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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알콜중독 & 그의 가족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


알콜중독 & 그의 가족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알콜의존과 중독이 있으셔서답답한 마음에 어디에 하소연을 할곳이없어서 지식인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세식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옛날엔 술을 먹을줄 모르시는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아버가 술에 취하시거나 화가 나시면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해 오곤 했습니다.
 
어릴땐 엄마를때리는 아빠가 미워 죽으라고 소리지른적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저만 부모님과오래 지내오다 보니 아빠에 폭력이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자꾸 폭력을 행사했는지 알것 같습니다..어머니는 주의에이상한 아주머니 꾀임에 넘어가 돈을벌기 위해집을 나가셨습니다. 집을 나갔으면 아예 돌아오질 말든가..아버지도 이 일로 크게 상처를받으시곤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성인이 되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외가친척들에 의해서 다시금 집에 들어올 수 있었는데요이때부터 더 안좋게 집안이 흘러갔던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의심도 폭행도 심해지셨고 엄마는집을 나간이후 술을 먹으면서 집안은 개판으로
돌아갔던거 같습니다 엄마도 괴로운 마음에안식처로 위안으로 술을 드셨었는지도 모릅니다.
엄마는 이후에는 외도로 아버지에 속을 뒤집어놓으셨습니다 종종 주변에 아저씨들과 잠자리도
가졌던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죽어라 벌면 엄마는경제개념도 없었기에 해푸게 쓰기 바빴구..
모은돈 하나 없이 지금껏 이렇게 살고 계십니다.성인이 되고서는 엄마가 무척 미웠습니다.
 
저도 엄마에게 화나는 감정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선 어릴땐 그저 그싸우는 모습이 무섭고 불안해서 제가 할 수있는게 없었기에 24살때부터 부모님과떨어져 지냈습니다 이 시기가 엄마가 또외도를 하고 집에 못들어 오던 시기이기도하구요 저는 6년가까이 나가 지내다가엄마가 집에도 못들어가고 외도 상대네서지내며 그지마냥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고(이게 제 최대 실수인거 같습니다.)부모님과 같이 살께 아니라 독립을 했어야 했는데셋이 살면 그래도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하는헛된 기대감에 아버지께 용서를 구하고 엄마와셋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사람습성이 한번에 바뀌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도 들어와서 잘해주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엄마는밖에서 자유롭게 지내다가 집에선 자유롭게지내지 못하니 집에서 지내면서도 외도남에게 찾아간곤 했고 술은 술대로 먹으며이런 모습에 실망해서 아버지와 저또한 엄마를 질책하고 무시하고 온갖 욕도 하고그렇게 엄마를 대해 갔습니다.엄마는 변할리 만무하고 더더 술에 의존하며 지금껏지내오고 있습니다. 현재 아버지도 술을많이 드시고 간경화가 오셔서 아버지는술을 끊은 상태입니다
 
2년전 간경화 합병증 증상으로 간경화라는걸 알게되었구요심적으로 편안히 있어야 할 시기인데..엄마는 아빠 아픈것에 인지가 없습니다 팔다리를 못 쓰는것도 아니고 겉은 멀쩡해서 인지 오랫동안 살던 곳에서 이사를온 곳에는 시끄럽게 떠들면 안되는 분위기에 곳인데 이사오고 부터 주에 한번은 엄마가술먹고 오시는 날엔 시끄러워집니다..(이집에서 오래 못살까 걱정이고 아버지가스트레스로 또 다른 합병증이든 건강이 악화될까 걱정도 됩니다.) 저희 형제들은(2남2녀입니다) 엄마 술먹는거에 확을띄며 싫어합니다
 
지금에야 아프셔서 아버지가 술을 끊으셨지만 두분이 술드시고 소리지르고욕하고 폭력쓰고 하는걸 볼땐 미치년이 되고싶었습니다 악지르며 싸워도 보고 울어도 보고그래도 이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더라구요.. 서로가 원체 상처들이 커서인지..엄마를 알콜치료를 받게 하고파도 비용부분이 걸리기도 하고.. 엄마는 술을 안드실땐욱하고 쉽게 열받고 가끔 욕은 하지만 얌전하신분입니다. 요즘엔 시끄럽게 싸우기 싫어서 방문을 걸어잠그고 대화를 안합니다..아빠도 최근 대학병원에서 수술후 회복중이신데 이런건 정말 안중에도 없습니다.
 
술취하시면 눈에 뵈는게 없으니 더 막말하고아버지를 그렇게 미워합니다 미워하는걸 백프로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꼭 술취하면죽으라고 이 소릴하며 버지에 화를 돋구곤합니다 저도 천년만년 부모님과 살순 없는노릇인데 맘한켠에 자꾸 불안함이 있습니다.아버지와 둘이 살면서 지금 처럼 엄마가 술을 먹고 욕짓거리를 듣곤 못 참아서 살인을 저지르면 어쩌지? 또 아버지가 엄마를 때릴때도 죽으라며 목을 조르기도 하는데 이런 험한꼴이 있어야 겨우 엄마는 그 순간을피하곤 합니다.. 그전엔 오히려 때리라며 말대꾸하구 더 화를 돋굽니다 ㅠㅠ
 
반대에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 상황이구요아니면 옆에서 이금씩 말려주는 제가있어서 더 저렇게 대드는건가 싶기도 합니다.(이것도 아예 없다곤 못할꺼 같습니다..)엄마가 술을 먹으면 자동반사적으로화가 올라옵니다 술먹는 목소리만 들어도..때때로 저에 그런 화때문에 더 집안이 시끄러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저희가족이 어떻게 하면 더 몸도마음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ㅜㅜ 이런 경운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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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03 (일) 23:22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가정이라는 배를 타고 항해하는데는 각자 맡은 역활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이탈하고 팽개치면 당연히 조직에 문제가 생기고 결과로 배는 침몰하고 말것입니다.  그래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마음에서  찾아야  합니다. 찾고  잘 이해하면 해결의 소망이 있습니다.

 
질문글에서 보면  엄마가 알콜중독과 외도 생활하고 가정환경을 엉망으로 만든것에 대한  분노가  있습니다.  초기에 엄마가 가정을  이탈하고 방황하는 생활을 한 이유가 무엇까요?  왜 그런 상황이 되었을까요?  님이 엄마한테 분노하는 감정이 많고 극한 상황까지 치달을까봐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 가운데는 님이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인데  그것이 분노로 차오르게 됩니다. 


엄마한테  바라는 마음을 바꾸어 님이 엄마를 용서하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꾸어 보세요. 용서는 타인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발전하고 자유하고 화평한 생활로 나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경건생활을 하면서 날마다 진보되는 생활이 될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엄마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아빠와 님 모두 대치하는 상황은 마치 양쪽에서 고무줄을 세게 당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양쪽에서 계속 당기기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 한쪽이 놓아야  문제는 끝을 낼수있습니다.  방법은 엄마가 경건의 훈련을 할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도와야  소망있는 새로운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알콜중독으로 어려움에 처한 엄마와 가족들이 전문 상담을 통하여 마음을 바로 세우는 것이 넘 중요합니다. 상담의 도움을 받으셔서  아름다운 가정으로 세워지길 기원합니다.



#1적용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7 알콜중독
오빠의 알코올 중독 의뢰인 34세 제오빠입니다. 현재 무직이구요 저는 31살에 시집을 가서 분가를 하였고 문제는 저희 친오빠입니다. 6개월전부터 거의 매일 술을 마시더니 요즘은 매일 소주2병이상을 마십니다. 저희 친정이 다세대 아파트인데 아래 윗층 민원신고가 들어올 정도로 오빠가 술취해서 큰소리를 질러서 민폐를 끼친다고 하고 벌써 지구대 경찰서에서도 2번 순경이 집에 방문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다음번에 또신고들어오면 경찰이 강제로 알코올 정신병원에 쳐넣어버리겠다고 그러고 갔다고 합니다 자기들도 피곤하다고 하면서요 저희오빠는 4년제 대학 졸업후 변변한 직업없이 보내다가 작년에 인턴제로 취업을 하였고 정직원이 되지 못하고 올해초에 회사에서 짤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어떤언니와 연애가…
6 알콜중독
기억이안나요 전 24살 여자 직장인이에요 제가 학생때부터 술을 좀 많이마셧는데 중2때술을배워서 잘먹기도하고 먹는걸 좋아해서 아직도 많이 자주먹는편인데 거의 말술이에요 소주3병은 기본으로 마시는데 4달째 주량도 많이 줄어들고 술을 한잔만 마셔도 숙취가 심하고 취한상태면 기억이 안나요 집에간것 가는길에 생긴일 등등 그냥 통째로 기억이 없어져요 이거대체왜이러는거죠???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억이안나는거라고는 하는데..무슨조취를 취해야하나요
5 알콜중독
저 알콜중독일까요? 안녕하십니까.. 대학교 졸업후 여기저기 입사서류 꽂아보고, 겨우 입사하게된 회사... 음주문화가 장난이 아닙니다..그래서.. 제 스스로가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매일 술에 빠져 살고 공격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회사사람들과 한잔두잔하던것이 이젠 매일먹구요 심지어 주말에도 불러내서 같이 술을 먹습니다.ㅜㅜ 저 심각한 상황인가요 ㅜ 그러고 회사에오면 꾸벅꾸벅 월급 좀먹는 좀..비 같고..ㅜㅜ 요즘 왜이러는지..알콜중독일까요 ㅜㅜ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알콜중독 & 그의 가족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알콜의존과 중독이 있으셔서답답한 마음에 어디에 하소연을 할곳이없어서 지식인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세식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옛날엔 술을 먹을줄 모르시는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아버가 술에 취하시거나 화가 나시면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해 오곤 했습니다.   어릴땐 엄마를때리는 아빠가 미워 죽으라고 소리지른적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저만 부모님과오래 지내오다 보니 아빠에 폭력이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자꾸 폭력을 행사했는지 알것 같습니다..어머니는 주…
3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우울증   질문 알콜중독 정신병? 알콜중독 같고알콜중독으로 인해서 우울증 까지 생기는것 같은데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엄마가 맨날 술을 먹고요 술먹고 자면 좋은데 ,소리지르고 울고 아프다하고 기어다니고 그냥 진짜 우리엄마 아닌것 같고 무서워요 언제는 귀신 보인다고 헛소리도 하고 원래 엄마가 아빠때문에 많이 힘들어 해서술 먹는게 잦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어요.밖에서 모여서 술먹으면 실수 엄청하고 길바닥에 넘어지고 엎어져서 자고 울고불고 다음날 일어나면 또 술먹고 그냥우리가족 자체가 다 정신병자 같은데 정상인이 전혀 없고요제가 울면서 빌어야 할까요? 그냥 살기싫고 엄마가 저러는 모습 자체가 너무 싫고 우리가족만 왜 그러나 싶고요그냥 살기가 싫어지네요. 엄마 건강상태 원래 안좋은데 악화 되는중인데 42살이면 젊은데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술만 먹으면 정말 아파해요. 알콜…
2 알콜중독
술만취하면 편견 또는 술을먹지마라 등 이런답변하실분들은 답변하지말아주세요 저는 직업여성입니다 정말고민끝에 도움이될까해서 질문해봅니다 말그대로 저는 밤에 술을먹어야하는직업을 가졋구여 물론 술을버린다던지 못먹으면 안먹으면되지 하는말은 많이들엇지만 성격상 술을 못버리고 그대로 다마십니다 가치일하는사람한테 피해주기싫어서 더많이 마시는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출근을하면 남보다 빨리취해잇고 늘 만취구여 예전엔 술이취하면 조용히 집에가서 잤는데 요새는 필름이 항상끈키고 남한테 시비를걸거나 여기저기 전화를해대거나 (다음날통화목록을보고암) 일도 제대로 안마치고 나와서 누가시비를건다는둥 헛소리를하며 주정을해대고 어쩐날은 울고불고 난리도 아닙니다...정말 미쳐버릴꺼같네요 지금 타지에서 혼자 외롭긴 하지만 혼자지낸 시간이 길어서 (어려서부터 혼자지내왔음) 평소 술안먹을땐 별로 그런거못느끼거든여.. 술을먹어 필름이끈켯다가 또 깻다가 주변사람들이 정말…
1 알콜중독
어렵게 한자 올려봅니다. 내공100 제가 술을 먹게되면 자주 필름이 구간마다 끈기고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그리고 술을먹게 되면 거짓말이 늘어나고 없는말도 지어내고 그러더군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밥먹듯이 하는거 같고.. 해서는 안될말도 생각없이 툭툭나오고 도대체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다들 정도껏 니 주량껏 마시면 된다지만 저는 또 어느한순간에 훅 취해버립니다. 진짜 저도모르는사이.. 친구랑 잘 얘기하고있다가 한순간에 훅! ㅡㅡ 이게 정신과상담이나 알코올치료를 받아야되는건지.. 심히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제가 해독이 느려서 그런건지.. 예를들어 소주를 한병마시면 다른 사람들은 그날 한숨자면 다음날 웬만큼은 숙취가 풀리던데 저는 다음날 저녁까지 술냄새가 납니다. 또 하루종일 일이나 업무를 볼수가 없을정도이구요. 거진 다음날 하루는 반쯤죽어있습니다. 이게 간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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