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문제] 안녕하세요.  

*문제주제: #신체상태 #대인관계

가끔 불안하거나 신경쓰이는게 많으면 팔이 그냥 나가거나 몸을 떨거나 몸을 크게 움직이는데 ,,이게 저도 모르게 저도 모르게 나와요.혹시 틱장애랑 연관이있나요?
그리고 주변에 사람들이 웃으면 저를 비웃는 것같고, 지나가면서 제 욕을 하는 것같아요.주변에 사람들이 저한테 하는 모든 말에 의미 부여를하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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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1 (토) 21:49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입니다.

써주신 내용을 봐서는 단순한 질병적인 부분보다는 심리적 부분이 심화되어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신체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방법이며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님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분명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부정적인 감정과 괴로운 마음이 있으셨을 겁니다. 이러한 감정을 거슬러 올라가면 감정과 연결된 사건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불안을 야기하게 된 애초의 좋지 않은 사건과 주변 사람들을 지나치게 의식하게 되었던 경험들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맘속에 응어리로 갖고 있는 사건들을 숨기고 억누를 수록 마음의 고통과 신체적 증상은 더 악화됩니다.

좋지 않은 사건을 반드시 마음정리가 필요합니다. 그 사건만 생각하면 고통스럽고 힘들다면 마음의 정리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고통의 사건이 마음속에서 잘 정리가 되고 이해되는 순간 신체적인 문제는 자연스럽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을 신청해주시면 성실하게 도움드리겠습니다. 힘을 내세요.

#6통찰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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