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5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감정조절  #이혼 재혼  



질문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있는데 너무 길어지다보니 지쳐서 아이에게 소리만지르고 한번씩 약하게라도 손찌검을 하게되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칠것 같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얌전했고 집안자체가 얌전했어요 그런데 아이 둘의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어릴때 별났다고 하더라고요 ㅠ

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집살때 돈을 보태준다던지 아이낳거나 할때 명품가방을 사준다던지 명절때 옷사라고 돈도 받고하더라고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래요 저는 자랑 할게 없네요..

결혼전 저희집안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중상위권이 여서 하고싶은건 다하고 살았는데 흙수저집안과 결혼 후 걱정만 쌓이고 빚에 돈은없고 시누이는 은근 시누값 사소한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시댁이 가까워도 아이를 봐주신다거나 도와주신적이 없습니다. 늘 남편에게 의지만 하고.. 결혼전 누울자리를 보고 결혼하라는 엄마말이 딱 맞네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자고 할 정도로 반대를 하셨는데 혼전임신으로 가슴에 못까지 박았네요 ㅜㅠ

요즘은 나쁜생각이지만 아이도 포기하고싶고 아이들을 시댁에 맡기고 새출발을 하고싶다는 생각만 간절하네요 남편 얼굴도 보기가 싫고..제 자신도 싫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살면 살수록 홧병..우울감을 달고사는 듯한데..이겨내야 할까요? 이겨내기 힘들고 말할 곳도없어 주절주절해봅니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 지식iN (naver.com)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9-26 (일) 09:59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입니다.

가정을 흔히 정원에 비유합니다 . 그것은 지극한 정성과 사랑의 돌봄이 필요하다는 뜻이지요!  마찬가지로 가정을 잘 가꾸어야 님이 원하고 소원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워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님이 원하고 바라는  모습과는 다르게 육아와 시댁이 스트레스가 될까요?  분노가 큰 이유를 님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 보아야  해결의 소망이 있습니다.

가령 두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나무를 만족하지 못하고 가질수 없는 타인의 나무에 날마다 눈을 돌리고 부러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속에 있는 자신의 나무들은 잡초가 나고  병이 들어 말라 가고 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님이 타인과 비교하면 할수록 님과 가족은 스트레스로 마음의 어려움이 커 갈수 있습니다. 


타인의 생활과 환경에 님의 감정이 움직이고 유익을 얻고자 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이 클수록  분노가 커지고 님이 본래 원하는 행복한 생활은 멀어지고 늘 만족이 없는 생활의 악순환이 됩니다.  그러면  첫째로 피해를 입는사람은 가족과 아이들 입니다. 건강한 육아 돌봄이 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부부갈등의 원인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현제에도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 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라고 하셨는데"  현제에도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2차적인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치 매를 자꾸 맞으면 맷집이 강해지는 것처름 아이들은 점점 더 거세지고 어려움은 더욱 가중 될수있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서 님의 장래에 변하지 않는 선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바라보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자신이 얻고자 하는 유익을 생각할때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화가 나고 늘 만족하지 못하는 생활이었지만  가정과 자신을 향한 선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향해 인내하며 절제하고 나아가면  그속에서 님과 아이들은 안정감을 누리고 잘 자란 나무처럼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들로 자라갈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어찌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때 절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님 또한 새 출발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것은 현제의 어려움에 또다른 큰 어려움을 더 하여 무거운 짐을 지는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을 세어 보세요.  조물주는 작은것을 감사하고 만족할때 큰 것을 더하여 준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정원수에 사랑의 돌봄으로 세워질 30년후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현제의 님의 하루의 일상이 성숙된 미래의 모습입니다.  선순환의 걸음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1적용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067 중독기타 학생 스마트폰 중독 해결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4 0 1176
4066 우울증 이 현상은 무엇일까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6 0 1177
4065 대인관계 편애, 차별 받는 게 느껴질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13 0 1178
4064 수면장애 요즘 자다가 저도 모르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1179
4063 사회문제 살인까지 부를수 있는 사회문제 층간소음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5 0 1179
4062 섭식장애 폭식증 약 처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6 0 1179
4061 꿈해석 꿈 해석 좀... 해주세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3 1180
4060 진로문제 교회생활에 어려움이 많은데 참고 이겨내야 하는지 도망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8-30 0 1181
4059 알콜중독 알콜중독같은데..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6 0 1185
4058 중독기타 스마트폰중독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1 0 1185
4057 망상 피해의식? 피해망상? 트라우마? 1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7 0 1185
4056 성취감 제가 친구도 몇 없고~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5 0 1186
4055 우울증 이것도 발작인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186
4054 대인관계 친구관계 문제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0 0 1187
4053 귀신문제 구체적인 방법 답변 부탁 드려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0 1188
4052 우울증 그냥 하루하른 소외감이 들고 외롭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1188
4051 트라우마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달라지고싶은데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1189
4050 사고장애 동생 지적 수준때문에 고민인데요. 심각합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1189
4049 가정문제 괜히 여기다가 화풀이하고갑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1190
4048 불안증 관계불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1190
4047 강박증 불안강박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1191
4046 자ㅅ충동 가끔식 제가 이상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6 0 1191
4045 가정문제 제가 아버지하고 사이가 그닥좋은편은 아닌데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1193
4044 분별력 자해하는 친구에 대한 생각, 부담 / 자해충동 2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5 1 1194
4043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이 너무 심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1196
4042 직장문제 지속되는 우울 불안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8 0 1198
4041 가정문제 제가받고있는 심리상담의 방향이 맞는지 궁금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198
4040 귀신문제 만약 귀신이 존재한다면 귀신은 우리가 뻘짓하는 것도 다 지켜보고있나여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4 0 1200
4039 담대함 줌 수업시간에 마이크 땜에 ㅈ망 / 학교문제, 불안증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05 0 1202
4038 귀신문제 귀신보는법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2 0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