. 글이 좀 긴데 진짜 너무 진지하니까 읽어주세요ㅠ 다름이아니라 제가 고민거리가 몇몇개 있어요. 먼저 어둠, 귀산을 많이 무서워해요. 이건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어두운 곳에 혼자 있거나, 밤에 집 안은 밝아도 혼자 있으면 너무 무서워요. 예를 들어 어릴때 언니랑 놀때 숨바꼭질같은 걸 했었을때, 욕실에 불끄고 들어가서 10초세고 나오라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무서워서 못하겠다고 울먹거리면서 나왔어요. 어두운데 화장실에 귀신이 숨어있다가 눈 마주칠것같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혼자서 못잤어요. 잘때 등돌리면 뒤에 귀심이있을것같고 눈뜨면 천장에서 귀신이 매달려서 쳐다보고 있을것 같아요. 아직도 엄마랑 같이자고, 시험기간에는 4시이후에 자는게 대부분이라 그냥 방불키고 이불덮어쓰고 자요. 물론 마루랑 부엌불 다 키고 공부해요. 그리고 집에 혼자 들어오면 집안에 있는 모든불을 다 키고 기다려요. 저번에는 혼자 집에있었는데…
3714 우울증
밤마다 우울해져요 밤마다 우울해져요 막 이상한 상상을하다가 눈물이 나고요 몸이 무겁고 막 답답해요 누가 누르듯이 밤에는 잠도 잘 안 오니까 아침이 되서 한 7시 쯤 잠에 들고요 밤에 자고 싶어서 눈을 감고 있을려고 해도 상상은 계속 합니다 좋은 쪽의 상상은 해보지 않았고요 거의 나쁜 쪽 내가 욕을 먹거나 남자가 나를 덮치거나 폭력을 당하는 그런 상상을 하면서 혼자 힘들어하고 으울해하는게 힘들어요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3713 신체이상
간헐적 긴장 갑자기 누워있는데 긴장할때 배 안쪽이 쪼이는것처럼 배가쪼이다가 불편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 느낌은 제가 긴장할때 느낌이랑 가장 비슷한거같아요 배와 심장 전체가 쪼여서 오그라드는느낌.. 자기전에 자주 그럽니다..화장실을 가고싶어지기도하구요 막상가면 또..아무일없이 앉아있다가 옵니다. 그리고 서점이나 편의점, 화장품가게에 가도 똑같이 긴장이되면서 배가아프기시작합니다. 무슨이유일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3712 우울증
우울증 정신과 미성년자인데요 우울증인가하는 마음이 오래 지속되어서 확실하게 알고싶어서 한 번 상담받아보고싶습니다 약 복용 생각도 있고요 거식증증상도 좀 있어요 가족관계, 인간관계 등등 치이는 게 너무 많고 힘들어요 . 1.비용은 구체적으로 평균 얼마정도 하나요 금전적 여유는 부모님 모르게 하려고 하는 거라 별로 없어요 2.처음에 할 때 어떤 검사?를 받나요 3.부모님 몰래하는건데 알림?같은 게 가지 않겠죠? 4.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그러는데 최소비용으로 해도 별 지장 없겠죠? 5.검사 받을 때 금전적 여유가 없다고 말을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우울증이 있고 인간관계 등으로 괴로울 때 종산과 약물은 가분을 좋게 해주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그 모든 문제들을 대신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정산을 바짝 차려서 나의 잘못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할때 그렇게 되지 못하고 그냥 좌절해버릴수도 있습니다 …
3711 강박증
심리적 장애(?)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부터 알아왔던 심리적 장애같은게 있는데요 혹시 병명을 알수있나 해서요.. 치료법이랑 예전부터 자꾸 막 하나에 매달리면 계속 그것에 매달리게 됬어요. 예를 들어 막 너는 엄청 아파 죽을거야 막 이런생각이 계속 반복적으로 들면 계속 "아니야!"라고 맘속으로 말해야만 하고, (이런 비슷한걸 6년동안 겪었습니다) 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철 2개가 긁힐 때 나는 소리거든요... 근데 자꾸 그게 머리속에서 떠올라 자꾸 이미지트레이닝으로 다른 상상을 할려고 노력을 해야했구요.. 또 시간이 지날수록 이제 육체적인 것들로 이게 변하드라고요. 예를 들어 혓바닥 아래있는 부분을 계속 신경쓰여 혀로 만지게 되고 침을 계속 삼켜야 되고 눈 깜빡 거리는 거가 막 신경쓰이고 최근에는 계속 침을 삼킬때 공기를 들이마셔 트럼을 해야되네요.. 자꾸 이런 쓸데없는것에 매이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
3710 스트레스
제가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20대 중반 여성 입니다. 아래로 22세 동생이 있는데 어렸을적 부모님 맞벌이 때문에 4살때부터 친척집 전전하고(동생은 부모님이, 저만 친척집으로 전전)하다 집에 들어가서도 제가 언니라는 이유로 이닦이고 밥먹이고 치우고 배변닦아주고 했는데 저도 아직 이닦는게 어려워서 동생 이도 완벽하게 못닦아줘 충치가 생기면 제 탓이라고 질책하고 이를 잘닦아줘야지 애 꼴이 이게 뭐냐고 제 탓만 하셨습니다. 서러워서 울면 뭘 잘했냐고 주변 물건으로 맞았구요. 심한날은 피멍이나 피가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커가는 학창시절에서도 한창 동생이 게임 중독이라 외식이 있거나하면 제가 데리고 나가야했는데 뭔데 방해질이냐며 손톱으로 제 팔을 파버려서 지금도 패인 흉터가 남아있어요. 그리고 집안 행사가 있거나 무슨 일이 있어도 손하나 깜짝 안하고 주변에서 준비하는게 당연하다는듯 앉아서 휴대폰하고 만화책이나 보고 앉아있습니다. 그 모습에 화가 나서 뭐라 소리치면 오히려 …
3709 감정조절
동생이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습니다. 평소엔 그냥 순하다가 조금이라도 자기 의지대로 안되거나 듣기 싫은 말을 하면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악을 쓰고) 엄마 아빠 저를 비롯한 말리는 가족 모두를 밀치고 폭력적으로 행동합니다. 멱살을 잡고 발로 차거나 하는 뭔가 적극적으로 때리기 보단 밀치는? 행위를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중독도 같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더 그런건지 툭하면 결석하고 방안에서 몇십시간이고 컴퓨터만 합니다. 미대 준비생이라 컴으로 그림 그리겠거니 하고 넘기려 해도 동생 방 들어갈 때면 95프로 게임 중입니다. 컴퓨터 앞으로 밥을 놔주지 않으면 본인이 끼니를 챙겨먹지도 않습니다. 어르고 달래보아도 아예 소통 자체를 거부하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기만 하고 기분 좋을 때 말을 걸어봐도 컴퓨터나 학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바로 소리지르고 밀치기 시작합니다. 상담을 받게 하고 싶지만 동네 병원도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해가 …
3708 자아관
5세 남아 질문과 답을 요구하는 아이의 심리상태가 궁금해요 아빠 엄마 동생과 함께 지내는 단란한 가정의 14년생 올해 5세 아이에요 4개월 정도 전부터 본인이 원하는, 듣고싶은 말을 부모에게 요구해요 예를들면 (1) “엄마~ 내가 쇼파에서 뛸테니 그건 위험한 행동이야! 해줘~” 라고 말한 뒤에 쇼파에서 뛰어요 그럼 제가 “그건 위험한 행동이야~” 라고 말하면 “재밌어서 그랬지~” (2) “엄마~ 내가 말하면 우리 ㅇㅇ이 정말 잘 아네~ 해줘~ 빨간불엔 멈추고 초록불엔 건너요!” “우리ㅇㅇ이가 이렇게 잘 알아~ 아이 똑똑해~” “고마워~” (3)”엄마~ 내가 밥 먹으면 우리ㅇㅇ이 혼자서도 잘먹네~ 해줘~” 수저로 스스로 한가득 먹으면 제가 “우리 ㅇㅇ이 혼자서 밥도 잘먹네~ 아이 이뻐라~” 이런식으로 어떤 행동과 말을 한뒤 자기가 듣고싶은 답을 정해주고 똑같이 말해주기를 원해요. 다르게 대답하거나 답변해주지 않으면 끝까지 원하는 답을 말하고 그대로 답…
3707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내성적이란 이유로 늘 따돌림을 당했고 혼자지냈습니다. 중학교에 가서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이드는 따돌림이 되버려서 자퇴를 했구요.. 친구는 당연히 한명도 없고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교류가 없어지다보니 제 자신은 점점 더 망가져가는게 느껴졌고 자해까지 하고있습니다. 집안에 있어도 편안한게 아니라 과거 일들이 자꾸 떠오르고 '그때 그렇게 할걸' 하며 후회도 합니다. 그래서 심한 날에는 공부도 못하고 하루종일 우울감에 빠져있어요. 어찌저찌해서 엄마가 제 팔목에 자해흔적을 보고 검사와 상담을 시켜주고 있어요. 그런데 상담사분하고 잘맞지않는것같아요.. 학교 그만뒀을때도 상담을 했는데 상담사와 맞지않아서 늘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게 더 역효과가 되버린걸까요.. 현재 상담하는도중 제 마음에 맞지않는 말을 내뱉거나 이상황이니까 이렇게해 라며 강압적으로 말을해서 제 힘든 마음을 얘기하기 꺼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