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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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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16 (토) 07:06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말더듬 그리고 말막힘의 증상은 지나치게 자신을 의식하는데서 오는 것이기때문에 외적인 트릿먼트나 책을 소리내어 읽는 훈련을 통해서 고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자의식이 생기게 되는 상황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며 또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더듬이나 말막힘은 질문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주로 사람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나타납니다. 이는 학교 수업시간 그리고 친구간의 대화도중 갖는 불안장애입니다. 이는 처음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그리고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압박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압박감은 타인이 준 것 이라기보다는 스스로 받는것입니다. 그 압박감 때문에 뇌에서는 생각이 멈추면서 말소리도 작아지고 말투도 어눌하게되는 것입니다.


압박감은 주로 사람에 대한 두려움으로써, 사람들에게 얻고자하는 것을 스스로의 마음으로부터 지나치게 추구하는 이유때문입니다. 다른사람으로부터 공감, 인정 혹은 칭찬이 관계의 목적이 될때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없게될 뿐 아니라 오히려 두려움 불안감등의 감정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잘 인지하시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갖는 소통을 올바른 의미로 먼저 인식해야겠습니다. 이러할 때 자신 안에 내재된 능력을 잘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서로 협력의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상담을 통해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두려움이나 불안에서 벗어나서 자신감있고 건강한 소통을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290 부부갈등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부부갈등, 아내의 인간관계 결혼 1년 6개월 차에 들어가는 남자입니다. 제 아내는 예쁘고 잘 웃고, 잘 들어주고, 항상 밝은 성격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여자입니다. 사회적인 지위도 저보다 높구요. 그렇다고 제가 열등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아요. 너무 사랑스럽고 저에게는 천사같은 훌륭한 최고의 여자입니다. 제가 고민을 올리게된 이유가 아내 주변에 남자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고 속이 타들어가네요. 1년 전부터는 이 문제 때문에 심하게 싸운적도 많고 이혼위기도 가까스로 넘기기도 했어요. ㅜㅜ 주변에 아내를 좋아하는 남자기 많이 생기고 또 제가 위화감을 느낄정도의 사이까지도 아내는 나만 아니면 되지 왜? 라는 대답을 하니.. 저로서는 참다참다가 한번씩 화를 내고 또 그 화낸거 때문에 심하게 싸우게 되요.그냥 동생, 아랫사람들이 아내의 모습을 찍어서 전송을하고(다른사람이 아…
289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언어장애 서초 중학생/남 언어장애, 어렸을때부터 지속적인 언어장애가 있었는데 최근 눈에 띄게 심한 폭력성을 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지속적인 언어장애가 있었는데 최근 눈에 띄게 심한 폭력성을 보입니다. 또 제일 심각한건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건데... 대화 방식이 상당히 이상하고 쌍방 대화가 안되는데다가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뜬금없이 시작하다보니 또래친구들과 소통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왕따도 당하고 있고요... 아이가 이러니 저도 남편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언어치료 같은 것들을 받다가 치료가 차도를 보이지 않아서 중단하고 다른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런 경우 한방적으로 어떻게 치료가 …
288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스트레스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자입니다 중3때부터 학업스트레스가 심해서 ㅈㅇ를 했는데 점점 횟수가 잦아져서 걱정되요ㅠㅠ 고2때는 온클 틀어놓고 하고 좀 많이 심각한거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진짜 안이랬는데 랜쳇과 옾쳇을 하고 나서부터 처음에는 변태들을 혐호 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어느세 제가 변태가 되어있었어요..ㅜ 하다보면 지겨울때도 있는데 많이 했고 야한대화도하고 순수했던 옛날과달리 많은걸알게되고 사진도 찍고 너무 이상해졌어요 그러면서 공부는 놓고있는거나 다름이 없게 됬습니당ㅠㅠㅠㅠ 책을 보면 자꾸 ㅈㅇ를 하게 되는이유가 뭐에요 진짜 스트레스 뿐인가요 요즘들어 일탈계정 파는것처럼 막 사진찍고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깅해졌어요 그려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이렇게 됬을까요ㅠㅜㅜㅜㅜㅠㅠㅜㅜ 무성욕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멀어진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공부에 집중할수있을까요 이런짓 이제 그만하고싶은…
287 스트레스
초등학생 기억력 불안 정신적인 요인 뭐가 문제인걸까요?9살 인데 본인이 뭘했는지 확신이 없어요처음엔 그냥 기억이 잘안나나 보다 했는데 점점심해지는거같아서요 친구들과 대화나눌때도본인이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안나서다시 물어보구요 과거형과 미래형 구분이 잘안되는거같고본인이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다고미래형으로는 자신이 그런말을 할거같다 그러고과거형은 내가 그런말은 한거같기도 안한거같기도 하다잠깐의 상황판단이 잘안되고 자기에대한 자신이없어요상황이 뒤죽박죽 아이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안되는거 같고그런 자신을 좀 걱정해요 내가 그말을 할거같은데 했었나?라면서요 상담을 해봐야할까요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어떡게해야할까요 ㅠㅠ점점 심해져서요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들은 별다른말없이아주잘지낸다고 하는데 뭐가문제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마음에 스트레스…
286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심각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살이 된 남자인데요 어릴때부터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뭘 찾거나 나가거나 그럽니다 어쩔땐 장롱을 주먹으로 때린적도 있고 최근들어 배란다 밖으로 나가서 창문을 나갈뻔 한적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단순 몽유병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괜찮은데 기억이 납니다 그니까 잠에서 깨어나 하는 행동들이 제가 의식하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지금 하는 이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는 중에 깨어나서 이행동이 잘못된걸 알면 짜증이 납니다 더 심해져서 진짜 뛰어내리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근데 가끔씩 기억을 못하고 움직이거나 대화할때도 있습니다 진짜 몽유병 처럼 기억을 못하는데 더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럴까요?
285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하려면 매우 길기때문에 증상만 말씀드리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거동이불가능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지쳬 장애등급을 가지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10년내내 싸우지않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부모님에대한 사랑이나 정을 느껴본적이없을정도고 자식에대한 그런 걔념? 같은것이 없어서 어렸을떄부터 항상 밥도얻어먹지못하고 여기저기 다치기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정신이 나사가 풀려서 몽롱하고 항상 멍뗴리기 일수고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무언가를 혼자서 실천하지못하고 행동하지못하고 모든것에 대한 불안감떄문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정말 심각해서 겨우 집에서 버티고있는 제 공간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이라도 일어나면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모든 감정이 뒤엉킵…
284 트라우마
대인기피증인가요 현재 고3입니다. 제가 작년초에 우울증진단받고 3개월정도 약먹다가 끊었어요 그후에도 너무힘들어서 다시병원갈까 말까 생각만 반복하다가 어느시점되니깐 우울증이랑 거리가 멀어졌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최근에 낮이든 밤이든 돌아다니기 너무무서워졌어요 아는애만날거같고 ..중학교때 여러사건이있어서 그게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제우울증의 원인중하나기도 했고....무엇보다 2주전에 뜬금없이 길가다가 욕먹었거든요 갑자기 욕먹어서 얼떨떨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억울한거에요 내가 무슨 마가꼇나 싶고 왤케 재수없는일만 꼬이는지 나는 열심히살아보려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고 분해가지고 할수만있다면 그새끼들 대가리에다가 칼꽂고싶고 하지만 그건다 상상일뿐이죠..저는 실현할깡도없고 여튼 고3인지라 학교-독서실만 왔다갔다하는데 어제 독서실에서 집중이 너무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한6시반쯤에 (오후2시쯤부터 집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이시간되면 누구만날거같아서 미루고미룬거였어요) 여튼 6…
283 대인관계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대인관계우선 전 고2구요 그 친구는 초등학교, 중학교, 지금 고등학교 내내 친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쁜애는 아니고요저는 원래 다니던 애들이랑 다녀서 말 섞을 기회도 없고 같은 반도 아니었기에 말 섞을 일이 없었는데 중학교 2-3학년 때 같은 반 된 적이 있었어요초등학교때 알던 몇몇애들이 배척하고 노는 애들은 뒤에서 욕하니까 반 분위기도 그렇게 형성되어서 거의 은따나 다름없었어요.저는 제 일만 하자는 취지여서 대놓고 배척하기보다는 그냥 무관심? 정도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방관자였네요ㅋㅋㅋ아무튼 그렇게 어영부영 지내다가 체육시간에 우연히 말 할 기회가 있어서 말도 트고 그 시간에는 잘 지냈어요말하면서 그렇게 나쁜애는 아닌데 왜 애들이 배척하는지 의문도 들었구요 그렇다고 냅두기만한 제가 잘했단 건 아니고요저는 같이다니던 친구가 없을 때는 저도 혼자니까 곁에서 말걸고 제 친구가 오면 저는 친구랑 지…
282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대인기피 #대인관계 사회성 키우는 법     사회성이 너무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어릴때부터 사람 무서워해서 집밖에 잘 안나갔는데 작년부터는 코로나에 취업도 안되고 알바도 안구해지니까 ㄹㅇ로 집안에만 있었어요 간간히 마트같은데 갈 때 빼고는 그래서 안그래도 없는 사회성이 더 떨어진 느낌이에요 집밖에 잠깐만 나가도 뭔가 사람들 눈을 의식하게 되고 땅만 보게돼요 대화하려고 하면 말을 엄청 버벅대서 혹시 언어장애가 있는건가?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말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집안에서 가족들이랑 얘기해도 어느순간부터 버벅대는게 늘었어요 내일부터 다시 일자리 알아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좀 무섭고 그러네요 23살이나 됐는데 뭘 어떻게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고 계속 가족들한테 물어보고 스스로 뭘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서류같은거 준비해본적도 없고 취업상담같은것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때문에 이 나이먹도록 한게 뭐지? …
28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주식중독 아버지 주식 중독인가요?     약 2년일까요? 회사를 그만 두시고 주식을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제발 회사 다니라며 말렸지만 아빠는 그만두고 주식을 시작하셨어요.     그래도 송파구에서 살 만큼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매번 아빠가 잃었다고 하실 때 그냥 몇백 잃으셨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얘기하는데 아빠가 돈을 빌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카드 값 얘기도 나오고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매번 엄마와 대화할 때 "이번에 이렇게 할게"를 말씀하셨습니다. 주식방법인 것 같은데     오늘도 몇백 잃고 나서 "아래에서 해볼게 돈 좀 빌려줘" 라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엉엉 우시고     이게 대체 뭐죠.....…
280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 일상생활 질문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초중고때 공부만 했고 말을 거의 안하고 살앗고주변상황에 관심이 없던 아이였던지라친구가 하나도 없어요..물론 친구가 생기었지만 발전되거나그러질 않았어요 항상 누가 다가오길기다리거나 들어주기만 하고 그랫엇어요.수동적이라고 해야하나 ..다들 얌전하다고 말하거나소심하다고 하는 걸 엄청 많이 듣고 상처받고 살앗던.같이 다니는 친구가 생겨도 방학 지나더나학년 바뀌면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그랫어서 친구가 없네요..자세한건 더 있지만 일단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그렇습니다.성인이되서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대화라도 간단히 할 상대가 없는데20대 초반에는 이럴 때마다 채팅어플을 했었는데워낙 성적인 목적을 가진 사용자가 많거나대화도 예의나 매너가 없어서 사용을 안하게 되었는데제가 대화할 누군가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교회나 성당 다 다녀보았는데신앙심으로 다닐 목…
279 환각망상
질문정신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만 답변해주세요저는 서울시 모 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 보안요원입니다. 4시에 은행 셔터를 내리고 뒷정리를 하고 쉬고 있던중 4시 20분쯤에 은행 입구말고 다른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서 열어봤습니다. 근데 중년의 여성분이 대뜸 "지금 몇신데 문을 닫아오?"라고 하시길레 저는 "4시 20분입니다" 라고 답변을드렷습니다. 그러자 그 여성분이 뜬금없이 "누가 시간을 그렇게돌렸어요?" 라는 상식선에서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였습니다. 기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김아무개씨 아시죠? 그 여자" 이러는 것이 아니겟습니까? 그래서 제가 모른다고 하자 갑자기 유로화로 환전을 해야하니 업무좀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때 저는 안된다고 말을 하려 하였으나 때마침 은행 건물에 있던 화장실에서 지점장님이 나오시기에 지금 환전이 가능하냐고 물어봣더니 그 여자가 자기는 급하다면서 떼를 쓰기에 지점장님도 그 분을 창구로 안내햇습니다. 그렇게 창구에서 유로화로 환전을 하고잇는 도중에 …
278 대인관계
대화를 할때나 친구와 싸울때 마음이 너무 여려서 쉽게 눈물을 흘립니다. 친구들과 의견이 안맞아서 싸울때도 말로 풀어야하는데 눈물도 나고 화가 너무 나서 때리게됩니다. 아버지와도 의견이 안맞을때 대들수없고 너무 겁이나서 제대로 말도못합니다. 마음이 여린걸 알기에 내 마음을 숨기기위해서 겉으론 성격이 더럽게 행동하게 됩니다. 정말로 마음을 단단히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안느끼는 해결책을 알려주셨음합니다.
27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질문이요 제가 중3인데 중학교와서 안좋은일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이 같이 있는데.. 증상이 1.사람들과 눈을 못마주친다 2.주위사람들이 자꾸 나를 쳐다보는거 같아서 의식된다 3.선생님이 앞에서 수업하고 있으면 선생님이랑 눈마주칠까봐 신경쓰여서 수업집중이 안된다 4.하루종일 멍하고 자도자도졸립다 5.누가말해도 말이 머리에 안들어온다 6.사람과 마주보고 대화할때 쫄려서 말에 집중이 안된다 저 많이 심각한가요..? 증상이 있던건 꽤 되는데.. 우울증이랑 동반되서 죽고싶었던적이 많았어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으시네요. 해결방법은 중학교 때 안좋은 일들을 다 풀어내는 것입니다. 그게 마음속에 남이 모르는 비밀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음식도 잘못 먹으면 얹힐때가 있습니다. 온몸에 혈액순환이 안되고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 음식을 토해내거…
276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가족에게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과 시아버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잠시 아이들과 친정에 왔다가 오늘 돌아가는 날인데 벌써 명치끝이 답답해옵니다 남편과는 냉전중이라 대화는 없구요 대화시도도 해봤지만 남편이 절 그냥 무시하는중입니다 남편이 가부장적이고 공감능력 없고 저 혼자 하는 독박육아에서 갈등이 시작 된 거 같고요 문제는 매일 악몽에 시달려요 꿈에는 늘 시아버지와 남편과의 갈등이 나오구요 벗어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러질 못합니다 근데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275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친구 관계 친구가 저를 피하는거같아요 요즘 친구가 저를 피하는것 "같아요" .. 학교에서도 인사를 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물어봤더니 못봤대요. 근데 원래 친구가 대부분 먼저 인사해줬는데 저한테는 눈길한번 주지 않고 자리로 가서 앉더라고요 물론 먼저 인사해주지 않는다고해서 피하는거 같다는건 아니에요. 저랑 대화도 단답으로 끝내려는거 같고  게임을 같이 하려고 해도 유튜브 본다 , 웹툰본다 하면서 게임하는걸 거부하네요.. 근데 이걸 또 피하는거냐고 물어보기에는 아니면 사이가 더 서먹해질거같고 ... 다른친구랑 놀고싶어도 다른친구랑은 서먹한애들이 많아서 어쩌면 좋죠 ? 제가 뭔가 잘못한걸까요 ?
274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중1 여학생 입니다 엄마가 인스타에 너무 중독되셨어요. 하루에 8시간은 폰으로 인스타만 하는 거 같고 밥먹을때도 대화하자고 몇 번을 말해도 못듣고 인스타만 해요.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정확하게 말했는데 무슨 상관이냐시네요 저희 가족 강아지 올리는 계정인데 처음에는 협찬같은 거 받아서 용품비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팔로워가 점점 많아지면서 더 많이 신경쓰시더라고요. 인스타에 올리려고 강아지키우나? 싶고 원망스러워요. 인스타에서 만난 친구랑 애견카페도 가고 그러시고 요즘에는 하도 누워있어서 허리가 안좋아진 정돈데 저랑 제 동생한테는 너무 소홀하셍ㅛ 공부하는것도 신경 안쓰시고 집안일도 예전보다 우리한테 더 많이 맡기세요. 엄마 취미생활이 생겨서 좋다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지싶네요 어떡하죠?  
273 친화력
*문제분류추가: #대인 기피증 질문 내공200 고2 아들이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공 거는거 찾아서 다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2 (이제 고3됩니다) 아들이 최근에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자존심도 강하고 학업성적도 좋은 편이었느데 어느순간 말수도 없도 혼자만의 시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걱을 해보면 중2때무터 조금씩 달라진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치고... 그때는 잔순히 사춘기의 증상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어요. 저도 직장으로 주말 부부를 한지가 10년이 넘어서 주말에만 만나는 상황이라 자세히 파악을 못했구요. 어릴대는 가급적 놀러도 많이 다닐려고 노력도 했고... 그런데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고... 어느 순간 보니까 엄마하고의 마찰도 심해지고... 나는 남자로 키우겠다는 보수적인 성향이…
272 사고장애
정신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만 답변해주세요저는 서울시 모 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 보안요원입니다. 4시에 은행 셔터를 내리고 뒷정리를 하고 쉬고 있던중 4시 20분쯤에 은행 입구말고 다른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서 열어봤습니다. 근데 중년의 여성분이 대뜸 "지금 몇신데 문을 닫아오?"라고 하시길레 저는 "4시 20분입니다" 라고 답변을드렷습니다. 그러자 그 여성분이 뜬금없이 "누가 시간을 그렇게돌렸어요?" 라는 상식선에서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였습니다. 기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김아무개씨 아시죠? 그 여자" 이러는 것이 아니겟습니까? 그래서 제가 모른다고 하자 갑자기 유로화로 환전을 해야하니 업무좀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때 저는 안된다고 말을 하려 하였으나 때마침 은행 건물에 있던 화장실에서 지점장님이 나오시기에 지금 환전이 가능하냐고 물어봣더니 그 여자가 자기는 급하다면서 떼를 쓰기에 지점장님도 그 분을 창구로 안내햇습니다. 그렇게 창구에서 유로화로 환전을 하고잇는 도중에 또 …
271 수면장애
소리에 너무 예민해요ㅠㅠ 제가 자다가 자꾸 중간에 깰때가 많아요.. 깨면 부모님 대화소리나 코코는 소리에 또 잠들기 힘들고 자기전에도 무슨 소리나면 머리 아프고 짜증이나고 잠들기 너무 힘들어요... 진짜 짐때문에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제가 자취를 해봤는데 거기서는 사람소리 없이 잠을 잘잤어여 다른 소음에 민감하긴 했지만요.... 근데 사람소리에 유독 예민해서 잠을 못자네요..... 새벽에 깨면 겨우겨우 다시 잠들어요 그래서 자다 일어나도 잘잔지도 모르겠고 .. 자도자도 피곤하고 미치겠어여 ㅠㅠㅜㅜ진짜 혼자 살고싶고 귀마개까지 끼는데 껴도 잡음이 들리는거 같아 미치겠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해결 못하겠지요.......?ㅠㅠ
270 우울증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한테 잘 웃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매일 사람들하고 만날 때 매일을 웃었어요 그리고 잘 웃는 제가 싫지도 않았구요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해도 웃었어요 그런데 우울증이 걸리고 웃는게 잘 안되는 거에요 너무 잘 웃던 내가 웃음을 짓는게 잘 안되니까 너무 충격받고 당황스러웠어요. 제 일부인 웃음을 잃어버린 기분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 자신 제일 마음에 드는게 잘 웃는 거였거든요. 사람들보면 얼굴표정 굳어지고..지금은 그래도 많이 웃는데 지금은 사람들을 만나면 웃어야되는 강박이 있어요. 가족 이외에 사람들을 만나면 꼭 웃으려고 하고 웃으면서 맞이하고 그러려고 해요 근데 그럴수록 제 자신이 너무 힘이 드는 거에요. 또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볼 때 억지로 웃으려고 하니까 잘 안되고.. 저는 웃는게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잘 안되니까 힘들기도 하고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치고 대화를 할 때 웃는거에만 신경 쓰고 무슨 말을 할 때 웃어…
269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무기력 #불안 #망각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5살 여자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다 불안하고 우울감이 24시간 지속되어서 미치겠습니다... 모든 일에 집중이 잘 안 되고 하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기억이 잘 안 나요.. 정말 긍정적이고 밝았는데 이제는 매일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게 예전만큼 감사하지 않습니다.. 뭔가를 할 힘이 안 나요 몇 년 안 살아봤지만 지금껏 죽고 싶다거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 정말 한 번도 든 적 없었거든요 저를 욕하면서 괴롭히는 친구도 나랑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 거겠거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겠거니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들이 가끔씩 충동적으로 들 때가 있습니다.. 슬픈 거랑 아무 상관없는 대화를 해도 계속 눈물이 펑펑 나요..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데엄마한테 제 상태를 얘기해드렸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 심리학 전공하셨던…
268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은데... 저도 모르게 계속 사생활 적인 이야기가 나와요 ㅠㅠ 우리집은 이렇다 나는 다음주에 여기로 여행갈꺼다 안하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별생각없이 툭툭말하고 있고 나중에 아... 나는 왜이렇게 떠벌리고 다니지 싶기도해요 ㅠㅠ 그렇다고 말 안하려고 하다보니 대화에 끼기도 애매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대화를 하도라도 사생활 관련 이야기를 안할 수 있을까요?
267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왕따 Q. 28살 여자 채팅중독 어떻게 해결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인데요 저는 어릴때 부터 채팅하고 친숙할 정도로 채팅을 많이 해왔습니다 중학교떄는 카페 채팅으로 왕따였던 나의 외로움움을 달랬고 성인이 되서는 랜덤채팅으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도 하며 만남도 가졌습니다. 제가 성적으로 유혹한다거나 그런거 때문에 그런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뭔가 자꾸 말을 지껄이고 싶고 상대 얘기 들어주면 제가 살아있는 거 같은 기분? 이듭니다. 아 지금 채팅 떄문에 제가 해야할 일도 못할 정도로 일도 미뤄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이 말하고 싶은 욕구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말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인간관계도 파토도 잘 났던 거 같구요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인터넷에서는 말을 아무렇게나 짓껄여도 이야기가 돌더라도 어차피 상대는 날 모르기에 직격타가 없을 거 같다는 편안함 그리고 편리한 접근성 때문에 하는 거…
266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대화할 때 사람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인지한건 중1~중2 쯤 인거 같아요 가족이든 친구든 모르는 사람이든 그냥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기가 힘들어요 무섭다고 느끼는건 아니고 부담스럽다..? 그냥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아무튼 무서운 느낌은 전혀 없어요 우울증 증상인가요?? 제가 자존감이 낮긴 한데 이것 때문일까요??
265 대인관계
사람이랑 대화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에요제목 그대로에요몇마디만 해도 스트레스에요그냥열받아요아무도 안만날때가 편한데세상 살면서 그럴수는 없는노릇이잖아요제가왜이런지 모르겠어요..........이야기하다가도 몇마디 넘어가면 화가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계속 그렇게 피하다 보면 결국엔 정신질환이 생깁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사람을 통해서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무렇지 않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어떤 일로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그걸 나눌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으면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 대인관계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모습으로 인해 괴로운 이유가 어떤 이유인지를 생각한다.2. 자신의 상태가 우선순위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지를 찾아본다. 3. 그럴 때 어떤 거부하고 싫어하는 마…
264 정신분열
조현병증상, 연관없는 말들이 자기전마다 자꾸 떠올라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요즘들어서 (한 한달전부터) 잠을 설치기 시작했어요 원체 어릴때부터 밤낮 바뀐적이 많았기에 처음에는 가벼운 스트레스때문인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몇주 전부터 자기전에 눈을 감고 누워있으면 머리에서 연관없는 단어들이 막 떠오르는거에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을 하는데 저는 제 의지가 아닌 마치 머리 한쪽이 고장나서 계속 작동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생각하지말아야지 해도 눈을 감고 잠이 오려고하면 '무지개가 떴는데 얼룩말 이쁘다' 뭐 이런식으로 전혀 연관없는것들이 문장으로 이어져서 머리속에 계속 떠오르고 그게 상상으로 이어져요 그거때문에 잠을 설쳐서 잠도 못자고 성질도 날카로워지고 친구랑 간단한 대화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미치겠습니다 예전에는 밤낮이 바껴서 늦잠을 자도 푹자고 일어나는편이었는데 지금은 저녁 10시쯤에 겨우 잠들면 아침 6시쯤에 일어나고 오후 2시쯤이 되면 또 피곤해져…
263 대인기피
제가 미쳐가는 것 같아요 내년에 20입니다. 지식인에 이런 질문 남기는 것도 우습지만 전부터 익숙한 사람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낯선 사람이 너무 무섭고 가장 오래되고 친한 친구를 만나는 날도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 두려워하게 됐습니다. 언제는 가족형제와의 대화에 무서움을 겪기도 하고 닿는 것 자체가 불쾌해서 토할것만 같았습니다. 근데 또 다음엔 이상하게 지나칠정도로 친밀감을 갖기도 하고... 미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약속을 중요하게 여겼던 사람인데 도저히 약속을 나가기 힘들어 전날 파기하고 카톡도 그냥 충동적으로 지워버렸습니다. 뭔일 있냐며 전화하고 문자하는 친한 친구의 연락도 답장하기가 힘들고 지내봤자 제가 친구에게 결국엔 상처를 줄것만 같아 무시하고 이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아예 저를 모르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 이유없이 울다가도 다음 날되면 아주 잘지내다가 또 그냥 이유 없이 웁니다. 다른사람에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262 트라우마
10년 정도 전에 S전자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상무님이 욕도 잘 하시고 소리도 잘 질렀습니다.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였고,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똥오줌도 참아가며 일했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있던 부서를 아오지탄광이라 불렀습니다. 어느날 제 후배 실수로 개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제가 책임자라서 다른 부서 부장들이 저를 회의 상에서 공격을 많이 했었고, 하루는 저도 모르게 공식 회의 상에서 목을 놓아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격하던 사람들도 같이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퇴사했는데, 퇴사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주먹을 쥘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이죠.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약을 줘서 몇달 복용하니 없어졌습니다. 최근에야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친구처럼 저에게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이 터져 나오려고 합니다. 특정한 대화주제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사적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261 자ㅅ충동
*문제분류: #스트레스, #자해, #우울증, #수면장애, #환청, #이상행동, #무기력, #신체이상, #강박증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주로 계획대로 되지않음, 반복해서 해봄에도 성공하지 못 함, 물건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음, 같은 말을 계속 들음, 고막을 찌르는 듯 한 목소리의 대화) 스스로 주체가 안됩니다.   어릴때는 무언가가 잘 안되거나 답답하고 화나면, 커터칼로 컴퓨터를 찌르거나 긋고 때리고, 이유없이 인형을 바깥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증오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와 성인에 들어서서는 욕설만으로는 모자라 자기혐오가 극에 달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목을 스스로 조르거나 몸의 한 부분을 빨개지도록 스스로 때리고 꼬집고 책을 마구 찢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웁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도 그세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좋다가, 또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잠에 일찍 들지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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