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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인생상담입니다..  

*문제분류추가: # 자아관


질문
인생상담입니다..
23살 남자입니다 전 지금 제 인생에 만족을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운동을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외모도 어디가면 안빠지는 정도고요 대신 소심한 성격때문에 항상 노력 중 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적 없구요 음.. 소심한 성격? 고쳐보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고요
자존감을 높혀보려고 항상 운동과 책을 읽고요.. 솔직히 많이 떨어지네요 높아졌어도 항상 실패를하니.. 뭐 저 같은 사람을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 이젠 트라우마가 되려고 하네요 이 나이 먹고 이렇게 산다니..ㅋㅋ 제가.. 완벽주의자인가요? 아님 좋은사람이 아직 못 만난 건가요
요즘들어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왜 태어난 걸까 그냥 난 이런 사람 인 건가 난 더 크고싶은데 항상 성격 바꾸려 노력해도 나보다 더 말 잘하는사람..이 있고 비교되고 비교하면 안되는 거 아는데 정말 정말로..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000526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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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9 (수) 00:28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님은 자신의 인생에 만족을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문제가 있습니다. 안경에 먼지가 자욱하면 아무리 자세히 볼려고 하여도 물체는 뿌옇게 보일뿐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타인과 비교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만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초기 동기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무엇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마음의 문제이므로 님의 마음에 들어가서 원인을 살펴 보면 자존감의 문제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동일한 문제앞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가령 깨진 항아리가 있을때 쓸모 없다고 생각하고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깨진 항아리도 생각을 바꾸면 깨진 모습 그대로를 잘 살려서 그에 밎는 조화로운 화초를 심고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님도 자신의 모자람을 받아들이고 수용할때 보다 더 멋진 자기 다움으로 피어날것입니다. 



조물주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누구에게나 능력과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셨습니다.  님에게도 좋은 점이 분명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개에 먼지를 제대로 닦아야 보입니다. 그것이  비교의식이고  타인의 시선 의식 입니다.  그것을 의식하면 할수록 님은 더 안좋은 감정의 악순환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모자란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할때  자신의 모든것을 사랑할 마음이 싹트게 됩니다.



그러나 님에게 더욱 감정이 힘들어 지게 하는 악한것도 있습니다. 님을 더욱 사람과 비교하고 타인을 의식하며 자신을 더욱 학대하고  못난사람을로 몰아갑니다. 그러면 2차적인 심층의 문제로 더욱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바꾸어 선순환의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2관점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356 진로문제
    엄마가공부에미쳣어요 저진짜미치겟어요..하루하루기힘들어요..전솔직히공부에전혀흥미도없고그래서공부하는데힘들고짜증나요..그래도엄마가옛날부터공부에욕심이많아서전교권안까지들어가봣어여ㅠ전1년에딱4번엄청죽을만큼힘든데요그게성적표나왓을때에요엄마가엄청혼내시거든요 아빠도옆에서거들으시고 옛날엔엄마가시캬서어쩔수없이열심히햇지만지금은한계가온거같네여저진짜공부하는게힘들어요 그리고저는오래된꿈이잇어여 연기인데요 엄미가또이걸로머라하세네요 헛된꿈뀬다고여 저어떡하죠ㅠ진짜너무힘드니여 이제고등학교도결정해야되는데고민이많네요ㅠㅠ도와주세요      답변:  '공부에는 전혀 흥미도 없고 힘들고 짜증이 나는데' ...'부모님은 공부에 전념하길 원하시고'  성적이 나올때면 부모님과의 갈등은 더욱 가중되고 불안하고 혼날까봐 두려워 하시네요.   님은 꿈과 희망에 대한 합의의  문제…
355 우울증
심한우울증..... 안녕하세요.제가 우울증으로 2년정도 약을 먹고 있는데제대로 치료를 받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약만 먹고 잠자고 밥먹고 자고..약먹고이게 보통하루 일상이고부모님 성화에 주말에는 절에 다니고 있어요나가는건 죽기보다 싫은데 거기라도 안가면 부모님도 죽겠다해서그나마 외출하고 있는데..그게 많이 도움이 되었는지지금은 조금.. 아주 조금 용기가 생겼습니다..다니던 정신과를 옮겨…
354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자존감 #불안증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뭐만하면 심하게 신경을 쓰는 성격을 가지고있었어요.예를 들면 이야기하거나 질문했을때 답이 없으면 몇시간동안 그것만 신경쓰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가 머릿속에 맴돌구요(약간 갑자기 왼쪽 머리가 멍해지면서 사고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진짜 제 드립같은걸로 누가 웃어주면 그 여운이 한 5분은 가구요..시험볼때도 한문제 못풀면 그 문제 풀때까지 다른문제에 집중이 전혀 안되구요, sns도 하루에 30번?은 들여다보는것같네요.그래서 인터넷 검색같은것도 진짜 끝까지 찾아내서 잘 하구요.. 어쨌든 요점은 제가 너무 신경을 과하게 쓴다는겁니다.가뜩이나 눈치도 엄청 없는데 이러니까 미칠것같습니다..별거 아닌걸로 질질 짜고 울어버리거든요..ㅠㅠ선천적인 성격같기는 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다가 우울증 걸릴것같습니다정말로 현실…
353 자아관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자존감 질문 사는게 숨막혀요 가정불화와 몸상태 악화로 인해우울증을 앓은지 5년 째 되는 학생입니다병원을 아무리 설득해도 가족들에게는 통하지 않아요그냥 정신과 약은 잠깐이거나 부작용만 쎄다고 합니다그렇다고 해서 상담을 따로 받는 것도 아닙니다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병원을 가라했음에도불구하고 미뤄지다가 결국 못갔어요학업도 놓은지 오래고 외모콤플렉스도 심해서모든 사람들이 저를 일단 싫어할거같다는 생각이무의식 속에 깔려있습니다 성격도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해요자립심도 부족하고요 제 스스로 답답해서 고치고싶은데그게 잘 안돼요 외모콤플렉스가 모든 것에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성형은 나중에 좀 더 크면 시켜주신다고 하던데 저는 하루하루 버텨나가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화장도 그다지 잘되지 않고 가르쳐줄 사람도 없어요 제 외모가 커갈수록 역변하는 느낌이 들고 자존감이 바닥이…
352 가족불화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내공 wng**** 질문 건 질문마감률% 2013.12.27 18:04 저는 평범한 고1여학생입니다 동생은 초6이고요 얘가 사춘기인지 제가하는말은 모두 싫어하고요 너무화가나서 제가 돼지새끼야 라고하면 저를 죽일려고합니다 저번에 한번 돼지야라고 했더니 손에 들고있던 리모컨으로 저를 죽어라 팹니다 그후로 동생이무섭습니다 동생이미울때도있지만 정말로 진심으로 미워하지 않습니다 동생이 태권도3품에 투포환 선수에다가 키가 175이고 몸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그에비해 저는 덩치가 왜소합니다. 이길수가 없어서 말로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한번 화나면 제가하는말도 듣지않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말을해도 자기화가안풀렸다며 맞으라고합니다 그에비해 제가 화가나서 동생이 사과해도 화가 안풀려도 그냥 다음부턴그러지말라고하고 넘어갑니다 전 도대체어떻게 해야할까요 아까전까지 저를 때려죽일려고: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0 답변: 저항할수 없는 동생앞에 어…
351 감정조절
윗집 아줌마 질환이 뭔가요. 1. 20분동안 울고, 30분 동안 화내는걸 반복하면서 3시간 동안 소음을 일으킨다. 2. 창문 밖으로 기본 1kg 이상인 물건을 1~2주일마다 반드시 던진다. 화내면서. 3. 20분에 한번씩 꼭 화를 내면서 진짜 시끄럽게 소음을 일으킨다. 4. 밖에서 만나면 평범한 화목한 가정같고 우리 가족을 상냥하게 대해준다. [ 집에서는 완전 반대 ] 5. 맨처음에는 "애들아 밥먹어" 하다가 말안 듣자마자 바로 " 밥먹으라고 *발련들아" 라고 말한다. 6. 지 자직들에게 "널 나은게 아니였다 이 *신같은새끼야" , "*발련들아 그만 좀 해" , "지긋지긋하다 니네 다 나가뒤져라 *신새끼들아" 라며 말을하고 남편에게 같은 말을 한다. 7.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를 거치면서 화를 내서 더 시끄럽다. [갈수록 톤이 올라간다;;] 8. 주위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그만하라고하면 완전 상냥한 목소리로 " 저 아니…
350 수면장애
잠을 못잘정도로 너무예민해요 안녕하세요? 지금도 잠을못자고잇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기숙사생활을하구잇는데 룸메가 코를골면...그날잠은 다자버려요 심지어 자다가도 코고는 소리때문에 깨요 제사소리에 너무너무너어어무 예민합니다... 이불뽀시락거리는 소리 마우스 누르는소리 심지어 시곗바늘 소리까지 저한테는 너무잘들려요... 무시하고자려고 여러번 노력을햇지만 그럴수록 더욱뚜렷하게들려요 제가아예 조용하거나 아예시끄러우면 괜찮은데 조용한데 딱 들리는 소리가잇으면 너무거슬려요 이것때문에 기숙사생활이 너무힘듬니다 고등학교때도 룸메들 코고는소리에 잠못자서 운적도많구요 대학생인지금도 만만치않네요 자취를하고싶지만 집에사정이좋은것도 아니고 저도이런제가 너무고민이고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거 치료가능할까요?? 좀도와주세요ㅠㅠㅠ
349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 질문 결혼문제 저는 결혼을 앞둔 딸애가 있는 부모입니다 그런데 딸애가 결혼하고자하는 집부모가 교회에 다니신답니다 꽤 독실한분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종교가 없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우리딸애 모두 말이죠 그래서 특별히 생각은 안했는데 문제는 결혼을 앞두고 우리딸애가 사돈될집에 다녀온다음 그집부모가 교회를 나가자고하는 모양입니다, 결혼하면 꼭 나가야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딸애는 남자친구에게 자기는 싫다고 그랬나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불교를 믿는다고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그 남자친구가 알았다고하고 너는 안다녀도된다는 식으로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딸애는 안심하고있다가 그집에 다녀온후 걱정이 이만저만하지 않습니다. 거의 밥도 먹지 못할정도이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
348 연애문제
분노조절장애 남친과 2년 사귄후에~ 헤어진지 몇달이 넘어가는데도 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어오르고 마음이 답답하고 미칠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는 하나 가끔은 그런 답답함과 화 기운 때문에 실제로 두통이 오거나 구역질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가 정말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저 자신에 대한 만족도도 무척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성격이 이렇게나 이상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도가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일상중에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웃으며 대하고, 조금이 짜증도 내지않으려고 제 자신을 누르고 누릅니다 이게, 화가 나서 화를 조절 못하고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화를 참고 참고 참자보니 도저히 머리가 어지럽고 숨이 막히고 심장이 뛰어서 못살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참는 건, 괜히 제 감정 때문에 잘못없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고요, 그런 …
347 수면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 무기력 # 불면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수면제 처방 받아도 되나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을 얻게 되었는데요. 첫날에는 잠을 3시간 정도 자다가 눈이 떠졌는데 다시 잠이 안 와서 눈만 감고 아침을 맞이했고 두번째날에는 스트레스와 잠을 자려고해도 잠이 들지 않아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또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오늘이 불면증을 겪은 3일째 인데 잠자려는 시도를 엄청 했어요 367호흡법,지루한 강의듣기 등을 했는데도 잠도 안오고ㅜㅜ 잠이 안오는 것에 대해…
346 대인관계
대인기피증은 어디로가야하나요..? 내공60 제목그대로예요.대인기피증있는사람은 정신과로가야하나요??아님 상담을받을수있는곳이 따로있는건가요?? 평범한여고생인데 대인기피증이 너무심해서요.실업계라 1~2년후면 회사를 다녀야하는데 이상태면 회사를 다녀도 회사에도 저한테도 않좋은 영향만 줄것같아서요.사실 옛날부터 상담받아야겠다는생각은 해봤었는데 저희집이 그렇게 넉넉치는 않아서 부모님한테 정신과가봐야될것같다고 못말하겠더라구요..어차피 돈도 많이드니 이런건 나혼자서 해결하자 라고 생각하고 노력도 나름 한거같긴한데..옛날보단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인터넷에 테스트같은거하면 아직도 제자리거름이고..아진짜..왜그런거지..단점도알고 방법도아는데..사회생활하면 인간관계가 되게 중요하다면서요.이상태로면..암튼 정신과를 한번 가봐야할것같은데 비싸나요??비싸겠죠??
34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중1 남아와 39갤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큰애는 사춘기가 서서히 오고 있는지 말대꾸에 시켜도 느리게 행동하는탓에 제 스트레스를 주고 둘째는 고집과 떼부리기 시기가 와서 스트레스를 두배로 받고 있습니다배 아파서 낳은 아이들이지만 정말 힘듭니다볼때마다 밉고 화가 납니다 사소한것에 제가 화를 내고 분노를 표출하고 두 아이에게 매도 들고 있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해쳐나가는 걸까요?둘 텀이 10년 차이고 제 나이가 이제 마흔을 맞이하고 있어서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는 날이 너무 많습니다좋은 답변 부탁드리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 지식iN (naver.com)
344 소통부재
re: (빠른답변좀 )어이가없어서 써봅니다.   아는언니가고2인대요 그언니랑 제남친이랑같이 시내에놀러갓거든요 .. 9월말에놀러갓는데 돈을 제남친이돈을내서 그냥있엇는데 신나게놀고집에오고10월말에 갑자기 저한테 3만원을달래요 왜냐고물어봣는대 니남친이쓴거달라네요? 그럼 그때당일에말하던가 왜이제서야말해? 이랫는데 갑자기 다짜고짜그냥 3만원달라하면 그냥줄것이지왜말이많노 이래요 ㄷ ㄷ 월요일까지안주면 어떤짓한다고 협박까지해요ㅠ그리고 지가쓴것도아니면서 왜달라해요 와나어이가없어서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ㅠㅜ 써봅니다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진자 ㅠ어이가없어요ㅠ    답변: 관점적 -> 적용적 당신은 아는 언니의  어이없는 돌발적인 행동과  지배할려는 이해안되는 행동에 대해 당황하고 두려워 하고 있네요. (타인 관점은 새로운 문단을 만들도록)주위 사람들 또한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 용납이 안되며  수긍하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겠지요…
343 우울증
우울함과 절망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원래도 어렸을 때 부터 성격 자체가 예민하긴 했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우울함이 너무 심해졌어요.. 입맛도 사라지고 누워만 있고싶습니다. 밤이 되면 잠도 잘 안오면서 (낮잠을 자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거의 아침이 되서야 쪽잠을 자는 경우도 많았어요..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자꾸 별 것 아닌거에 신경 쓰게 되고.. 약간 신경과민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나쁘게 말하는 것에 너무 불안해해요. 자꾸만 오늘 했던 행…
342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스트레스 FAQ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치료하고 싶어요. (청주 30대중반/남 공황장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빨리 치료하고 싶습니다. 평소 공황장애 증상이 가볍게 있었는데, 근래에 직장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난 이후에 공황장애 증상이 아주 심해졌습니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가슴답답함, 과호흡이 옵니다. 심장두근거림에다가 어지럽고 메스꺼움이 옵니다. 상열감에 뒷골이 땡겨요. 한달전부터 정신과에서 약을 타다가 먹고는 있는데, 빨리 낫지 않네요. 한의원에서 치료하면 좀 더 나을까요?
341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스트레스                   회사에 미운사람 보면서 계속 다녀야하는데 멘탈관리어떻게하죠?              회사에 미운사람 보면서 계속 다녀야하는데 멘탈관리어떻게하죠? 너무 힘드네요 진짜 별 신경 안쓰고 살려고했는데 사람을 열받게하네요? 그래서 저도 이제 슬슬 쪽을주면서 싸울각오하고 적으로 간주하고 행동할건데요 잡생각이 너무나서 회사끝나고 공부를 해야대는데 잡념 잡생각 이런…
340 행동이상
제가 혼자 방에 있을때 누군가가 있다고 가정하고 말이나 대화를 하기도 하고 거울을.보면서 즐겁게 혼자말하는걸 즐기거든요? 그리고 체중이 늘면서부터 거실로 잘 안나가요 계속 작은 제 방에만 틀어박혀서.핸드폰하고 책읽고 거울보면서.얘기하거나 1시간정도 노래들으면서 거울로 얼굴 계속보고 하거든요 혼자 대화하고 말하는것도 병이라든데 저 심각한가요? 참고로 밖에서는 활기차게.잘 지냅니다. 답변: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하나되고 일치될때 집중도가 높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떤일에 상처를 받을때 그것이 이해가 되지않고 감정이 쌓이면 스트레스가 되고 생각이 깨어집니다. 혼란에 빠져 마음의 균형이 깨어지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심층적이 문제로 남게 될수 있고 편안만을 위해 고립된 생활에 들어가게 되기도 합니다. 님은 체중이 늘면서 거실도 잘 안나간다고 했는데 수취심의 감정이 있어 보이며 따라서 진행될때 두려워 하…
339 강박증
남자친구의 사소한 거짓말..? 남자친구가 제가 가지고 있다는 걸 아는 책이 있는데 제가 자취하는 남자친구 집에서 그 책을 봤어요. 돈 주고 살 사람은 아니구 회사에서 받았거나 누구한테 받았거나 일텐데 물어보기가 그래서 제 책 빌려줄까? 했는데 빌려달라구 하고 책선물받아본적있어? 하니까 아니라고 하는데..ㅋㅋㅋㅋ 이건 도대체 몰까요?
338 감정조절
화를 조절을 못해요 화나 스트레스를 조절을 못해요 순간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하면 순간 빡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처음에는 그냥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수준인데 이게 심해지면 막 순간 머리가 정말 "아찔"해요 진짜 아찔하고 쓰러질것같아요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제가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고 열심히 공부해보려했는데 결제를 하려하는데 결제가 잘 안되서 이리저리 해보고있는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정말 자주있어서 쌓이고 쌓인 화가 폭발해서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제발 컴퓨터좀 바꿔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어요 인터넷 결제도 왜 안되냐고 화를 내고, 핸드폰도 액정 나갔는데 충전기도 안된다면서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여 화를냈는데 엄마가 전화를 그냥 끊어버립니다. 그런데 엄마는 평소에도 그냥 전화를 뚝뚝 자주 끊어버려서 제가 제발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그냥 끊어버리니깐 제가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
337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 경제문제질문 인생이 너무힘드네요.. 안녕하세요...저는 낼모레 고3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새벽에 신세한탄이 하고싶어 글을쓰네요.. 저희가족과는 말이 잘안통하는편이예요 .. 그나마 엄마와 오빠랑 얘기하는편 인데 뭔가 시원하게 털어놓은적도 없고 형식적이고 전혀공감을 서로 얻지못해요.. 아빠는 옛날분이시고 완전 말이 안 통해요 아빠랑 어릴때는 친구같았는데 중1때 아빠한테 맞은적이있어서 그이후로 말을안해요..근데 제가 말을안한다고 뭐라하실때가 있구요 .. 집이2개로 나눠져있어서 할머니랑 저랑둘이따로 자고 생활해서 혼자 지낼때가 많아요 게다가 학교가 멀어서 통학하는데 혼자 새벽에일어나서 갈려니 너무 힘들고요 다른건몰라도 요새 더 힘든건 경제적문제예요..    저희 집안이 여유있는 집…
336 감정조절
안좋은기억이 불현듯 자꾸 떠오릅니다 수치심 있는기억 창피한기억 화나는 기억...자꾸 불현듯이 떠올라 저를괴롭힙니다 공부해야하는데....저를 자꾸 괴롭힙니다...화가나고 짜증나서 공부가안돼요....어쩌죠..? 좀심해서...기억하기싫은데 저도 막떠오릅니다.
335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질문 남자로 살고싶다 엄마가 속으로 못된애들이나 나쁜어른한테서 뭔일 당할까봐 혼자 나가는걸 거부해요 13살때까지는 건강 유지를했는데 이제는 식욕은 없지 배만 쪘지 다른데는 갈비뼈가 보일정도로 빠져있습니다 13때는 철봉에 2시간 매달렸는데 이제는 너무 아파요ㅠㅠ 엄마가 14살 됬으니 학교다녀오고 혼자갈수가없어졌습니다 현재17세 나가서 놀고는싶은데 힘이없는데다 학원1시간 밖에 안하는데 너무아프고 힘들어요 여자라는이유로 부모가 과보호가 심해요 나는 여자로 살기가 진심으로 엿같아요 여자는 무거운거 들면안된다 ㅅㅂ 내맘대로 안되냐? 부모라고 지자식들이 받아줄수있는게 한계라고!! 키워주면다야!? 사주는게다야!? 제발 자유를줘 나는 어릴때 군인되고싶었다고! 이 개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하지말자 이 인…
334 스트레스
햇빛이 싫어요 내공100 집에 있을땐 커텐 치고 창문 다 닫고 어두운쪽으로 들어가 있어요 햇빛이 몸에 닫거나 얼굴에 닿으면 짜증부터 납니다 그래서 밖에 돌아다닐때는 그늘진곳으로 걸어다니거나 아예 밤에만 나가기도 해요 친구들은 햇빛 쨍쨍 거리는날이 좋다고 밝은날 골라서 여행가자고 하는데 저는 그게 싫어서 취소한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고치려고 해봤지만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온몸이 간지러운거 같고 진짜 짜증이 배로 늘어나요 비오는날 흐린날 최고 좋아하구요.. 무슨 중2병도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가 있나싶네요ㅠㅠ 햇빛을 너무 혐오하는바람에 피부도 완전 생기없이 하얘요.. 남들은 다 좋아하는 저 맑은날이 짜증만 납니다..
333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쇼핑중독 #강박증 질문 쇼핑중독의 근본적인 원인 안녕하세요. 제가 쇼핑중독, 충동구매를 하고있다고생각듭니다. 일단 요약하자면,- 충동구매성향이 있음(원래 정말 필요해서 구매하려고했던것보다 최소 2-3개 더 사게됨.)- 어떤 브랜드의 한 제품이 맘에들면 계속 같은 디자인으로 색깔만 다르게 다 사고싶어함 or 모으고싶어함- 그 모든 색깔이 정말 맘에 들어서 사는것도 아님. 그냥 적당히 맘에드니까, 기왕 사는김에 이것도 사고 저것도사지. 라는 마인드- 그리고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다른 생활, 예를들어 공부나 뭔가 집중해야할 것에 집중을 못함.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계속 멈돌다가 시간이 꽤 지나면 점점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짐. -> 아주 자연스럽게 기억에서 잊혀짐or-> 기다리지못하고 결국 구매해버림. 그리고 구매할때 뭔가 흥분되고 쾌감(?)같은게 느껴짐. 그리고 악순환이 반복된다.제가 정말…
332 대인관계
전 지금 중1이고요 초 3때부터 엄청나게 친했던 아이가 있었어요. 막 서로 집에서 자는건 당연하고 이럴 정도였는데... 같은 중학교를 배정받고 서로 맞은편에 있는 반으로 다르게 배정됬어요. 처음엔 둘다 낮설어서 집앞에서 만나서가고 수업끝나자마자 만나고 이랬는데.. 요즘따라 친구가 접속해서 같이하자해도 말이없고.. 다른친구들이랑만 어울리고...뭐 그런건 이해해요 근데 왠지모르게... 배..신감이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짐이  반복적이고 일상입니다. 답변: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짐이  반복적이고 일상입니다. 님과 같이 중1때면 더욱 예민하게 느끼게되고  애정이 깊은 친구일수록  나의 존재감이 친구에게 인정이 안될때  미워지고 서운한 마음이 들게 되지요.  님은 자신의 존재가 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아 친구가 미워지고 슬퍼하고 있네요 . 주위에 아주 절친한 친구와 종교적인 갈…
331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 자세히보기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각이아예안나는대..그런대 이게한번이아니고...몇번이나 이랫대요...왜그런거죠? 정신과가봐야하나요... …
330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불안증 공황장애 치료 문의드립니다. 공황장애 증상 이런게 저한테 생길줄은 몰랐어요. 원래도 조그마한 일에 잘 놀라고, 긴장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럴때만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어떨땐 숨쉬는게 힘들때도 있습니다. 공황장애라는건 3년전에 알았구요. 지금도 안좋을때 정신과약을 한번씩 먹습니다. 이게 낫지가 않네요. 버스나 지하철처럼 사람많은곳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두근거리다보니, 겁이 납니다. 뉴스보면 연예인들 공황장애 치료한다고 고생했다는거 많이 나오던데 걱정됩니다. 가슴두근거리고 숨쉬기힘든 공황장애 치료가 될까요? 공황장애 치료 문의드립니다. : 지식iN (naver.com)
329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스트레스  #가족갈등 질문 내공100 감정 억압하고 살다보니 어릴적 제 기억속 엄마는 맨날 제가 본인과 다른 의견내려고 할때면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말 들으라며 화부터 냈었고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게 있어도 엄마가 정해놓은 길로만 가게되는 그런 삶을 살아왔네요. 물론 다 제가 잘 되라는 차원에서 그런건 알지만 왠지모르게 이 이후부터 저는 점차적으로 엄마한테 의논이라던가, 학교 생활하면서 고민같은거는 엄마가 또 화낼까봐 그런 무의식적인 걱정때문에 이야기도 안하고 슬프면 슬픈데로 저 혼자 감정억압하고 그렇게 커왔던거 같아요.    근데 그게 어릴때는 크게 상관 없었던거같은데 성인이 되고 나니까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이 다른사람 앞에서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게 잘 안된다 라는것과 감정 억압하고 사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점점 갈수…
328 대인관계
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자퇴를 하고나서 집 내 방 침대에만있다보니 심심해 미칠지경입니다.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심할경우 어디까지가나요? 예를 들어 살인을 생각한다거나 아무이유없이 소리를 질르면서 벽을 때리거나요. 답변: 집을지을려고 하면 설계도가 필요하며 그것이 준비되고 나서 기초공사부터 시작됩니다. 님은 왜 자퇴를 했는지 자세한것은 알수 없지만 우선 친구와 공부와 모든 일상을 다 끊고 나니 단절된 상황에서 자신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해 오히려 자신에게 분노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편안 하고싶은 욕구를 자퇴함으로 충족된듯 하였으나 고립되고 단절된 상황이 오히려 자신을 답답하고 미칠지경으로 까지 몰아가도록 자신에게 분노 하는 감정이 생긴듯 하네요. 무료함으로 인해 복잡한 생각과 혼란이 가중되고 그로 인해 편안 할려고 하였던 생각은 오히려 깨져 더욱 생각과 마음의 혼란으로 생각이…
327 신체이상
질문 내공80 가위눌림.. 제가 어릴때부터 가위에 엄청눌리는데요 ㅜㅜ 이제는 자다가 가위눌리려는 느낌이 느껴질정도로 심해요ㅜㅜ 이러다보니 너무 피곤할때는 가위눌린채로 자버리곤해요 근데 그냥 가위눌림만있으면 참겠는데 소리?? 이상한소리가 막들려요ㅜㅜ 소근소근 꼭일어나라는느낌으로 엄청 바스락거림.... 진짜 미치겠어요ㅜㅜ친구들은 장난으로 귀신보이는거아냐고 그러면서... ㅜㅜ 제가 쪼금 예민해서 그런건지 남들이 못듣는소릴 듣긴하거든요....친정엄마가 신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으신데 혹시 저한테 그런영향이 오는지도 무섭네요ㅜㅜ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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