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문제]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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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30대초반에5살2살...그리구뱃속에셋째를품고있는임산부인데여...저희아버님올해5월에어머님하구이혼하시구...전부터들어와계시던시숙님과함께계시다가저번달부터저희집에서함께생활하고계신데...첨엔밤낮구분더못하시고...밤열한시넘어옷입구나가시려구그러구...한동안좀그러셨었어여...대변도팬티에보시구돌덜말아화장실에버리시구...앞에서말씀을드려두엉뚱한말만하시구...어쩔땐저도못알아보실때두있었구여...병원가서검사를해버니치매라하시구...약두바꿔처방해주셔서그나마요즘은조금전보단나은듯한데...아직두엉뚱한말씀을하시그끼니깨마다무슨밥을또먹느냐며않먹는다그러시구...항상잘드시면서여...어제는또밤인데...날이밝있ㄴ데아직해가안떠어둡고만...그러시구또나가시려옷을입으시네여...하루에몇번을왔다갔다하시구...집은그래도잘찾아오시는듯한데...들어오실때문도잘닫지않으시고...이러면않되는데...애들도어린데다홀몸도아니니...자꾸아버님이미워지네여.....화장실변기두몇번씩닫구...너무사소한것까지두하나에서열까지다제가수습을해야하니너무지치네여...하혈두했었구여...하혈한다구이사람몸않좋데두..엉뚱한소리만하시구...시숙이랑시누는전화한통하지않네여...한이삼일손만계속씻으시면또...한이삼일은이만계속닦으시구...면도는맬하시구여...옷도갈아입지않으시고...씻는것두그렇구...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서너무답답한맘에이렇게글을올리게됐네여...치매가옴폭력적으로변한다는데그런건없으시거든여~집찾아오시구하시는거보면중증의치매는아니신것같은데...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여...저와같은경험이신분들은어찌하셨는지...설직히제가계: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답변
임신한 상태에서 아이도 둘이고 치매 아버님까지 모시고 계시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앞으로 더욱  힘들고 병이 진행되어  깊어 질까봐 두려우시고  마음엔 편안함과 안정을 찾고 싶으신듯 하네요.

지인가운데  치매 3급받았는데  요양병원 비용이 45만원들고 나머지는 국가 보조가 나왔어요.  집 가까운곳으로 모셔서 자주 방문을  했습니다.  집에계실때  식사비용이나 별반 차이가 없고  목욕과 용변 모든것을 뒷처리 해주시니  훨씬 가족들이  가볍게 생활할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끝까지 모시면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지만 님처름 여러가지로 형편이 힘들땐 죄책감이나 부담감을 내려놓으시고 남편과 의논하셔서 요양병원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기관을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치매 급수에 따라 요양사도 쓸수 있고  낮에 정 힘드시면 요양사를 시간제로 쓰시고  요양사와 함께 낮에는 복지관에 보내셔서 시간을 할애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점심도 해결할수 있고  치매환자들 각종 프로그램도 있어서 병의 진행에도 조금은 도움을 받을수도 있을듯 하네요.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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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22 (일) 17:23 10년전
원리 부분의 문단 내용이 너무 빈약합니다. 예화나 사례 보다는 원리에 좀더 치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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