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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제] 살려주세요.  

*문제주제: #학교문제 #대인관계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요즘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다 떨어지고 다른 중학교를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친구가 없고 친해지고 싶어도 코로나 땜에 선생님들이 엄하게 관리하십니다. 그래서 엄청 힘들어서 계속 매일 울었는데 이게 심각해져서 이제는 학교 갈때는 긴장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합니다. 집도 학교까지 30~40분 걸려요. 선생님하고 계속 상담하고 있는데 전학이 불가능 하다고 해서 더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전학은 안가고 버티고 싶은데 참... 이렇게 벌써 세상한테 지고 포기하는 제가 참 한심해서 차다리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 제 학교에는 저 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 모두 다 술담 하는 얘들이라 무섭고 친해지기도 싫고요.이사 없이 전학은 힘들까요? 학교 부적응 그런걸로... 부모님한테는 걱정 드리기 싫어서 학교에서 최대한 괜찮은척을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자해도 시도 하고 참. 친구들이 있는 중학교로 가서 웃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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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1 (토) 15:5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친구들과 다 떨어져 혼자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 힘들어 매일 울다 보니 이제는 학교 갈 때 긴장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하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님의 마음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혼자라는 것이 수치로 느껴지는지요? 이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전학은 안가고 버티고 싶은데.. 이렇게 벌써 세상한테 지고 포기하는 제가 참 한심해서 차라리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 라는 글로 보아 님은 삶을 대응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전학으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님이 피하고 싶은 그 마음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친구들이 있는 학교에 가서 웃으며 편안하게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부모님한테는 걱정 드리기 싫어서 학교에서 최대한 괜찮은척을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님은 부모님을 생각해서 괜찮은 척하는 행동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것이 더 힘든 일이니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하세요. 혼자 감당하기 보다 님을 사랑하시는 부모님과 마음을 모은다면 넉넉히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선생님하고 계속 상담하고 있는데' 한 것으로 보아 님은 현제의 상황을 헤쳐 나가고자 좋은 모습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님의 마음속 욕구를 내려놓고 님이 할 수 있는 능력들을 찾아 보세요. 없는 것을 바라보며  힘들어하기 보다는 님에게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갈때 힘든 시간들을 통해 더욱 성숙되어 갈 것입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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