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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우울증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 아니 청소년기쯤에 아버지가 갑자기 자살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그 이후로부터는 ..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소년기 이후로 갑자기 변해버린 가정환경 분위기... 제 스스로 제 감정조차 알지못한채 커버리게되어 늘 우울하지만 이게 무슨 감정인지도 조차 모른채... 늘 우울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렇게 살다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20대 중반쯤... 대략 약 4년전이죠,. 저는 adhd? 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집안의 도움이 되고싶었지만 성적은 늘 오르지 않았고 마음만큼 공부가 되지않아 늘 답답했는데... 주의력 부족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약먹으면 해결될줄 알았는데.. 그게 제 인생의 2막? 이었습니다. 약을 먹어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더 우울하고 속상하고... 2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정신차려보니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더라구요. 늘 맞춰주며 어렷을때부터 살아왔는데... 뭔가 늘 부족하고 이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자신이 없는 느낌... 진짜 저라는 존재가 텅비어있는.. 뭔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느낌.... 뭘해도 행복하지 않고요... 매일같이 울며 죽음에 대해 늘 생각하는데... 가족때문에 그냥 버티며 살았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다보니 이젠 제가 무엇을 할수 있는지, 없는지, 한계가 뭔지.... 등등도 알겠더라구요. 애써 피하려고 생각안하려고 하지만 제 부족한점이 무엇인지 알아서... 외면하다가 그것들을 마주하게 될때면 진짜 눈물이 나고... 도저히 어떻게 남은 인생들을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럴때 자꾸 ccm이 생각이 납니다. 자살...에 대해서도 정말 엄청나게 많이 생각해 봅니다만... 자꾸 그럴때마다 찬송...이 생각이나고 뭔지모르게 자꾸 저를 일으켜세우게 합니다ㅜㅜㅜ .... 그렇게 하루를 버티면 일주일...또 한달이 지나가 있네요....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자살로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가 어떤일, 계기로 갑자기 예수님을 믿게됫는데... 그이후로 가족들이모두 교회를 가게되었습니다... 정말정말 힘들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을때. .자꾸 절 일으키게합니다... 저ㅜ살아야 겠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ㅜ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거 같은데.... 그..예수님의 존재는 알겠는데 어떻게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어떤 조언이든 좋으니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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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17:31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아버지의 자살사건이 큰 충격이 되었고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아 심층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울증, 자살충동, ADHA 라는 신체증상으로 나타나게 된 것 이지요. 이런 상황에도 님이 이만큼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실낫같은 신앙과 가족들로 인해 견딜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님은 이 사건으로 인해 어떤 감정도 느낄 수 없었고 집안에 도움이 되고 싶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마음의 문제로 인해 절망했고 우울감에 빠진 것입니다. 이런 우울감으로 인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마음에 예수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믿어야 할지 몰라 답답했던 것입니다.

님은 과거 고통의  순간 마음속에 어떤 욕구(유익, 편안)가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욕구가 자극이 되어 감정이 생기고 힘들어진 것 입니다. 그 욕구를 찾아 은혜의 마음으로 바꿀때 그 상황이 정리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때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님의 삶을 붙잡고 있는 마음을 내려놓을 때  신앙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보고 들을 수 있을것 입니다.

이제 가족을 버리고 죽음을 선택한 아버지를 용서하고 긍휼이 여기며 나아갈 때 님이 자유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하나님 앞에서 님도 용서받을 수 있고 님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기도할 수 있으며 그 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게 될 것 입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6.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532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밖에 잘 못다니거든요. 제가 너무 부끄러워요 다른사람이 쳐다보기만 해도 극도로 예민해져서 무서워요 꼭 저 욕하는것 같고 이젠 가족들 한테도 좀 부끄럽고 친구들이 놀자고 나오라고 해도 사람들 때문에 못나가겠어요 사람들 많은 곳은 더더욱 못가고요 친구들은 얼굴 예쁘다고 칭찬해주는데 왠지 거짓말 같고 그래요 제가 80kg까지 나갔었는데 그때 너무 무시 당하고 그랬거든요 친구들이 대인기피증일 수도 있다며 병원가자는데 그것도 못나가겠어요 부모님 등살에 학원만 겨우 가고 있어요 저 대인기피증인가요? 대인관계의 문제를 겪고 있네요. 밖에 나가기가 힘들고 가족들까지 부담스러운 것으로 보아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었고 그 사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풀지 못하므로 인해 여러가지 감정들이 생겨서 감정 덩어리로 뭉쳐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을 사건별로 풀어 각 사건에 의미를 붙여 이해하고 감정이 풀려 나…
3531 대인관계
 많이 내성적인 성격을 갖고 태어났던 저..아주 어린 아이였을때부터 전 많이 내성적이었습니다..하지만 저도 대인기피증에 걸리기전에는 친구도 정상적으로 잘사귀고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이란걸 느껴본적이 전혀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인기피증에 걸린지는 이제 4년이 다되어가네요...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악화되기만 합니다...대인기피증은 외모에 까지 영향을 주더군요...속앓이를 많이하고 정신적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으면서.. 대인기피증걸린후로는 좋았던인상도 이젠 무서운인상으로 변했습니다....고등학생시절,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될무렵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담임선생님도 제 표정,인상때문인지 저에게 말붙이기를 어려워하시며 절 불편해하고 하시더군요... 누굴탓할순 없는거지만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많이 속상했고 힘들었습니다..대인기피증 걸리기전 친했던 친구들도, 제가 대인기피증이 걸리고나서는 밖에 나가질 않으니 자연스레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다 멀어…
353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 밥먹으러 급식소 갈때 너무 가기싫어져요 그냥 혼자있고 싶고 간다고 해도 저랑 친한 사람들이 저를 다른사람으로부터 가리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전부 나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 무서워요..ㅜ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면 할 수록 사람들이 더 두려워지게 됩니다. 친한 사람들도 두려워지고 나중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두려움이 자기 자신을 얽어매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해버리면 결국 집밖으로 혹은 방밖으로는 조금도 나올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정신질환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하지 않게 위해서 빨리 그런 마음을 털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건과 상황으로 인해서 그런 마음이 들었을 텐데 그 사건과 상황의 의미를 다시 해석해 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고 있는 마음이 무엇인가를 깨달아 보세요. 그러면 가능한 대로 이 문제를 잘 해…
3529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제가 몇년전에 학교에서 발표하다가 실수를한후에 대인기피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성격도 더욱 소극적이고 자신도 모르게 친해지고싶은사람과 친해지고 싶지않은사람을 구분지어서 행동하고 있고 먼저 다가오지않는사람과는 친해지기가 힘듭니다.밖에 나갈때도 아는사람을 만날까봐 모자를 항상 쓰고다니고 옆에 안친한애가 앉으면 몸을 덜덜 떨기도 합니다.이게 대인기피증 현상이 맞나요?맞다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정확한 답변 부탁합니다. …
3528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학생 입니다 대인기피증 인지 는 잘모르겠고 맞는지 판단해주세요 일단 어릴적부터 수줍음이 많아서 어른들이 말을 걸면 대답하기 꺼려했고 시간이 지나야만 말을 합니다 지금도 그러고 크면서 여드림이 생기고 사람의 눈을 못 마주쳐요 특히 제 나이또래 이성이나 안친한 친구들 이 저를 볼때 제 피부만 볼꺼같고 사실 외모는 나쁜편이 아닌데 제 외모가 너무 싫고 정말 못생겼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제 자신이 싫어요 한마디로 상대방에 눈을 못 마주치고 누군가 말을 걸거나 물어보면 정말 작게 말하고 가슴이 너무빨리 뛰고 그런저를 보면 가족들이 맹꽁이다 이런 표현을 합니다 저도 이런제가 너무 싫고 남들처럼 할말 다 하고 처음본 친구에게 자신있게 말 걸고 싶습니다 심지어 식당이나 옷가게 다 친구들이 해주고 음식 배달할때도 절대 안해요 전화 상으로도 떨리고 제가 실수하면 절 이상하게 볼꺼 같고 그렇습니다 하지…
3527 대인기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 대인관계 #대인기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대인기피증 낫는 약 있나요? 약 없이 나아볼려고 노력 했어요 유튜브에 대인기피낫는법 6개월 이상 걸릴수도 있다고 하던거 시작은 해봤는데요 사람 못 만나겠어요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도 있지만 두려움이 없어도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같이 있으면 두려움도 들지만 같이있기 싫은 생각도 들어요 마음을 안정시키고 싶어요 너무 괴로워요 정신과에 가서 해결하고싶어요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안들게 누굴 만나도 어디에 있어도 사람들 속에 있어도 아무 생각없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약.. 그런약이있는지에 대해 답변해주세요 좁은 시선으로 저…
3526 대인기피
*문제주제: # #대인기피 #대인공포 #우울감 질문 내공120 대인기피증 때문에 남자친구를 못만나겠어요.. 올해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인데요, 1년전부터 우울하고 나쁜생각만 하다가 너무 심해져서 병원 다닐 예정이에요 근데 밖에 나가는것도 무섭고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면 너무 두려워서 몸에 힘이 풀리더라고요 이게 대인기피증인가? 싶더라구요 근데 이것 때문에 남자친구를 만나는거 자체도 두렵고 무서워요   어제 남자친구가 문 밖에 먹을거 두고 갔는데 제가 나올때까지 기다릴걸..( 보고싶다는 말) 이래서 너무 미안했는데 여전히 남자친구를 만나는게 무서워요.. 조금 있으면 50일인데 얼굴이라도 잠깐 보는것도 안될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해요 남자친구도 많이 속상해 하는것 같던데 어떻게 해줘야 될까요?
3525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때문에 연애도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32살 남성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존재감이 부족한 줏대없는 학생으로 어떻게 버텨왔고 연애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직장들어와서 여자친구를 사겼건만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숫기없다는 소릴 엄청 들었죠 남들은 첫경험이나 연애를 10대 말 20대 초반에 시작하는데 27살 되어서야 처음연애를 했고 오래가지도 못했습니다. 어슬펐기 때문에요 저정말 힘들었습니다. 대인기피증심해서 직장을 관두었죠 사람을 자주 접하지 않는 직종으로 옮겼습니다. 이성을 자주 많이 만나봐야 변한다는 충고로 현재 친구와 나이트 클럽에 갔다가 29살 처자가 저에게 관심을 두는 바람에 저나이면 이미 환상깨지고 경험도 많을 나이겠지만 상대 여자분이 그래보였습니다. 성격도 저랑 반대로 활발하고 싹싹하고 연애경험 많을것 같구요 모태솔로 일때처럼 여자의 접근을 피하게 됩니다.. 스킨쉽이고 무엇이고 전부요 정말 …
3524 불안증
중2 여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대인기피증 및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이 있었어요. 그외에 공항장애, 우울증, 결벽증 등이 있었지만 이젠 없기에 패스하구요. '대인기피증,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중 한가지를 꼽자면 대인기피증이 많이 심해요.   일단 저는 밖에 나가는건 좋아하지만 사람이 많은곳에 가는것을 싫어해요. 뭐 막 시내나.. 대형마트나.. 큰길거리.. 학교도 솔직히 힘들어요. 자꾸 사람 한명한명 의식하고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요. 심지어 지나가는 차들도 의식해요. 차에 탄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것도 무서워요. 그래도 제가 그걸 겉으로 표현을 안하는데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밖에 나가야 하면 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걷는데 속으로는 정말 복잡해서 토할지경입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면 항상 온몸이 쑤시고 근육통에 머리도 아픕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발표할때도 그냥 간단한 발표인데 내일발표를 한다면 그 전날부터 신경을써서 어…
3523 대인기피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증 대인기피증 약 약 먹으면 사람 만날때 좋아질까요? 제가 사람이랑 대화하고 말하고 막 웃고 떠드는걸 너무 행복해하는데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그냥 하 왜 이러고 살아야 되는지 좀 나아지고 싶어요 제가 의지도 정말 약해고 맨탈도 약한데 혹시 약 먹으면 사람 만나는거 정상인처럼 잘 만날 수 있나요 사람 만나면 멍해지고 말도 생각이 안나고 형식적인것만 묻고 대답하니까 진짜 대화하는게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재미없어서 여태 친했던 친구들도 저를 피해요 편한사람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저만 이세상에 갇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734630
3522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치료방법 제가 인터넷에서 대인기피증 증상테스트를 해보니까 여러사이트들어가서 다해보니 10개중에 9~10개가 일치해서 대인기피증인거같아서 치료를 좀받고 싶은데 이럴때는 어디로 가야하나요?예를들어 심리상담?심리치료를 받아야한다든가 정신과를 가야한다든가 제가 생각해도 대인기피증이 좀심각한것같아서 치료를 한번받아볼려고합니다.대인기피증 증상이 어려서부터 좀심해서 계속방치하면 안좋을것같고 지금이라도 치료를 한번받을려고하는데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3521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 어려워 눈을 잠깐 마주쳤다가 다시 피하게 되기도 하고 사람들이 저한테 가까이 다가오면 냄새가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하게 되어 피할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할때는 눈에 초점이 맞쳐지지 않고 약한 증상으로 몸이랑 정신이 따로 행동하는 듯한 기분을 받으며 팔,다리 등 몸에 마비가 옵니다. 그리고 발표하기 전부터 심장이 찢어진 듯한 고통을 받는데 혹시 대인 기피증이나 공황장애일까요?
3520 공황장애
대인기피증,공황장애를 겪는 남성입니다 회사다니는 직장인임에도 여전히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겪습니다 약물치료는 2년정도하다가 그만뒀는데 강도를 높이면 부작용이 발생하고 낮추면 아무런 효과도못봐서 결국 그만뒀습니다 어찌됬건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이안되는거같에서.. 제가 그래서 생각한게 일부러 사람많은곳을 돌아다니고 출근도 가장 버스에 사람많을떄 출근하려합니다 보통7시반쯤에 출근하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전부 몰리니깐 가장 많을떄라 생각이드는데 Q.1 계속 사람많은데 노출되다보면 자연스레 극복할수있을까요? Q.2 취미생활도 집안에서하는거말고 밖에서 학원같은데서 여러사람들과 같이 어울려하는걸 하려합니다 피해망상도 앓고있고 여러가지문제가많은데 답변바랍니다
3519 사고장애
대인기피증? 불안증세? 어떠한 상황이 왔을때 손이 부르르 떨리고 가슴이 답답하며 계속 죽고싶고 살기싫은 생각이 들어요. 눈물도 계속 나오고 숨도 조금씩 못 쉬겠구요. 손에 땀도 계속 나구 목구멍도 계속 뜨거워지는것같고. 그 상황이 오늘 안에 해결이 안돴을 때에는 잠도 못자요. 심장 박동도 완전 빨라지는것같구요. 그리고 사람들이랑 얘기를 못해요 잘. 이점은 니가 잘못했어 이런식으로요. 사람들이 절보고 지나가거나 저를 보고 얘기하면 뭔가 무서워요. 내 얘기하는건아니겠지 이러면서. 그냥 어떠한 일이 발생하면 자고 일어나면 이모든 상황이 다 끝나버렸으면 이라는 성각도 들고. 상황을 계속 피하고 싶어요. 이거 뭘까요?ㅜㅜㅜㅜ 대인기피증 테스트했을때에 대인기피증이라고 나오는데 다른 테스트 보면 또 아닌것같고ㅜㅜㅜ
3518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현재 18살 여고행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살아가면서 하는 행동 모든게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발표같은건 당연하고, 그냥 제 생각을 말한다거나 글이 누군가에게 보여진다거나 누구가가 나의 대해 알게 되는 모든 행동이 어렵고 불안해요. 학교, 학원에서 수학문제를 풀거나 필기한걸 쌤이나 친구들이 보는게 무서워서, 필기는 못하고 풀이도 다 지우고요(풀이를 틀린걸 보여주기 싫고 필기는 보고 베끼는건 할 수 있는데 제 스스로 정리한건 못보여주겠어요), 제물건을 빌려주거나 보여주는건 꿈도 못꿔요. 사실이라 한들 남이 내 얘기하는걸 못듣겠고 특히 제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들으면 미칠것같아요. 그냥 욕이나 성격, 외모 같은 있는 그대로의 것을 까는건 괜찮은데 행동이나 생각 같이 제 의지가 포함된 것을 까이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조별활동처럼 제 책임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일, 병원가서 결과를 듣는일.. (제 몸을 관리한걸 의사가…
3517 대인기피
*문제주제: # 대인관계 #강박증 #대인기피증 #관계단절 #불안증 #스트레스   사람이무섭고 말한지 꾀됬습니다 말하고나면 뒤에서 험담하는거같고 사람을 못믿겠고 불안하고 대인관계를어덯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책이나그런것도 추천해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706115#
3516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상담? 저는 사람들 많이 있는 곳을 피하고 되도록이면 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말 섞는 것도 두렵고 피해를 줄까봐 다가가지 않을려고도 하구요.. 이게 대인기피증인가요??사람들 만나는 것도 꺼리고 무섭고 두렵고.. 대인기피증??아니면 사회공포증..?이면 심리상담센터에 가봐야되나요..? 심리상담이라도 전문적으로 받아야 알 수 있을까싶기도 하고 만약 맞다면 심리상담센터에서 고칠 수 있을까요..?
3515 감정조절
대인기피증은 아닌데 자세히보기 테스트 결과 대인기피증 은 아닌데 사회생활도 잘하는데 마음한편으로 인간이 증오스럽고 가증스럽고 무섭고 두렵고 화가납니다심지어 제가 인간이라고 실감할때마다 너무 증오스럽고 더럽다는 생각까지듭니다가족과도 멀어질려고 애를쓰게되고 마음한층에 벽을 만들고 어떻게든 혼자만의 공간에 문을 닫고 잠더야지 안심이 됩니다.인간은 다떠난다고 믿지말…
3514 대인관계
대인기피증은 어디로가야하나요..? 내공60 제목그대로예요.대인기피증있는사람은 정신과로가야하나요??아님 상담을받을수있는곳이 따로있는건가요?? 평범한여고생인데 대인기피증이 너무심해서요.실업계라 1~2년후면 회사를 다녀야하는데 이상태면 회사를 다녀도 회사에도 저한테도 않좋은 영향만 줄것같아서요.사실 옛날부터 상담받아야겠다는생각은 해봤었는데 저희집이 그렇게 넉넉치는 않아서 부모님한테 정신과가봐야될것같다고 못말하겠더라구요..어차피 돈도 많이드니 이런건 나혼자서 해결하자 라고 생각하고 노력도 나름 한거같긴한데..옛날보단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인터넷에 테스트같은거하면 아직도 제자리거름이고..아진짜..왜그런거지..단점도알고 방법도아는데..사회생활하면 인간관계가 되게 중요하다면서요.이상태로면..암튼 정신과를 한번 가봐야할것같은데 비싸나요??비싸겠죠??
3513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집착 대인기피증이 제작년부터 심했는데 갈 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길가를 혼자 걸어다닐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큰 길을 혼자 지나가면 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고 사람들 시선이 저한테만 쏠리는 거 같이 느껴져요 분명 남들은 쳐다보고 있지도 않은데 저 혼자 무서워서 고개도 못 들고 제대로 걷지도 못 합니다 제대로 못 걷겠는 게 제일 힘들어요 팔을 흔들면서 걷는 법을 잊어버릴 정도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구요 손을 안 넣고 팔을 꺼내고 걸으면 정말 어떻게 걸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걷는 걸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주머니에 손을 숨기고 다녀요... 저도 혼자 걸어다니고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누가 귓속말을 할 때에도 제 욕을 하는 것 같고 웃으면 저보고 비 웃는 것 같습니다 단순 대인기피증으로 인한 증상이 맞는 건가요?
3512 대인기피
10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3 9 3163
학생때도 아이들과 어울리는 걸 힘들어하는 아이였어요. 부모님 사이도 안 좋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구요. 집밖에 나가놀기보다 안에 있는 아이였고... 사회에 나오면서 정말 힘이 듭니다.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넘 힘들어요. 답답하고, 나를 싫어할 것 같고... 지금 직장에서 3년을 일했는데 같은 방에 있는 사람과도 친해지지 못했어요... 그리고 학교 전체에서 일은 안하면서 월급만 받는 사람으로 소문나서 왕따 분위기가 되었구요. 그만두고 싶은데 직장을 다시 잡는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어차피 계약직이라 계속 다닐 수 있는 직장은 아닌데요. 제 능력에 대한 불안함이 있어서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누군가에게 인사하는 것도 무섭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부모님께 얘기하기도 그렇고... 집안에 직장 다니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참 난감한 상황이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3511 트라우마
대인기피증인가요 현재 고3입니다. 제가 작년초에 우울증진단받고 3개월정도 약먹다가 끊었어요 그후에도 너무힘들어서 다시병원갈까 말까 생각만 반복하다가 어느시점되니깐 우울증이랑 거리가 멀어졌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최근에 낮이든 밤이든 돌아다니기 너무무서워졌어요 아는애만날거같고 ..중학교때 여러사건이있어서 그게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제우울증의 원인중하나기도 했고....무엇보다 2주전에 뜬금없이 길가다가 욕먹었거든요 갑자기 욕먹어서 얼떨떨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억울한거에요 내가 무슨 마가꼇나 싶고 왤케 재수없는일만 꼬이는지 나는 열심히살아보려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고 분해가지고 할수만있다면 그새끼들 대가리에다가 칼꽂고싶고 하지만 그건다 상상일뿐이죠..저는 실현할깡도없고 여튼 고3인지라 학교-독서실만 왔다갔다하는데 어제 독서실에서 집중이 너무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한6시반쯤에 (오후2시쯤부터 집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이시간되면 누구만날거같아서 미루고미룬거였어요) 여튼 6…
351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가요 제가발표도잘못하고저번에친구들에게 따를당한뒤정말친한사람들만만나고 같이있고싶고요 사람들의시선이무서워요 사람들이날어떻게버ㅏㅅ을까너무신경쓰이고 토가나올꺼같고 어지러워요 그리고사람많은곳도 싸운얘들무리만날까봐무서워서집밖에잘안나가게되고 너무무서워서 집앞슈포에도 모자도쓰고 얼굴을가리고나가요,,,,이제반배정나오는데 그것때문에너무걱정되고 진짜로 무서워요그냥 사람들과있는곳도 그리고 편한사람과있는곳이아닌 날싫어할것같은사람들과낯선사람들과같이이ㅛ는게 너무불안하고 벗어나고싶어요재밋는거볼땐막웃다가갑자기우울해지고갑자기울고 다시웃고이래요 온라인상으로연락을자주하기도하고요아무래도아이돌을파는데 얘네아니였음진짜힘들었을거같을정도로요 학교에도움을청해도 괜찮아질거다 나보다힘든얘들은더많다이런소리밖에안해요,,그리고 요즘꿈에서 이때까지 들었던심한말들이다떠올라요,,사람이씻는다고더러웟던게지워지냐 이런식으로요너무힘들어요 맨정신으로생각하기힘들정도로요 혼잣말도많이늘어가요 혼자있는게때로는 재미있는거같아요 …
3509 자아관
대인기피증인가요? 이제 24살인데 제대로 된 경력이 없어요 이력서도 회사에 도움이 안될 것 같아 넣기도 힘들구.. 알바 또한 사람상대하며 말 잘해야 되서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 안한것이 후회되고 다시 독학하려니 이미 늦은거 같아 무기력하고.. 비슷하게 공부했던 친구도 지금은 다 경력1,2년인데 전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네요 생산직도 해봤는데 워낙 손이 미끄러워서 욕만들으니 이런 자신이 항상 답답합니다.. 자책을 자주하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느끼기도 해요 여름에는 손에 아토피가 심하게 생겨서 지금은 좀 나았지만 흉터가 조금 남아있는데 이걸 보고 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부모님은 이런 저를 그래도 이해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죠.. 정신병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바꾸고 싶어도 잘 안바뀌는 것들이라 힘드네요...
3508 대인관계
대인기피증인가요?   초1부터 중1까지 왕따를 당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랑 말하는것도 무섭고 주저하게 되요 주문같은거하게되면 남자직원들이랑 만나게되잖아요?? 불쾌하거나 그러진않는데 무서워요 말하긴하는데 괜히 불안하고 떨려요 여자직원이랑은 말은하긴하는데 좀 무섭구요 친한사람들이랑은 말 되게 많이하는데 여자애들이 말걸면 우물쭈물하고 남자애들이 말걸면 괜히 목소리가 작아지고 말하는게 주저하게 되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
350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가요?? 제가 사람많은곳을 가면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것 같고 멍청하게 보는것 같고 다른사람의식을 너무 하는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말도 당당하게 못하구요 어제는 도서관을 갔는데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바라보는것 같아서 등에 땀이 막 나더라구요,,제 행동이 멍청한거 같은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식당 같은데 가면 시키지도 못하겠어요.. 보통 그래서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친구도 친해지면 편한데 처음보는사람이랑 친해지기도 굉장히 오래걸립니다ㅠㅠ 제가 사실 작년에 안좋은일로 우울증이 비슷하게 왔거든요 제가 컨트롤하지 못하는일이 생기면 그냥 바로 막 울었어요 사소한일에도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당
3506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질문이요 제가 중3인데 중학교와서 안좋은일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이 같이 있는데.. 증상이 1.사람들과 눈을 못마주친다 2.주위사람들이 자꾸 나를 쳐다보는거 같아서 의식된다 3.선생님이 앞에서 수업하고 있으면 선생님이랑 눈마주칠까봐 신경쓰여서 수업집중이 안된다 4.하루종일 멍하고 자도자도졸립다 5.누가말해도 말이 머리에 안들어온다 6.사람과 마주보고 대화할때 쫄려서 말에 집중이 안된다 저 많이 심각한가요..? 증상이 있던건 꽤 되는데.. 우울증이랑 동반되서 죽고싶었던적이 많았어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으시네요. 해결방법은 중학교 때 안좋은 일들을 다 풀어내는 것입니다. 그게 마음속에 남이 모르는 비밀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음식도 잘못 먹으면 얹힐때가 있습니다. 온몸에 혈액순환이 안되고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 음식을 토해내거…
3505 조현병
전 26살 남자 이구요. 현재 대학생입니다. 아버지는 한국전력 과장.. 어머니는 주부 1년 차의 여동생이 있는데 현재 직장인입니다. 전 과학을 좋아하고, 전교9등 물리부장,기술부장,영어반장을 연임함봐 있으며... 부반장까지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성적은 340점 이었고 경기대,한성대,명지대,경원대를 지원했으나.. 다 떨어지고 송담전문대 수석으로 합격 했으나... 포기하고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 하는 내내 거의 방황이었고.. 수능은 망치고 지방대 옛 청주사범대인 현 서원대에 재학중입니다. 학사경고를 받았고... 우울증인지 뭔지... 깊은 좌절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파주에 있는 백마부대 운전병으로서 입대 하였고... 자주포 행정병으로 직무를 했습니다......관심사병이었고 대대장과의 상담이 아주 많았고 나름 고생 많았습니다. 재대하고 토익학원을 다녔으나..... 얼마 못하고 관두었으며..수영과 컴퓨터 학원에 전념했습니다. 수영은 배영 까지 마스터 했고.…
3504 사고장애
대체 이게뭐죠? 정신병인가요?  아 진짜 설명하기 어려운데갑자기 머릿속에서 모든걸 빨리감기하는듯한느낌?막 머릿속이랑 몸이랑 따로노는느낌그니까 머릿속은 막 혼돈그자체 모든이미지가 빨리감기되고 뒤죽박죽되고 그러는데 몸은 정상임. 그냥평소대로 행동함이게 빈도수도 불특정하고 지속시간도 항상다름어쩔땐 두달에한번꼴로하고 어쩔땐 일이년 지나서도하고 그럼...대체이게뭐죠?? 정신병인가요??친구들에게 많이물어봤지만 아무도 내말을 뭔소린지못알아들어여저지금 고2여자입니다 제발이게뭔지 알려주세요 …
3503 대인관계
대학교 친구들이랑 절교를 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이 오늘 저에게 갑자기 같이 다니지 말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딱히 잘못한 것도 없답니다 근데 성격이 안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답답하고 눈치없고 솔직하고 직설적이라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제가 어떤 선배랑 카톡으로 다툰 일이 있었는데 그 일 가지고 저랑 같이 있기 불안하다는 식으로도 얘기했구요 친구들중에 한명은 그냥 처음 만났을때부터 절 별로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친구들보다 한살 더 연상이구요 저보다 한살 어린 애도 있어요 그래도 같은 학년이고 1살 차이라 정말 친구같아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런 통보를 받아서 저도 정말 충격먹고 아직도 그 충격이 가시지 않았어요... 애들 중에 한명이 저보고 제 마음은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본인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 마음 이해하면 이런 식으로 나오는게 정상입니까...? 전 이 말이 제일 기분 나쁘더라고요.…
3502 대인관계
21살 서부경남4년제 국립대다니는 2학년 여자입니다. 제 전공은 식품자원경제학과라는 곳이에요. 농업경제학과가 전신이에요. 1학년때는 전공도 2개밖에 안듣고 거의 교양듣고 그러니 학점이 1학기때는 4.18 2학기는 3.82 2학년되서 전공이 심화되고 또 '족보'라는것을 못구해서 ...공부를 안한것도물론잇엇겟죠.. 쨋든 2학년1학기학점이 2.61이 나왔어요. 현재 총학점이 3.4가 되어버렸습니다. 근데 이번2학기 전공도 적응이안되요. 뭔말인지모르겠어요. 막 영어로 수업하고 시험도영어로나오고..답도 영어로 쓰래요. 또 경제학이라 수학도 잘해야되는데 저 수학7등급맞는수준이라... 그래서 전과를해야하나?고민이되는데...지금하기엔 너무늦은거같고...복수전공도... 그나마 부전공을 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사회복지학과 부전공할지요.. 최근들어 취업컨설팅해주는직업? 진로교육하고상담해주는? 이쪽일이 재밌어보여서... 직업상담사2급자격증도 준비해볼가생각도하구요... 잘모…
3501 행동이상ADHD
대학병원 성인ADHD 상담대학병원에서 성인ADHD상담 예약이 되었는대이 예약당일날 의사선생님한테 상담받고 테스트받고 ADHD확정될경우,  약까지전부 받는건가요?  아니면   의사선생님한테 상담받고 테스트받고  다시 예약을 잡고몇일기다리며  결과를 기다렸다가 결과가 나오고  ADHD확정될경우  다시 가서  약을 받게되는건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검사를 하게 되면 며칠 기다렸다가 결과를 보고 다시 약을 받을 것이고 검사를 하지 않고 문진만으로 끝나면 약을 받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정신과 약물치료는 상태를 호전하는 것이 목표일 뿐이니 약을 끊고 정상으로 되기 위해서는 약에 의존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필요한 생각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3500 자ㅅ충동
대학생인데죽고싶어요 내공30 제목그대로에요. 죽고싶네요. 이런데왜올릴까싶다가도또그냥한번올려보게되네요. 그렇지만혹시라도부모님어쩌고하시지는마세요. 그러면부모님없는사람은죽어도된다는소린가요? 마찬가지로장애인들이나아프리카고아들어쩌고얘기도하지마셨으면좋겠어요. 그럼걔들은죽어도된다는거에요? 그런식으로따지면마치세상에서가장슬픈사람은당연히자살해도아무문제없다는거잖아요. 그런말도안되는논리가어딨나요. 그런건할말없으니하는소리들이지. 그나마고등학생일때는대학에대한근거없는환상이라도있었는데이제는한국이얼마나각박하고살기힘든나란가하는것만매일매일깨닫게되네요. 대학생자살자수제일높은것도이해가되요. 그차이는그러니까...꼭고등학교때는이런데이딴자살드립이나치는거꼴시려웠는데이제는그냥모든걸체념하고이런글이나쓰면서절망게이지를쌓아가고있다는거? 끝으로긴글읽었는건알겠는데진심으로리플안달고욕할거면그냥꺼져요. 이런데다욕다는새끼들이제일추함. 횡럴수설이되버렸는데아무튼요지는죽고싶다는거. 답변 re: 대학생…
3499 대인관계
대학생활 고민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잇는 22형 복학생입니다 애들이랑 나름 잘지내고 잇습니다. 그래서 이번엠티에 여장을 나가게 됫습니다 애들이랑 나름 친하다고 생각햇는데 여장을햇는데도 할때는 호응해주고 햇는데 다하고나서는 다른애들과달리 호응도안해주고 신경도안쓰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나름대로 잘햇다고 생각햇는데 너무 나대서 애들이 충격받앗나싶기도하고 다른애들과달리 고생햇다고 잘햇다고 해주지도않고 소외감이느껴지고 그러네요...갠히 이미지만 비호감됫나싶고... 다른애들은 너무힘드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원래 대인관계 어려움으로 심리상담받고잇는데 제마음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고민할문제가 아닌가요?? 애들이 이제 절싫어할까봐 두렵네요 동생들대하는것도 힘들고 모르겟구요 도와주세요.. …
3498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 대학에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대학 매주 나갈때마다 나오는 과제..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게 맘처럼 되질 않네요..저도 열심히는 했는데 다른 학우들의 작품과 계속 비교하게됩니다.과제 완성도의 퀄리티가 제가 봐도 눈에 보여 자꾸만 자존감이 내려가네요.원래 대학 초기엔 이런건가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3497 대인기피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대인관계 #대인기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학에서 친구나 선배 사귀기 제가 이제 대학에 가는데요 고등학교랑 학교의 단위자체가 다르니까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학과라는 단위로 묶여있어도 교양이나 듣는게 조금씩 달라져서 계속 만나서 것도 아니잖아요. 게다다 제가 지금은 많이 나았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 입시하면서 중증 우울증을 앓으면서 많이 폐쇄적으로 변했거든요. 그래서 이미 있던 인간관계도 엄청 정리했었고, 고등학교에서는 내 감정과 공부에만 집중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소수의 친구들과만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중학교 때는 엄청 치대고 친구도 많이 사귄 거 같은데, 지금은 사람 사귀는 감각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에요. 대학가서는 사람을 어떻게 사귀어나가야 할 까요. 정…
3496 대인관계
대화를 할때나 친구와 싸울때 마음이 너무 여려서 쉽게 눈물을 흘립니다. 친구들과 의견이 안맞아서 싸울때도 말로 풀어야하는데 눈물도 나고 화가 너무 나서 때리게됩니다. 아버지와도 의견이 안맞을때 대들수없고 너무 겁이나서 제대로 말도못합니다. 마음이 여린걸 알기에 내 마음을 숨기기위해서 겉으론 성격이 더럽게 행동하게 됩니다. 정말로 마음을 단단히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안느끼는 해결책을 알려주셨음합니다.
3495 사고장애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직장의 영역에서의 문제인 것 같네요. 배드민턴을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주고 받고 주고 받고 하지 못하는 것은 연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가정영역에서 많은 대화경험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또한 엉뚱하게 말하는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면 작은 얘기를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화 속에 너무 많은 의도가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문제도 계속 해서 욕구와 연관해서 생각해 볼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욕구에서 비롯되니 자신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자신의 모든 행동의 이유와 목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494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대화하기 싫은데 이거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그냥 대화를 할 때마다 항상 저는 듣기만 해요   뭐라 답해줘야 될 지도 모르겠고 해서 대화하기가 싫어요   특히 엄마랑 대화 할 때가 제일 별로..항상 엄마 얘기만 하는데 뭐 어쩌라는 건 지..   이것도 뭔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아니면 걍 제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까요.. 후자라면 해결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3493 대인관계
대화하는 능력 부족으로 인간관계가 정말 힘드네요.. 20대 후반인, 언어능력이 부족한 사람입니다.(남자) 이런 고민은 한 10년정도 전부터 시작했던 것 같네요. 제가 중3때 일년간 고등학교진학을 목표로 친구들과 대화를 거의 안하고 공부만했었는데 그때 사람들과 말을 주고받는 능력을 많이 잃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인간 관계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테면 사람들과 친해지기 너무어렵고, 사람들을 만날때 무슨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구요. 사람들과 얘기할때 어떻게 잘 맞장구쳐줘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결과적으로 말수가 일반인들보다 훨씬 적은편입니다. 이런 문제가 있다보니 어느 집단에 속하게 되더라도 항상 거의 못어울리게 됐어요... 제가보기에는 언어능력(언어사고력, 언어순발력 등)에 있어서 일반인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화하다보면 다른데서 들은말들을 전하는 경우가 많고 저만의 생각을 담는 건 거의…
3492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 대화하는게 너무힘듭니다... 현재 26살 남자입니다..19살부터 쭉 일해오다보니까 친구보단 전부 제위에분들밖에 친구를 사귀어본적이없습니다그런것과 별개로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형누나들한테 대화에 버릇없다라는 지적을 많이받았고 그렇게 성장하다보니제가하는 말들이 괜히 다른 사람이 기분이나쁠까 하는마음에말을못걸겠습니다...다른분들이 선뜻 말걸어서 질문이들어와도 어떻게든 그사람이 물어봤는데 답변잘해야지 라는생각밖에안들고심지어 요즘은 친했던 형누나들한테도 장난치면 기분나빠할까봐말도못걸겠습니다.그러다보니 단체로만나면 저랑있을때하고 저말고 다른사람있는거하고 분위기차이가너무나서조금 많이 우울합니다....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3491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대화할 때 사람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인지한건 중1~중2 쯤 인거 같아요 가족이든 친구든 모르는 사람이든 그냥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기가 힘들어요 무섭다고 느끼는건 아니고 부담스럽다..? 그냥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아무튼 무서운 느낌은 전혀 없어요 우울증 증상인가요?? 제가 자존감이 낮긴 한데 이것 때문일까요??
3490 꿈해석
도둑들어오는꿈 자다가 누군가 자꾸 비번을 누르려다 안열려서 문을계속흔들었던거같아요 그소리에 깼는지눈을떴는데 몸을 움직이기싫었어요 무서워서ㅜ 이거 무슨꿈인가요?ㅜㅜ그냥 가위눌린건가ㅜㅜㅜ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5. 09:23프로필 페이지 이동 건강상의 위협과 위기로 생각될 수 있겠습니다. 몸에 병이 들 수 있고 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꿈을 꾸신 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결국 문이 열리고 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응해야 병을 예방하고 병에 들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3489 도박중독
안녕하세요.. 32살 남자 입니다.. 저는 도박에 빠져 인생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사람입니다.. 27살 처음 토토를 접하게 됐습니다. . 서비스 업종업에 종사하였으며 떳떳한 직장은 아니였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도 가지고 있었고, 나름 열심히 살아왔었습니다.  벌써 7년 째네요.. 뭐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해서 방송중지 당하고.. 뭐 그런거랑 똑같은거 입니다.. 한4년간은 중독됐지만 소액으로 하여, 밪은 지지 않았지만, 매달 월급에서 생활비 나머진 도박 자금으로 사용하여, 꾸준히 돈을 잃었습니다.. 그러다 작년2월부터 더큰 배팅을 시작하게됐고.. 대출을 받게 되고,. 5개월만에 무려 빚이 오천만원 까지 빚지게 됐습니다.. 정말 후회스럽고 죽고 싶었습니다. 늘어나는 빚 이자를 감당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됐고.. 그 이자를 메꾸기위해 아버지 돈까지 몰래 인출하여 도박을하여 다 잃은후.. 처음으로 형에게 이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형은 공…
3488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     도박 중독인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꼭 끊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1살인 현역 입대한 장병입니다. 제가 사설 인터넷도박을 처음 시작한 것이 17살때 친구의 권유로 시작을 했는데 현재까지도 못 그만두고 있어요 작년에 2시간만에 400을 날리고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수중에 돈이 들어오니까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은행 대출은 210정도 있고 지인한테빌린게300조금 넘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네요 지금 사지방 연등하면서 접어야겠다는 생각 계속 하고있는데 또 내일 폰 받게되면 라이브스코어 들어가고 사이트 들어가고 이 행동이 계속 반복될거 같네요 혹시 주변에 접으신분이나 본인이 접으셧다 하는 분들은 저에게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3487 도박중독
*문제주제: #도박중독 저 이제 죽을려구여부모님이 300 도박빚 갚아주셨는데그걸 더해서 지금 국민200 지인 350총 550이 있네요 아까 술 잔뜩먹고 지금수면제 처방받은거 일주일치 맥주랑 다먹고죽을려구요 저같은 쓰레기는 살 가치가 없습니다여러분 도박하지마세여 절대로
3486 도박중독
*문제주제: # 경제문제  #스트레스 #도박  #자살 질문 내공150 도박빚 자살및 여자를 잘못만나 빚을떠안음 안녕하세요 28살 대구살고있는 평범한남성입니다두서가 없을지몰라도 어디에다 말할곳도없고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앞이 캄캄캄해 여기에라도 글을 남겨보네요작년 5월 클럽에서 한여자를 만나 2개월 연애를걸쳐 7월에 서로가 너무 좋은나머지 경솔하게 혼인신고를 합니다그후 올해초 사이가 썩좋진않은와중에 여자쪽에서 빚이있다는얘기가 오가고빚을갚아줄수있겠냐기에 아직까지는 감정이남아있던 제가 제명의로 대출을 내어 여자쪽 빚 2500을 탕감해주고 그빚을제가 떠안게됩니다 그후 몇일지나지않아 이혼을하게되고 알고보니 제카드로 긁어놓은 카드값도 덩달아 제가다 부담하게되니 월급 280받는입장에서 카드에 대출이자원금상환해버리니 실질적남는게 30 40정도 되더군요 이게 시간이지날수록 정신은피폐해지고 내가왜이걸 갚고있냐는생각에 전…
3485 도박중독
*문제주제: # 도박중독질문 도박빚으로 어제 4000만원이 발생 했습니다.모두 카드사이며 카드론과 현금 서비스 입니다.현재 재산은 42개월 할부가 남은 자동차가 전부이며연봉은 4500으로 이직한지 한달도 안되었습니다.아직 취학전 아이가 둘이며 배우자가 이렇게 4명입니다.집은 어머니명의의 집에서 거주하여 따로 나가는 돈은 없습니다.도박빚을 갚아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당장 다음달부터 급여로 메꾸기가 어렵습니다.
3484 도박중독
안녕하세요 20대중반의대학생입니다.저는 지금 미친놈입니다 도박에 빠져 일상생활도 뭐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처음엔 그냥 작게작게 재미로 시작했지만..작년 8월 월급과 대출금200까지 잃고난후, 한동안하지않다가 대출금을 80만원남은 상태에서 방학이 찾아왔습니다.방학기간 월급200정도와 이래저래 대출은 더해 빚이700만원이 됬네요 죽고싶습니다.한달에 이래저래나가는 돈이 100만원인데 그냥 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지금 남아있는돈이 200정도 됩니다.하지만 이걸 또하겟죠저도압니다 당장끊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걸..근데 이게사람인지라 욕심의 끝이없네요도대체 어째해야할까요 어디가서 말도 못합디다.어디서 상담받고 어떻게 해야 이생활이끝날까요..일안가는날이면 눈떠서 잘때까지 노름만하고 있습니다도와주십쇼 상담사분들..진짜 너무외롭고 지치네요
3483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도박으로 인해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처음 접한 건 주식이었습니다... 24살 때 일해서 번돈 용돈 플러스 해서 28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한 달 반 만에 모조리 다 잃고 화가 나고 본전심리로 대출 받아서 700백 800백으로 붙었다가 패배하고 이런 생활을 반복 32살 최근까지 ㅡ4천 5백을 날렸습니다. 주식으로 돈 번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뭐 한 번 매매(거래)해서 번 적은 있지만 일주일이나 한달 단위로 따지면 번 적이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안 되니 도박을 한 번 해보자고 해서 27,8살쯤에 강원랜드가서 다이사이를 했습니다. 3일동안 한 40만원 따고 했는데 결국 ㅡ250만원 됬습니다. 그러다가 온라인 게임 바카라를 하게 되었는데요. PC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었지요. 처음에는 잘 안 됬습니다. 그런데 최근 20만원으로 50만원 만들고 70만원 잃고, 20만원으로 500백만원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