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역사과목에 대한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가 자극이 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그 스트레스는 내가 기대하는 어떤 것에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 취약한 역사과목으로 인해 내가 인정을 못 받게 되는지, 내 위치가 낮아지기 때문인지, 아니면 모든 과목시험을 내가 생각하는 목표점수에 도달해야 되는데 역사과목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 때문인지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담에서는 이것을 욕구라고 합니다. 이 욕구를 따라가면 계속해서 감정이 발생되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어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되지요. 이 욕구는 내가 내 생각대로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 욕구를 따라가는 것에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변화의 시점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님에게 이미 있는 자원을 찾아 소원을 품고 그것을 추구하고 따라가다 보면 정신과 약에서 공급받는 세로토닌과 같은 좋은 호르몬이 나오게 되므로 자살충동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자원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지요? 예를 들면 나에게 있는 능력이나 보람, 목표등이 있습니다. 님에게 가장 익숙하고 경험한 자원을 선택해서 개발하고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연습하여 새로운 마음의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