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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이게 불안증 인가요?  

*문제주제: #
이게 불안증 인가요?
현재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유년기 시절엔 가족들이 다 같이 자고 있는 시간에 분명히 문이 다 잠긴걸 확인했음에도 침대에 누우면 문을 잠궜나? 하고 수시로 확인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청소년기에는 주머니에 들어있는 무언가를 꺼낼때 다른게 떨어진게 없나 확인을 하고도 분명히 떨어진게 없는걸 확인 했는데도 그 후로도 두세번씩 꼭 뒤를 돌아보며 확인을 했었구요..
그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성인이 된 후로는 좀 심각해진거 같습니다.
편의점에 가서 카드말고 현금으로 계산 했을때 분명히 그 금액을 다 계산하고 인사까지하고 나왓음에도 집에와서 어? 내가 덜냈나? 하고 다시 계산을 해보고는 합니다. 분명히 만원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은 상황인데도 그런 걱정을해요.
또 담배를 피우고 절대 꽁초를 바닥에 버리지 않아요. 무조건 발로 밟은 후에 꽁초는 주머니에 넣음에도 바닥을 몇번씩이나봅니다.가면서 꺼졌나? 꺼졌겠지? 하고 다시 돌아가서 확인을 해요
발로 5초이상 밟고 꽁초가 주머니에 있는데도 불나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진짜 이러한 증상 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 있을법한 별것도 아닌걸로 불안해합니다..
집에 개를 키우는데 출근할때 분명히 문을 닫고 나왔는데 좀 걸어나와서 문 닫았지? 닫았자나? 하고는 불안해서 다시 집에가서 확인하고 나오거나 샤워하고 분명히 물을 끄고 수건으로 몸을 닦고 나왔는데도 침대에 누워서 물껏나? 이러고 확인하러 가고 별거 아닌거 같지만 너무 짜증나요.. 이 외에도 너무 많습니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걸 떠나서 미친듯이 스트레스를 받아요..
이게 불안증 뭐 그런건가요? 올해 들어서 너무 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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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14 (토) 23:48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상담사입니다.



유년기시절에 문이 잠귀었는지 확인하셨다는 말씀으로 보아서 불안의 근원이 유년기시절에 시작된것 같습니다. 당시에 님이 기대했거나 원했던 것에서 어긋난 반응이 들어왔을 때 스트레스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가 해소 되지 않고 계속 반복 될 때 그 감정을 억제하게 되면 불안이 생깁니다.



그 불안을 또한 해소하기 위해 뭔가를 반복해서 확인하는 강박증세를 나타냅니다. 그래야 불안이 잠시나마 해소되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 있을법한 별것도 아닌걸로 불안을 느끼신다는 것은 이러한 패턴이 반복이 되어 마음의 습관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해결 방법은 유년시절에 시작된 스트레스의 사건을 해석해 보면서 님의 기대하는 기준이 무엇이었는지 살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삶 가운데서 어떤 기준 때문에 스트레스가 발생되는지도 살펴 보시면 불안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극복하려면 그 기준을 님에게 있는 다른 자원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럴때 스트레스 대신 좋은 마음이 생겨나고 마음의 습관을 새롭게 만들어갈 원동력이 생깁니다.



도움을 받아 더 증세가 심해지기 전에 더 좋은 마음의 습관을 만들어 안정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6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3616 자ㅅ충동
하하.. 진짜 바보같고 한심하고 복에겨운소리고.. 다 아는데.... 저는 막상 저는 그게 아니거든요... 저는 정말 살아갈 그런게 아무것도 없어요. 제가 싫어서 , 저한테 너무 질려서 살아가는게 나란 자체가 너무 싫어요. 한시도 살아가기 싫어요 내가 너무너무 싫은데..어떡하죠? 도대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 사람들하고 말도 잘 못하고.. 내 의견이란것도 잘 모르겠고.. 일도 잘 못하고 멍청하고.. 정말싫어........ 어디다가 말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왔어요..... 친구한테도 솔직히 나 뛰어내리고싶어. 이런말은 하는거..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이럴때..어떻게해야하죠..자기자신이 너무너무 죽도록 싫을때..
3615 자ㅅ충동
죽음이무섭지않아요 내공75 비공개 질문 85건 질문채택률29.8% 2016.05.10. 09:45 0 답변 6 조회 375 22살 대학생 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죽고싶지는 않았고 죽는게두려웠고 힘든상황에서 벗어나고싶어 발버둥치고 노력했었는데 이젠 그힘든상황이 거의 해결되었는데 지금은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죽음도 무섭지 않아요 왜 살려고 발버둥쳤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죽어도 아무렇지않을 것 같아요 힘든상황에선 벗어났지만 삶의 희망이없어요. 사람들은 왜 살까요. 늙어서 죽으나 지금 죽으나 전 살아봤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같지 않아요 의견 쓰기 0 신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49 현재 보이는 증상은 자*충동과 무기력 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행복하게 살 수 없으리라는 생각에 무기…
3614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2학년 여학생입니다 죽. 고싶어서 살아가고 싶지않아서 이제 그만두려고 약물과다복용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다시 입원을했다가 퇴원을해서 총 한달정도 입원했었습니다 2차병원에 내과일반병동으로 입원했었던거고요 그런데 저가 삶이 끝나기전 내가더 망가지기전에 죽. 고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요 스스로 목도 조른적도있고 겁이많아서 그냥 불편한사람이랑 있으면 막 손톱으로 살을 꼬집고 긁고그래요 저가 너무 죽. 고싶은데 그전에 치료를 하고 나아지고싶은데 아빠는 니가 정신병자도 아니면서 왜 정신병동에 입원하고 싶냐고 물어보네요? 저는 이렇게 그냥 나가죽 .고 싶어서 미치겠는데 그말하는게 너무답답해요 저는 죽 .고싶어요 그냥 단지 이사회가 너무 싫어요 저가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싶은데 이게 병원에 입원할수있는거에요 없는거에요? 하루에 몇시간씩 울고지치고 울고지치고를 반복하는데 그리고 만약에 입원한다고하면 폐쇄병동(안정병동)에 가게될거같나요 개방병동에 가게될거같나요 ?폐쇄병동(안정병동…
3613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가족갈등 #우울증 #자살충동 안녕하세요.2018년 기준으로 14살인 중1녀에요. 요즘 심각하게 자살충동이 들어요.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아빠께선 경찰관이셨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퇴직당하신거같아요.아빠께선 어떨땐 핸드폰만 하시다가 저한테 욕을 하고 온갖 짜증을 저한테 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두려워져요. "니네엄마가 먼저 바람을 폈다, 닌 지적장애인이다 , 우울증환자처럼 울지마 , 병신이니 , 죽어버려라 , 니네 엄마한테 보내버릴거야 ,정신병원에 가둘거야 그래서 니가 왕따를 당한거야 " 라고 말로 힘들게 하셔서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해요. 자고있는데 제 가슴부분을 주물럭거리시고 옷갈아입고 있는데 들어오실려고하고,,,, 제 노트북에는 야동을 정말 많이 깔으셨더라구요,,자꾸 제방에 들어오실려고하고 저희 부모님꼐서는 …
3612 자ㅅ충동
저는 중학교1학년 여자에요 외국에서 3년간 살다왔는데 지금도 아빠는 외국에 나가계시고 한국에 저랑엄마랑 동생만 들어왔는데 너무너무힘들어요. 친구문제 학교문제 그런거 없고 친구들이랑 학교는 너무좋은데 집이너무싫어요. 일단 엄마랑 싸우는게아니라 일방적으로 제가 너무스트레스를 받아요 항상 엄마가 저를 혼낼때 마다 나가죽어라 그냥 자살해라 너같은건 필요없다 딸도아니다 생각좀하고살라 머리에 뭐가들었냐 그러고 남자친구를 사겻는데 남자에 미친년이냐 너는 남자애들한테나 꼬리치고다닌다 그러고 남자애랑 갠톡하거나 그러기만하면 남자밝히는년이라고 나가서 남자애들이랑이나 놀라고해요. 그리고 제또래친구들이면 욕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어쩔수없는건데 니가 그딴애들이랑노니까 너도똑같은거라고 제주변사람들욕을하고 제가 좋다고생각하고 정말오래친했던친군데 핸드폰하길 좋아하고 욕조금한다고 그딴애랑 다니니까 니가그모양 그꼴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항상 먼저사과하고 잘못안해도 그냥 이상황을 빨리끝내고 싶어서 항…
3611 자ㅅ충동
왜이리 .. 죽고싶어서 안달난것같죠 ? 내공25 lsk2**** 질문18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09:59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10 정말 학교폭력당한후에 대인기피증이 생긴이후로 어쩔수없이 학교도 자퇴하고 지금 혼자 밖에도 못나가니 집에만 박혀있습니다 .. 근데 이상하게 계속 자살생각밖에 안들고 어떻게해서라든 죽고싶고 .. 정말 답답해서 미칠것같네요 오늘은 더 심하고요 .. 칼을 들고 자살시도를 해보고 결국 배에 상처만 살짝 났을뿐 찌르지는 못했습니다 .. 정말 제가 한심하고 삶이 이래서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죽기는 무섭고 아무리 시도를 해보려고 해도 제가 겁쟁이라서 성공은 하지도 못하고 .. 하 .. 그냥 답답한속을 풀고 싶었나봐요 이런글 올려서 해결되는것도 없지만 아무한테도 못말하니 고민 털고 싶었나봅니다 .. 의견…
3610 자ㅅ충동
너무억울하고모질게살아왔어요ㅜㅠ  뒤늦게후회만하구맘은넘답답하구우울하구외롭구서럽구 넘힘들어요그냥죽고싶어요자살할까요?몸도맘두너무아푸구힘들어요ㅠㅠㅠ억울하고답답해요ㅠㅠ남잔뎅ㅠㅠㅠㅜㅠ …
3609 자ㅅ충동
제목 그대로입니다 그냥 살고 싶지 않아요 타이미 한강위에서라는 노래 가사처럼 하루하루가 사는게 벌칙같고 힘들어요 죽고 싶지만 부모님때문에 죽을 수도 없고 그런걸로 인해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들한테는 이런 이야기 못하겠어요 진지하게 안들어주니까.. 지금 제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를거에요 아무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도 위안이 되지못하고요 죽는게 훨씬 나을것같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전 중1이고 꽃이 다 펴보지도 못한 나이겠지만 저는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는것 같네요 그냥 누가 밀쳐줬음 좋겠어요..
3608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왜 살아야할까?왜 죽음은 나쁜것일까? 왜 살아야할까요 죽으면 끝이라면 그냥 한번꾹참고 죽으면 모든게 끝인거잖아요 우울증 그런게아니라 그냥 죽으면 그순간부터 나의 자아가없으니 혹시나 후회하더라도 할수도없는것이고 뭐.. 사후세계같은건 믿지도않고 그냥 끝 그냥 무에 상태인데 아무것도없는 근데 왜 죽음을 나쁘다고 말할까 주변사람들 지인들 이 슬퍼하더라도 내가 죽어있으면 그것을볼수도 느낄수도 없는것 아닌가요 내인생 아직 20년도 안살았지만 밑바닥 인생부터 최정상까지 올라가도봤고 다시 밑바닥을 찍어가는중이다. 너무 적응안되고 지친다. 인간관계에 문제가있는것고아니고 왕따를 당하는것도아니다. 삶이 무의미한것같다 그냥 드는생각이 살아서 할게없다 내일도할게없고 낼모레도 할게없다…
3607 자ㅅ충동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도 최하위권이고 자존감도 낮고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아무래도 자퇴생이다보니 외로움도 많아졌어요. 내년에 검정고시를 보는데 제가 정말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자퇴한 것도 있거든요. 살면서 건강했던 기억보다 아팠던 기억이 더 많아서 남들은 전부 멀쩡하게 사는데 난 왜이렇게 몸이 약하고 아픈 걸까 생각도 들고 그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검정고시를 보고 저희 부모님은 대학교에 꼭 가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대학교에 가지 않고 알바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 조금이라도 행복하고싶어요. 어릴 때 학교폭력과 약간의 가정폭력을 당했고 우울증도 심하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심하게 아파요. 있던 친구들도 각자 생활 하느라 바빠서 제가 연락하지 않으면 그 아이들도 연락 잘 안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살 자신이 전혀 …
3606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죽고싶어요.. 15살 되는 14살이고요. 그냥 죽고싶은데..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을까 싶어 자살을 상담받을수 있는곳을 찾을까 했는데 뭐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그냥 여러가지 고민과 우울이 겹처 죽고싶은걸 상담받고 싶은데..돈같은거 안들고 찾아가든 전화하든 상관없는 그런거 없나요?그냥..이게 마지막 끈같아서요. 어디는 나이 어리면 안된다고 하는것 같아서요.청소년도 상담받을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자살상담이 마지막이에요..진짜.
3605 자ㅅ충동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올해 22살 남자입니다요즘 매일 이런생각을 합니다집구석에서 나가고 싶다 삶을 포기하고 싶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곳으로 가고 싶다 군대를 가야하는데 지원해도 떨어져서 못가고 잇지만 군대가서 편안하게 있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미래걱정 군대걱정 머라도 해야싶은데 군대와 대학이 발목을 잡아서 이도저도아닌상황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대학은 13학번인데 1학기다니고 지금까지 휴학중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규집안문재는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싸우시니까 이게 사람집인가 싶기도하고 화목해지기는커녕 매일 악화되어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과 치료받고 싶을정도로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밤마다 군대 미래 대학 생각하며 머부터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집 과 인연을 끊고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삶을 포기하고 편안하게 가고 싶기도 …
3604 자ㅅ충동
자살생각이 수백번들어요 취준생1년째 여태살아오면서 힘든것도많았고 길다니면서 이상한사람들로인해 죽을뻔하거나 위협을 느낀적도 많았습니다 스토커도있엇고 집가는길 큰일날뻔한적도있엇어요..누군가 칼을들고 죽어라며외친적도있엇고..혼자여서 외로웟던적도 많앗습니다 우울한 나머지 약 일년간 대학교수업을빠지며 죙일 누워잇엇고 알수없는공포로 두려워하며산적도잇엇습니다 어둠이무서웟어요ㅎ 살고잇다는자체도 무서웠고 사람도무섭고...공황장애랑 영양실조가 있었던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살다보니 역시나 대학성적,애들시선이좋지않앗고 힘든거티안내려 웃으며 학교를다니는 노력을했지만 속은 썩어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웃으면서 다니려고했고 나름 열심히공부해 성적우수장학금을 받고졸업했습니다 그래도여전히 저에대한인식은 나빴고 못난아이로찍혀져잇엇죠 대학동기에게나 교수님에게나.. 역시나취업도 어렵더라고요 남들은그래도 정확힌아니라도 뭘잘하는지 또는 대략이라도 어디가고싶은지아는데 전그게없네요.. 최근 합격에 …
3603 자ㅅ충동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고통없이 가야 할까요 약 먹는것도 슬슬 지겹고 인생 그지 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9. 11:00프로필 페이지 이동 약만이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 본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단순히 지겹고 괴로워서 끝내기에는 더 복잡하고 심각한 의미가 있습니다. 죽음 이후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님에게는 다른 선택이 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을 포기해 버리지 마십시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고통을 두려워하면서도 더 큰 고통을 향해 나아가지 마시고 지겨움과 그지같음을 이겨내고 돌이켜서 다시 인생의 행복을 맛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602 자ㅅ충동
아빠때문에 가출, 자살충동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비공개 질문 67건 질문채택률77.1% 2016.11.03. 12:37 0 답변 2 조회 26 17살 여학생입니다. 아빠 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에게는 두 여동생이 있습니다. 어제 아빠가 막내 여동생이 게임을 해서 혼내면서 "너마저 포기하란 말이냐. 너는 포기할 수 없다. 게임을 이렇게 해서 성적이 이렇게 낮은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이걸 듣는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제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도 저보고 들으란 듯이 말했습니다. 아빠는 제가 얼마나 상처를 받는지 모르는 걸까요... 맨날 우리보고는 말하기전에 생각을 하고 말하라고 하면서 왜 본인이 말할때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을까요... 한번은 제가 피곤해 잠이 들어서 교회 성경공부를 가지 못했는데 (종교적으로 봐주시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빠가 저를 보자마자 …
3601 자ㅅ충동
정신병원을 가야되는지 의문이드네요. 너무 힘들어요 내공10 비공개 질문 79건 질문채택률13% 2016.11.03. 13:04 0 답변 1 조회 23 제가 원래 조울증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런 고독한느낌을 즐기곤했구요 근데 이게 가면 갈 수록 심각해지는 느낌이 들곤해요. 예전에는 이렇게 마음이 쳐지거나 할 때 부모님이 있으니까 난 살아야지 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살아가는 희망이없어요, 그냥 눈감는게 가장 편한데. 고통없이 죽으면 참 좋을텐데. 아니면 그냥 지진이 나서 다같이 무너지면 책임도 없을텐데 라는 생각이 너무 자주드네요, 살아야된다는 그런 마음이 이제는 별로 들지가 않아요 저한테 동생이있어요, 저는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 편이고 꿈이있다고 생각하는데 동생은 너무 아무 의미없이 살아가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고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매일 이거해보고 저거해봐라 그럼 뭔가…
3600 자ㅅ충동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자살을 시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이지만 저는 초등학생인 것 같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내가 누구인지..? 모든게 다 뒤죽박죽입니다. 인생 사는 법 있나요?? 어떻게 해야 인생을 나름 괜찮게 살 수 있을까요? 저좀 이끌어 주세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는 학생간호사로서 병동의 고위험약물을 볼때마다 제가 직접 저에게 정맥주사를 하여 심장을 멎게하여 이 세상을 그만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두서도 없이 그냥 답답함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뜻깊고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징징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꼭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4…
3599 자ㅅ충동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풀어야...죽고싶단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30대중반나이에 가진것 하나없이 혼자 힘으로 살아간다는것이... 가족,친척들 하나없이...그놈에돈이 무엇인지 20대에 돈개념이없이 신용카드는 만들어서 쓰다가 신용불량자에 연체자에...어디가서 떳떳하게 말할수도없고 이거 처리하려고 일을 구해도 다 캔슬이고...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지...지금 눈 앞에보이는 저 호수가 자꾸 저를부르는거같이 느껴지고...물론 저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겠지만...어느하나 풀수있는 실마리가없으니... 정말 마음편히 눈감는것이 답인거같이 느껴지는 지금 이순간... 죽 고 싶 네 요 . . . 정말 죽을사람은 말없이 죽는 다지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6. 13: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무리 힘들어도 장기를 팔수 없듯이 아무리 힘들어도 영혼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편안하고자 나…
3598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중학생 1학년 소년입니다... 저희 엄마도 선생님 형은 졸지에 공부도 잘하고 이모도 선생님... 저한테 기대가 많으세요... 형은 중학생때 매번 전교 1,2등했는데... 그래서 시험을 매우 잘봐야하는데... 저는 초등때도 공부를 잘 못했어요. 그리고 결국엔 시험을 망쳤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와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7:57프로필 페이지 이동 부모님의 기대를 맞추려고 하다보면 죽고 싶게 됩니다 결국 그건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지요 정말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것은 성적이 아니라 인생이니까 값진 삶을 살수 있도록 살아보세요
3597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정말 죽고싶네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이 세상 살아가야되나싶고 내 편이 아무도 없는것같고 나하나 죽는다고 생각이 안돌아가나라는 생각도 들고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번개탄피우고 죽을까? 칼로 찔러서 죽을까? 차에 치일까? 뛰어내릴까? 생각들고 살고싶지않아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는 것에 대한 절망을 느끼고 계시지만 그렇게 느끼게 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하신 구절을 보면 지금 님의 상황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것 같습니다. '나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안돌아가나'라는 구절 또한 님의 존재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십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상황들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세요. 이전과는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삶은 언제나 고통의 연속입니다. …
3596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저는 겉으로 봤을때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공부도 전교에서 3위권 안에 들었고 , 고등학교를 진학할때 부터 반장을 계속 해왔고, 현재는 반장과 전교회장 이라는 두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께서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친구 관계로써도 제 편도 많고 매우 활발하게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 항상 명품 지갑과 명품 신발, 가방 을 착용하며 학교에 다녔고, 저희 엄마 역시 학부모 회장 이십니다. 흔히 저희 엄마는 흔히들 말하는 '돼지엄마' 입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항상 말합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알고 있는 겉보기 모습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아빠에게 욕 , 술주정 , 폭력을 당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3595 자ㅅ충동
제 자신이 밉고 괴롭혀야 마음이 편해져요 남들한텐 되게 잘해줘요. 다들 저를 좋아해주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힘드신걸 저한테 다 풀었거든요 욕하고 때리고 기분 좋을땐 잘해주시고요 저는 이걸 풀 곳이 없어서 제 자신을 망치고 괴롭히는데에 쓰다보니까 지금도 이게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제 자신을 괴롭혀야 좀 덜한거 같아요 제일 처음 해본게 자해에요. 처음에는 날카로운 가위에 피부가 닿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스트레스가 받으면 자동으로 가위를 집어들고 팔을 마구잡이로 그어요 하도 이러니까 아픈것도 참고 팔에 피가 나는걸 보면서 잘했어 이 정도면 많이 벌 받은거야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더 고통스러울까 생각을 자주 해요 뜨거운 물에 손을 좀 데여도 차라리 심한 화상을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벌을 받아야 되고 그래야 살 수 있어요…
3594 자ㅅ충동
친구가 자..살한다고 합니다 저한테 저보다 더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항상 삶의 이유를 모르고 자..살한다고만 합니다. 최근에는 증세가 더 심해져서 정말로 못막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절대 안가고 끌고가려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진짜 소중한 친구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며 자길 위한다면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사는 이유를 모르고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이걸 고쳐줄 수도 없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정말로 그 친구를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3593 자ㅅ충동
우울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우는 일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아지고, 식욕 저하에 불규칙적인 식사, 항상 새벽 5시 쯤 돼서 피곤에 지쳐 기절하듯 잠에 들고 일어나는 것 또한 오후 4시 쯤이 겨우 일어납니다. 사람들이랑 얘기할 땐 괜찮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혼자 있을 때 등... 자살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에 대해 검색해보기도 하고요. 또 사소한 일에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목소리와 손이 떨리며 사람 상대를 잘 못하겠어요. 특히 가게에 들어가서 직원이 맞이해주는 거나 1대1로 상담하는 것 같은거요... 공황장애 아니냐는 말도 들었는데 그런 걸까요? ...아무튼 병원에 가서 상담 해보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3592 자ㅅ충동
간질 죽고싶습니다. 23살 간질이있는 남성입니다 취업도 안되고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항상 군면제 이유를 작성해야하니 진짜 살기싫습니다 살아있어봐야 도움도 되지않고 다시태어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생은 진짜 살기싫습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고 몇일간은 높은곳을 알아보러 다니고있습니다. 혹시 좋은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이상 살고싶지도않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3591 자ㅅ충동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 심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저는 최근 심해진 학교 폭력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당할 때 많이 했던 자ㅅ 시도... 지금도 하고 있네요... 저는 학교가 무서워요 친구들이 두려워요.. 이 세산이 두려워요.. 세상은 피해자를 싫어해요. 저는 피해자라서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할 꺼예요.. 저 같은 피해자가 살아서 뭐해요? 어짜피 쓰레기 같고 한심한 인생 살텐데.. 그딴 인생 살바엔 그냥 죽는 게 나아요 그냥 죽을래요.. 힘들어요.. 더 이상 울고 싶지 않아요.. 어짜피 공부도 못 하는데 살 필요가 없어요.. 안녕히 계세요.. 저는 자ㅅ 하러 갑니다.
3590 자ㅅ충동
우울증 자.살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진짜 현재 외국사는데 어느정도는 되지만 아직 부족해서 대화가 안 되요 그래서 학교를 가도 집에 있어도 다 힘들어요 우울증도 심하고 자.살 생각도 밥 먹듯이 들고 솔직히 자해도 부모님 몰래 여럿 해봤고요 그렇다고 한국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원래 이런거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걱정 시키는것도 싫어요 너무 힘든데 왜 힘든지도 모르겠거 안 힘든건 없고 인터넷는 진짜 이런글 안 올리려 했는데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진짜 이대로는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겨울거같아요
3589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3588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21살 현역 군인입니다. 군대 때문은 아니고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안이 조금 잘 살아요. 근데 워낙 아버지께서 문제가 많으셔서(아동학대..) 유학 생활 하던 도중에 중학교때 집을 어쩔수없이 학업은 외국에서 이어나갓지만 집은 나온 상태로 있엇어요. 그때 집나온게 이제 스타트를 끊어 버려서 여러 나쁜 일들이 끊임없이 겹치기 시작해 솔직히 그때부터 모두 다 내탓이다 라는 죄의식이 생겻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우울증, 조울증, 및 가면 같이 두개 인격 중하나를 숨기면서 지냇어요. 그때 여자친구도 만낫엇는데 정말 천사같은 애엿어요. 3년 연애끝에 군대 복무 중에 헤어졋는데, 사유도 제가 가지고 잇는 조울증 우울증에서 비롯된 감정폭이 너무 심해서 무섭다는 이유로 헤어졋어요. 여자 친구한텐 여기 써져잇는것말고도 여러 세세한것까지 다 털어놓고 이해해주기를 계속 원했지만 이렇게 되버렷네…
3587 자ㅅ충동
살아야하는 이유 살아야하는 이유 좀 알려주세요. 이유를 알아야 살든 말든 하죠. 우선 전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사랑 받지도 않는 사람이고요 인생의 목표도 없어요. 전 제 자신이 싫어요. 내가 남이였어도 저같은 사람 싫어할 듯.ㅎ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도 없고요. 제가 이대로 살아봤자 작은 기업에 취직해서 평생 빚이나 갚으며 살겠죠 어쩌면 빚이 더 늘어날수도 ㅋㅋ 의욕도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일도 하기 싫고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돈을 벌며 먹고 살아야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사랑하는 사람은 커녕 싫어하고 저주하는 사람만 늘어나고 ㅎ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처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가끔 저도 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사람 마꾸 때려눞히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데 이러다 진짜 언제 한번 큰일 저지를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깐 죽는게 답인거 같은데 사람들은 왜 다들 바쁘게 살아갈까요. 그들은 저와 다른 인생을 살겠죠? 누군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