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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부모님 결혼반대에 대한 해결책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여자친구와 약 300여일을 넘게 사겨오고 있습니다. 서로가 나이를 30을 갓 넘어가고 있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남자(31,공무원), 여자(30,공무원) ※글쓴이:남


무엇보다 제가 여자친구를 가장 크게 좋게 생각하는 점은 흔히 말하는 요즘 여자 같지 않은 착함과 성실함, 이해심, 강한 생활력 등 보이지 않는 내면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름 긴 시간을 옆에서 함께 해왔기에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고, 제가 생각하는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부합하였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양가의 경제적 조건 차이(남>여)에서 비롯되는 색안경을 끼고 계시다가 그래도 여자친구 인물이라도 보면 괜찮을까 싶어 여자친구를 보고 저희 가족끼리 있을때 하시는 말이 이빨이 오복이라는데, 부정교합을 나두고 왜 치료를 안했는지 '보기싫다', '우리딸 같았으면 진작에 치료했다' 하는 등 부정교합에서 발생되는 온갖 부정적 의견들을 마구 말씀하시며 이 결혼은 절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부정교합, 약간의 사각턱과 목짧음을 두고 '저것은 유전이다' , '너 2세도 저러면 어떻게 할거냐'라는 망언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서 '2세에 대한 걱정으로' 말도 안되는 반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부정교합, 사각턱의 경우 최근에는 성형수술의 형태로 쉽게 교정이 될뿐더러 심하지도 않은 편 입니다. 저런 부모님의 2세에 대한 억측과 비난으로 남자친구로서 현재까지 힘든 나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저런 2세에 대한 유전적 억측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고, 납득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엄연히 공인된 공무원 시험을 필기부터 면접까지 통과한 여자친구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다만 턱 쪽으로 약간 발달이 되어있을뿐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것 역시 부정교합의 문제로 교정시에는 해결될 문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여자친구에게 속 시원하게 말할수 없는 상황이라 정말 그 착한 여자친구를 만나면 만날수록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디에서든 함께한 우리의 시간과 추억, 순간순간들을 회상하면 정말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저도 평소 잘 지내던 부모님과 잘 지내왔지만, 지금은 보기도 싫고, 여자친구에 대해 저러한 망언도 듣기 싫어 혼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부모님이 사실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초기에 반대가 있었는데, 그래도 사진을 보아하니 인물이 괜찮다고 해서 실제로 인물을 봤는데, 위와 같은 억지를 펼칩니다. 제 부모님이 의사도 아니고, 유전적 박사도 아닌데 저렇게 신체적 모습을 두고 미래까지 판단을 하시고,

단정을 내리는지 백번을 두고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매번 부모님 말은 '경제적인건 됐고, 인물도 보통이면 하려했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냥 경제적인게 맘에 안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분명 연애초기에 여자친구쪽 경제적 여건 이야기를 듣고,불만이 있었고, '사돈 자랑을 남한테 못한다.' '얼굴도 못 들고 다닌다'라는 인식이 아직 지배적인것 같습니다.


제 부모님이지만, 너무한거 아닌가요? 남을 위해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의 두 사람이 사랑해서 결혼을 하는 것인건데요. 어떻게 사석에서 2시간을 보고 저렇게 판단을 하는지, 저와 함께 300일이 넘게 함께하며 제가 느낀 여자친구의 내적인 면을 아무리 어필을 해봐도 그래 '여자친구가 착해서 니마음이 더 아프고, 우리도 아픈데 어쩔수없다. 저건 중요하다' 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오히려 역정을 냅니다....알아서 정리해라며....


제기 한 번 더 여자친구랑 보자고 해도, 우리가 안 볼 사람을 계속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면

안된다며, 단호한 입장 입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부모님의 반대에 제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1. 제가 부모님에게 설득할 수 있는 방안

2. 제가 여자친구에게 대하는 태도

3. 깜짝으로 부모님 불러내서 여자친구를 한 번 더 보여드릴수 있는 방법은 어떨까요?


별론으로 현재까지 열심히 여자친구 사수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어질지 제가 지칠까봐 걱정입니다. 여자친구를 만나도 뭔가 이상하게 예전 기분이 나지도 않고, 괜히 어색해지고, 미안한 마음이 앞을 가려서인지...... 부모님 아들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나두면 안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101&docId=37971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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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25 (월) 23:53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님은 여자 친구를 사랑하고 또한 배우자로서도 손색이 없는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께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배우자로서의 여자친구를 거부당했습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님의 자존심이 짓밟히는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님은 어떻게 하든 부모님을 설득 시켜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부모님의 반응은 요지부동이고 오히려 역정을 내셨습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님 안에는, 안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두려움과 좋은 사람을 놓칠 것 같은 절망과 여자 친구에게 상황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과 이렇게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시는 부모님에 대한 수치심과 더 나아가서는 님의 뜻대로 되지 않으니 부모님에 대해서 분노로까지 감정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살 수도 있고 그동안 어렵게 얻은 마음을 일순간에 잃어버릴 수도 있을 정도로 말의 기능과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말은 내가 무엇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고 전달됩니다. 그러기에 님이 이런 안 좋은 감정을 갖고 있으면 그 감정이 어떻게 하든 밖으로 드러나고 표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그럴듯한 말이라도 부모님을 설득시키실 수 없는 것이지요. 같은 말이라도 어떠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니 왜 내게 이런 감정이 생기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 감정은 님 마음 깊은 곳에 님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에 끌리는 삶은 악순환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그것이 무엇이라도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님을 설득시켜서 님이 원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첫번째 단계입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감정을 만드는 근원적인 악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버리게 되면, 이미 님에게 풍성하게 있는 많은 선한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면 님 안에는 선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같은 말을 하더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르게 들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부모님이 어떤 말씀을 하셔도 님 안에 감정이 생기지 않기 떄문에 대화를 이어나가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자 친구에게도 지금의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진로상담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극본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74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멍청한 짓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친구도 많이 잃어봤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 부끄러웠어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멍청하고 철도 덜 들었고 자만, 오만이 가득하다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는데 어떻게 달라지죠? 정말 저도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공부는 못 했지만 글쓰기 능력은 좋았고.. 뭐든 하고싶은거만 하려하는 성격이에요 떼쓰고 철도 없어서 엄마랑 동생이랑 대립하는.. 이번에 입시 면접을 준비하면서 모든 대학에 떨어지고 제가 만만하게 생각했던 친구들이 좋은 대학에 합격하니 이제 깨달았습니다. 상식이 부족하다는 소리보다 그냥 생각하는거랑 집중력, 이해도 같은 부분이 중학생 정도의 수준인거 같아요 생각하는게 이거 어떻게 나아지죠..? 길어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http…
73 우울증
#우울증 긴 글을 쓰기엔 끝도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우울한 날이 평소보다 많아진 것 같은 때는 5년 전부터였고요 그땐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성인입니다. 갈수록 증상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원래 화 잘 참았는데 요즘엔 안참아집니다   제 증상은 -잠드는게 힘들고 잠 자기 전에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도가 극심해져서 밤이 괴롭습니다 -최근에는 잠을 많이잡니다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다 무의미해져요. 위에 증상은 몇 년간 자주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던 일을 멈춘 경우가 많아요 -기억을 잘 못합니다(이건 그냥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 관심이 없고 기억을 잘 못해요. 기억나면 신경쓰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억지로 안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기억을 잘 못해요 -화가 나면 참기가 힘듭니다 갑자기 급발진해요 (남한테 피해끼치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우울한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막 …
72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꿈해석  꿈을 꿨는데 너무 이상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질문 올립니다. 제가 엄청 더럽고 찝찝한 상태였고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집에 몰래 들어갔는데 호텔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몰래 샤워를 하는데 화장실에는 창문이 뚫려있어 밖에 정원이 훤히 보였습니다. 샤워를 하고 보니 여자 두 명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2층으로 몰래 도망가서 숨어 있는데 딱 걸렸더라구요. 밖에서 여자 둘이 누군가 들어온 것 같다고 수군대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이 꿈은 무슨 꿈인가요? 성범죄자가 된 기분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개꿈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382943128
71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상행동 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는 55살이시구요 어머니랑 같이 자영업을 하십니다 평소에는 정말 일도 성실히 하시고 되게 점잖은편이에요. 제가 느낀 아빠는 표현하는게 좀 서툴지만 사람들 만나면 진지한얘기하는것도 좋아하고 잘 들어주는편이라 친구들도 일하면서 알게되신분들도 다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교친구들도 아빠가 뭔가 우두머리마냥? ㅠ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제가 어렸을적봤던 아빠의 가장 친한친구들이 장가못가신분들도 많고 술을 다 너무좋아하시고 일도 번번치않고 시간이 남으니 아빠가 쉬는날이나 평소에도 술먹자고 너무 꼬셔대요. 20대인 저보다 쉬는날 함께있으면 약속잡을라는분들땜에 전화기가 불나요 이게 거의 20년째인데요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쉴때 친구들을 안만나고 거의 낚시를다닙니다 엄청난 발전이죠(예전엔 무조건 술이였는데 자기도 술먹을빠에 좋아하는낚시나가자하고 가시더라구요 연락재꾸고) 저희가족도 진짜 다행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몇달에 한번꼴로 …
70 왕따
*문제주제: # 왕따     현재는 고2이구요 초5부터 고1까지 여러 방법으로 여러 아이들에게 무리 지어 따를 달하고, 힘든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한두번도 아닌 네 번이라는 횟수에 여러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보니 멘탈이 강했다가도 한번에 무너지고 너무 힘들어져요. 아무 생각하기 싫은데 내가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싶어요. 밖에 나가면 쭈굴해지고 그 애들이 너무 원망스러운데 아무 방법도 없잖아요. 나는 너무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부모님만 생각하면 참자 하는데 부모님만 안 계셨다면 저 바로 죽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저 너무 힘든 데 어떡하죠 진짜 ...
69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 18년 살면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던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전혀 없었는데 6년된 절친을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같은 동성이기도 하고 그 애가 고백을 꽤 받았거든요. 물론 이성에게요. 그럴때마다 당황스럽다고 거절하는데 저도 제 마음을 드러냈다가 영영 베프도 아니게 될 까봐 두렵네요. 당장 제 마음을 고백하고 싶진 않아요 충동적인 것일수도 있고 그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것도 있고 해서요. 그 애가 저를 친구 이상으로 의식하게 하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제 마음을 표현해야 할까요? 부담스럽지 않고 눈치 못 채게 서서히 다가가고 싶어요. 제 마음을 표현하는 거에 익숙치 않아서 실수 할까봐도 무섭고요. 유치하게 감정에 휩쓸려서 그 애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요 신중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 친구 이상이 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쓴 얘기도 받겠습니다 저는 이런게 처음이라 빻은 생각을 할 수도 있어서 연애 경험이 많은 제3자의 …
6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신체이상 일상생활하다가 나쁜기억이 떠오르거나 갑자기 불안해지면 숨을 일부러 헉헉대면서 쉬려고 하고요 (이렇게 안하면 더 불안해요) 물건을 찢고 부러뜨리고 치고 던지고 (강도가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그러다 좀 울기도 하고요 비명을 지르기도 해요(소리는 그렇게 안커요) 이거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건가요? 아니라면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혼자있을때 한 번씩 너무 불안해져서 도망가고싶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5143723
67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한달전 너무 괴롭고 죽고싶어서 정신과 가서 약타먹은지 한달쯤 지났습니다  많이 나아진거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편에서 외롭고 불안하고 무섭고 우울합니다.  나아지고 있는걸까요 
66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윗집 무개념 사람들때문에 죽을지경입니다아랫집은 무작정 당해야합니까?솔직히 층간소음유발자가 가해사례로 벌금물고그거 얼마나 억울하면 그럴까요?고등자녀 둔 부모는 진짜 더 미칩니다코로나19로 학원이며 학교 조차 가지못하고집에서 준비하는 예비수험생을 둔 부모 마음을아는지~보복소음까지 일삼는데 도대체 법이란건 있는겁니까?지금보다 더 심해질까봐 속만 썩고있습니다가해윗집은 이웃센터든 뭐든 자기들이 피해입지않는걸다 압니다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니!이거 진짜 사회문제입니다얼마나 더 큰 사건이 일어나야 해결안을 마련해줄건지!층간소음 아랫집에 사시면서 당하시는분들중에 시원한해결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더불어 청원동의부탁드립니다 http://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2&docId=382580904
65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신체이상 제가 2년전쯤에 공황발작까진 아니고 공황증상이 나타났다가 한의원치료를 다니면서 좋아져서 괜찮았는데 최근에 숨쉬기 불편함, 불안감 같은 증상이 생겨서 다시 공황증세가 나오는것 같은데 궁금한게 제가 누워있을때나 걸을 때 혹은 앉아있을때 어지러운게 심합니다 (특히 밤에) 방방이 타고 걸을때처럼 땅이 울렁거리는 느낌과 누워서 다리를 들거나 고개를 돌려도 어지럽거든요 (특히 핸드폰 볼때) 이것도 공황증상일수 있나요? 이빈후과에서 약을 먹어봐도 효과가 없어서 이것도 공황증세인지 너무 궁금하고 답답하네요.. ㅠ 하루종일 그런 때도 있어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제발 해결하고 싶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5732042
64 자ㅅ충동
*문제분류: #스트레스, #자해, #우울증, #수면장애, #환청, #이상행동, #무기력, #신체이상, #강박증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주로 계획대로 되지않음, 반복해서 해봄에도 성공하지 못 함, 물건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음, 같은 말을 계속 들음, 고막을 찌르는 듯 한 목소리의 대화) 스스로 주체가 안됩니다.   어릴때는 무언가가 잘 안되거나 답답하고 화나면, 커터칼로 컴퓨터를 찌르거나 긋고 때리고, 이유없이 인형을 바깥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증오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와 성인에 들어서서는 욕설만으로는 모자라 자기혐오가 극에 달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목을 스스로 조르거나 몸의 한 부분을 빨개지도록 스스로 때리고 꼬집고 책을 마구 찢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웁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도 그세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좋다가, 또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잠에 일찍 들지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
63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위에 말대로 엄마가 최근 1년사이에 신천지에 빠졌습니다. 오늘 엄마가 제게 와서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자기 신천지에 들어갔다고... 저눈 신천지가 나쁜거는 압니다. 사회적 혼란, 거짓 선교, 교주 신적화, 거짓세뇌 등등 그런데 엄마가 커밍아웃 하면서 신천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말하는걸 들어보니 신천지의 기본 배경은 기독교랑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이만희 신격화도 없고 (대신 그분이라고 말하긴 하네요) 왜곡된 산앙도 없는거 같고 제가 반박할 것이 안되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20년 넘게 신앙생활을 하셨고 마냥 이단을 쉽게 믿을 사람은 절대 아니거든요... 일단은 저는 엄마가 신천지에서 나왔으면은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반박을 해야 하는데 말해봐야 편파적인 뉴스이다 현실은 다르다 라고 가불기를 쓰니 대회가 되질 않습니다. 그 외 신천지가 왜 나쁜지를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공부를 해볼려니 신천지 입장에서는 다 받아 칠 수 있는거…
62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신체이상 # 안녕하세요 20대초반 여성입니다 제가 오염강박증이 너무 심해져서 고민입니다 병원을 가볼까 하다가도 제 마음가짐에따라 재발 될 수도 있고 치료가 아예 안 된다는 말도 많이 들어서 .. ㅠㅠ 증상을 몇가지 설명한다면 1. 밖에서 대소변 잘 안 봅니다 .. 보더라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혹시나 엉덩이나 허벅지같은 곳에 튀었을까봐요 그러고 밖에서 대소변을 봤다고 한다면 그 이후로 의자같은 곳에 잘 안 앉아있습니다 ㅠㅠ 찝찝해서요 2. 1년 365일 생리대를 차고 다닙니다 . 전에 항문에 문제가 생겨서 짓물인지 뭔지 액체 같은 게 나온 적이 몇번 있는데 그 이후로 절대 절대 맨살에 속옷 안 입습니다 .. 무조건 생리대 차고다닙니다 3. 샤워시간 기본 1시간입니다 . 요즘엔 점점 더 늘어나서 거의 3시간 가까이 씻을 때도 있어요 .. 너무 힘들어요 씻고나면 진이 빠지고 .. 4. 그리고 대소변을 본 후 손을 씻거나…
61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밖에서는 누구보다 잘 살고 있고 힘들 거라고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잘 지내는 사람으로 인식돼서 더 힘들어요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얼마 전에 돌아가신 친했던 큰아빠한테 전한답시고 그 누군가에게도 하지 못했던 말 적어가는데 정말 죽고 싶어요 부모님한테 말해서 정신과 상담 그런 거 아예 못 해요 이외에 방법으로 좀 나아지고 싶습니다 집에 있으면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난리가 나고 자살/자해 시도 다 해봤어요 진짜 죽고 싶어 미치겠어요 이렇게 힘든데 잘 살고 있다고 인식되고 있는 것도 진짜 싫고 원인 제공을 하고도 딸이라고 부르는 부모님도 너무 싫어 죽겠어요 이렇게나 죽고 싶은데 막상 죽을 용기가 없는 저도 진짜 싫고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진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털어놓지 못하면 제가 죽을 거 같아서 아무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적어가면서 말하는데 진짜 지금 당장 죽어도 아쉬울 거 하나 없을 만큼 죽고 …
60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고1 남자인데요 중딩때 처음으로 게이물을 접해서인지 선천적으로 인지는 모르지만 성적 지향성에 혼란이 왔었는데 ...그건 어찌저찌 해결할수 있다 쳐도 예전부터 있었던 습관이랑 성향? 인데 행동하거나 뭔가 생각하거나 말을하거나 할때 여자처럼? 그러니까 머릿속으로 제가 봐온 여자들의 매력적인점? 귀여운점? 약간 그런걸 따라하는것 같고 이게 약간 예를 들면 드라마에 여주의 성격이나 행동 그런거에 제가 대입을 해서 행동을하는? 약간 그런 느낌인데 (ㅈㄴ 변태같고 역겹지만 답변 해주실 분들은 계속 읽어주세요 ㅠㅠㅠ) 이게 예전에는 몰랐는데 그렇게 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제가요 그래서 자제하려고 하는데 그러고 싶고 계속 생각나고 좀 남자면은 남자가 남자를 보고 저렇게 되고싶다 이런 생각도 들면서 동성의ㅡ장점 매력 이런걸 따라도해보고 해야되는데 이런것 보다도 저는 드라마나 가수등 의 여성분들을 보고 저렇게 되고싶다,,,(저도 제 감정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여튼 심각합…
59 조현병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자존감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런 생각을 맨날 하고 살아요 한 1-2년 된 것 같네요.. 걸어다닐 때 남들이 절 보면서 ‘돼지새X가 걸어다니네.’, ‘쟤는 뚱뚱하고 얼굴도 못생겼네.’ 등과 같은 생각들을 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또 걸어다닐 때 제 걷는 모습이 이상하고 뒤뚱뒤뚱 걸어서 남들이 보고 비웃을 것 같아요 그래서 눈도 상대방 눈도 못 마주치겠고 관심있는 상대한테 대쉬도 못하겠어요 상대가 저같은 못생긴 얘가 대쉬하면 기분 나빠할 것 같고 더러워 할 것 같아요ㅠㅠㅠ 자꾸 이런 망상이 들어서 진짜 하루종일 미치겠어요 생각에 지배당하는 느낌이고 다른 일을 할 때도 계속 떠올라요 또 거울 볼 때마다 얼굴 뜯어 갈아 엎고 싶고 머릿속에 ‘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성형 계획 세우고 있고 ㅠ.. 너무 힘들어요..ㅠㅠ 자기비하 + 피해망상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에 꽉 차 있어요 저 정신병 있…
58 불안증
*문제주제: #불안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가지고 계신분들 팁있나요 무슨 차 먹으면 좋다고도 하는데.. 전 약은 안먹구있어요 하 손이 덜덜떨리규요 심장이 막ㄸ어요 전 고시생이라 자꾸 집안사정도 안좋은데 일케 준비하니까 너무힘들고 그래요 팁있을까요ㅠㅠㅜㅐ
57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신앙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단 및 다른 종교 분들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저는 사도신경에 고백을 모두 믿습니다. 복음도 믿습니다. 단순 지식적 동의가 아닙니다. 저는 제 스스로를 구원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가능하십니다. 이제는 더이상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이고 주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매일 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교회된 자로써 이땅에 빛과 소금이 될것이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것입니다. 진심입니다. 하지만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 읽기도 귀찮고 기도 하는 것도 귀찮고 죄를 끊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저 게임이나 영화나 보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 너무 편합니다. 그냥 평생 이렇게 살다가 간신히 구원이라도 받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저도 이런 제가 밉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던데 제 자신이면 오죽하겠습니까? 이런 …
56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스트레스 제가 지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현 고1남학생인데 어렸을때부터 늦게까지 말을 못했고 이후에는 엄마 누나 밖에 못했다가 갑자기 말이 트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때 의사가 그래도 정상범위라고는 했다고 하고요. 이후 유치원때부터 전 남달랐습니다. 친구가 정말이지 거의 없었고요. 그렇다고 해서 말이 없어서 그런게아니라 또래에 비해 멍청한 행동이나 어리석은 행동을 꽤 했다고해요. 왕따도 당하고.. 또 초1때는 이상한 별것도 아닌거였는데 갑자기 어느 친구한테 무릎굽히고 빌었다고 하고요.. 근데 받아쓰기,단원평가 등은 또래에 비해 더디진 않았데요 받쓰도 100점 많이 받고 초딩 끝까지 100 아니면 90점대였다고.. 근데 중딩되니까 자유학기제라 공부를 1년 쉬어서 그런지 몰라도 중2~3 수학은 독학으론 못따라가고 나머지과목은 잘해냈습니다.친구문제는 매년 달고살았고요.. 또 마지막으로 고딩이 된 현재는 공부를 못합니다. 예전에는 단어를 보면 …
55 스트레스
*문제주제: #스트레스 엄마가 일때문에 평소 일주일에 5일은 혼자 있어요 글타고 만나서 대학이야기만 하고 성적가지고 스트레스 주고 그러진 않는데 단지 같이있기만 하면 자꾸 제가 짜증내고 그러는데 불과 한달전만 해도 잘 지냈거든요? 엄마가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같이있으면 이유없이 제가 자꾸 짜증을 내요 저스스로도 왜이러는지 스트레스받고 미치겠어요 제가왜이럴까요? ㅎㅎ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306279&page=1#answer1
5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자해 #이상행동    정신병이 의심 돼서 병원을 가야하나 싶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요. 일단 항상 무기력함 고정에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자살충동을 동반한 심한 우울감을 느껴요. 근데 제가 맨날 우울하진 않거든요... 기분 좋을 때도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가족들이랑 앉아서 웃긴 예능도 잘 봅니다. 가끔 신나면 노래 부르고 춤도 춰요. 평소에 말도 되게 많은 편이에요. 근데 그만큼 눈물도 엄청 많아서 사소한 일로도 눈물샘이 터지곤 해요... 아무리 봐도 병이 있다기엔 넘 멀쩡해보이니 그냥 감정과잉 아닐까 했죠. 하지만 또 그렇게 넘어가자기엔 초등학교 다닐 적부터 달고 살았던 만성피로와 불건강한 수면 습관(밤에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아침에 과도하게 잠... 하루종일 졸아요) 무기력함, 우울감, 불안감에 중학교 다니던 시기부터 자해도 했어요. 올해 들어서도 힘들 때마디 몇 번씩 했었고 아직까지…
53 일관성
*문제분류추가: #조울증 #섭식장애 #사고장애 #행동장애대학병원에서 양극성범주장애 양극성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 첫 진료에 받은 진단이어서 의사님께서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질병에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 주신게 지금까지의 상황입니다.평소에 식이조절이 잘 안되고,예기불안이 높은것 같아, 정신과 가서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어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느끼기에 불편했던점은 의지박약,작심삼일등 계획한 부분을 거의 지키지 못하고, 공부를 하는데 집중이 예전만큼 잘 되지 않고, 멍하거나,행동이 느리고, 어떤일을 시작하는데 오래걸리거나, 미루는 일들이 많아지고 무엇보다도 뇌 기능이 점점 떨어진다고 느끼게 되어서 혹시 뇌에 이상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우려로 인해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이는 20대 중반 입니다.)하지만 일상생활을 이어 나아가는 데는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어서 최대한 약을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곰곰히 생각해 보니 식이조절 어려운 부분은 장이나 소화…
52 대인기피
*문제주제: # 대인관계 #강박증 #대인기피증 #관계단절 #불안증 #스트레스   사람이무섭고 말한지 꾀됬습니다 말하고나면 뒤에서 험담하는거같고 사람을 못믿겠고 불안하고 대인관계를어덯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책이나그런것도 추천해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706115#
51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외모도 이쁘지 않고 살만 찌고..공부도 남들보다 못하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것 같아요..남들이랑 성적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더 잘하고 그러는것 같아요.. 외모도 진짜 못봐주겠고..그리고 사람들이 무서워요..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외모같은걸로 절 안좋게 볼까봐 믿음이 안가요..곁에 좋은 친구가 많고 가정도 행복한쪽인데 왜이리 행복하지않고 슬플까요..이런모습 보이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해서 이런 고민 털어놀사람이 없어서..마음이 아프고..맨날 밤에 울면서 잠들고..그냥 다 없어지면 좋겠어요..아무리 좋은 친구나 가족이 있어도 이런 고민 살짝 말해봤지만 모든친구들이 제가 이상하데요..가족들도 그냥 사춘기다라고하고..사춘기 인것도 있겠지만 현재 힘들다는건 안변하잖아요.. 그리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겠어요..잘하는것도 없고 남들이 이상하게 보고 .. 남들에 시선이 너무 싫어요…
50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공황장애 #스트레스(복붙, 광고, 상관없는 답변은 정중히 거절하며 채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171/60 정도의 술.담배도 안하는 남자입니다.제가 불안증이 있는거 같아서요..증상1.춥지도 않은데 이유없이 몸이 떨릴 때가 있음.(2~5의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2.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토할거같음.(거의 항상)3.호흡이 답답함.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4.머릿속이 뭔가 어지러울때가 있고 불면증이 있음.(특히 자려고 누웠을때)5.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집중도 잘 안됨6.가슴 중앙에 가끔씩 약한 통증이 있음.이때까지 해본 검사.1. 흉부 엑스레이 3~4번 (정상)2.심전도 검사 3~4번 (맥박이 88로 조금 빠르고 심장이 살짝 크지만 정상)3.호흡기, 흉통에 관련된 피검사(정상)4.천식검사(정상)5.92종 알레르기 피검사(정상)6.위내시경(위염,식도염)7.단순 심초음파(정상)8.신경과에서 이석증검사 및 안구안진검사?(귀에 바람넣는거) - 전정신경기…
49 사고장애
*문제주제: #정신치료 20대후반이긴한데 어디다 맘풀어둘곳이없네요 자살센터아니면 십대 센터아니면 변태새끼들밖에... 병원을가도흐지부지한데 정말 미쳐버리겟습니다 큰거안바라니 그냥 작게 하소연이라도할수잇는곳없나요?
4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원래 기억력은 상위0.1프로 수준이였어요 어릴때부터 근데 제가 지금 고2인데 살면서 여러가지 사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어린나이부터 너무 많이 받아서 요즘 들어 기억력이 어릴때만큼 발휘되지도 않는거 같고 또 우울증인지 adhd인지 모르겠는데 주의집중력도 굉장히 떨어져요 집중력이 딸리니까 온전한 제 머리를 발휘를 못하는거 같아요 1.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평온을 되찾는다면 다시 예전의 기억력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나요? 고2면 이미 뇌가 굳어서 다시 예전만큼 좋아지는게 불가능할 수 있나요? 2. 집중력저하 원인이 우울증이라면 정신과에서 치료하면 주의집중력 저하를 완전히 완치할 수 있나요?(adhd라면 어릴때 치료를 했어야 됐다고 하던데 고2도 완치 가능한가요?) 3.우울증으로 인해 지능이 퇴화할 수 있나요? 이 또한 우울증 치료시 온전히 회복가능한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
47 활용력
*문제분류추가: #인터넷중독 #수면장애 #중독 #스트레스 #신체이상 #불안증 안녕하세요 초 6 여학생 입니다 제가 작년 부터 늦게 자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만 있자 핸드폰을 전 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됐는데 그거 때문인지 늦게 자거나 밤을 새는 일이 잦아졌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이게 계속 반복 되다 보니까 제 생활 패턴도 망가지고 불편한 게 너무 많드라고요 속으로는 오늘은 일찍 자야지 일찍 자야지... 해도 시간만 시간은 훨씬 지나 있고 티비도 보고 책도 보고... 그림도 그려 보고 할 수 있는 건 거의 했는데도 핸드폰을 못 놓겠어요 담배 처럼 핸드폰도 하면 할 수록 중독이 되니...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게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목 처럼 잠도 잘 오는 법 좀 알려주세요 침대에 누우면 잡생각이 온통 나고 짧으면 20분 길면 2시간 동안 잠이 안 와요...https://kin.naver.com/qna/de…
46 수면장애
*문제주제: #가정문제 #진로문제 #가족갈등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이번년에 고3이된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겨울방학중 코로나 시대가 터지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산지 10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항상 이 문제는 매년 있었고 그때까진 이 심각성을 몰랐던 거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머냐면 가족입니다. 저에게는 세살터울 누나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어릴 때는 그렇게 잘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였습니다 맨날 공부만하고 신경질만 내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작년에 대학생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고 부터 시작된 것같습니다 그사람은 매년 방학때면 내려와서 저희 집 질서를 매년 무너뜨리고 가버립니다 사람이 기본매너하고 배려 타인을 생각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밤에 온가족이 다 잠을 자도 자기는 자고 싶을 때 자고 씻고 싶을 때 자고 자기가 무조건 바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까진 이해했습니다 방학이 지…
45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우울증   저는 알콜중독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4년째 힘들게 지내는 중인데 정신과는 다니다가 말다가 반복 했던것 같아요 알콜중독도 심하고 그로인해 우울증도 심해져서 날이 갈수록 너무 상태가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알콜중독에 대해 검색해보니 강제입원에 대한 말들이 대부분이길래 저는 저 본인이 입원해서 치료해보고싶은데 비용이나 기간적인(유동적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부분에서 보통 어떤지 궁금해서요 우울증 공황장애도 심해서 입원하면 어떤식일지 대충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811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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