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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초6 게임중독 상담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제가 게임중독이 있는것같은데(1주일에5시간+이것저것 게임 관련 딴짓) 등을 해서
마음은 취직하고 돈벌고 부모님 기쁘게해드리고싶은데 게임중독때문에 뭘 하려해도 게임생각이 나고
스스로도 심하단걸 느껴서요.
취미도 만들려 했지만 취미라곤 게임, 또한 시국이 시국인지라 밖에서 뭫 하기도 그래서...
실제 게임 중독을 겪으신 분이나 고민상담 하실수 있으신분 기다립니다
아님 도움받을수 있는 곳이라거나.....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105&docId=3848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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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19 (화) 23:57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게임은 사람의 쾌락을 자극합니다. 이 쾌락은 완전히 끊어내지 않으면 계속 더 큰 자극의 쾌락을 갈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통제가 되지 않고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많은 관계들이 파괴되고 많은 갈등들이 일어나고 앞으로 나가야 하지만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니 완전히 끊어내야 중독에서 자유해서 님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에 완전히 끊어내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게임을 안하려고 하지 말고 게임이 아닌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을 찾아서 해보세요. 가장 필수적인 일과 중요한 일과 나의 발전과 나의 여가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적어보시면서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보세요. 그러면 거기서 기쁨을 느끼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게임을 하는 시간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하나 더 생각해야 할 것은 게임중독을 벗어나려고 다른 것을 하다 다른 일에 중독이 될 수 있으니 이런 일을 삼가해야겠습니다. 쾌락을 자극 하는 것들은 우선 순위에서 제거하시고 취직하고 돈벌고 부모님께 기쁘게 해드리게 하고 싶은 마음을 잘 돌아보시고 그것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먼저 해야 할 것과 나중에 해야 할 것을 살펴보시고 실천에 옮겨보세요.



#3도덕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74 불안증
#중독 #자해 #자살충동 #불안 불안하고 정신적으로 괴롭고 고통스러울때, 자해나 자살충동이 들 때 담배를 피우면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던데 담배에 심신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는건가요? 손이 바들바들 떨리다가도 담배를 피우다 보면 조금이나마 진정되는 기분도 들던데 이유가 뭘까요?  
73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안녕하세요 게임중독자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게임을 많이했는데요 나이를 먹으면서 더 악화된거같습니다 현재 하루에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합니다. 진짜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이제 줄일까합니다 게임중독을 약하게 만들어주는 것같은거 없나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403&docId=378053751
72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고등학생 동생이 정말 심각한 게임중독인데요. 방학동안 하루종일 나가지도 않고 밤새 방에서 게임만 합니다. 부모님도 처음에는 혼내고 설득을 해보셨는데 전혀 말을 안들어서 포기하신 상태고요. 저는 저렇게 두면 안될 것 같고 너무 걱정되는데 게임중독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305&docId=397731532
71 자해
#스트레스 #자해    중3학생인데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지면 숨이 잘 안 쉬어지거나 손목을 손톱으로 피나 진물날 때 까지 상처내는 버릇이 있어요 사실 오늘도 친구랑 싸우고 손목에 상처를 냈어요.. 초등학교5~6학년 때 손목에 상처 낼 때 마다 기분이 나아져서 시작했는데 이젠 고치고 싶어요 이 버릇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매번 고쳐지지가 않아서... 제발 제발 알려주세요
70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언어장애 제목 그대로 턱이랑 뒷목이 말을할때 땡기는? 불편한? 느낌이 너무 심하고 거슬려요... 이것때문에 발음도 이상한거 같고 말도 빨리 끝내고 싶어져서 말도 빨라졌어요.....혀도 잘 안움직이는 느낌이고.. 아 그리고 통증은 아예없어요....왜그런걸까요..? 일단 발음때문에 신경외과에선 뇌 Mri 촬영했는데 이상 없었고 정형외과 통증의확과에선 일자목에 라운드 숄더라 하였고 치과에선 왼쪽 턱에 염증이 있다고 하셨어요 안면비대칭도 있구요 도와주세요 ... 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7&docId=379005189
69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스마트폰중독 #불안증스마트폰이 제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있으면마음이 너무너무 불안해요가족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땐 있으나 마나 상관 없는데혼자 있을때 스마트폰이 없으면 막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요왜그럴까요 ㅠ 저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도와주세요!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79993553
68 스트레스
#스트레스   전 고등학교때 부터 후천적으로 이인증이 생겼어요.   그로인해서 부정적인쪽이 좀 강해진게 있겠지만 그래요 뭔가 스스로 나를 망가트리는 느낌 어차피 망가졌으니까 더 망가져도 돼 좋아지는 거 생각하면 어색하고 (우울증 건강)같은 거 그래도 또 성격이 이상해서 변덕스러워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목숨 걸고 할 때가 있는데 지금은 낮잠자고 일어나니까 엄마가 참치 초밥을 사와서 너무 먹고 싶은데 애써 안 먹는다고 시간도 늦었고 해서.. 그거에 또 짜증이 나고.. 아무 말 표현도 안하고 귀찮고 짜증나니까 머리는 터질 것 같고 그래서 멍 때리고 ..종강 하니까 할 게 없어서 넋이 나가고 코로나 덕분에 온라인수업을 많이 해서 몸은 편하긴 했는데 또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과제 밀린 거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고 또 하긴 하는데 지각제출이 많아져서 쓸데없이 신경 쓰고 ..f만 안 받으면 되는 거긴 한 데 이상한 쪽에 집착을 해서 정신소모가 너무 크고 또 내가 나를 괴롭…
67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여자친구와 약 300여일을 넘게 사겨오고 있습니다. 서로가 나이를 30을 갓 넘어가고 있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남자(31,공무원), 여자(30,공무원) ※글쓴이:남 무엇보다 제가 여자친구를 가장 크게 좋게 생각하는 점은 흔히 말하는 요즘 여자 같지 않은 착함과 성실함, 이해심, 강한 생활력 등 보이지 않는 내면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름 긴 시간을 옆에서 함께 해왔기에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고, 제가 생각하는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부합하였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양가의 경제적 조건 차이(남>여)에서 비롯되는 색안경을 끼고 계시다가 그래도 여자친구 인물이라도 보면 괜찮을까 싶어 여자친구를 보고 저희 가족끼리 있을때 하시는 말이 이빨이 오복이라는데, 부정교합을 나두고 왜 치료를 안했는지 '보기싫다', '우리딸 같았으면 진작에 치료했다' 하는 등 부정교합에서 발…
66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중독  원래도 게임을 좋아하기는 했는데 최근에 그 정도가 심한 거 같아요. 하루 종일 게임을 하고, 게임을 안 할 때도 머릿속에 게임 생각뿐이에요. 얼마 전에는 엄마가 게임을 못 하게 했는데 너무 불안하고 화가 나기도 했어요. 혹시 제가 게임 중독에 걸린 걸까요? 게임 중독이라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305&docId=399044352
65 학교문제
#학교문제 제가 새학기가돼면서 이름이같은친구랑 같은반이됐어요 그친구는 그림도잘그리고 공부도좀잘하고 반장이고 좀 시끄러운성격인데 저는 안친한애랑은 말도잘안하고 전에 친구랑 살짝 안좋은일이있어서 자존감이 낮아서 친한애들앞에서는 말이많은데 낮도많이가리고 별로 잘하는것도없는것 같고 친구들은 저귀엽다는데 저는 잘모르겠고 공부도 평균이상,그친구랑비슷한정도로하는데 친해지고싶은애한테는 아무말도못하다가 친해지고싶은애랑 그애가 친해져서 말걸려고하면 와서그애랑 붙어있고.. 애들도 그애한테 ㅇㅇ아!그러면 저는 뒤도안돌아보고.. 제가 예민한건가요?그런데 그애는 절싫어하는것같기도하고.. 저는 많이힘든데 제가 예민한건지..그애가 저를싫어하는걸까요? 그리고 친화력좋아지는방법이랑 자존감높이는방법좀알려주세요!
64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저희 집은 아빠는 회사에 다니시고 엄마는 심장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중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들은 말은 엄마가 이빠한테 어디에 돈 보내야된다, 월새 이번달꺼 꼭 내일 내라, 보험금 꼭 내라 이런 돈에 관련된 말입니다.    진짜 어릴때부터 이런 말을 들으니까 계속 위축되는거 같고 일주일에 2만원씩 받는데 버스비 하고 친구들이랑 한번 놀면 끝이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마음 편하게 놀고싶고 옷도 예쁜거 많이 사고싶은데 눈치보여서 사달라고도 못하겠어요. 친구들이랑 놀러나가면 친구들은 여러가지 사고싶은거 사는데 저만 나는 그거 필요없다면서 안 산적도 많아요.    근데 또 이런거 엄마나 아빠한테 말하면 또 속상해할게 뻔하니까 말도 못 하겠어요. 흰양말도 너무 더러워져서 사야 되는데 돈 아까워서 2개만 사서 저녁마다 손빨래해서 널어두고 다음날 바로 신은적도 많아요. 결국 엄마가 다…
63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배우자의 인터넷도박 카지노 중독이 의심되는데 어떡해야 막을수있을까요. 재혼이구요.  아들이 인터넷 방문기록을 보고 알아냈어요. 처음엔 아들을 꾸짖었으나 계속 들어가는건 배우자라는걸 알게됬죠.  수상한 낌세를 알아차리고 남편보고 하지말라고도 2번정도 말했고, 안한다고 약속을 받았는데  최근 카지노 도박사이트에 3달동안 매일접속해서 어쩌면좋을까요. 아이디를 자동으로 들어가게해놓고 안지웠더라구요 처음엔 안하고 있다는 남편의 말을 믿었으나 아들이 검색기록을 보다가 알게되어서.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204&docId=401019504
62 강박증
#강박증 제가 학생때부터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했어요. 길을 걸으면 맞은편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땅을 보고 걷기도 하고요 많이 불안해집니다ㅠㅠ 조금만 긴장해도 심장이 엄청 뛰고, 손도 벌벌 떨리면서 차가워집니다..전력질주로 달리기한 직후처럼 약간 어지러운 느낌도 들구요 그러면 쉽게 진정이 안됩니다..ㅠ 이런 증상중에 요즘 제일 고민되는 건, 밥 먹을 때 인데요.. 좀 안친한 사람들과 밥을 먹으면 다들 제가 먹는 모습만 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몸이 급격하게 긴장이 돼요... 특히 뒷목과 입 주변이 빳빳하게 굳는 느낌이 들면서 한입 한입 할때마다 목뒤가 파르르 경련합니다ㅠㅠ그럼 밥도 제대로 먹기 힘들구요 먹을때 입도 잘 안 벌려집니다.. 월요일에 첫직장 첫출근인데 점심시간이 벌써 걱정돼요 하..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도 이러고, 원래는 친한 사람들 앞에선 편하게 먹었는데 요즘은 가족과 밥을 먹어도 이래요.. 다들 별 말은 안하지만 이상한 눈…
61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 엏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A가 있어요. 저랑 정말 친하고 제가 많이 좋아하고 그랬는데 개가 어느날 부터 일진이랑 어울리더니 막 돈 달라 하고 욕하고 그리고 개랑 2년 전의 선물 교환했는데 별로 제가 맘에 안들었는지 뭐라고 했나봐요. 일단 그게 처음으로 그랬는데 개가 제 뒷담까고 꼽주고 해서 저도 뒷담을 했는데 개가 막 사과문 쓰라고 하고 익명으로 저 꼽주면서 저격글 쓰고 패드립하고 제친구 협박 하고 학폭연다고 하고 막 새벽까지 무릅 꿇고 있으라하고 막 그랬는데 일단 제가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문을 쓰고 막 하면서 해결됬는데 막 인생 사는법 영상 첨부 하고 제 친구들한테 막 야 제 부모님 한테좀 말해봐!! 이러면서 친구들한테 막 '야 교육 잘시켜라' 이지랄해도 일단 제가 잘못해서 그거 까지 참았는데 이제는 막 (약 1년전)일이에요. 근데 요즘은 거리두고 무시하고 너무 힘든데.. 개랑 이번에 같은 반이 됬어요...월레 싸우면 패드립하고 그…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제가 게임중독이 있는것같은데(1주일에5시간+이것저것 게임 관련 딴짓) 등을 해서마음은 취직하고 돈벌고 부모님 기쁘게해드리고싶은데 게임중독때문에 뭘 하려해도 게임생각이 나고스스로도 심하단걸 느껴서요.취미도 만들려 했지만 취미라곤 게임, 또한 시국이 시국인지라 밖에서 뭫 하기도 그래서...실제 게임 중독을 겪으신 분이나 고민상담 하실수 있으신분 기다립니다아님 도움받을수 있는 곳이라거나.....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105&docId=384841717
59 자해
#자해   자해를 할정도로 힘든딸한테 정신차리라는 아빠는 정상인가요 비정상인가요 저 진짜 죽고싶은거 억지로 살아가고있는데 엄마아빠도 제편이 아닌데 그럼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58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질문 그대로 기독교가 정말 싫어요 그냥 증오하게 되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20년 넘게 한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정말 청교도뽕에 가득 찬 교회라서 정말 빡센 교회에요 기본 예배 2시간이고 교회에서 세상교육에 물들면 안된다면서 교회학교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단은 아님 ) 저희 부모님도 기독교적 가치관을 깊이 새기신 분이라서 저는 어릴 때부터 진짜 성경을 욀 정도로 성경공부만 엄청 했어요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제 자의가 아니라 정말 억지로 매주 교회 나가서 말씀 듣고 그 기독교적 가치관을 주입받는 게 정말 진저리가 나더라구요  교회도 빡세고 부모님도 독실한 신자이다 보니까 진짜 다른 가정과 비교해서 어이없게 혼나는 경우가 많아요 주일 낮에 교회친구랑 밖에서 밥 먹었다고 진지하게 혼나는 집안이랍니다.. …
57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아이가 게임 중독 증상을 보이는데 치료를 하기에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부작용이나 약이 독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게임 중독의 경우 꼭 치료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치료 방법 중 순한 치료법이 없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305&docId=403199224
56 우울증
#우울증 #학교문제 #스트레스 #신체이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어요. 그냥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적응때매 스트레스 받고 성적과 해야 할 과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냥 여러분야에서 너무 많이 받았나봐요. 밤마다 계속 울고 있어요. 엄마가 곁에 있어줘서 그나마 나은 것 같지만,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서럽게 혼자 소리없이 꾹꾹 울고있습니다. 자퇴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제가 너무 필요없어보이고 부모님께 계속 이런 모습만 보여서 죄송하고 낮에 기분 좀 괜찮다가도 밤만 되면 미칠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짜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2~3개월 간 생리도 안 하고 있습니다.(병원은 갔다왔어요..) 차라리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고....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지 뭐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전혀 안 이랬습니다. 제작년부터 우울이란 존재를 알게됐지만 이번년도에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55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2002 . 03 . 30 오후에 태어났습니다. 제 사주가 귀신이 잘 붙는 사주일까요.. 귀신한테 시달리기 시작한건 6년 전 14살 때 부터 가위에 눌리면서 지금까지 쭉 시달리고 있는데 작년부터는 가위에 눌릴 뿐 아니라 마음까지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서 너무 힘듭니다.. ㅜㅜ 저희 외할머니가 무속인이셔서 엄마가 약간 신끼가 있으신지 가끔 귀신을 느끼셔서 제 몸에 붙어있는 귀신을느낄때마다 힘으로 눌러 빼내주십니다. 평소엔 붙어있는 귀신을 빼봐야 3~4명 정도였는데 올해 들어서는 빼내고 빼내도 끝이 없습니다. 이번 달에 10명 정도는 빼낸 것 같은데 아무리 빼고 빼도 끝이 보이지 안습니다.. 외할머니의 도움으로 옷도 사서 드리고 밥도 드렸는데 어젯밤 1시간도 못자고 눈을 감을 때 마다 가위를 눌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귀신한테 시달리지 않고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져서 너무 힘듭니다.. ㅜㅜ…
54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멍청한 짓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친구도 많이 잃어봤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 부끄러웠어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멍청하고 철도 덜 들었고 자만, 오만이 가득하다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는데 어떻게 달라지죠? 정말 저도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공부는 못 했지만 글쓰기 능력은 좋았고.. 뭐든 하고싶은거만 하려하는 성격이에요 떼쓰고 철도 없어서 엄마랑 동생이랑 대립하는.. 이번에 입시 면접을 준비하면서 모든 대학에 떨어지고 제가 만만하게 생각했던 친구들이 좋은 대학에 합격하니 이제 깨달았습니다. 상식이 부족하다는 소리보다 그냥 생각하는거랑 집중력, 이해도 같은 부분이 중학생 정도의 수준인거 같아요 생각하는게 이거 어떻게 나아지죠..? 길어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http…
53 우울증
#우울증 긴 글을 쓰기엔 끝도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우울한 날이 평소보다 많아진 것 같은 때는 5년 전부터였고요 그땐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성인입니다. 갈수록 증상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원래 화 잘 참았는데 요즘엔 안참아집니다   제 증상은 -잠드는게 힘들고 잠 자기 전에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도가 극심해져서 밤이 괴롭습니다 -최근에는 잠을 많이잡니다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다 무의미해져요. 위에 증상은 몇 년간 자주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던 일을 멈춘 경우가 많아요 -기억을 잘 못합니다(이건 그냥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 관심이 없고 기억을 잘 못해요. 기억나면 신경쓰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억지로 안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기억을 잘 못해요 -화가 나면 참기가 힘듭니다 갑자기 급발진해요 (남한테 피해끼치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우울한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막 …
52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꿈해석  꿈을 꿨는데 너무 이상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질문 올립니다. 제가 엄청 더럽고 찝찝한 상태였고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집에 몰래 들어갔는데 호텔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몰래 샤워를 하는데 화장실에는 창문이 뚫려있어 밖에 정원이 훤히 보였습니다. 샤워를 하고 보니 여자 두 명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2층으로 몰래 도망가서 숨어 있는데 딱 걸렸더라구요. 밖에서 여자 둘이 누군가 들어온 것 같다고 수군대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이 꿈은 무슨 꿈인가요? 성범죄자가 된 기분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개꿈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382943128
51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상행동 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는 55살이시구요 어머니랑 같이 자영업을 하십니다 평소에는 정말 일도 성실히 하시고 되게 점잖은편이에요. 제가 느낀 아빠는 표현하는게 좀 서툴지만 사람들 만나면 진지한얘기하는것도 좋아하고 잘 들어주는편이라 친구들도 일하면서 알게되신분들도 다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교친구들도 아빠가 뭔가 우두머리마냥? ㅠ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제가 어렸을적봤던 아빠의 가장 친한친구들이 장가못가신분들도 많고 술을 다 너무좋아하시고 일도 번번치않고 시간이 남으니 아빠가 쉬는날이나 평소에도 술먹자고 너무 꼬셔대요. 20대인 저보다 쉬는날 함께있으면 약속잡을라는분들땜에 전화기가 불나요 이게 거의 20년째인데요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쉴때 친구들을 안만나고 거의 낚시를다닙니다 엄청난 발전이죠(예전엔 무조건 술이였는데 자기도 술먹을빠에 좋아하는낚시나가자하고 가시더라구요 연락재꾸고) 저희가족도 진짜 다행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몇달에 한번꼴로 …
50 왕따
*문제주제: # 왕따     현재는 고2이구요 초5부터 고1까지 여러 방법으로 여러 아이들에게 무리 지어 따를 달하고, 힘든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한두번도 아닌 네 번이라는 횟수에 여러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보니 멘탈이 강했다가도 한번에 무너지고 너무 힘들어져요. 아무 생각하기 싫은데 내가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싶어요. 밖에 나가면 쭈굴해지고 그 애들이 너무 원망스러운데 아무 방법도 없잖아요. 나는 너무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부모님만 생각하면 참자 하는데 부모님만 안 계셨다면 저 바로 죽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저 너무 힘든 데 어떡하죠 진짜 ...
49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 18년 살면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던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전혀 없었는데 6년된 절친을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같은 동성이기도 하고 그 애가 고백을 꽤 받았거든요. 물론 이성에게요. 그럴때마다 당황스럽다고 거절하는데 저도 제 마음을 드러냈다가 영영 베프도 아니게 될 까봐 두렵네요. 당장 제 마음을 고백하고 싶진 않아요 충동적인 것일수도 있고 그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것도 있고 해서요. 그 애가 저를 친구 이상으로 의식하게 하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제 마음을 표현해야 할까요? 부담스럽지 않고 눈치 못 채게 서서히 다가가고 싶어요. 제 마음을 표현하는 거에 익숙치 않아서 실수 할까봐도 무섭고요. 유치하게 감정에 휩쓸려서 그 애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요 신중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 친구 이상이 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쓴 얘기도 받겠습니다 저는 이런게 처음이라 빻은 생각을 할 수도 있어서 연애 경험이 많은 제3자의 …
4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신체이상 일상생활하다가 나쁜기억이 떠오르거나 갑자기 불안해지면 숨을 일부러 헉헉대면서 쉬려고 하고요 (이렇게 안하면 더 불안해요) 물건을 찢고 부러뜨리고 치고 던지고 (강도가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그러다 좀 울기도 하고요 비명을 지르기도 해요(소리는 그렇게 안커요) 이거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건가요? 아니라면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혼자있을때 한 번씩 너무 불안해져서 도망가고싶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5143723
47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한달전 너무 괴롭고 죽고싶어서 정신과 가서 약타먹은지 한달쯤 지났습니다  많이 나아진거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편에서 외롭고 불안하고 무섭고 우울합니다.  나아지고 있는걸까요 
46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윗집 무개념 사람들때문에 죽을지경입니다아랫집은 무작정 당해야합니까?솔직히 층간소음유발자가 가해사례로 벌금물고그거 얼마나 억울하면 그럴까요?고등자녀 둔 부모는 진짜 더 미칩니다코로나19로 학원이며 학교 조차 가지못하고집에서 준비하는 예비수험생을 둔 부모 마음을아는지~보복소음까지 일삼는데 도대체 법이란건 있는겁니까?지금보다 더 심해질까봐 속만 썩고있습니다가해윗집은 이웃센터든 뭐든 자기들이 피해입지않는걸다 압니다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니!이거 진짜 사회문제입니다얼마나 더 큰 사건이 일어나야 해결안을 마련해줄건지!층간소음 아랫집에 사시면서 당하시는분들중에 시원한해결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더불어 청원동의부탁드립니다 http://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2&docId=382580904
45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신체이상 제가 2년전쯤에 공황발작까진 아니고 공황증상이 나타났다가 한의원치료를 다니면서 좋아져서 괜찮았는데 최근에 숨쉬기 불편함, 불안감 같은 증상이 생겨서 다시 공황증세가 나오는것 같은데 궁금한게 제가 누워있을때나 걸을 때 혹은 앉아있을때 어지러운게 심합니다 (특히 밤에) 방방이 타고 걸을때처럼 땅이 울렁거리는 느낌과 누워서 다리를 들거나 고개를 돌려도 어지럽거든요 (특히 핸드폰 볼때) 이것도 공황증상일수 있나요? 이빈후과에서 약을 먹어봐도 효과가 없어서 이것도 공황증세인지 너무 궁금하고 답답하네요.. ㅠ 하루종일 그런 때도 있어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제발 해결하고 싶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573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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