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4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감정조절  #이혼 재혼  



질문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있는데 너무 길어지다보니 지쳐서 아이에게 소리만지르고 한번씩 약하게라도 손찌검을 하게되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칠것 같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얌전했고 집안자체가 얌전했어요 그런데 아이 둘의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어릴때 별났다고 하더라고요 ㅠ

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집살때 돈을 보태준다던지 아이낳거나 할때 명품가방을 사준다던지 명절때 옷사라고 돈도 받고하더라고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래요 저는 자랑 할게 없네요..

결혼전 저희집안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중상위권이 여서 하고싶은건 다하고 살았는데 흙수저집안과 결혼 후 걱정만 쌓이고 빚에 돈은없고 시누이는 은근 시누값 사소한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시댁이 가까워도 아이를 봐주신다거나 도와주신적이 없습니다. 늘 남편에게 의지만 하고.. 결혼전 누울자리를 보고 결혼하라는 엄마말이 딱 맞네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자고 할 정도로 반대를 하셨는데 혼전임신으로 가슴에 못까지 박았네요 ㅜㅠ

요즘은 나쁜생각이지만 아이도 포기하고싶고 아이들을 시댁에 맡기고 새출발을 하고싶다는 생각만 간절하네요 남편 얼굴도 보기가 싫고..제 자신도 싫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살면 살수록 홧병..우울감을 달고사는 듯한데..이겨내야 할까요? 이겨내기 힘들고 말할 곳도없어 주절주절해봅니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 지식iN (naver.com)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9-26 (일) 09:59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입니다.

가정을 흔히 정원에 비유합니다 . 그것은 지극한 정성과 사랑의 돌봄이 필요하다는 뜻이지요!  마찬가지로 가정을 잘 가꾸어야 님이 원하고 소원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워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님이 원하고 바라는  모습과는 다르게 육아와 시댁이 스트레스가 될까요?  분노가 큰 이유를 님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 보아야  해결의 소망이 있습니다.

가령 두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나무를 만족하지 못하고 가질수 없는 타인의 나무에 날마다 눈을 돌리고 부러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속에 있는 자신의 나무들은 잡초가 나고  병이 들어 말라 가고 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님이 타인과 비교하면 할수록 님과 가족은 스트레스로 마음의 어려움이 커 갈수 있습니다. 


타인의 생활과 환경에 님의 감정이 움직이고 유익을 얻고자 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이 클수록  분노가 커지고 님이 본래 원하는 행복한 생활은 멀어지고 늘 만족이 없는 생활의 악순환이 됩니다.  그러면  첫째로 피해를 입는사람은 가족과 아이들 입니다. 건강한 육아 돌봄이 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부부갈등의 원인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현제에도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 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라고 하셨는데"  현제에도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2차적인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치 매를 자꾸 맞으면 맷집이 강해지는 것처름 아이들은 점점 더 거세지고 어려움은 더욱 가중 될수있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서 님의 장래에 변하지 않는 선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바라보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자신이 얻고자 하는 유익을 생각할때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화가 나고 늘 만족하지 못하는 생활이었지만  가정과 자신을 향한 선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향해 인내하며 절제하고 나아가면  그속에서 님과 아이들은 안정감을 누리고 잘 자란 나무처럼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들로 자라갈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어찌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때 절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님 또한 새 출발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것은 현제의 어려움에 또다른 큰 어려움을 더 하여 무거운 짐을 지는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을 세어 보세요.  조물주는 작은것을 감사하고 만족할때 큰 것을 더하여 준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정원수에 사랑의 돌봄으로 세워질 30년후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현제의 님의 하루의 일상이 성숙된 미래의 모습입니다.  선순환의 걸음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1적용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747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10 3 2544
2746 우울증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5 1 3704
2745 감정조절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09 1 1561
2744 신앙문제 육적 성장과 영적 성장의 편식을 어떻게 줄여야 합니까?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2 1 2131
2743 자녀문제 육아하면서 힘들고 짜증날때 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0 2691
2742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28 0 2119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5 0 2012
2740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2 0 1557
2739 인터넷중독 유튜브 중독에 걸린것 같습니다.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1 0 1900
2738 신앙문제 유익과 지배에 매여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의 진실함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14 0 2312
2737 이혼재혼 유부남인데 여자가 접근했다면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894
2736 이혼재혼 유부남의 고백을 받았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7 5010
2735 가정문제 유부남과 총각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504
2734 가정문제 유부남 유부녀 선배님들 결혼 상대 질문 입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1387
2733 감정조절 윗집 아줌마 질환이 뭔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8 2163
2732 강박증 웹툰 - 강박증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7 0 3519
2731 성문제 원나잇에 빠져있던게 후회스러워요..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3 5751
2730 행동이상 웃음참기 힘듭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1 1369
2729 감정조절 울화 등 스트레스푸는법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0 2 3175
2728 우울증 울고싶을때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7 2 2250
2727 행동이상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8 4 2740
2726 스트레스 운전할때 분노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1 0 13455
2725 강박증 운전중 불안 강박... 내공80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0-27 2 4402
2724 무기력증 운둔형 외톨이 치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4 3431
2723 왕따 운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 같은 삶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2159
2722 중독기타 운동중독에 걸린것 같아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9 0 2910
2721 대인관계 운동을 하게 하는 것 보다도 먼저 그 수치심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11 5 2831
2720 자ㅅ충동 운동을 못하니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1036
2719 중독기타 운동 중독됐는데 어떡하죠..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4 0 988
2718 분노조절 욱하는 성질을 고치고 싶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9 5 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