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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너무 막막해요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너무 막막해요

2입니다. 전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진짜 개성도 없어요. 그림은 학원에서 조금 그리는데 실력이 막 느는것도 아니고.. 사실 어렸을땐 그림그리는게 너무 좋아서 거의 하루종일 그렸거든요 근대 좀 크고나니깐 그림 그리는게 지겨워진거예요. 안그래도 우리집 돈 없는대 그래도 저 학원도 보내주시는 엄마한텐 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힘들고 비교되고 지쳐요. 게다가 공부는 잘 못해서 딱히 점수도 못받고 심지어 제가 약간 성격이 좀 안좋아서 분조장도 있는것 같고요, 맨날 가족이나 형재자매한텐 난 내가 너무 좋아, 너무 완벽해 이러지만 말로만 날 사랑한다 하지, 실제로는 제가 저를 제일 싫어한는것 같아요. 이런 내가 이 경쟁이 심한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경제는 점점 침체되어 가고 있고가족들도 너무 화가많고 뭐든지 빨리 빨리 하라그러고 맨날 화내고, 징징대고, 울고 너무 짜증나요. 단순히 사춘기나 중2병으로 보는사람들도 너무 싫고요. 감정기복도 너무 심하고 우울해요. 집에서 걍 대충 독학으로 하고있는 중국어랑 독일어도 실력이 늘지를 않고 뭐든지 대충대충한다고 매일 혼나서 속이 너무 썩어가는 기분이고, 잘하고는 싶은데 뭣도 못하고 '그래서 사회에 나가서 살수는 있겠냐', '그렇게 살면 안됀다', '왜 사냐', '그렇게 해서 되겠냐', 라는 말을 하도 들어서 제 자신을 더 깎아 내리는것같아요.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상처도 되고요. 전 그냥 최대한 열심히 한건데 결과는 거의 매번 안좋으니까요. 다 제 잘못이죠. 다 내탓하고요. 그래서 죽고 싶어도 용기가 없어서 못죽는다는게 너무 슬프고 화나요. 진짜 어떡해야 할까요 그냥 약물과다복용으로 죽어버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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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06 (화) 19:29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비교”라는 단어를 볼 때 님은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는 가정과 사회속에서 절망하면서 악순환가운데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타인과 비교를 하기에 자신은 잘하는 것이 없고 개성도 없고 성격도 안좋아서 자신도 자신을 싫어하는 것이지요.

“비교되고 지쳐요”에서 처럼 이렇게 비교하는 것은 힘들고 지치게 하여 결국 절망의 감정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님안에 가족과 사회로부터 인정받고자하는 마음이 가득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심하고 우울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뭐든지 대충대충한다고 매일 혼나서 속이 너무 썩어가는 기분이고, 잘하고는 싶은데 뭣도 못하고”의 표현에서 자신의 가치나 능력을 자신과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면서 타인과 비교하거나 미래에 이루어지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기 보다는 님안에 이미 있는 크고 작은 능력을 가치있게 여기고 이 능력을 계속해서 새롭게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을 소원해 보세요.

이렇게 능력을 소원하여 나갈 때,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상처도 되고요. 전 그냥 최대한 열심히 한건데 결과는 거의 매번 안좋으니까요. 다 제 잘못이죠. 다 내탓하고요…..진짜 어떡해야 할까요 그냥 약물과다복용으로 죽어버리고싶어요” 처럼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게 되어 힘든 상황을 피하기보다는 오히려 좋아하며 개척해 나갈 힘과 용기가 생길거에요.

자신과 주어진 환경을 사랑함으로 힘있게 앞길을 열어가길 바랍니다.

#4분석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286 스트레스
자다깨서 먹는 습관 내공30 비공개 질문 0건 질문채택률0% 2016.04.29. 04:37 0 답변 1 조회 374 자다깨서 음식 먹는 습관이 생긴지 3년이 좀 지났어요 그사이 몸무게는 30키로 이상이찌고 매일 매일이 살때문에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잔데 옷이 안맞아서 아무데서나 살수도없구요.. 자다깨서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은 살대로 찌고 22살까지 썩은이 하나없었는데 요새는 이도 썩어서 정말 씹지도못하게 아파요.. 안좋은점이 정말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제가 혼자힘으로는 고치질 못하겠어요.. 원인도 모르겠구요 처음에는 목말라서 깬줄 알았는데 물마시고 다시자도 한시간을 못가서 또깨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렇게 5-8번 정도깨면 포기하고 그냥 먹고자고요.. 그때마다 배가 너무고파서 아플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저녁을 많이먹고 바로잔날도 똑같다는 거에요.. 그냥 새벽에 자다깨면 배가 정…
3285 대인관계
12년 12월말에 자대배치받고 군대 생활하고있는 일병입니다 제가 처음에 왔을때는 주특기(81mm박격포),군가,체력 등등 못해도 잘 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 욕도 많이 먹고 맏선임에게 혼나고 우울증 증세도 보이고 했습니다.그리고 요즘은 시간이 많이 지나는데도 제가 잘 못해서 선임들에게 혼납니다. 주특기도 못하고 몸도 둔하고 몸치,박치에다가 말수도 적어서 소대관계도 좋지않고 절 좋게 보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관심병사정도의 수준이라 소대분들과 소대장님이 조심스럽게 대하지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은 계속 취사병으로 보직변경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3284 사고장애
갑자기 기억하고 있는 시간 순서상 사건들이 뒤죽박죽이 되고 시간 개념에 혼란이 옵니다 내공50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로 인해 장기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면 끝나는데요. 최근에 논문 작업을 하고 수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제목처럼 갑자기 저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주 자주는 아니구요, 뭔가 스트레스가 확 오거나 확 풀리거나 할 때 뒤에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 시작은 제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NAPROXEN 500MG을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던 중 밤에 위스키를 혼자 영화보며 좀 마시고 그 다음날 일어났을 때 발생했는데요. 당시에 내가 지금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해야하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뭔지 여자친구랑 헤어졌는지 말았는지 이런것들을 사람들을 불러다 놓고 막 캐물었다고 합니다. 혼자 살구요, 뭔가 이상해서 집 가까이 사는 친구들을 전화로 불렀습니다. 제가 같은 것을 반복해서 계속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상황이 …
3283 분노조절
정말 짜증날 때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구몬이란게 잇는데 그냥 잘 하다가 계속 하다보니 정말 짜증나요 그래서 엄마 한테 말씀 그렷는디 그러면 안됀다고 엄마는 하기싫으명 싫다애기하면 꼭 이래서 더 짜증나고 구몬은 구몬대로 돈 나간다고 ㅈㄹ이고 누나는 왜 안하냐고 또 ㅈㄹ이고 나는 나대로 힘든데 나한테 왜 그러냐고 진짜 제발 해결책좀 정말 맨날 울기 싫고 짜증나서 미치겟음 제발 해결책좀 허접답변 죽여버린다 답변 운동 경기할때 상대를 이길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좋은 작전을 짜듯이 가족과 좋은 합의점을 이끌어 낼려면 분명한 계획과 학습의 목표가 있어서 부모님을 설득시킴이 옳을듯 합니다. 님은 단지 구몬이 하기 싫은지요 ? 아님 공부가 하기 싫은지요? 하기 싫은것도 이유가 있을텐데..... 가정에서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
3282 신앙문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출석하는 교회입니다. 가족들과(아빠는 제외)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매들이 청년부 소속으로 되어 있고, 교육기관에서 봉사하며 오랜 시간 출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성도님들과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그 관심으로 인해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저보다 동생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 관심으로 인해 여러번 구설수에도 오르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아직 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던 중(날자가 많이 남은 상황, 결혼상대가 전사역자인 경우라서 미리 알리지 않은 상황), 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회의때 결혼사실을 공개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여러 사람 입에 전달되고.. 그일로 인해 목사님에 대해, 사람들에 대해 적지않은 실망을 갖게되었지요.(다 적지는 못했지만,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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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증상이 두번째 겪고나니 궁금해서요.처음엔 계단에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어서 꼬리뼈충격이 있었을때..그리고 좀전에 칼질하다가 손을 좀 베여서 살점과 피가보였을때..갑자기 식은땀도났구요. 귀가 안들리는것처럼 먹먹해지고, 시야가좁아지면서 어두워지는 현상. 현기증과 불안한느낌, 몸이 벌벌떨렸구요.. 힘도빠지고... 멀할수없을정도로 확 밀려오는데 그냥 주저앉아버렸어요.ㅜ 제가 아이낳을때도 이런적없고 아픈것도 무식하게 잘참는편인데.. 왜이런걸까요.. 주사나 이런거 맞으면 무섭긴해도 그느낌이 싫은거지 남들보다 무서워하지도 않는데.. 다치고서도 크게안다쳐서 안심이다 싶을찰나에 위와같은 증상이 밀려오네요..검색해보니 심인성 쇼크? 뭐이런건가요.?왜 이런증상이 오는지ㅠ 제가 심장이약한건지ㅎㅎㅎ 또 이런증상이 오는사람들이 조심해야하는것은 무엇인지? 심장마비 요런거오는건 아니겠죠?그느낌을 잊고있었는데ㅠ 별것도 아닌 칼질한번 잘못해서 손톱좀 파먹어서 피봤다고 설마 그런걸까요..하ㅋㅋㅋ 아고 손톱…
3280 우울증
한숨이 계속나와요 작년부턴가 재작년부턴가 한숨이 계속 진짜 계속나요 어떤날은 잘지내기도 하는데 학교에서 애들이랑 놀때도 사소한걸로 갑자기 짜증이 확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소리지르고싶어요 집에서 티비보다 갑자기 짜증나고 어떨땐 말걸면 짜증나고 막 속이 답답하고 불편해요 애들도 제가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가끔 짜증내니까 그냥 단순히 분노조절장애라면서 친구들이 놀려요 전 애들이 장난으로 그냥 친하니까 놀리는걸 알아요 근데도 그냥 짜증부터 나요 이거 고치고싶어요 어쩌죠
3279 꿈해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대생입니다. 몇 달 전에 크게 다투고 헤어진 연인이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것이 괴로워서 질문을 남깁니다. 그는 제가 만났던 남자 중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었는데 헤어진 후 불미스러운 일로 법적 시비까지 있었네요. 그에 대한 애착이 지대했던 만큼 크게 받았던 충격이 제 무의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듯 합니다. 꿈에 계속 나타나서 그를 자꾸 떠올리게 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주변에 꿈에 대해 터놓고 말할 사람도 마땅히 없어서 속앓이만 하고 있고, 몇 달 째 꿈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꿈을 꾸고 나면 그 기분 때문에 일생생활과 대인관계에도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혼자서 극복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일로 심리상담을 받기도 하나요. 저와 비슷한 상담 사례가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지가 궁금합니다.
3278 자녀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love**** 질문 11건 질문채택률50% 2016.05.10. 07:45 0 답변 3 조회 527 비오는날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속에 담긴 내용을 알고싶어요~^^ 전문가님들 보시고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그림속에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있구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아빠,엄마,본인,여동생,강아지(강아지 얼굴은 젤 작게 그린다며 눈코입없이 작게 그렸다가 눈코입 그려넣느라 추가로 그린거라 얼굴이 커졌네요~^^) 의견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59 다른 가족들의 얼굴은 비슷한데 아버지의 얼굴모습이 조금 특이하네요. 재혼가정이나 혹은 아버지에 대한 이질감을 갖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옷이 검은색인 것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
3277 대인관계
부모님이 아주엄하셔서 맞고자라고 첫째라서 사랑관심못받고 자라났습니다 항상 외로워서 넷상에서나 현실에서나 남자들 끼고살고 내뜻대로만 하고 자존심도쎄서 이기주의자라는 소리많이듣고요, 주변에 이성이 없으면 외롭고 슬퍼서 울고 요즘엔 조금꾸중들어도 울고요, 혹시나 내가 사람들에게 눈갱이 될까봐 외모에 집착을 아주많이 하는 편입니다. 밤에잘때도 꼭 부모님과 같이자고 혼자자더라도 인형 2개가 없으면 못자요 2개있어도 잠들기 쉽지않구요... 또 연인에게도 집착이 심합니다 매일 어디냐는둥..뭐하냐는둥.. 귀찮게합니다 저혹시 애정결핍인가요? 애정결핍이면 해결책좀..
3276 자해
자해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몸이,... 자해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몸이, 정신이 끊임없이 고통을, 피를 원하네요.
3275 망상
좀 길어질 듯 싶습니다. 우선 어머니와 아버지는 제가 5살때 이혼하셨고 현재 전 20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와 살아왔는데 어머니께서는 여러 식당에 종업원으로 일하시면서 저를 키우셨습니다. 그런데 항상 가는 식당마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해주다가(약 1주일 이내) 나중에는 본인을 왕따시킨다고 하십니다. 또 아버지가 이롸는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들을 찾아사 어머니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6학년 정도? 때부터 지금까지 이사를 3번 했는데 항상 물건이 없어지신다고 하시면서 주인집에 우리 물건이 있다며 욕을 하십니다.(이 부분에 대해 항상 어머니가 저에게 물으셨어요. 그렇지 않냐면서..)그리고 중2 때 이사한집에서는 '누가 cctv로 보는 것 같다','도청하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거짓이 아니길 바라는게 자식 마음이고 의지할 사람이 저 뿐이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힘듭니다..하지만 이제는 제 친…
3274 신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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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3 사고장애
이거치매 증상인가요?  자세히보기 저희 엄마는 39세 이십니다 저는 15살이고요 절일찍 낳으셧죠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힘들일도 많이겪고그래서 우울증도 알으시고 몇년전부터 아프셔서 루미티즈? 관절염과 대상포진? 같은 질병도 앓으셨고 갑상선도 안좋으시대요 그래서 몇넌동안 계속 병원 다니고 있고요 면역력도많이 생기고 잠도잘못 자셔요 약을 워낙 많이 드셔서 웬만한약은듣지도않아요게다가 술을그렇게 많이드시는건아닌데 좋아하셔요근데오늘 술을 소주한병 맥주두병 드시고 주무실려고 약을드시는…
3272 진로문제
    엄마가공부에미쳣어요 저진짜미치겟어요..하루하루기힘들어요..전솔직히공부에전혀흥미도없고그래서공부하는데힘들고짜증나요..그래도엄마가옛날부터공부에욕심이많아서전교권안까지들어가봣어여ㅠ전1년에딱4번엄청죽을만큼힘든데요그게성적표나왓을때에요엄마가엄청혼내시거든요 아빠도옆에서거들으시고 옛날엔엄마가시캬서어쩔수없이열심히햇지만지금은한계가온거같네여저진짜공부하는게힘들어요 그리고저는오래된꿈이잇어여 연기인데요 엄미가또이걸로머라하세네요 헛된꿈뀬다고여 저어떡하죠ㅠ진짜너무힘드니여 이제고등학교도결정해야되는데고민이많네요ㅠㅠ도와주세요      답변:  '공부에는 전혀 흥미도 없고 힘들고 짜증이 나는데' ...'부모님은 공부에 전념하길 원하시고'  성적이 나올때면 부모님과의 갈등은 더욱 가중되고 불안하고 혼날까봐 두려워 하시네요.   님은 꿈과 희망에 대한 합의의  문제…
3271 스트레스
얼마전 갑자기 아내가 제게 울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은 어릴적부터 장모님께서 와이프를 끊임없이 의심해왔다는 내용입니다. 사건은 발단은 와이프가 10살 무렵 장모님께 크게 혼나고 장모님 옷에 흠집을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장모님께 혼나고 그냥 무심코 책상 유리에 "없어져 버려"라고 썼다가 장모님께 들키고 장모님이 "나한테 하는 소리냐며" 크게 혼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장모님은 집안 물건에 자그마한 흠집이나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제 와이프를 의심하고 추궁했답니다. 와이프는 그럴때마다 결백을 주장했지만, 고집센 장모님을 이기지 못하고, 집안 분위기 시끄러워질까봐 그냥 본인이 했다고 인정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아직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처가랑 현재 사는 집이랑 같은 수도권이라 한달에 한번정도 처가에 가는데, 장모님은 그때 와이프가 집안 물건에 흠집을 내는 거라고 계속 의심을 하시…
3270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요즘들어 자해를 하고있는데 미쳐가지고 책상에 앉으면 미친듯이 커터칼로 팔 긋고있고 정신차려보면 후회하고 자해하시는 분들 원래 다 이런가요..? 힘들어서하는게 아닌거 같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쳐서 계속 긋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죽을려고 가로로그으시는데 저는 세로로 긋는게 비오듯이 예뻐보여서 세로로 긋고 있습니다. 왜이러는거죠,,?
3269 자해
어제부터자해를하네요살작그으는거지만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는 안 되요. 그래서 때로는 그냥 넘겨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잊어 버리기도 해야 하는 거예요. 님은 대인관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듯이 보이네요. 좋아하는 친구의 관심을 얻고 싶은데 그것이 뜻대로 안되므로 인해 분노가 생기네요. 그 분노를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고요. 그 원하는 것으로 인해 분노가 생기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감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속담이 있아요.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자신에게 가해를 하면 몸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님이 화가 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친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인정받고 싶은지 훌륭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인지 친구를 님 뜻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 원하는 …
3268 수면장애
기면증 인가요? 제가 원래 잠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데 꼭 열시간을 채워 자야지 학교에서 한번도 안 졸고요 못 채우면 졸아요. 가끔은 채워도 졸 때도 있고.. 이번에 취업 나가게 돼서 평소보다 더 일찍 자고 더 늦게 깨는데도 점심시간 정도만 되면 너무 졸려요.. 그러고 저녁까지도 피곤해요. 어제도 거의 8시간 정도 잤는데 너무 졸리고 힘들어요ㅠㅠ 그냥 단순히 제가 불규칙적이게 자서 그런 건가요. 아님 기면증이란 병인가요.. 너무 괴로워요.. 서있다가도 졸고..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도 몆분 안 돼서 다시 졸고 눈도 풀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15 단순히 잠이 안오게 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왜 잠이 오는가라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잠을 10시간을 자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녁 9시에…
3267 강박증
저는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이구요 ,   제가 약속시간 안맞춰오는 사람이나 ,   아무런말없이 사람기다리게 하거나 ,   아니면 연락이 잘 안되는사람한테   제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정도로 화가많이나거든요   정작그사람한테 막 화내고 하지는 않는데요   너무화나고 막 이유없이 속상하고 서럽고 그래서 눈물까지나요     제가 소심한성격두아니구요   화 잘내는 성격도 아닌데   유난히  연락안되거나 기다리게 하는거에 대해서만 그렇게 화가나요     그냥 보통화나는 정도가아니라 좀심한것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에 1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전화연락도 수십통해도 안받고   사람맨날 기다리게하고 약속시간안지키고 그래서   제가 …
3266 왕따
친구들과 문제    전 13살 딸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딸이가 친구와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딸은 요즘 아니 몇개월 동안 한 친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이 친구가 자꾸 학교 다른 친구들에게 우리 아이 흉을 보고 다닌 다는 겁니다 우리 아이가 뭔가 잘못 한것도 자기 욕을 한것도 없는데 그 아인 우리딸의 행동 하나 하나를 가지고 말을 하나봅니다 딸과 친한 친구들은 다 자기 편을 만들어 가면서요 한두번도 아니고 안좋은 말들이 우리 아이에게 들리고 친구들이 말을 해주나봐요 흉 보는 것도 직접 들은적도 있다는군요 왜 그러냐 하지 마라고 하면 그런적 없다고 하고 그러고 또 다른 아이들에게 우리 딸 말하고 다니고 다른 친구들이 딸에게 어서 너 정말 그랬냐 하고 물어 보기 하나봐요 우리 아이 말론 자기 이미지를 그애가 깍가내리고 다닌다고 해요그러다 기분 좋으면 딸에게 카스 친구 신…
3265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는거 어떡해 해결하죠... 안녕하세요.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입니다.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저희 학교에 아침 방과후로 컴퓨터라고 있어요.제가 그걸 다니는데 신청을 저는 안하고 싶었어요.그런데 엄마가 하라면서 신청을 해서 다니다가 제가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시험공부를 하다가 코피고 흘린적이 있었어요...그래서 쉰다고 2번 빠졌어요...그런데 엄마가 저한테 불같이 화를 냈어요....저는 컴퓨터를 가면 해결될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컴퓨터를 가면 갈수록 스트레스가 다 쌓여서......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내일 아침에도 캄퓨터를 가야 하는데....어떡하는게 좋을까요...?엄마와 대화를 해봐도 컴퓨터는 절대 빠지면 안되고....가출을 해봐도 소용이 없고....어떡해 하는게 좋을까요.....?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내공은 100드립니다.
3264 신체이상
어떻게해야하나요 잠잘때는 괜찮은데 그외 생활할때는 목이 좁아져 얇은 빨대로 숨쉬는것처럼 느껴지구요 제가 공연을하는데 공연할땐 가끔씩 목이 부어서 목구멍을 막는 것같습니다.2개월전부터 숨쉬기답답 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대학병원에서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내분비내과까지..피검사, 소변검사, 혈관초음파,폐검사,심장초음파, 심박수검사 를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천식검사는 아주 약한천식으로 나왔구요 (천식은 영향을 끼치지않는증상같다구합니다)현재 이비인후과에서 치료중인데 성대가 조금부어있는거말고는괜찮다고합니다..근데 그것두 직접적인 영향은없다고..원인이 없어서 정말답답합니다..숨이 불편한지 가끔씩 가슴두 폐두 답답해지는것같구요ㅜㅜ 어떻게해야될까요..이건 무슨병인가요?
3263 대인관계
여중생이에요 우리반 여자애들 구성하자면 첨엔 5명(따?가 대부분):6명(혼합+제가있는곳):6명(거의날라리들) 대충 이렇게 나뉘었어요. 솔로는 없구요 근데 2학기 되고 전학생와서 우리한테꼈어요. 글고 6명(거의날라리들)에서싸웠는지 한명이빠짐.글고5(따가대부분)여기에 합류하고 거기에서 상찐따2명이 나오게 되요.(선배님들 저희반 한심하죠;;)그렇게2:4:7:5 가됨. 내가 있는데가7으로 홀수잖슴. 7에서 저랑젤친한애가 전학생과 젤 친하게지냄. 언젠가 그 둘(전학생+나랑젤친했던)이서 5(거의날라리)의 한명과 특별히 친해지는거.걔네 셋이서 생파하고놀고 막그랫음.당연히 우리들(나합해서5명남음)은 좀 위기감 느끼고 그럼. 솔까 배신감듬. 쪼금 피해다님. 글고얼마후에 나랑젤친햇던 애가 전학생말고 6명만 단톡방만들어서 우리보고 전학생이 '자기싫냐고 자기들어와서 우리사이가 더 안조아진거같다' 그랫었다고 전함. 우린 아니라고함. 근데 우리(5명)중 한친구가 '5명(거의날라리)에한명'…
3262 자아관
저는 30대 후반 주부입니다.. 어렸을적의 환경과 결혼후의 생활 뭐 기타등등의 이유로 인해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한일에 지탄을 받다보니 뭐든 자신이 없고 무슨말 할때도 남들 눈치를 봅니다.. 성격은 겉으론 활발한편인데 속으로는 많은 것들이 곪아있습니다..남눈치보고 거절 잘 못하고.. 제 아이들이 제 모습을 닮을까 두렵습니다.. 자존감 높이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나 책좀 추천해 주세요~~
3261 강박증
고1 고2때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너무 사소한거(공부)에 대해 집착하고 예전엔 당연하지하고 넘어간것도 이해가 잘안됩니다..갑자기 이래서 어찌해야할줄모르겠어요 꼭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4.02. 14:23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만 그런줄알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수험생들의 공통사항이었군요 고3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과욕이 생기고 욕심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1 고2 때는 그런 욕심이 없었더라도 고3때에는 주변 환경상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집착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없게됩니다 신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또 다 사라집니다 문제는 현재 고3을 보내면서 이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
3260 우울증
우울증 약 부작용 질문 우울증,불안증으로 약 먹는데 제가 약 처음 받을 때 복용 안내 사항 적힌 겉봉투를 버려서.. 약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주 작은 타원형 흰색 알약인데 반으로 쪼개져 있어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알파벳 s,z,6(혹은 9) 쓰여있고 검색해봤을 때는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정 10mg 같은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약 먹은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저녁 이후에 먹는 약이구요. 평소에 지치고 힘들고 살기 싫다는 생각은 했지만 자살충동까지는 느끼지 않았는데 늦은 밤에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고 뛰어내릴까봐 무서워서 겨우겨우 잠듭니다 또 느낌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가볍다는 생각은 드는데 약 먹기 시작한 후부터 새벽쯤에 꼭 깨게 돼요ㅠㅠ...깨면 정신이 뚜렷해서 몇 시간 동안 못자구요. 약 부작용일까요ㅠ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은…
3259 수면장애
인간관계 회의감이 너무 듭니다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인데요 요즘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의감이 너무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저는 정말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요 근데 요즘들어서 나이들수록 정말 점점더 다른사람들한테 마음열기가 무서워요 그 감정을 여성분들한테서 좀 많이 느끼는것같아요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좀 상처인것같아요 요즘.. 제가 정말 만만하게 생겨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약속은 정말 허다하게 당일에 취소하고, 그후로는 약속 안잡히고 상대방이 먼저 만나자고는 얘기는 꺼내지만 막상 약속은 안잡으려고하고 그냥 뭔가 저만 계속 기다리네요 만나자고 약속잡히면은 계속 저만 그때까지 기다리고있어요 약속잡히고 상대방이 "안될수도있을거같아" 라고 해도 저만 기다리다가 소…
3258 부부갈등
아내는 불만 같은것을 표현을 잘안합니다저같은경우는 바로바로 표현하고 서로간의 조율을원하지만 아내는 말싸움을 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지고 하니그냥 혼자서 삭히자는 식임니다그리고 누가 잘못을 하고 아님 아내가 잘못을 해도풀려는 의사가 없고 그냥 말을 안걸면 말을 안하는 식임니다자기가 잘못을해도 미안해 잘못 생각했어 라는 말을 전혀 안하고 그냥 넘어가고 혼자삭히고 혼자 싸아두는성격임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저에게는 관심이 없음니다결혼생활 1년 넘게해도 저에게 전화한번 안하고 제가 먼저 전화해서 대화를해도 그냥 간단한 대화만하고끝임니다이래 살다가 제가 뜨보는 말로 직접적으로 이혼하자는말은 안하고 돌려서 따로 살자 말을하니 그말에 마음이떠났다고 이제는 아내가 이혼 하자고 성격이 안맞다고하는 중임니다저는 잘해보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변한게 없는 아내를 보면 잘 안되곤 합니다근데 제가 아내에게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일을 했습니다 아내가 학교 다니면서 알고지넨 남자친구랑 연락을하는거 보고 연락 …
3257 스트레스
의처증 이 심합니다   어디서 뭐하는지 어디가는지 연락이 왜 안는지 까지 너무 자세하게 캐묻고요  6개월을 교제하면서 관계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다른사람 과는 하지안았나 이런것들이 궁금하고 생각이나면서 이제는 관계후 더 심한 집착 증세를 보이면서 지내는데 거기에다 재가 일을갔을때 여자친구는 친구와 남자들과 모텔도간적이있었으며  저말고 세컨드까지고 갖고 저를 버릴라고했는데요 이런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면서 저는 이제  정말 엄청나게 심한 생각을 갖고있어요 정말 사사건건 어디인지 왜연락이안되고 어디서 뭘하는지  거짓말이 아니라 꿈에 내여자친구가 나와 바람피는 꿈도 수도없이 꿧으며 그걸 상상하면 저혼자 분노하고 지배를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지배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걸아는데 아니데체 어떻게 치료 할까요 사생활까지 지장이 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