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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  

*문제주제: #감정조절 #주부우울증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
초5학년 아들을 둔 40대초 주부입니다.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자꾸 화가나고 화풀이대상은 아이가 되고ㅠ
힘듭니다. 정신병자가 되고있단 생각이 들구요 예전 아이에게 못되게 했던 제 행동이 자꾸 새록새록해집니다.
잊어야지 하면서도 아이에게 다그치던 제 모습이 생각나고 그때의 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되새겨봅니다.
초1,2학년때 어림에도 불구하고 자꾸 영어를 주입시키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한없이 작아집니다. 그러면서도 지금도 화내고 있는 저를 보면 저에게 화가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갈수록 기억이 선명해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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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14 (토) 17:3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과거 경험에서 생긴 감정들이 정리되지 못하고 쌓여 우울과 분노로 표출되고 있는 심층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님의 화가 자연히 아이에게 흘러갔고 이제는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힘들어하면서도 여전히 화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심층의 문제는 님의 마음에 쌓인 과거 경험들을 이해하고 정리할 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과거 이해되지 않았던 사건 들 속에서 님이 원했던 유익이나 편안의 욕구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 정리하고 그런 상황을 통해 님이 얻은 것에 감사하며 이해가 되어질 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아이에 대해서도 유익의 욕구를 내려놓을 수 있고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며 아이와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님의 마음에 분노의 감정이 생기는 이유를 찾아보세요. 그 감정을 일게하는 요소를 찾아 극복하고 화평을 이루며 살고자 하는 마음을 결심해야 합니다. 그럴때 아이에 대한 마음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를 대할 때 없는 것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있는 것을 감사하고 인내의 마음으로 나아갈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노의 감정이 해결이 안되어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에 이른 것입니다. 거기다 아이에 대한 죄책감도 더해진 상태입니다. 이것이 방치되면 또 다른 것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6통찰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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