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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서 못견디겠어요 2년 전부터 현재까지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이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는건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정말 쪽팔리고 제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하고 쓰레기같아서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정신과 약도 반년 넘게 먹는데 아무 효과가 없어요 제가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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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26 (월) 21:43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2년 전부터 괴로움을 버티고 있고 정신과 약  복용  으로도 효과를 못 보 는 것은 문제의 근원인 마음의 문제를 해결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약은 몸의 호르몬을 관여 하고 대사를 조절 하여 감정을 업 다운 시킬 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바꾸거나 새롭게 하지는 못하지요.  마음에 살아있는 불씨가  화근이고  몸은 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상황은 더 악화 되는 악 순환을 하게 되지요.



사람은 이해 되지 않는 삶의 문제들 에서 괴로움이 시작 되고  고통의 감정이  생기는데 그 때 마다 바르게 이해 되지 않고 고통의 감정이 쌓여 뭉친 실타래처럼  된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살펴 이해 하고 마음의 방향을 올바르고 새롭게 재 정립 할 수 있도록  하는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유 합니다. 



문제 없는 세상이나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 문제에  반응하는 사람의 선택이 각각 다른 결과를  만들게 되지요.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니 절망 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 하지 마세요.  더 큰 지혜와  참된 소원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힘을 내세요. 문제가  해결 되어 풍성한 삶 누리게 되시길 기원 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64 성문제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요즘들어 너무 힘들어서 글 올리게 됬어요. 저는 20살 대학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15살에 평소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었어요. 그때부터였는데 남자가 싫어지게 되진 않았고 지금 현재까지 오히려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몇번 사귀었는데 매번 성관계만 고집하고 집착해서 남자친구들도 정이 떨어졌는지 헤어짐을 반복했습니다. 그 중 한명이 제게 말하길 사랑하는 것과 성관계는 다르다며 너는 오직 내가 아니라 성관계만을 원하는 것 같다며 저에게 하던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 내가 걸레인가 창녀보다 못한 년이구나 생각도 많이하고 요즘들어 자괴감이 몰려와서 저를 괴롭힙니다.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왜그럴까요 왜 집착하는 걸까요 제가 살아도 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우선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알기 위해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 행동의 이면에는…
363 트라우마
특정 기억이 문득문득 떠올랐을때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우울하고 기분이 바닥까지 내려가고 불안하고 공허하고 삶의 의욕을 잃고 없었으면 하는 잊고싶은기억 트라우마 인지 모르겠지만, 몇년이나지났지만 뇌리에서 떠나지않습니다. 잊혀질만하면 다시 기억납니다. 계속 이렇게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담아두고 살수는 없겠다 싶은데 어떻게 나아질수있을까요? 심리치료 상담외의 방법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정신질환의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바로 지난 일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를 할 때만이 그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단지 덮어놓기만 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심리이론에 따라 정리한다고 해서 정리되지도 않습니다 오직 인과관계와 시시비비에 관한 원리로 정리해야만 사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이고 타인의 잘못이 무엇인지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 속애 담긴 삶의 의미와 보람과 가치가 무엇인지가 해석되…
362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주식중독 아버지 주식 중독인가요?     약 2년일까요? 회사를 그만 두시고 주식을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제발 회사 다니라며 말렸지만 아빠는 그만두고 주식을 시작하셨어요.     그래도 송파구에서 살 만큼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매번 아빠가 잃었다고 하실 때 그냥 몇백 잃으셨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얘기하는데 아빠가 돈을 빌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카드 값 얘기도 나오고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매번 엄마와 대화할 때 "이번에 이렇게 할게"를 말씀하셨습니다. 주식방법인 것 같은데     오늘도 몇백 잃고 나서 "아래에서 해볼게 돈 좀 빌려줘" 라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엉엉 우시고     이게 대체 뭐죠.....…
361 이혼재혼
재혼 후 아이 아빠문제 저는 현재 20대 후반 다 되어가는 여자입니다 결혼 2년차 다 되어가구요 현재 이혼준비중입니다. 자녀 11개월 다되가는 딸 있습니다. 엄마보다 아빠라는 말을 더 빨리 시작했고 아빠를 너무 좋아해 마음이 아프지만 도저히 좁혀지지 않는 성격차로인해 이혼준비중이네요. 현재는 별거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아이는 제가 양육할건데 주기적으로 면접교섭을 하잖아요. 아직 너무 어려 아빠아빠 말을 하긴해도 확실히 알아보거나 아빠를 찾는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현재 재혼이라던지 남자를 만날 생각은 없지만 사람일 모르는건데.... 나중에 혹시라도 재혼을 하게된다면 자녀와 전남편은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지내는게 맞는걸까요? 현재 갈등이 심하게 깊어져 양육비를 주네안주네 하는 와중인데 양육비를 주지 않을거면 아빠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도 하지 않는거니 아이는 볼생각도 하지말아라. 라는 상황까지 왔거든요. 원래 갈라서도 아이와 아빠는 …
360 공포증
소리 공포증인가요? 특히 학교에서 애... 소리 공포증인가요? 특히 학교에서 애들이 헛기침,코 훌쩍이는 소리 미술학원에서 붓 빠는소리 쿵거리는소리 모든소리가 들리면 무섭고 신경쓰입니다 왜 무섭고 신경쓰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애들이 말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쓰이고요 가끔 정적일때 저땜에 정적 된거같아요 귀신? 그런게 있나 정신병걸릴거같아요 어제 미술학원도 안갔습니다 ㅠㅠㅠㅠ 살려주세요
359 신체이상
갑자기 생긴 성인 언어장애 뭐 때문일까요. 일년쯤 됐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 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문장이 어순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명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적절한 때에 떠오르지 않아서 제대로 소통을 못 하고 있어요. 말이 자꾸 끊어지고 늘어지고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하는 저도 듣는 사람도 모두 답답하다는 기분을 받아요. 제대로 전달도 안되구요. 보통 친구와의 대화에서에도 그러니 대학 수업에서의 발표도 토론도 다 엉망이구요. 표현이 안된다뿐이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알아들어요. 단어도 듣거나 보면 그 뜻을 바로 알구요. 대학 서적을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말 하고 싶은 대로 전달하지를 못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제 어딘가가 완전히 망가진 기분도 들구요. 이 증상이 조금 괜찮아질 때도 있고 심해질 때도 있어서 이게 생활과 마음…
358 공포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 공포증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토공포증 정신과들려서 치료하는법 저는 구토공포증이 있어요 특정공포증이라고 하던데요.어릴때 토해보고 성인이된 지금껏 토하기가 너무 싫어요 그 순간이 외롭고 입에서 목에서 느낌이 끔찍해서요 그 느낌을 좋은 기억으로 바꿔볼수는 없을까요그 이후로 공포증으로 인해 토해볼수가 없었습니다.맨정신으로 못토하겠어요 차라리 몽롱하고 정신 나가있을…
357 성문제
치료를 받는다면 가까운 정신의학과로 가나요? 가서 제가 성적으로 M이라서 고민이라고 진료받고 싶다고하면 되는건가요?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여자구요. 평소 티비에서 남주가 여자에게 거칠게 대하거나, 여주가 좋아서 미친놈처럼 달려들거나 그럼 두근거리더라구요. 질투하면서 막 화내고 그러는 것두요. 남자친구랑 관계하면서도 좀 거칠게 해주는게 좋았구요. 그렇게 제 취향을 알아가는데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사귀고 처음 관계하는데 남친이 제 엉덩이를 때리면서 흥분하는데 아 우리 잘 맞구나 생각했어요. 지금은 조금씩 발전해서 한달에 한 두번은 도구까지 시도해보고있어요. 저희 둘 다 그렇게 안하면 흥분이 안되고 그러진 않구요. 평소에는 그냥 엉덩이 때리는 거 말고는 평범하게 해요. 물론 남친이 주도권을 가지고 하긴 하지만요. 근데 도구도 사보고 발전? 하다보니까 좋긴하면서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남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정신병이라고도 하고, 사람…
356 가정문제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평범한 사람인데요, 저희 엄마는 좋은분이십니다.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구요. 근데 저의 계속되는 실패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큰 채무로 엄마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엄마 자체로도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구요. 저는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외동인데,, 나라도 성공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엄마가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자체로도 지금 죽고싶은 심정이고, 무기력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엄마의 한번씩 욱하는 성질이 나올때면 없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내가 이래서 엄마가 화가 많이 쌓인걸거야. 나라도 잘했으면 내가 성공했으면 내가 엄마 바람대로 이뤄졌으면....이러지 않았을거야 근데요, 엄마는 저런식으…
355 수면장애
악몽 안 꾸는 법 안녕하세요. 제가 악몽을 꾼 지 몇 년 된 것 같은데요, 악몽을 꾸고 나면 아무리 많이 자고 오래 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그럽니다. 악몽도 한 개만 꾸는게 아니라 연달아서 5~6개씩 꿔요 맨날맨날. 그리고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불을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잠을 자려하면 자꾸 안 좋은 생각들이 나고 무서워져서 잠을 못 자요. 그래서 꼭 이어폰을 끼고 예능 같은 사람 말소리를 들으면서 자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자면 그 시간에는 꿈을 꾸지 않다가 영상 재생이 끝난 후부터 계속 악몽을 꿉니다. 하루라도 안 꾼 적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 다양한 악몽을 꾸는데 현실과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진짜같고 잠에서 깨면 너무 피곤합니다. 개운하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뭔가를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니고, 잠도 푹 오랜 시간 자는데 왜 자꾸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걸까요? 악몽을 꾸지 않고 편안하게…
354 공황장애
1년전에 엄마가 저를 데리러오시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제가 그 장면을 목격했어요 치이는 것까진 못봤고 피흘리면서 쓰러져계시는걸 사고후처음으로 목격해서 바로신고햇거든요 그리고 혼수상태로 계세요 처음에는 악몽도 꾸고 그랬는데 몇달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아빠가 정신병원에 가보자고 했는데 걱정하실까봐 괜찮다고 했어요 제가 또 고3이라 시간도 별로없고그래서요.. 1년이나 지나서 괜찮아진줄알았는데 어느날 집에 혼자잇다가 영화에서 어떤사람이 교통사고당하는 장면을봣어요 근데 그걸보니까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면서 숨을 엄청헐떡거리면서쉬게되고 (헉헉이렇게요) 눈물이게속줄줄나고 그리고 손다리얼굴까지 마비증세가 오면서 저릿저릿한거에요 앉아잇엇는데 견디기힘들어서 바닥에 누워서3분정도그러고잇엇어요 티비는바로끄고요 이거 무슨 증상이죠.. 걱정할까봐 아빠한텐 말못하겟고 정신과 가야하나요? 트라우마 증ㅅㅏㅇ인거같은데 공황장애증상이 이런가요?
353 자아관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똑똑해지고싶다 조울증을 앓고 왜 숲을 못보고 똑똑하지 못하게 소통도 못할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인생은 딱 한번 뿐입니다 그 한번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다시 태어날수 없고 이미 살아온 것에 대해서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아직 인생이 진행되고 있으니 조울증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지금이라도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조울증을 해결하려고 할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바르게 살려고 하는 것이니 그러한 삶의 방향에서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잘해결하셔서 귀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05.04. 13:26
352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 중독 질문 미디어 중독에서 빠지는 방법은? 초등학교 5학년 국어수업 때 미디어를 사용하면 않된다로 토론하는데 미디어 중독에서 빠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351 자아관
자기 자신이 미울 때 제 자신을 볼... 자기 자신이 미울 때 제 자신을 볼 때마다 혐오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죽지 못해 사는 것 같습니다 좋게 좋게 생각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남는건 제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들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고 미워질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350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불안 #트라우마 #가정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지금 우울증인거같아요..ㅠ 실은 매우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고 또래 가정이랑은 많이 다른 삶을 살고있어요 저는 고3 1학기때 항상 혼자살아왔거든요 1학기때에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투병중에 있다가 2학기때 결국 운명하셨고 엄마랑은 제가 10살때쯔음 이혼할걸로 알고 있어요 고3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없는 집에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이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집이 아니라고 생각 해요 왜냐하면 아버지가 남겨둔 재산과 큰아버지께서 저를 거두어주셔서 큰아버지가 저의 부모님 역할을 해주시고 있거든요 이번에 고3때 어려운 와중에도 국립의 대학교에 붙었고 지금은 졸업을 하고 입학때까지 집에만 있…
349 강박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이거 병인가요?? 항상 불날까봐 커튼 같은것도 일부러 코드있는 곳 이랑 피해 묶어놓고. 화장실 불도 껏는데 계속 확인하고 문도 닫았는데 또 올라가서 확인하고 계속 불안해요 그리고 업무를 할때 내가 이걸 잘못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큰일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도들고..요즘 더욱심해지는거 같아요.. 이런걸 안전과민증이라 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기본적으로는 강박증이라고 하는데 불안증도 함께 있네요. 요즘 더욱 심해진다고 한 것을 보면 이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그런 강박증, 불안증이 있을 때 올바르게 해석을 하면 다음에 그런 마음이 들 때 떨쳐낼 수가 있는데 그냥 놔두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쌓이게 됩니다…
348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347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게임중독 치료방법 중2 남자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집안에서만 놀다보니 온라인게임만 하게 되어 게임중독이 왔고 공부에도 집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학기 성적표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게임을 끊고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마음처럼은 잘 되지 않습니다. 게임중독 해결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30&docId=396244954&qb=7KSR64+F&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
346 사고장애
아스퍼거증후군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가 반복적인 행동을 하고 사회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친구들과 트러블도 자주 생겨서 학교에 간적도 많고.. 감정이 메말랐다고 해야하나요? 제 아이지만 그런 느낌이 강해요.. 부모로써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스퍼거증후군이라면 치료받고 나아질 수 있는 건가요???
345 행동이상
이거 틱장애인가요? 제가 근처에 사람있으면 엄청 긴장합니다... 근데 문제는 긴장해서 몸까지 움직인다는 겁니다 팔다리가 움찔!거리고 특히 머리가 자동으로 돌아가요 그래서 그냥 주변 둘러보는척하고... 그냥 머리가 부들부들 떨리면서(눈에보이게) 마치로봇고장난듯이 장애인처럼 고개가돌아갑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얼굴막찡그리잖아요 요즘그렇게되고있어요 인중이랑 눈밑이 장애인처럼 그렇게돼요.... 이게 무슨병인가요...(약 3년전부터 생겼어요) 어제도 영화관가서 영화보는데 주변에 사람들많으니까 또 증상이 막 발현되는거예요.. 고개존나돌아가고 어깨움찔거리고 날 장애인으로 볼것같고 사회생활도 두려워요ㅠㅠㅠ
344 강박증
저는 쓸데없는 강박증 같은 게 있나요 그게 뭐냐면 물건을 물티슈로 닦는 걸 좋아해요.. 그게 어떤 물건이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깨끗히 닦이는 걸 봐야 안심이 돼요.. 그리고 눈에 띄는 물건 하나만 닦는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건 다 닦아야 직성이 풀려요.. 그래서 하루에 물티슈 두 각이나 다 쓴 적도 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강박증은 제가 보지도 않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결말을 아주 자세히 이해가 될 때까지 봐야 직성이 풀려요.. 도대체 이런 강박증은 왜 생긴 것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강박증은 애초에 어떤 감정때문에 생겼고 그 이후에 그것에 집착하면서 그 행동이 주는 쾌감에 지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을 들면 혼나다가 바닥의 금을 세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그것이 재미있어서 혹은 만족스러워서 계속 하는 것이지요 강박증을 끊을려면 처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
343 망각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망각증  #환각환청  #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저 정말 살고싶어요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 하기도 하지만 그건 살기 무서운거지 죽고싶은건 아니에요 4년을 이렇게 살면서 버텼는데 아까워서라도 못 죽어요 저 진짜 살고싶어요 살고싶은데 자꾸 기억이 없어져요 정신 차…
342 강박증
안녕하세요. 조금 민망한 이야기지만 너무 힘든 마음에.. 용기내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여성이구요, 저는 평소에도 강박증이 있었지만 이렇게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볼일을 보고 뒷처리를 할때 세게 닦는 버릇이 있는데, 우연히 '이게 혹시 속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질 속에 이물이 있을 경우 잘못하면 불임이 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쇼크를 먹고 기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로 불안증세가 점점 심해지게 되었는데요.. 벌써 5개월째 입니다.ㅠㅠ 불안해서 병원에 여러번 가보았는데, 성관계가 없어서 처녀막 파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깊숙히 검사는 어렵다하시고 겉만 살짝 검사해주셨는데, 병원을 나오면서도 '혹시 깊숙히 검사가 안되서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벌써 병원을 여러번 다녀왔는…
341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요.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요.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절 떠나는 것 같아요. 잠도 낮에만 자고 밤에는 설치고요. 밥도 잘 안 먹어요.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시달리면서 살고,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다들 아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고요. 자꾸 버림 받는 등, 온라인에서도 피해만 입으니까 더 이상 도피할 곳이 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목적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되요. 감정을 계속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
340 스트레스
반복적인 소리에 민감해요 저는 일상생활이나 큰소리보다 반복적인 소음에 민감합니다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옆에 사람이 볼펜을 불필요하게 반복적으로 딸깍거린다거나 자주 손톱을 테이블에 딸그닥거리는 소리.. 이런 소리에 예민하구요 드라마볼때 누군가 다리떨면 슥슥 거리는 소리.. 가게에서 틀어놓는 반복적인 노래 등등.. 도서관이나 조용한 독서실에서 누군가 책장을 팍팍 넘기거나 독서실 안에서 마우스 클릭질, 나무 테이블 위에 얇은 종이 한장만 두고 끄적끄적 글쓰는 소리 그러니까 '조용히 행동할 수 있는데, 저 소리를 굳이 내지 않아도 되는데 왜 저 사람은 독서실/사무실 안에서 저럴까?' 하는 행동이랄까.. 그런 소리들이 너무 싫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손에 땀이 납니다 ㅜ 층간소음은 말도 필요없구요 ㅜ 그러니까 크진 않아도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나는 소리에 무던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진료…
339 사고장애
살려주세요 보통 하기싫은건 하고싶지 않잖아요....그니까 그 뭐랄까 진짜 정말!!!!!!!하기싫고 하고싶지 않은 일(엄마와 성관계를하고싶다)인데 제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해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죄책감이 드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정말하기 싫습니다.!!!!!!!왜 계속 그런 생각을 하는걸까요?아니 진짜 미친놈같죠? 하고싶지도 않은 짓을 하고싶다고한다고? 앞뒤가 안맞는거 저도 압니다.. 죄책감이 들어요..제발 도와주세요 시험도 몇일안남았는데 공부를 못하겠네요 왜 자꾸 그런 생각을 하는지..마치 내안의 다른 누군가가 생각하는것 처럼..의사선생님 도와주세요...ㅜ
338 트라우마
어머니가 지난주월요일에 돌아가셨는데 요즘들어 자꾸 어머니가 옆에있는것처럼 목소리가 들려요.. 예를들어 제가 아침잠이 많은편인데 학교갈시간에 어머니가 계실때처럼 학교 지각한다고 빨리 일어나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학교갔다 집에오면 집에 아무도없는걸 알지만 잘갔다왔냐고 오늘은 어땠냐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요.. 음료수를 마시고 뚜껑을 안닫아노면 뚜껑닫아노라는 엄마의 잔소리같은것도 자꾸 들리고 엄마가 옆에없다는게 실감이안나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고난후에 정신차리면 오는 그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약화되면서 사라지게 되지만 그것을 좀더 빨리 극복하게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자신이 해야 하는 일과 어머니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들리는 말과 느껴지는 감정에만 집중하게 되면 더욱 감정이 커져서 그 자체가 환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머니의 소중함과 가르…
337 도박중독
*문제주제: # 중독 저는 도박중독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박에 손을 댄지 어느덧 5년째네요 5년동안 토토에 잃은돈만 몇천만원은 될텐데 알면서도 5년째 멈추질 못하네요 지금은 어느덧 빚만 415만원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릴때마다 저 자신이 너무나도 초라해지고 하지 말아야 하는걸 알면서도 계속계속 너무 커진 빚을 한번에 갚을 방법은 토토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 계속 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전 너무 한심스러운데도 멈춰지지가 않습니다 생활비로나 쓰자면서 지인에게 10만원을 빌리면 또 그새 생각이 바뀌어 토토를 하게 됩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336 공황장애
몸이 자주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 몸이 자주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도 빨리 뛰는 거 같고 어지럽기도 하고 불안하기도하고 숨쉴때 불편하기도해요....근데 자다일어나면 더 심해요 저혈압과 신경성이 있긴한데 왜그러까요 무서워요
335 대인기피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대인관계 #대인기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학에서 친구나 선배 사귀기 제가 이제 대학에 가는데요 고등학교랑 학교의 단위자체가 다르니까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학과라는 단위로 묶여있어도 교양이나 듣는게 조금씩 달라져서 계속 만나서 것도 아니잖아요. 게다다 제가 지금은 많이 나았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 입시하면서 중증 우울증을 앓으면서 많이 폐쇄적으로 변했거든요. 그래서 이미 있던 인간관계도 엄청 정리했었고, 고등학교에서는 내 감정과 공부에만 집중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소수의 친구들과만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중학교 때는 엄청 치대고 친구도 많이 사귄 거 같은데, 지금은 사람 사귀는 감각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에요. 대학가서는 사람을 어떻게 사귀어나가야 할 까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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