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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기독교에서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기독교에서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제가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할때부터 이미 저희 집안은 하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는 아무 의심 없이 하나님을 믿었어요.
믿었다라는 단어를 제가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동성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희 집안은 기독교를 믿는데 기독교에서는 동성애가 죄고 동성애는 성경에 어긋나는 일이라서 동성애분들을 보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기도드리래요.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정말로 동성애자들이 다 죄인인지..동성애를 하면 죄책감을 가지는게 당연한지
저희 부모님들은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몰라요
하지만 저는 동성애를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요
제가 과연 부모님들의 주관을 따라 동성애는 무조건 죄라고 단정짓고 동성애자들이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게 기도드려야 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5139799&qb=64+Z7ISx7JWg&enc=utf8&section=kin&rank=16&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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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09 (화) 06:4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님은 동성애에 대하여 무엇이 맞는 논리인지 알 수 없기에 거기서 오는 혼란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탄탄한 지식 위에 형성되지 않으면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주는 생각과 부모님의 기독교적인 생각 사이에서 혼란을 겪게 되고 이런 혼란은 악순환될 것입니다. 

어두운 밤 풍랑앞에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표류하는 배가 처한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두려움 속에 아슬아슬하고 전복될 위험이 가득한 것을 알 수 있겠지요. 생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 기준이 없는 표류하는 생각은 잘못된 결정을 하기도하고 또한 감정을 따라 결정을 하게되면 인생을 마무리할 때 돌이킬 수 없는 큰 후회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세상이 ‘성적지향’이라는 논리를 따라가면 동성애뿐 아니라 모든 그릇된 성적행동을 받아들여야하는 혼란에 이르를 것입니다.

약자나 소수자를 보호하는 것은 아주 성경적인 것이고 세계역사를 통해서 기독교가 앞장서서 해오고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약자 또는 소수자를 돕고 보호해준다는 것이 그들을 따르는 것은 아니지요. 님이 신앙의 바른 진리위에 탄탄하게 서있을 때 바른 시각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으며 세상과 기독교 그리고 동성애 이슈를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모태신앙인이었지만 동성애가 죄인줄 모르고 살던 이사람은, 성경이 동성애를 죄로 여기는 것을 알고 그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 진리위에서 자신의 삶을 세웠을 때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이사람은 쉽게 무너지는 모래위에 생각의 집을 짓는 것을 포기하고, 비바람속에서도 무너지지않는 반석위에 생각의 집을 짓는 것을 선택한 것이에요. 모든 사람을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기독교적 진리 위에 삶을 세울 때,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는 선순환의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바른 생각의 정리를 통해서 혼란속에서 평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적용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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