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 창세기에서 언급된 소돔과 고모라에서 출발합니다. 천사들을 영접한 롯의 집에 동성애자들이 찾아와 그 천사들과 성적 관계를 요구합니다. 이렇듯 동성애 문제는 오랜 옛날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오늘날에는 미스메디어의 발달로 더욱 자유롭게 동성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클럽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하고 또 이것을 선택의 문제, 자유의 표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는' 잃어버린 인간상'을 표현하고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가진 절대 가치를 벗어나 마음의 소견대로 생각하고 기괴한 육체의 쾌락을 따릅니다. 그리고 그 선택한 삶으로 인해서 끊임없이 고통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의 원인은 성적 가치과 기준을 잘못된 목적과 의도로 바꾸려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의 개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을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매스미디어에서 선동된 잘못된 가치관의 영향에 자신 스스로의 마음에서 추구하는 잘못된 욕구와 네트워크를 이루어 혼란을 가져온 까닭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창세기1:27, 2: 20-22절에서 인간을 그의 고귀한 이미지로 남녀를 만드시고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돕는자들로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결혼한 남녀를 통해서 자녀들을 낳고 기르는 목적으로 성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성에 대해서 분명한 성경적 관점을 가지고 이해를 해 나갈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되며, 무의미한 질문으로 고민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할때 자연스럽게 지옥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게됩니다
혼란스럽고 혼동된 세상속의 가치관 가운데 표류하지 마시고 상담을 통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창조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새롭게 배워나가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