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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고부갈등 상황에서 남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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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6 (화) 07:58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어머니와 아내사이의 갈등을 도우려다 무너져내리는 절망을 경험하며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네요. 두사람 사이에서 갈등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않음으로 인해서 자신의 역활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혼돈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혼돈은 어머니와 아내가 자신들의 주장이 팽팽하여 남편으로서 어느쪽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을 보면서 생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 중 “어머니와 아내중 누굴 선택할래?라는 표현이 님에게 영향을 많이 준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아이들에게도 자신도 하지못하는 어떤 ‘선택’을 하게한다는 것이 못할 짓임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또한 양쪽 모두에게 공정하게 얘기를 한다는 것도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지않음을 경험할 때 더욱 혼돈이 오는 것이에요.

이 고부갈등을 선택의 문제로 보고 나아갈 때 이러한 갈등이 이해가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절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자신이 능력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무너져내릴것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러한 감정의 반응에 있는 것이에요. 이 절망의 감정 이면에 있으며 님이 아들과 남편으로서 어머니와 아내와의 관계속에서 인정받고자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때 이 절망의 감정을 극복할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님의 마음은 포기하는 쪽으로 흐르고 또한 이러한 마음이 깊어지면 심층의 문제로 흘러 감정이 깊어지고 그로인해 행동이 않좋게 되어질 수 있어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여 고부갈등 사이에서 소망을 잃지않고 건강하게 가정을 세워가시길 기원합니다.


#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406 대인관계
치료해야하는 증상인지 걱정입니다 제 남편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일이 벌어집니다."저게 왜 비둘기인지 알아?""뭐가? 비둘기인 이유가 있어?""아니 왜 닭둘긴 줄 아냐고"" ? 비둘기인 이유가 뭔지 아냐면서?"" 무슨소리야 비둘긴데 닭둘기라고 부르는 이유가뭔지 아냐고~""?? 아니 비둘기인지 아느냐고 했는데?""아니야 잘못들었겠지 난 분명 비둘긴데 닭둘기라고부르는 이유가 뭔지 아냐고 했어"ㅡㅡ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일이 꽤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착각한다하는데전 기억력이 무지 좋은편이고 기가막혀 얘길해주면저하고 있을때만 벌어지는 일이라네요.제가 이상한건지 남편이 이상한건지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상담받아봐야 하는 문제인가요? 남편이 기억왜곡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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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만 받으면, 나중에 분노조절장애가 온다는데 사실인가요? 뉴스에서 받는데, 적당히 좌절을 해야 오히려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부족함이 없는 재벌 자녀들에게 많이 생긴다는데, 정확한 정신적 병명이 있나요?  …
3404 우울증
7살남아우울증   사정상 어린이집을 옮긴지 한달쯤 됐습니다.처음에 일주일정도는 재밌다고 좋다고 잘 다니다가어느날 갑자기 예전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때를 쓰기 시작합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러려니 달래서 보냈습니다. 시골 갔다 오고 집안 일로 열흘정도는 등원을 못했구요. 그러다가 최근에 태권도 차량 전달이 잘못된탓에 아이가 엄마없는 집에 혼자 들어온적이 있었는데요. 아무도 없어서 무서워서 다시 밖으로 울면서 나갔나봅니다.밖에 집짓는곳 아저씨한테 가서 엄마한테 전화좀 해달라고 말하여 다행히 제폰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잠깐 10분정도 엄마가 없어서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그이후로 계속 엄마보고 싶다면서 태권도도 안갈려 그러고 어린이집도 안갈려고 하여 등원차량에 울면서 올라탑니다. 배도 자주 아프다 그러고 지금은 연휴끼고 해서 어제부터 4일동안 또 등원 안해서 한편으론 사…
3403 대인관계
대인기피증인가요?   초1부터 중1까지 왕따를 당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랑 말하는것도 무섭고 주저하게 되요 주문같은거하게되면 남자직원들이랑 만나게되잖아요?? 불쾌하거나 그러진않는데 무서워요 말하긴하는데 괜히 불안하고 떨려요 여자직원이랑은 말은하긴하는데 좀 무섭구요 친한사람들이랑은 말 되게 많이하는데 여자애들이 말걸면 우물쭈물하고 남자애들이 말걸면 괜히 목소리가 작아지고 말하는게 주저하게 되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
3402 성문제
저는 뭔가요??? 제가 양말페티쉬가 있거든요....여자친구 양말만 보면 되게 만져도보고싶고 마사지하고도 싶습니다...저는 이런 제가 정말 싫고요... 이런 제 모습에 미치겠습니다....이런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re: 저는 뭔가요??? 대부분의 페티쉬가 그렇듯이 근본적으론 은밀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양말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양말과 연계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에 양말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말에는 어떻게해서든지 자유롭게 되었다 하더라도(행동수정을 통해서 다른 혐오자극으로 양말집착은 없애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성적환상이 해결되지 않으니까 다른 것으로 변형되서 계속 괴로움은 지속될 것입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자신의 환상의 정…
3401 공포증
사회공포 어떻게 해야 빨리 극복할 수 있나요? 원래 어릴 때부터 소심한 성격에 안면홍조도 심하고 고등학교 거치면서 대인 관계 능력이 바닥을 찍게 됐어요병원 다닌 지 7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동네 병원 한두 달 다니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쭉 왔는데 사실 한 달에 한 번씩 처방전 받으러 가는 식이고 별다른 효과를 …
3400 사고장애
수원무료심리상담을...  아이가 6학년인데 가끔 자기분노를 조절 못할때가 있는데요 심리상담을 해보려고하니 비용이 너무나 부담이 되서요 적은비용이나 무료로하는곳은 없을까요?? re: 수원무료심리상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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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여학생입니다.제가 화나기 전에는 정말 차분하고 남들보기에 조신해보이고 뭐 그렇게 보인다고 하는데문제는 일단 화 난 이후입니다.화가 나게되면 일단 아무생각도 안들고 주변을 망가트리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유리도 여러번 주먹으로 깼습니다. 수술도 몇번 했구요.핸드폰..? 집어던질까봐 아예 사양 안좋은걸로 하던가 액정 생돈 내가며 바꿀수밖에 없구요.그래도 물건있을땐 나은편입니다.사람 있을땐 심하면 주먹다툼까지 갑니다. 거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유리파편이나 칼이 주변에 있으면 자해시도까지 한다는겁니다.물론 거기까지 가면 어지간한 화는 풀립니다.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기 전까지 화를 잠재우질 못한다는겁니다.이성이 끊긴다고 해야죠, 이성이 끊긴 이후에는 돌리기가 몹시 어렵습니다.근데 그 이성이 끊어지는게 너무 쉬워서 조금만 성질을 돋구면 …
3398 신체이상
성인 말더듬,말막힘 고치는법  21살 남성 입니다 제가초등학생때까지만해도 말이빠르기만했지 더듬거나막히는게없었는데요 어느샌가부터 말을더듬고 말이막히더라고요 지금은 너무심해서 대화도힘들정도입니다 예를들어서 손톱깎이 라는단어를 손톱/깎이 끊어서 하면괜찮은데요 이어서하는게 도저히안됩니다.. 그리고길게말하면 더듬게되구요 중간에 막힐때도너무많고 일상적인대화가불가능할정도입니다 꼭고치고싶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홍보광고글말고 진짜 고치신분들의사례를듣고싶습니다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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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병명즘 알려주세요  증상은 이러합니다.. 가끔 내가 내가 아닌것같은면서 이유모를 공포가 찾아옵니다 가끔 그럴때마다 그냥 죽고 싶습니다  아니! 그럴때마다 그냥 죽어야... 죽어야지.. 그생각 뿐입니다 몇분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그러길 반복하고 소리에 굉장히 에민해 졌느며 혼자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심장이 너무빨리 뛰어서 자기전에 죽을것같아 불안하고 작…
3396 대인관계
20대 초반 동료없이 혼자 공익근무를 하면서 의미도 없이 스트레스를 피하고 하루종일 아무런 대화도 없고 공부나 자기개발도 없이 허무하게 보낸 습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있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충만한 느낌이 아니라 휑하고 멍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괜찮은 척 도도한척 하고 소통도 없습니다. 세상에 아무의미없이 혼자있는 것 같고 아무 발전없이 밥먹는 기계가 된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싫습니다. 내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3395 대인관계
머리가 복잡합니다. 3년전 이곳에 왔을 때는 정말 힘들고 제 문제가 뭔지도 꺼내놓지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명상으로 계속 과거 돌아보기와 자기부정을 하면서 기억을 지우다보니 과거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고 하지만 남들과 지낼때 자꾸 명상실패한 부분이라던지 대인관계 미숙한부분, 현재 저의 사회적 위치를 자꾸 숨기게됩니다. 나를 자꾸 부정해서 지금 이러한 것이 나다 라는 정확한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그냥 빨리 회복하고 싶은 조급한 마음 뿐입니다. 이곳의 성경적 상담을 보았을때 과거에 보던 시각과는 달리, 이것이 나에게 필요하구나 라고는 생각이 드는데, 천주교와 기독교의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그 차이가 조금 걸리고 -그냥 순수하게 신을 믿고 하느님이 유일신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성경을 암기하고 솔직히 교회안에 들어가는 느낌은 조금 거부감이 드네요...- 그냥 혼란스럽고 주위사람들에게 이 혼란을 숨길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3394 게임중독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차…
3393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 여동생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게임을 말리는 부모님과 게임을 끝까지 하려는 동생이 싸우는건 매일 있는 일이고, 항상 그 싸움은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는 지경까지 갑니다. 동생이 하는게 사이퍼즈랑 무슨 군단?? 이라는 게임이라서 한번 플레이 하는데에 적어도 30분씩은 걸리고 그래서 중간에 강제종료해서 게임을 중단하라고 해도 죽어도 그렇게 못한다며 빽빽거립니다. 한 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올해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도요. 심지어 집에서 아예 컴퓨터 코드를 버렸더니 피시방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피시방에 다녀와서도 집에서 또 게임을 하고, 한번은 아예 자기 돈으로 코드를 세개쯤 샀구요. 진지하게 전문 상담가와의 상담을 권하면 자기가 정신병자같냐고 욕만 퍼붓습니다. 원래 게임을 좋아하긴 했는데 지망하던 고등학교가 있어서 그곳의 입학을 위해 공부했던 1년 동안은 컴퓨터를 쳐다도 안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 불합격한 이후에 게임을 하는것이 배로 더 심해진것 같아요... 식비와…
3392 게임중독
수능친 고3입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컴퓨터게임을 하지못하고 이번에 저번주 화요일부터 매일3시간씩 게임을 하고 있어요. 오전,오후수업을 듣고 운동마치고 들어오면 7~8시쯤인데 그때부터 시작하는데 하는게임이 클로저스라는 게임인데 피로도 제한으로 다쓰는데 많이 걸리면 3시간이라 다쓰면 바로 컴퓨터를 끕니다. 근데 아버지가 제가 1주일도안 본결과로 게임중독으로 야단을 맞았는데요. 시간이 좀긴거는 인정하는데 운동도 매일 하러다니고 공부도 수업꼬박 매일 듣고있으면 게임후 다시 공부합니다. 잠도 늦께 자지않고 밤새서 하지도 않습니다.아버지말로는 1시간 30분넘으면 무조건 중독이라 하셔서 질문합니다. 제가 중독입니까?(인터넷중독 자가진단했는데 29점이 나오더군요)
3391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남자입니다.이증상이나타난건 6개월정도 된것같은데요요근래 두세달? 전부터 엄청나게 심해졌습니다..일단 편의점 술집 동내마트를가도 계산 혹은 주문을할때사람눈을 못쳐다보겠고 어느곳을들어가기전에 심장이매우뛰면서 긴장이되더라구요..심할때는 돈을건내주면서 손도 떨리고 바보스러운 행동을하게되어서 너무 부끄럽더라구요..몇번은 일부로 눈을마주치면서 해보려햇지만목에 힘이들어가고 경직이되면서 얼굴이사색이되고바로고개를푹 내리게되더라구요곧 취업도 잇구 교수상담등 여러가지를해야되는데이런사소하고정말아무것도아닌거에 이러다보니까너무나지치고 힘이드내요..특히나 친한친구에게도 눈을마주치며 이야기를하려해도계속 의식하게되고 먼산만바라보며 이야기를하는데정말 죽겠습니다ㅜㅜㅜ 아는지인사람들에게까지도이러니까요... 정말 이게 사회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이라면 신경과에가보아야하나요?어떤식으로 극복해낼수있을까요...
3390 공포증
안녕하세요 제가 한 때 사람한테 크게 배신당한 적이 있었고 그 뒤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과 악몽까지 겪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점점 대하기 힘들어지고.. 뭔가 말을 하기 전에 막힌다는 느낌..그런 것도 있구요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가끔씩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믿는 친구랑 대화를 할 때도 자꾸 대답이 잘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한적한 길로 다니기도 하는 때가 있는데 저 대인공포증일까요..
3389 공포증
안녕하세요 벌레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중2 학생입니다. 저는 벌래가 너무 무서워요. 막 보면 소리질르고, 울고, 손떨리고, 그리고 검정색인것을 보면 자동으로 몸이 떨리게 되요 (벌레를 본다음에). 저 너무 고치고 싶어요. 매일 어름이 되면 스트레스가 싸이고 그리고 벌레뿐만이 아니라 가족도 문제에요. 제가 벌레때문에 소리지르고 울면 언니는 제 욕을하고 (막 자기는 안무섭냐면서), 엄마는 저를 한심하게 처다보시고, 그리고 아빠는 니가 더 무섭다면서 걍 같이 있으래요. 그래도 엄마는 잡아주시는데 언니는 아니에요. 오늘도 집에 오려고 하는데 집앞에 말벌때들이 있는거에요. 당연히 못들어왔죠 근데 언니가 다음에는 니가 혼자 들어오라면서, 그게 안되면 밖에 있으라면서 더 겁을주고 스트레스를 줘요. 벌레공포증 어떻게 없애나요. 이런 삶을 살고 싶지않아요. 친구하고 가족이 저를 한심하고 이상한애로 봐요. 제발요 도와주세요. 이대로는 못살겠어요.
3388 도박중독
 1800날리고 작년에 집에서 갚아주고다시안한다는거 이번3월에4천만든담에두시간만에 다 날리더라3800ㅇ되서 3300땃을때 다신안하다던게3시간후에 다시하는 제 모습을보고 자해 많이했습니다현실로 돌아와 다시1000대출해서 500따고 갚는다고해도언젠가는 또할거같아서 이참에끊을라고 1336전화해서치료 받기로 결정했다근데 하루에여기 게시판활동만해도 10이상을 버니깐차마 탈퇴를 못하고잇습니다 일 하면서 한달200벌구요그냥 한심한데 공짜로 300 을 게시판활동만해도 버는데배팅 안한지 3일째고 모은돈만 40입니다탈퇴안하면 평생 못 끊겠죠 의지가 중요한게아니겠죠전 7년피던 담배도 지금 3개월째끊는중인데도박은 너무두렵습니다 딸수잇을거같고500열시미 일해서 갚구 안하는게 맞는거겠죠..
3387 도박중독
안녕하세요 20대중반의대학생입니다.저는 지금 미친놈입니다 도박에 빠져 일상생활도 뭐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처음엔 그냥 작게작게 재미로 시작했지만..작년 8월 월급과 대출금200까지 잃고난후, 한동안하지않다가 대출금을 80만원남은 상태에서 방학이 찾아왔습니다.방학기간 월급200정도와 이래저래 대출은 더해 빚이700만원이 됬네요 죽고싶습니다.한달에 이래저래나가는 돈이 100만원인데 그냥 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지금 남아있는돈이 200정도 됩니다.하지만 이걸 또하겟죠저도압니다 당장끊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걸..근데 이게사람인지라 욕심의 끝이없네요도대체 어째해야할까요 어디가서 말도 못합디다.어디서 상담받고 어떻게 해야 이생활이끝날까요..일안가는날이면 눈떠서 잘때까지 노름만하고 있습니다도와주십쇼 상담사분들..진짜 너무외롭고 지치네요
3386 도박중독
 안녕하세요저희오빠가 도박중독으로 대출을 계속합니다어디다가 말할데가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시작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총 금액은 1억이 넘습니다 1억정도를 그동안 부모님께서 갚아주셨습니다 끊을수있다는 말 믿어주고 그렇게 갚아줬는데.. 역시못끊고있습니다 찾아보니 갚아주지말라고 나와있더군요 사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오빠가 독촉에 시달리면 받는 스트레스와 집에대한 차압 등이 걱정되서 갚아준것입니다 내일 상담센터에 가긴하지만 오빠가 고칠의지도없고 계속 돈갚아야한다고 치료센터는 갈 생각없고 조선소에 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빚을 갚지못하거나 조금씩갚으면 독촉전화라던지 다짜고짜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던지 협박을하나요?.. 법으로 안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나요?? 정말 무서워요 우리가족 모두에게 피해가있는건지... 이제진짜 독하게마음먹고 대신 돈 안갚아주려하는데 이것때문에 마음에 걸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3385 동성애
전 학생이고요 여자동성애자입니다. 제가 이성애자인줄 알고있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제가 여자를좋아하고있더라고요. 이제 중학교들어가는데 거기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동성애자인걸 아는친구가 한명인데 매우친한 여자아이에요 근데 그마저도 제가말한게아니고 어쩌다보니 걔가 먼저 저한테 동성애자냐고 물어본거에요.. 근데 걔는 거부감을 전혀 안느끼고 오히려 응원하고 도와줬어요. 저는 지금 이성애자인척하고다녀서 일부로 남자애들한테 고백을하고 그랬는데 솔직히 고백했다가 멀어지는것도 싫고 남자애들이랑은 금방 친해지고 그냥 친구같은데 오히려 여자애들 대하는게 더 불편해요 ㅜㅜㅠ 어떻게해야할까요?
3384 동성애
서울 고양시에 거주중인 중2입니다. 제가 초딩때부터 익히들어온 1찐이 우리반이더라구요..; 처음엔 긴장했었는데 의외로 성격도 착한거에요. . 요즘엔 걔가 걔뺨으로 제입술을 다이게해요. . 뽀뽀한다구요... 심할땐 걔가 절 눕히고 저한테 입술에 뽀뽀하는거에요... 성격도 착하구... 잘생기고..저도 끌립니다. .(피부 완전 좋아요 뽀얗고...) 하지만 어쩔땐 같은 사람이 아닐정도로 무심합니다. 제말을 쌩깔때도있고, , 제반에 다른1명인A군도 1찐이 나처럼 심하게는 안하지만 스킨십 정도는 합니다. .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할지모르겠어요 ㅠㅠ.... 걔가 나를 좋아하는건지.. 내가 걔를 좋아하는건지......
3383 동성애
내년에 스무살되는 여자입니다‥ 현제 고3이구요‥ 대학수시로 나름성적맞춰서 합격은 했습니다‥지금 놀고 있어요제가 키가154정도에 48키로 정도되거든요‥ 남들보다 가슴도 좀 큰편이고‥ 누구보다 딱봐도 귀여운 베이글여자애다 싶은그런 스타일입니다‥‥‥근데저는 이런 제모습이 너무싫습니다 따른건 모르겠고 그냥 여자인게 맘에 안듭니다‥주변에선 이런체형으로 무슨남자가 될꺼냐는 소리를 하시는데‥ 예를들어 BL물 영상을 볼때 수 역할 있자나요‥ 저는 그런스타일의 남자가 되고싶습니다‥ 소위말해 예쁜남자(?) 가 되고싶습니다남자가 되고싶은데 남자가 좋은겁니다‥ 이거 트렌스젠더 게이라고하나요? 어쨌든 몇달전에 머리도 쫌짧게 잘랐구요, 옷스타일도 싹바꾸고, 압박붕대도하면서 남장하며 살고있거든요‥ 남장을 한 상태에서, 초면에 만나는 남성분들이 되게 저보고 귀엽다고 이쁘다고 해주실때마다 기분이 되게 좋아지더라구요‥ 그때마다 제가 정말 남자가되고싶은게 맞나싶은 생각이 들더라고구요‥그런데 다시생각해보니 여자로 살고…
3382 불안증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중1인 여학생입니다초등학교때 왕따도 당해보고 친구(7명)과 싸운적도 있습니다(심하게)그런데 제가 왕따당할때 저를 진짜괴롭히던 얘가있는데 제가 걔랑 같은 중이됬어요작년부터 계속 막 밤만되면 자꾸 흥분이되면서불안하고 갑자기 눈물도 났다가 자꾸 그얘가 저를 괴롭히던 때만 생각이납니다이거 불안증인가요?
3381 불안증
중2 여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대인기피증 및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이 있었어요. 그외에 공항장애, 우울증, 결벽증 등이 있었지만 이젠 없기에 패스하구요. '대인기피증,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중 한가지를 꼽자면 대인기피증이 많이 심해요.   일단 저는 밖에 나가는건 좋아하지만 사람이 많은곳에 가는것을 싫어해요. 뭐 막 시내나.. 대형마트나.. 큰길거리.. 학교도 솔직히 힘들어요. 자꾸 사람 한명한명 의식하고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요. 심지어 지나가는 차들도 의식해요. 차에 탄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것도 무서워요. 그래도 제가 그걸 겉으로 표현을 안하는데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밖에 나가야 하면 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걷는데 속으로는 정말 복잡해서 토할지경입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면 항상 온몸이 쑤시고 근육통에 머리도 아픕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발표할때도 그냥 간단한 발표인데 내일발표를 한다면 그 전날부터 신경을써서 어…
3380 불안증
안녕하세요 불안증때문에고민인21살여자에요 매사에 너무불안해요 남들이나를 안좋게생각할까바 불안하고 남들에게 잘보이고싶어서 사소한거짓말도 자주해요 그러고 뒤돌아서 제가 한심스러워요 손발에땀도많이나고 심장도쿵쾅되고 밤에 잘라고 누우면 불안해서 잠이안와요 집안환경은 넉넉한편인데 갑자기힘들어질까봐 걱정되고요 엄마아빠한테 안좋은일 생길까봐 걱정되고 엄마가 계속전화를 못받으면 뭐잘못된건가 싶어서 막상상하고 눈물이고여서 계속전화해요 소중한 사람들이 죽거나 크게다치는 상상해서 울고..엄마한테 말하면 걱정할까봐 못하겠고 정신과가기엔 기록남을까봐 불안해서 못가겠고..저 어떻게 해야하죠....불안증 극복하는법 쫌알려주세요.
3379 불안증
안녕하세요 올해 초4가되는 여학생입니다요즘따라 너무너무 불안한생각이들어요 제가김포에사는데 북한이 공격그런거할까봐 너무너무 걱정되고 몇일전에 민방공?인가 그런훈련전국에서다했잖아요 그것때문에도 더 불안해요 그리고 이건예전부터그랬는데 막 좋은일이일어나면 안좋은일이일어날꺼같고 항상그렜거든요...,갑작이 엄마가화내시거나 단짝들이 막 저를욕하거나 저를 버리고가거나 막그럴까봐 그냥너무너무불안해요...지금이순간도불안하고요 친구들이있으면 그냥괜찮은데 집에혼자있으면진짜못견뎌요..진짜...너무너무스트레스받고 제가 전쟁나는꿈을되게자주꿔요...그것때문에도 불안해요...ㅜ진짜너무너무불안하고 힘들어요...지금부터잘해야되는데 성적도떨어질까봐 걱정되고 ,사람들한테상처받아서 이제는핸드폰하는것도 무서워요그리고제가강아지를키우는데 강아지가 패드를물어뜯는데 엄마가 강아지보고 뭐라해서 제가엄마한테 그러지말라고말하고싶어도 엄마랑다툴까봐 겁나요...그냥다...겁나고 불안해요왜그러는지좀알려주세요...내공100걸어요
3378 가정문제
저는 초6이고 제동생들은 9, 5이렇게 2명있어요...전에도 몇번 장례식가는 것 때문에 두분이서 싸우셨거든요. 그런데 그저께 또 한번 크게 싸우셨어요..장례식에 아빠가 엄마한테는 말씀안하시고 갔는데 그거에 엄마가 열받아서 전화하고..어제는 아빠랑 전화하시다 안방에서 문닫고 혼자 우시더라고요...위로는 해드렸는데, 오늘 아빠가 집에 엄마랑 나갔다 들어와보니까 소주랑 탕수육이랑 마시고 계시고...'ㅅㅂ.. ㄱㅐ조같게' 이런 단어도 쓰시더라구요? 전에는 술마시고 들어오셔서 물건 집어던지신적도 있어요..진짜 어떡하죠, 저 이제 막 6학년이고 동생들은 더 어려요. 엄마아빠 두분다 놓지고 싶지 않구요.엄마아빠 분위기로는 지금 이혼하셔도 이상하지않구요.한번 싸우시면 기본 3주는 서로 아무말안하시고 심하면 2달, 3달도 가신적 있어요. 요즘들어 많이 싸우시고.돈도 많이 없어서 두분다 나가서 일하시거든요.싸우지 말으시고 화목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도 아빠가 그건 어떻게 할수있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 말…
3377 가정문제
요즘들어 엄마아빠 싸우시는날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지금도 거실에서 엄마는 집을 나가서 분가를 하니마니 소리높이고 아빠입에선 ㅈㄹ...이니 뭐니 온갖 욕도나오고 고3올라가는 입장에서 신경쓰지말고 공부하려고 해도 소리지르고 싸우는 소리에 저까지 놀래고 집중도 안되고... 솔직히 제가들으면 안될것같은 얘기들도 막 서슴치않고 하니까 듣고있는 저도 같이 짜증나고 무섭고 엄마는 자기가 왜사는지 모르겠다네요.... 몇달간 두분다 한마디도 안하시고 살다가 오늘 좀 얘기를 나누시나 싶더니 역시나 또 싸움으로 번지네요..... 성격차이도 성격차이지만 싸우는 주 내용은 결국 돈문제인거 같은데....그러니 제가 뭘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이러니 저까지 집에 들어오기가 싫어요  숨이 턱막히는것 같고, 무슨말도 못하겠어요 너무 분위기가 썰렁해서... 그래서 집에오면 그냥 제방에 틀어박혀만 있게되요 제동생 이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