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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우울증 #무기력 #정신병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0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과거 어릴적부터 엄한 아버지 밑에서 말도안돼는 이유나 게임을 했다는 이유로 쓸데없이 혼나기도 하고.. 맞기도하고.. 저도 나쁜짓 안하고 올바르게는 생활했지만, 저보다 더 바르게 생활하고 공부잘하는 동생과 비교당하며 자라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부터 자신감도 없고 무언가를 할때, 겁이 나서 쉽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너무 어려워하여, 긴장 걱정에 헛구역질은 물론 울기까지 합니다. 이는 더 악화되어 군대도 쉽게 견디지 못하여 우울증과 여러가지 정신적인 증상으로 공군에 입대 후 귀가조치를 받아 정신과 공익이 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귀가 후 2년간 정신과 진료를 꾸준히 받아왔지만,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는 그 순간만 잠시 나아질뿐 다시 또 무언가 새로운 상황이 오거나 도전을 할 상황이 오면 마찬가지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여러군데에 노력하여 취업을 하였지만, 남들의 응원 격려 조언에도 불구하구이러한 증상들 때문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한달도 안되어 몇번이나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강박증이 더욱 더 심해져 무엇을 할 때, 수십번씩 확인을 하고.. 차 주변에 뭐 떨어진 것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방문을 닫았는지.. 현관문을 잠궜는지.. .. 어딘가에 들어갔다가 잠시 나오는데도 바닥책상을 돌아보고.. 운전할때도, 달리다가 좁은길을 갈때도 꼭 충격이 있었는지, 카메라 있는곳에서는 단속에 걸리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도착 후에 블박을 여러번 되돌려봅니다. 더나아가 남들은 조금씩 잘 달려가는데 규정속도를 미친듯이 지킵니다. .. 무엇을 새롭게 해야될때, 너무 많은 걱정을 하고 겁을 먹어.. 너무나도 쉽게 포기합니다. 그래서 많은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 자신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창피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사무직으로 취업을 하여, 4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토요일마다 정신과를 함께 다니면서 버텨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않고 회사에서는 또 너무 갑작스럽게 새로운 업무를 하라고 반강제적으로 싫다고 해도 하라고 하십니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또 들고매번 이런 상황에 몸이 반응하여 증상은 같습니다..남들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제 자신 속에서는 벌써부터 많이 힘들어합니다.. 출근하기전부터 심각하게 긴장되고 걱정하고있고울고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아닌데 힘듭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너무 큰 강박, 우울, 무기력증, 심하게 걱정하는 증상, 불안증 등 이로 인한 헛구역질, 불안 등 신체적인 증상까지 고치고 싶습니다. 남들처럼 생활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어 인간관계도 모두 망쳐버리고 있습니다.. 정신과를 매주 다니고 있지만 너무 힘듭니다. 트라우마처럼 자리해버린 이러한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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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30 (월) 16:27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어릴적 엄한 아버지의 교육으로 주눅이 들고 동생과 비교당하면서 안 좋은 감정들이 쌓이고, 중 고등학교때는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은 것처럼 보여졌으며 긴장이 심할때는 헛구역질을 하는 증상으로 나타났으나 이를 방치되여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에 까지 영향을 미쳐 몸의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님이 과거 경험들 속에 있었던 사건들을 생각해보세요. 너무 어려워 긴장하며 울기까지 했던 그 사건속에서 님이 원했던 것은 무엇인지요? 또한 님이 무언가를 할 때 수십번씩 확인을 하는 그 행동 속에 들어 있는 님의 바람이나 욕구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과거 님의 경험속에 있던 사건들이 이해되지 않고 마음에 남아 있어 이런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이런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속에 있는 님의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응원 격려 조언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수 없었던 것은 님을 옥좨는 두려움 때문이었는지요? 이런 감정들을 찾아 내어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님의 마음속에 있는 욕구를 찾아 버릴 때 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볼 수 있으고 그의 능력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갈 때 그 안에서 희락할 수 있으며 성숙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을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복된 삶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6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8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 #자해 #스트레스   초6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가족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더 심해진거같아요 밤에는 답답하고 너무 우울해져요 아무 이유없이 눈물도 나고 옆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불안해요 부모님은 전혀 모르십니다 자해도 하고 답답하면 목도 조르고 하는데 상처가 나서 자해하기도 힘들어요 숨기기도 힘들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사춘기같기도 하고.. 덕질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더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있어요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그냥 방에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 생활이라도 하고 싶어요 남들이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소심하고 걱정도 많아요 정신과 치료를 받기엔 행복할때는 행복해서..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겠고요. 제 장점이 없는거같고 너무 외로워요
86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이 심해지면..? 야간일을 하다보면 생각할시간이 많습니다하루는 행복이뭘까라는 주제로 하루를 보냈고또 하루는 사는게 재미가없어지면 뭘하지 라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한심하고 우울해집니다나이가 25이고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나이가 차면 찰수록 철든다는게 싫습니다.. 한없이 철없고 부모님에게 어리광부리고싶은데 이젠 눈치보이고 주변사람들의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갈수록 점점 우울해지며 하루도 안울고 잔적이 없습니다..제가 자신감을 찾거나 안정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8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불안증     자존감,우울,무기력,불안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성인이 되고부터 전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밖에 나가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거 같고사람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집밖에도 안나가요밖을 안나가서 인지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요친구도 없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는게 없습니다그렇게 몇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어요죽고싶다고 생각 많이 했었어요그냥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막 눈물이나와요너무 불안해요성격도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해요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아요이렇게 의미없는 삶 그냥 죽는게 나을까요글을 읽어보는데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글마저도 이렇게 우울한데절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우울해질까요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도 해요거울보면서 웃는연습도 하고 일부러 웃긴영상을 찾아 보기도해요그러다가도 엄마만 보면 제 마음이 무너져 내려요아무것도 …
84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우울증 [1급_신체문제] #불면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즘 너무 우울해요   요즘 이상해요 친구들이랑 딱히 뭐있믄것도 아닌데 아무하고도 연락안한지 좀 되고요 갑자기 눈물나서 울기도 하고요 밤에 자려고 누우면 행복했던 기억이나 죻았던 기억들이 계속 떠올라서 잠이 계속 안오다가 새벽에 잠들어서 오후에 일어나고요 그냥 의욕도 안생기고 사소한거에 화나고 너무 화나서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제가 원래 운동도 죻아하고 매일 했는데 지금은 힘들어서 잘 안하고요 그냥 맨날 생각에만 잠기고 그래요 저 빼고 다 즐겁게 사는거같에요 이게 우울증인가요 혹시...? 그냥 가족아무한테도 얘…
83 우울증
*문제주제: #감정조절 #주부우울증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 초5학년 아들을 둔 40대초 주부입니다.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자꾸 화가나고 화풀이대상은 아이가 되고ㅠ힘듭니다. 정신병자가 되고있단 생각이 들구요 예전 아이에게 못되게 했던 제 행동이 자꾸 새록새록해집니다.잊어야지 하면서도 아이에게 다그치던 제 모습이 생각나고 그때의 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되새겨봅니다.초1,2학년때 어림에도 불구하고 자꾸 영어를 주입시키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한없이 작아집니다. 그러면서도 지금도 화내고 있는 저를 보면 저에게 화가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갈수록 기억이 선명해집니다ㅠ
8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감 #공허감 #진로저는 외국에서 노동하는 외노자입니다.한국에 못간지는 어언 2년즘 되가는 것같습니다.원래 살던지역에서 이동하여 아무도 아는 사이 없는 곳에 부임하였습니다:혼자 있는 걸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자연스레 혼자 있는 날이 많아지고그러다보니 한잔 두잔 기울이는 날이 많아졌고만성적으로 피로하고 우울한 감정이 매일 저를 괴롭힙니다.그러다보니 술에 더 의존하게 되는 것같고..알고있습니다 끊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같은데그 이후에 찾아올 공허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요다 포기하고 귀국해야할까요.어렸을적부터 동경해왔던 곳에서 하고싶었던 것을 이루었으나행복하지 않고 그저 피로감과 우울감만 남은 것같아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걸 알지만털어놓을곳이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8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제가 툭하면 울어요 병일까요?도와주세요 지금은 20살인데 초등학교때 많이 혼나고 맞아가지고주눅으 든건지 그냥 뭐 누구든지 사람 안가리고 저에게 화내거나 혼내면 그냥 눈물부터나요..속마음에선 울지말라고 진짜 얘기하는데 눈에선 눈물이 흘러요..그리고 울면 잘 안멈춰요알바나 취업했을때 윗사람한테 지적받거나 혼나면 울까봐 겁나요.. 이거 병일까요??..아님 그냥 트라우마로 제 자신이 주눅든걸까요??별것도 아닌걸로 우는 제 자신이 너무싫어요...쪽팔리고.. 가끔은 엄마 아빠한테 심한소리들으면 내가 없어지고싶고 죽어야하나 혼자 방에서 목도 조르고 그래요 이제 다큰 20살 애기도아니고 제 자신이 너무싫어요우는것도 펑펑우는게아니라 숨어서 우는것처럼 눈물 콧물 다나요.. 그냥 제가 내향적이라 그렇겠죠..?정신치료하는곳을 다녀야할까요? 어디로가야할까요??
8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 #불면증 #틱 우울해지거나 공황오면 틱증상? 안녕하세요 저는 남고딩입니다 최근에 우울이 심해져서 정신건강의학과가서 가면성우울증,공황장애,대인기피증,불면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우울제 항불안제 처방받고 취짐전에 먹고있는데 요즘 우울이랑 공황이 점점 심해지고있는데 우울이랑 공황이 찾아올때마다 저도모르게 몸을떤다던지 고개를 위로 올리는? 그런증상이 최근들어서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거 운동성틱증상인가요? 평소에는 안그러고 우울해지거나 공황올때만 그럽니다  
79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우울증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애정결핍 중독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무기력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불면증 사고장…
7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을증 진단 1년 가능한가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올립니다. 상담가가 저에게 했던 진단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 내애서 사수와 저와의 문제때문에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안좋은 상황이 과거의 상처를 끄집어 낸다고 상담가가 그러더라구요. 부모가 저에게 상처를 줬는데, 어릴 때 학대를 당했던 기억도 두번 있고(심각한 신처젝 학대) 정신적 학대는 매일같이 있었습니다. 얘를들어 유리를 깨고 제가 거기를 뒹굴게 하는 학대가 한번 있었습니다. 정신적 학대는 부모에게 왜 이런 것을 했냐고 따지고 들면 언제 그랬냐고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부모는 어릴때부터 바람을 피우고 많은 돈을 벌었지만 성매매와 마약으로 돈을 탕진했는데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이직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하는데 이러한 힘든 시기속에서 저희 부…
77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대인관계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우울증은 없는거같거든요 평소에 아주 약간씩의 우울을 느끼는 정도같은데 자해는 절대 안해요 안하는게 아니라 너무 무서워서 못하고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에 좀 현타가 많이 와요 사춘기라 원래 다 이럴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정말 안 우는 날이 없어요 매일 우는거같아요 새벽에 맨날 가족들 깰 까봐 소리 참아내서 울고 눈 붓고 아침에 붓기 빼는게 일상이에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부모님은 저가 우는 줄 모르는거같아요 항상 붓기를 꼭 빼고 갔으니까     제가 현타 오는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가장 가까운 이유는 다른 애들,사람들이랑 저를 너무 비교해서 그런거같아요     제 친구들은 공부도 잘하거든요 전 진짜 …
7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자살충동 #관계단절 우울증인가요     어린 시절부터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며 살아왔습니다. 부모님 중 부를 맡고 계시는 분이 저와 다른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며 살았습니다. 신체적인 폭력은 거의 없었지만 말로써 주는 상처가 너무 깊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 까지는 매일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언어적인 폭력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더 성장하고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그 빈도수가 점점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맞는 비수같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부터 욕설과 비윤리적인 언행을 들어도 개의치 않고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욕을 한 바가지 먹고 나면 한참 우울해하고 울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언젠가부터 욕을 들어도 상처받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이 제가 성장해서 이겨낸 것인지 아니면 너무 그런 말들을 차고 넘치게 들어서 머리가 망가져 버린 건지 모…
75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가까운 지인이 죽은지 어느덧 3~4년은 됐는데요나이도 어리고 그랬어서 아직도 좀 충격이고 멍한데요.아버지도 암걸리고 나서부터 우울증까지 진단 받았는데좋아지겠죠?아버지는 곧 완치판정 받을 일만 남았는데아직 좀 멍하네요. 모든일이 갑자기 생긴거여서요
74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저녁시간이나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해져요. 또한 요 근래에 꿈을 위해 직장을 그만뒀는데 직장을 다녔을 때는 내가 지금 내 진짜 본업을 하지않고 뭐하는거지 하면서 저녁마다 우울해지고 그랬는데 이젠 직장을 그만두니까 직장사람들이 너무 그립고 정말 몇시간동안 집에서 울었어요. 알바라도 다시 구하긴 해야하는데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게 참 힘들어요. 원래도 저녁만 되면 우울한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심해졋어요. 모든거에 지친것같아요. 꿈도 지켜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사람들도 계속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이고..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누군가한테 터놓고 이야기하고싶진않아요...정말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누군가 있으면 정말 밝고 잘 웃고 잘노는데..왜이럴까요.......?
73 우울증
우울증 극복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안녕하세요.. 저는 31살 남자이고요공무원입니다. 돈도 1억가까이 모으고 착실하게 잘살아왔다고 생각해요근데 키가 정말 제 인생을 가로막는 느낌이 드네요여자친구랑 사귀어도 남들 다 하는 커플 사진도 전신사진찍기도 그렇고 서로 눈치 보는게 느껴지고..자신감도 없고 그냥 우울하네요살기 싫다는 생각 많이해요 솔직히그냥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괜히 저혼자자격지심에 빠져가지고 괜히 아 저사람이 나 키작아서 맘에 안드나보다.. 무시하는가보다.. 이러고원래 안그랬는데 살면서 이렇게 바뀌네요그냥 혼자 살까하면서도 집에 혼자있으면 그냥 우울하고 살기 싫네요..힘듭니다 정말 그냥 소리 크게 내면서 펑펑 울고싶네요
7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나이는 15살이고요 여자 입니다우울증인지 궁금해요옛날하고 많이 변한것들위주로 말해드리겠습니다1.주변정리를 못한다몇달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잘 치웠는데 더 게을러 진것같아요2.밖에서와 안에서의 내가 다름제가 마치 2명인것 처럼요 밖에서는 계속 웃고 딱2번 밖에 친구랑 싸우지 않았어요 그런데 집에오면 거의 무표정에다 웃을려고 해도 못 웃어요3.먹는량이 많이 늘거나 줄어요어떨때에는 입에 먹을걸 달고 사는데 어떨때에는 2틀에 2끼~3끼 정도 먹어요4.주말에는 거의 12시간을 자는데 그래도 잠이 많이 와요 평일에는 평균 6시간에서 7시간 잡니다5.요즘 힘든건지 자꾸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갈때면 이유없이 눈물이 나요 평소에도 자주 울컥함. 한번 울면 진짜 서럽게 울어서 눈물이 안멈추는데 왜우는지 모름6.사는 목표가 없어짐. 가끔 왜 살고 있는지 뭘 이루기위해서 사는지 몰라요7.자ㅎㅐ도 함 가끔? 위에서 말했듯…
71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 저 불안장애 인가요? 어렸을 때 저희 엄마는 저의 글과 말, 독서습관을 보고 많이 지적을 하셨어요. 어느날은 학교 숙제로 주제 글쓰기를 했어요. 저는 제가 한 숙제를 저희 엄마께 보여드렸는데 엄마는 어딘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이부분은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다라며 말하셨어요. 저는 엄마가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냥 엄마로서의 조언이라고 받아드리고 다시 고쳤지요. 이런날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또 어느날은 제가 엄마한테 오늘 학교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책좀 보라고 하셨죠. 저는 상처를 받았지만 아무말도 못했어요. 평소에 책을 잘 안읽었으니까요. 그래서 책을 읽어봤어요. 하지만 어린 저의 수준과는 맞지않아 책이 너무 어려웠고 읽을 흥미가 떨어졌어요.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평소에 책을 안읽어서 어려운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최대한 책을 읽을려고 …
70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장애 #대인기피 불안장애인가요? 제가 4년전인가 3년전에 아는 언니들한테 가스라이팅을 엄청 심하게 당했어서 다른사람들이 장난으로라도 조금이라도 저를 욕하거나 비꼬면 금새 심장이 엄청 빨리뛰고 말도 제대로 못하겠고 아무것도 하지못해요 그것 때문에 얼마전에 예비소집일 이라서 갔다 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겠고 심장이 엄청 빨리 뛰었어요 대인기피증인가요?
69 연애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의학과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   남자친구의 전여친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비교되고 괴로워요.. 둘이 연애했을 때 사진도 몇 장 알고 있어서 상상되서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저랑 만날때도 전여친 사진을 몇 장 가지고 있던 걸 알고있어요(폰을 본 건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실수해서 알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지금 사랑하는 건 저고 다시 만나지 않을 것도 알고 지금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데도 심지어 그 사람 얘기를 꺼내면 몸 아파하고 엄청 힘들어하는 걸 아는데도 왜 저는 자꾸 그 사람이 신경쓰일까요 ㅠ   이것땜에 너무 괴로워서 심한 우울증까지 왔어서 조현병 초기단계 증상까지 나타났었어요 어떻게하면 이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최근에 제가 머리를 잘못 잘라서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고있긴하지만 남자친구는 (우연히 서로 전 애인에 대해 가볍게 말…
68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죄책감 #스트레스 뭘 하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제가 누구랑 어디 좋은곳 놀러가든 맛있는걸 먹으러가든 항상 부모님한테 죄책감이 드는데이게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인가요?그렇다고 어디 안다니는거 아니지만 매 순간에 항상 죄책감을 마음속에 얹어둔 채 다니는 느낌이에요과거 가난했던 형편+ 과거 죽도록 고생하고 산 부모님+ 현재 아픈 부모님+ 캄캄한 미래이게 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러는건가 싶으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진짜 마음속 죄책감좀 덜어내고 다니고싶어요어디 놀러를 가든 뭘 먹으러 가든 ‘우리엄마아빠는..’ ‘내가 이래도 되나’ 이 생각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엄마가 집에서 아빠를 간병하며 지내고 계시고 오빠는 엄마와 사이가 좋지 못해서 제가 실질적인 가장 노릇, 부모님께 물질적인 지원을 위해 타지로 나와 독립하며 일을 하고있는…
67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알콜중독 아빠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엄마, 아빠, 형, 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아빠가 알콜중독이며(하루 평균 소주 빨간뚜껑 1병, 막거리 1병)술을 먹으면 자주 사고를 치거나, 엄마한테 입에 못담을 욕이나 말을 한다는것입니다. 최근에는 밖에서 술을 먹고 택시기사님께 욕을하고,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경찰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경찰한테도 욕설을 하고해서 경찰서를 갔다왔습니다. 5~6년전에는 술을 먹고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집에와서 지하실에서 예초제 오일을 조금 마시고 자살소동을 벌인적도 있고, 술먹고 경찰서에 간것도 벌금을 낸것만 해도 여러번입니다. 저희형은 아빠와 싸워서 지금 집근처에서 혼자 살고 있고, 현재 집에는 엄마 아빠 저 셋이 살고있는데 아빠가 술먹는 모습과 엄마한테 막말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형처럼 혼자 나가 편하게 걱정없이 살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저는 24살 성인입니다)근데 또 엄…
66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대인기피 #대인관계 사회성 키우는 법     사회성이 너무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어릴때부터 사람 무서워해서 집밖에 잘 안나갔는데 작년부터는 코로나에 취업도 안되고 알바도 안구해지니까 ㄹㅇ로 집안에만 있었어요 간간히 마트같은데 갈 때 빼고는 그래서 안그래도 없는 사회성이 더 떨어진 느낌이에요 집밖에 잠깐만 나가도 뭔가 사람들 눈을 의식하게 되고 땅만 보게돼요 대화하려고 하면 말을 엄청 버벅대서 혹시 언어장애가 있는건가?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말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집안에서 가족들이랑 얘기해도 어느순간부터 버벅대는게 늘었어요 내일부터 다시 일자리 알아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좀 무섭고 그러네요 23살이나 됐는데 뭘 어떻게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고 계속 가족들한테 물어보고 스스로 뭘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서류같은거 준비해본적도 없고 취업상담같은것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때문에 이 나이먹도록 한게 뭐지? …
65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우울증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 아니 청소년기쯤에 아버지가 갑자기 자살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그 이후로부터는 ..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소년기 이후로 갑자기 변해버린 가정환경 분위기... 제 스스로 제 감정조차 알지못한채 커버리게되어 늘 우울하지만 이게 무슨 감정인지도 조차 모른채... 늘 우울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렇게 살다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20대 중반쯤... 대략 약 4년전이죠,. 저는 adhd? 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집안의 도움이 되고싶었지만 …
64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정말로 믿는 크리스천 입니다. 근데 제가 요즘 ‘연애운을 올리는 주파수’, ‘타로’, ‘구남친 기를 받은 영상’ 이런 거를 자주 시청하는데 크리스천으로써 시청해도 되나 궁금해요. 이 행동을 하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즉, 죄 인가요?    
63 스트레스
몇 주 전에 너무 우울했다가(이 때에는 우울한 이유가 있었음) 체념하고 괜찮아져서 나름 그럭저럭 잘 살다가 오늘 갑자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도 아픈 것 같고 정말 이유없이 점점 더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주먹으로 책상도 치고 그러는데 지금 질문 작성하면서도 이유없는 분노 때문에 눈물도 나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도 못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을까요
62 스트레스
최근 개인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어렸을 때부터 가족과의 트러블이 자주 있었고지금도 간간히 싸우고는 합니다.예전에는 그냥 말싸움이 있으면 그려려니 했는데최근부터 그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정말로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또 군대에서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최근 그냥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싶다 라는 생각을하루에도 수십번 합니다. 차라리 모든이들과연락을 끊고 처음부터 다시 하고싶다 라는 생각도 자주 드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도 갑자기스트레스 받는 생각이 나면서 다시 우울해지기도 합니다.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솔직한 심정으로 전문의와 상담 받고 싶은데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고어찌하면 좋을까요?
61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발모벽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 고1 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들고 지쳐서 글 남겨볼게요일단 저는 외동이고 성적도 왠만큼 잘받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엄마가 너무 집착을 하십니다…ㅠ 정말 무서울 정도예요 .. 제가 잘때 일어나셔서 폰 비밀번호도 알려드리지 않았는데 풀어버리고 제가 검색한 것들이나 사진이 저장된 시간까지 맞춰보시며 집착하십니다 ….ㅠㅠㅠㅠ 제가 외동이라 걱정도 많고 오로지 저만 바라보신다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 이런것 때매 그런진 모르겠는데 강박증 중 하나인 발모벽도 생겼고요 .. 우울증도 있는 것 같아요 .. 항상 눈물이 나고 가슴에 웅어리 같은게 느껴집니다 .. 진짜 저의 사생활은 하나도 없어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 사고친 적도 없고 친구문제도 없는데 왜그러실까요 ㅠㅠ 이런 경우에는 어찌해야할까요…??
60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정신적 문제가 소화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한정된 공간 안에 움직이는 사람은 많고나도 계속 그곳을 돌아다녀야 하고다수의 사람들과 의사소통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면머리가 복잡해지고 눈물이 나고 숨이 가쁘게 쉬어지고 그래요근데 더 심해지면 어지러워서 못 걸을 정도이고 토할 것처럼 메스껍고(실제로 토를 하진 않아요) 배가 꼬이듯 아파요정신적 문제가 소화계 쪽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건가요? 정신적 문제가 소화계에도 영향을 주나요 : 지식iN (naver.com)
5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올해 22살인 제 동생이 6년간 희귀암투병 후 곧 떠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로 25살이니까 제가 갓 대학생이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버티다가 현재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6년이나 동생이 아픈 와중에도 힘내서 내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하고 했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 있든지간에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 오만이었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이제 절반 정도 한 시점입니다. 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이러한 다짐을 유지하는데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복무에서 할 일을 하는데에만 해도 지쳐서 주저앉을 것 만 같습니다. 이 상황에 현재 세무사를 준비한답시고 공부를 해야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가 밀려 내 미래계획이 뒤틀린다는 불안감과, 가족들이 모두…
5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트라우마 남자가 무서워요 저는 저보다 2살 많은 남자형제가 있습니다.어렸을때 제가 좀 통통한 편이었는데 계속 놀리고뭐만 먹으려고 하면 그게 들어가냐, 니 몸을 생각해라등등 정말 몇년동안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살빼다가 병원도 간적있습니다. 지금은 그 bmi인가정상범위 입니다.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에 왈가왈부하며 그딴걸 왜 좋아하냐, 뭔 노래가 그러냐 등 깎아내리기 바빴습니다.지금 들으면 엿을 날리고 신경안쓸텐데 어렸을때지속해서 듣다보니까 정말 나와 나에 관련된 모든것들은안좋은거구나 하고 저도모르게 세뇌가 되버렸습니다.그래서 지금도 제가 좋아하는걸 다른사람에게 함부로말 못하고, 옷이 조금이라도 달라붙으면 하루종일신경쓰이고 다른 모든 남자들이 저를 보며 왜 저렇게뚱뚱해? 라고 생각하는것같고 특히 저 또래의 남자들이무리지어 이야기할때 미칠것같습니다. 저의 체형과 얼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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