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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청소년 알코올 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청소년 알코올 중독
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학교 때문에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 최근 밤에 잠을 못자서 어느 순간 혼자 술을 마시고 다 잊고 취한 상태로 잠드는게 익숙해져서
요즘 항상 자기전에 술을 마시고 잠에 듭니다. 어느 순간 이런게 알코올 중독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질문 남깁니다. 잠 좀 편하게 자고 싶고 술도 마시고 싶지 않은데 이런건 정신과에 가서 상담 받고 치료도 받을 수 있는지 싶어서요.
부모님은 제가 이런 상태인걸 모르고 계십니다. 제가 숨겨서요. 정신과 진료 받으면 기록 남는 것도 후에 취업 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을거 같아서 기록도 안남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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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26 (화) 14:12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수미 상담사입니다.

술에 의존하지 않고 숙면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술을 안마시고 자려고 할 때 어떤 감정이 드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님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술을 마시지 않고 잠이 든다고 생각했을 때, 예를 들면 진로에 대한 두려움이나 혼자 자취하면 느끼는 외로움 등 잠이 들지 못하게 하는 어떤 불편한 감정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감정들로 인해 숙면이 방해가 되는 것이지요. 이 감정들은 내가 경험한 사건이나 처한 상황들과 연관이 되어 있는데, 그러한 상황들을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길래 마음의 감정들이 쌓이는지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되면 자연스레 숙면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잠이 들 수 있게 되면서 알콜 중독은 자연스레 해결되는 것이지요. 다만 앞서 말씀드린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생각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부디 마음의 감정을 해결하시어 어느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숙면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통찰적상담
번호 분류 제목
2482 신앙문제
        제가 수능끝나고 학원선생님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다니기 시작할때 엄마는 별로 말리지 않으셨고 다만 종교에 빠지는건 무척 싫어하셔서 적당히 다니다 그만다니라고만 하셨습니다. 저도 그땐 엄마와 같은 마음이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다니다보니, 그만 다니기 조금 힘든 상황이 됬습니다. 저는 얼마 다니지도 않았는데 교회에서 장학금도 주고 목사님의 추천으로 성가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에 해야할 행사도 준비해야되서 제가 나가버리면 많이 미안한 상황이 되죠. 하지만 이건 문제 될게 없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 생활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신앙심은 없지만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과 같이 무엇을 한다는게 좋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는 제가 매주 교회를 갔다오면 저보고 빨리 알바찾고 교회를 그만다니라고 하십니다. 저는 처음에 엄마와 한 약속을 알고 있기때문에 뭐라고 거절을 못합니다. 그냥 교회다니는…
2481 진로문제
24살 여자 진로에 대해 되게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시점으로부터해서 진로고민을 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본론으로 얘길 하자면 제가실업계인 고등학교를 나오다보니 대학보단 취업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 20살때 진로에대한 갈피를 못찾고 힘들어하던 제가. 저희 친언니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아서 학원을 다닐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여 국비간호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료분야가 아무래도 사람을 다루는 직업이다보니 만만치않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학원생활을 재밌게 보내다 21살때 자격증을 취득을 했습니다.(물론 코디네이터자격증도 취득 했구요) 그래서 첫직장을 성형외과/피부과로 시작하였는데 재미도있고 신기하기도 했으나, 결국 수습때 버티지못해 그만두게 됐습니다...그땐 어려서 그런지 '아..이병원은 나랑 맞지 않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며 또 다른 병원을 찾아보고 들어가도 몇개월 안되서 나가게 되는게 한 3-4번은 된거 같습니다. (아마도 의료직업에 …
2480 망상
편집형 정신분열과 피해망상 편집형 정신분열과 피해망상의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해칠것이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피해망상이고 자신을 해칠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환청까지 들린다면 편집형 정신분열인가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7. 19:08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분열은 자기 자신에 대한 것이고 피해망상은 다른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같은 비정상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문은 다르지만 만나는 곳이 같습니다 그러니 증상의 차이보다 그 결과의 심각함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둘다 해결하는 방법은 마음을 바꾸는 것으로 동일하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셔야 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479 사고장애
정신과에서 조언만 줄 뿐이지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힘들면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다들 정신과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도움을 못받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면 자신의 전문이 아닌거 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도 추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러지는 않고 그저 자신이 상담을 계속 지속하려 하는걸까요 개인 고민이나 힘든 사정같을 상황은 의사 자신이 들어줄 뿐이지 그 이외에 힘든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는데 계속 사람 붙잡고 그저 상담만 하도록 1주일에 1번 10분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못하게 하도록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왜 의료상담 카테고리는 엉망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46 그 이유는 파고 파도 끝이 없는 악순환이고 또한 알면 알수록 감정이 생기는 안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의료상황이 잘 되어서 이정도니 미국…
2478 스트레스
햇빛이 싫어요 내공100 집에 있을땐 커텐 치고 창문 다 닫고 어두운쪽으로 들어가 있어요 햇빛이 몸에 닫거나 얼굴에 닿으면 짜증부터 납니다 그래서 밖에 돌아다닐때는 그늘진곳으로 걸어다니거나 아예 밤에만 나가기도 해요 친구들은 햇빛 쨍쨍 거리는날이 좋다고 밝은날 골라서 여행가자고 하는데 저는 그게 싫어서 취소한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고치려고 해봤지만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온몸이 간지러운거 같고 진짜 짜증이 배로 늘어나요 비오는날 흐린날 최고 좋아하구요.. 무슨 중2병도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가 있나싶네요ㅠㅠ 햇빛을 너무 혐오하는바람에 피부도 완전 생기없이 하얘요.. 남들은 다 좋아하는 저 맑은날이 짜증만 납니다..
2477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집착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0170912#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증인것 같아요 ㅠㅠ 저는 6학년,중1 올라오며 야한 웹툰 등 더 많은걸 접했습니다.. 옛날에도 어릴때 한번 호기심에 본적이 있었어서 혼났었죠.. 근데 저는 폰에 기록이 다 남는다는것도 알았고 지우지 않으면 들킬까봐 겁났죠...저는 그때부터 기록이 남는 구글 계정을 몇번씩 지우고 다시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2476 인터넷중독
어학연수를 가는데 핸드폰 뺐는다네요.. 핸드폰 없으면 못사는데ㅠㅠㅠ 그래서 생각 안나는법이 있을까요 ? 답변: 핸드폰을 생각 안나는 방법을 생각하시기 이전에 왜 핸드폰이 없으면 못사시는지 스스로가 그 이유를 아셔야 이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왜 핸드폰이 없이는 못 사시겠는지요. 핸드폰이 있으셔야만 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그 이유 속에서 내가 누리게 될 것들에 대한 마음을 버리시고 바꾸셔야만이 생각이 나시지 않고 본연의 일에 집중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2475 신체이상
말 더듬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어렸을때 말 더듬거리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20살 성인이 되어서는 버릇이 아에 고쳐 지는줄알았습니다. 이후 군대에 가서 긴장된 생활속에 생활을 하면서 그 버릇이 다시 생겨 특정한 단어나, 특정한 사람앞에서 특정한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되면, 말을 더듬다가 지금은 말문이 막힌다고 해야하나.. 머리속으로는 말을 해야하는데 입에서 말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문제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살다보니 더욱더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이게 그냥 제가 마음먹어서 고쳐질게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이런문제는 정신과...아니면 어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몰라서 문의 드려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474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불편함은 얼굴경련 입니다. 얼굴경련은 입가주위부터, 볼, 광대까지 있습니다. 이현상이 생기게 된 계기가 어릴적 발표를 나설때 어느 순간부터 긴장을 하게되었는데, 이것이 얼굴경련으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목받을때가아닌 평상시에도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대화할때나, 말할때 많이 신경 쓰이구 더해 불안증세까지 생겼습니다. -근육긴장이 심해졌습니다. 가만히 뭔가를 주시하고 있을때에도 목뒤가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짝 돌아간다고해야되나 그러고, 누워있을때도 목뒤에서 심장이 뛰는거처럼 쿵 쿵 쿵 뛰고, 팔이나 다리에도 그렇습니다. -예민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작은것에도 잘 놀라고, 신경쓰이고,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고치려고 신경과,한방과,정신과 다가봤습니다. MRI, 피검사도 별다를건 없고, 정신과에서 환인클로나제팜,렉사프로정 등 약을 처방받고 1~2개월 정도 복용했었습니다. 복용할…
2473 자ㅅ충동
마르판유사 증후군 으로 지금까지 심장수술 포함 전신마취 수술만 20번 가까이 받고 체질로 인해 살도 안쩌요 23남자 키181 몸무게 39 아침,점심,저녁 먹고 간식도 먹고 야식도 먹어요 운동도 집에서 하루1시간 어쩔땐2시간 도 해요 한약도 먹어보고 홍삼도 먹어밨지만 안쩌요 취직하고 싶어서 고졸하고 23까지 4년 가까이 구직활동 했지만 다 "병있는애를 누가쓰냐","너무 말랐다","여자 아니면 군필자 우대한다" 맞는 말이에요 근대 그럼 전 죽어야대요? 자격증도 땃어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병원코디네이터 워드프로세서 긍정적 생각도 마니 해보고 책도 읽어보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비참함 이에요 또래 애들은 대졸하고 대기업 입사준비 하거나 중소기업 에서 승진하고 결혼하고 하는대 나만 이게 먼가 하면서 살기싫어요 재자신이 너무 쪽팔려요 그냥 남들처럼 일하고 싶은게 그리 큰 죄에요? 너무 큰 욕심인 거에요? 면접보는거도 지쳐요 이젠 포기 해써요 그냥 다 끝내고 싶어요 상담계시판 여기저기 글 써도 교…
2472 수면장애
무서운꿈. duaw**** 질문117건질문마감률46.5%질문채택률46.5%2016.05.23. 08:12 0 답변 1 조회 344 자꾸 무서운 꿈을 꿔요 근데 이게 귀신이 나오고 그런게 아니라 잠들기 직전에 몽롱한 상태에서 제가 상상을 하게돼요 무서운생각을; 제가 시나리오를 쓴다해야되나 자면서 꿈을 제가 생각해내면서 꾸는데 무서운 일이 벌어지게 만들어요 제가 제 상상대로 일이 벌어짐 그래서 일어나고 싶어서 눈 뜨려고해도 눈도 힘들게 떠지고 몸도 안 움직이다가 진짜 힘들게 뜨고 다시 자면 또 제가 상상하는 꿈을 꾸고..상상안하고 잘려고 해도 지 마음대로 상상을해요 그냥 뭔 일이 나던 안 나던 그냥 잘려고 해봤는데 꿈에서 벌어질 일이 무서워서 일어나려고 발버둥 쳐요.. 그러다 딱 일어나게되면 심장도 쿵쿵거리고 많이 불안해있어요 이걸 몇시간 반복하다가 잠드네요 꼭 답벼· 부탁해요 어떻게 해요 …
2471 망상
0 답변 2 조회 800 123ㅂㅈㄷㅈㅂㄷ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09:19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현실적인 사고는 전부 망상으로 구분됩니다 어떻게 설명할것인가를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망상을 떠오르는 것에 비유하면 가능한 가라앉혀서 현실적인 생각을 할수 있도록 처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진정제류가 될것이구요 그외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는다면 왜 그렇게 비현실적이 되려는지 이유를 찾게 됩니다 현실에 대한 부정이나 거부감이 자꾸 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에 대한 깨달음과 변화로 문제해결을 돕습니다 잘 치료받으셔서 악화되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오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470 망각증
없는 기억을 자꾸 있다고 착각하는 등 건망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작은 사업을 하고자 재택근무 3가지를 뛰며 저녁에는 새벽 밤 새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취침시간대가 아침 8시~오후 5시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일하는 시간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조차의 감정도 사실 잘 모를정도로 그러려니 일만 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커 자꾸 없었던 기억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가령 지금 남자친구와 계곡에 갔던 적이 없었음에도 갔다고 착각하며 비슷한 상황을 떠올리고 맞다 하거나 다른 사람과 갔던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한 번 기억하면 그 기억 속에 그 사람이 입력돼있는? 그리고 건망증은 뭐 말할것도 없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제가 무슨 말을 햇는지 뭘 잃어버렸는지조차 아에 모르는듯 합니다 사실 직업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꾸준히 스트레스 받았지만 요즘들어 왜 더 이러는지 모르겠습니…
2469 이혼재혼
저희 부부는 서로 재혼한 부부입니다. 저는 현재 중학생 아들이 있고 처는 현재 6살인 딸이 있습니다. 제가 처신을 잘못한것이 분명합니다. 재혼전 부터 알고 지낸 여자가 있었는데 완전히 정리하지 않은 채 재혼을 했고(사실 그 여자에겐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오랜 친구같은 감정만 있죠) 지금까지 가끔 연락하고 만나기도 하고 했습니다. 재혼한지 이제 2년 조금 더 됐는데.. 가끔씩 그 여자 집에 가서 쉬기도 하고 했구요. 근데 한달전 그 여자 집에서 나오는 걸 집사람이 보고 이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 정말 이혼하기 싫은데... 물론 제가 관계를 완전히 정리 못한 점 진짜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지금 집사람인데..집사람은 오로지 이혼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혼 외엔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집사람은 저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깨어졌다고 말하고 처가집 부모님들께서도 이혼을 요구하십니다. 전 정말 이혼을 해야하는 건가요?…
2468 우울증
우울증 문의 아내와 매우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동거를 하고 작년 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로 문제 없었는데.. 저는 그런 병을 핑계로 저는 근 1년간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활한 것 같네요.. 과소비와, 약과 술을 병행하여 폭언을 하고 과격해지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평소 내색을 하지 않고 쌓아두는 성격이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막막함을 떠안은 아내도 많이 지쳤나 봅니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제는 이혼을 요구합니다. 저의 부정적인행동등 전반적인 부분이 10년넘게 쌓아오다가 한 번에 폭발했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10년 넘게 함께하면서 결코 불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리도 자주해주…
2467 우울증
정신과 상담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이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려면 부모님동의나 동반이 있어야 가능한가요 ? 비용은 어떻게되나요 ? 자꾸 어차피 커서 죽게될텐데 지금죽으나 똑같겠지 이런생각이들고 기억하고싶지않은 기억이 자꾸 꿈에나오고 주위가 조용해지거나 혼자있게될경우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래서 울게 되요 자다가 울게되고 미치겠어요 진짜 생각하기도싫은데 떠올라요 혼자있으면 너무 외롭고 그래요 그리고 갑자기 기분이 확변해요 우울해지고 왜그런거죠 ?? 엄마아빠 몰래 정신과 상담 받아보고싶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2466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94년생 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의 대인관계와 이런성격에대해 조언을좀 듣고자합니다. 좀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까지는 학교친구들과 잘어울리며 정상적인생활을했습니다. 중학교3학년이되면서 대인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놈의 온라인게임에 빠지면서 친구들과 멀어지고 학업과도 멀어지고 돈은돈대로쓰고.. 일단 저는 소심한성격에.. 친구와 말다툼이라도 하게되면 먼저 말걸지못하고 그대로 틀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중학교2학년까지 그나마 친하게지내던 친구를 잃었죠. 그당시 제게는 게임밖에없었습니다. 그때 틀어진친구와 같은고등학교로 진학하니 그친구들은 새로운친구들을사귀고 하는데 저는.. 학교에서자고 방과후 pc방.. 새벽늦게까지 컴퓨터게임..을했기에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대로 고등학교3년을 보내고 대학교에 진학을했습니다. 저혼자 타지로 간것이기에 당연히 친구가없었고 그나마 어렵게 말놓고 편하게지내던 친구두명중…
2465 수면장애
불면증 탈출할수 있을까요? 불면증으로 약을 다시 먹은지 4주가 지나가네요 5년전 극심한 불안으로 불면증을 7개월 정도 겪었는데 요즘들어 이것 저것 바쁘고 중요한 행사에 환경이 바뀌다보니 또 불면증이 저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정신과 병원을 또 찾았습니다. 현재 아침에는 스리반정 0.5mg, 삼진트레스탄(식욕증진) , 저녁식후 스리반정 1mg, zt25 mip, 삼진트레스탄 이렇게 약을 먹고 11:30시쯤에 잠들어 7시까지 잘 잤습니다. 낮에 너무 졸려 업무에 지장을 받는다고 하니 아침약을 빼고 저녁약만 처방을 받았습니다. 저녁약만 먹고 잠이 3시까지 안와 비몽사몽으로 잠을 조금만 자고 출근을 합니다. 또 걱정입니다. 이런 과정이 정상적인건지 궁금해요. 지금은 4주전과 달리 근육이 긴장되고 식욕이 전혀 없진 않고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머리만 붙이면 잠을 잤던 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
2464 트라우마
트라우마가 맞나요 부모님때문에 우울한 감정 무기력함 텅빈 기분 3년간의 자해, 그리고 자살시도까지 가본 적 있습니다. 요즘은 싸우는 일이 부쩍 줄고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자해도 안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소리지르는거 싸우는거 그 뿐만 아니라 그냥 약간의 짜증내는 말투, 찌푸리는 표정만 봐도 죽여버리고싶고 눈물이 나오고 책상에 머리를 박아버리고 그래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또래애들도 절 보면서 찌푸리면 미쳐버리겠고 영화를 보다가도 중년의 남성배우분이 시비터는 말투로 야!!하고 소리지르면 그거에도 옛날 생각이 나요..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트라우마 맞나요 아님 제가 그냥 이상한건가요. 잠도 잘자고 밥도 잘 먹어요. 근데 그냥 그 상황만 되면 이러네요. 트라우마면 상담센터에 가는게 맞나요
2463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올해 중학생 딸을 둔 엄마입니다. 첫에다보니, 경험도 없고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모두들 다른건 몰라도 수학,영어는 꼭 시켜야한다길래 초등 6학년 말부터 과외를 시켰습니다. 초등학교와는 달리 학교수업도 많고, 과외숙제도 해야하다보니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는 숙제도 안하고.(본인 말로는 시간이 없어서) 뭐 성적은 말도 안되게 나오구..... 성적이 잘나왔다면 이런 고민 안했을까요? 하지만, 저의 진짜고민은 .... 집에서는 절대 공부하지 않을거랍니다. 본인은 학교에서도하고 과외도 하는데 왜 공부를 집에서도 하냐는겁니다. 과외는 매일하는것도 아니구 일주일에 두번하는데요. 그리고 남는시간은 컴퓨터로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봅니다. 그것도 못하게 하면 휴대폰으로 다운받은 소설을 읽지요. 과연 과외는 독이었을까요? 지금…
2462 감정조절
가끔은 제가 정신병있는 사람처럼 보여요 가끔은 제가 정신병있는 사람처럼 보여요. 어릴때 별의별 수모와 못된짓을 많이 당해서 사람이 어둡고 차가워보여요 제가. 어른들 보면 혐오하게되고 괜히 나한테 해끼칠까봐 일단 까칠하고 쎄게나가게 되서 사회생활도 많이 힘들어요. 저도 이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내가 만만하게 보이면 또 당하게될까바 계속 어른들 보면 긴장하게되네요. 정신과치료도 받아볼까 생각은 했지만 돈도 돈이고 기록에 남을까 이후도 걱정됩니다
2461 사고장애
저희는 애초부터 하나님의 도우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상담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진심으로 환영하고 진심으로 변화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함을 잘 받으시면 틀림없이 고치게 되실 테니 잘 따라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의 문제가 있고 감정에서 온 것이라서 [개인]영역에 [심층]문제가 있습니다. 오래된 문제이기도 하고 심각한 문제이기도 해서 그런 증상이 있는 것이지요. 더 큰 병이 생기기 전에 빨리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줄여서는 안되고 없애야 합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를 위해서 상담시간을 마련하고 도와드리고 있지만 여러분들을 상대하다보니 현재 두달정도가 밀려있습니다. 지금 자매님도 시급하기는 하지만 두달정도를 기다리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계속 상담사들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는 상담을 못맡기고 있습니다. 대안으로 준비한 것은 교회로 오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상담은 우리 교인들을 돕기 위해서 하다가 외부인들도 돕는 …
2460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수험생인데요 공부할때 다리 떨고 싶은 충동이 자꾸 생깁니다. 참으려고 하면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그냥 참지말고 그냥 떠는데요. 뭔가 좀 산만해집니다. 이거 정신과까지 가도 괜찮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2459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시는대로 저희는 순수하게 마음의 괴로움에 빠진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무료로도 상담을 했었구요. 마음의 괴로움이 삶의 괴로움으로 나아가고 그것이 급기야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섬기려는 것 뿐입니다. 다만 대상이 너무 방대해져서 비용을 책정하여 걸러내고 있습니다. 도와드리려는 마음은 항상 동일합니다. 상담을 할 때 회원가입을 받고 일정한 과정을 거치게 하는 것은 피상담자를 위한 것입니다. 이전에도 많이 아무런 형식없이 상담을 진행해 보았지만 상담을 해주었다는 보람은 있으나 피상담자에게 정말 있어야 하는 열매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상담의 과정 그 자체도 하나의 상담이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과 정이 있을때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어느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정책적으로 반드시 모든 상담은 회원가입을 하셔야 하고 이메일 …
2458 불안증
불안장애 증상인가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아니 전부터 계속 성적 관해서 불안해집니다. 성적이 조급 낮게 나오면 가슴이 심하게 답답하고 그다음부터 계속 생각나고, 해결할때까지 계속 생각나고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진짜 공부 성적에서부터 생각하면 "아 이건 이렇게 관리해야하는데?" "근데 안되면 어쩌지?" 라는 질문으로부터 수두루룩 떨어지면서 몇시간 후면 "아 내가 이 생각을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면서 의욕이 싹 사라집니다. 이게 지금은 괜찮은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해결책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57 불안증
불안장애일까요? 어릴때 부터 지속적으로 불면증?을 겪고 있어요 잠드는게 너무 너무 힘들고 잠을 자도 잘 깨요 불면증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정확히 병원을 가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암튼 제가 불안장애가 아닐까 하고 느끼는 이유는 누군가 제 가족을 해칠거같다는 불안이 자꾸 잠들기 전에 들기때문이에요. 조용한 저녁에 거실이나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면 심장이 뛰고 식은땀이 나고 강도나 살인마가 침입해서 가족들을 죽일 거 같다는 불안감이 심하게 듭니다.그래서 잠을 더 못자겠어요. 이런 불안이 생긴것도 어릴 때 부터인거 같아요. 어릴때는 그냥 잠을 자가가 깨면 가족들이 살아있나 항상 숨쉬는지 체크하고 잠들었던 기억이 있어요.아 그리고 낯선곳을 갈때나 사람이 많은 곳을 갈때 왠지 모르게 심장이 쥐어짜지는 기분?이 들고 급격히 우울해지고 뭐랄까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는 기분이 드네요 지금도 불안감때문에 잠도 못자고 있네요ㅠㅠ왜이럴까요ㅠㅠ
2456 소통부재
re: (빠른답변좀 )어이가없어서 써봅니다.   아는언니가고2인대요 그언니랑 제남친이랑같이 시내에놀러갓거든요 .. 9월말에놀러갓는데 돈을 제남친이돈을내서 그냥있엇는데 신나게놀고집에오고10월말에 갑자기 저한테 3만원을달래요 왜냐고물어봣는대 니남친이쓴거달라네요? 그럼 그때당일에말하던가 왜이제서야말해? 이랫는데 갑자기 다짜고짜그냥 3만원달라하면 그냥줄것이지왜말이많노 이래요 ㄷ ㄷ 월요일까지안주면 어떤짓한다고 협박까지해요ㅠ그리고 지가쓴것도아니면서 왜달라해요 와나어이가없어서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ㅠㅜ 써봅니다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진자 ㅠ어이가없어요ㅠ    답변: 관점적 -> 적용적 당신은 아는 언니의  어이없는 돌발적인 행동과  지배할려는 이해안되는 행동에 대해 당황하고 두려워 하고 있네요. (타인 관점은 새로운 문단을 만들도록)주위 사람들 또한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 용납이 안되며  수긍하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겠지요…
2455 수면장애
수면피로누적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02016.10.21. 11:12프로필 페이지 이동 "원래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불면 증세가 있었"다고 하시니 그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개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수면장애가 생겼고 그로 인해서 기면증까지 생겼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고싶을 때는 잠을 못자고 안자야 할 때에는 잠이 오는 현상입니다. 스트레스는 여러가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교란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망상과 현실인식이 안되는 현상도 생겨납니다. 전반적으로 도파민이 부족해지고 세로토닌이 없을 때 생겨나는 현상들입니다. 더 근원적으로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아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문제인데 정작 고민은 "이런 증상들이 좀 신경쓰여서 문의"를하셨네요. 정말 해결해야 할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로…
2454 우울증
제가 심한 우울증인가요? 요즘 입맛도 없고 뭐 어떤것을 하던 의욕이 없고 매일 새벽6시나7시에 자게 되요 노래를 듣고 자야 아무생각 없이 잘수있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시때때로 눈물이나와 슬프고 짜증이 나서 제가 혹시 몰라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봤는데 32~42사이의 점수가 계속 나와요 힘든일을 생각하면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고요 상담을 받아야 할정도인가요?
2453 사고장애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병의 원인이 어떤 질병으로 볼 수 있는 몸의 이유가 아닌 것이지요. 단지 증상일 뿐이에요. 그 원인은 잘못된 생각, 옳지 않은 마음 등이 이유가 되요. 정말 병이었으면 병원에서 고칠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짜 병이 아니기때문에 병원에서는 고칠 수가 없어요. 죽고 싶은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이란 없어요. 다만 교회에서는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요. 그래서 나을 수 있는 거에요.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세요. 그런 우울한 생각이 몰려올 때면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하세요. 그럴 때 성경과 하나님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우리도 그럴 때 도와줄 수 있구요. 우울증이 있는 이유는 절망했기 때문인데, 절망한 이유는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절망을 물리치려고 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려고 하세요. 그래야 절망에서 우울함에서 헤어나올 수 있어요.
2452 수면장애
수면유도제와 잠 대학생입니다 현재 휴학중이고 곧 있으면 아침생활을 해야되서 밤낮을 바꾸고 싶어서 수면유도제를 먹는데요 잠이 잘 안오면 해떠서야 잠이오고 수면유도제를 먹으면 잠이 잘옵니다 근데 문제가 수면유도제 쿨드림을 먹는데 먹으면 잠을 너무 많이 잡니다 안먹으면 잠이 안와서 해가 뜨면 잠이오고 점심넘어서 일어나고요 먹으면 진짜 잠을 많이자서 밤 12시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너무 피곤해서 다시 잠을 자고 점심이 넘어서야 기운이 괜찮아집니다 약을 먹고 다음날 또 안먹을려고 하면 충분한 수면시간때문인지 또 잠이 안옵니다.. 이 악순환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2451 망각증
고1 기억력 감태 고1 여자 인데요 요즘들어 진짜 제 스스로도 기억력이 안 좋아진다고 느끼고 있어요. 예를들어 수학공식이 빠릿빠릿하게 튀어나왔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고요 예전에 제가 풀었던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 안날 따가 자주있어요 또 예전에는 64-18이라던가 평소에는 1~2초안에 나오던 답이 5초 넘어야 나와요. 처음에는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안괜찮아지고 점덤심해지는 느낌이드니까 검사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간헐적외사시까지 겹쳐 너무 힘이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2450 가정문제
저는 초6이고 제동생들은 9, 5이렇게 2명있어요...전에도 몇번 장례식가는 것 때문에 두분이서 싸우셨거든요. 그런데 그저께 또 한번 크게 싸우셨어요..장례식에 아빠가 엄마한테는 말씀안하시고 갔는데 그거에 엄마가 열받아서 전화하고..어제는 아빠랑 전화하시다 안방에서 문닫고 혼자 우시더라고요...위로는 해드렸는데, 오늘 아빠가 집에 엄마랑 나갔다 들어와보니까 소주랑 탕수육이랑 마시고 계시고...'ㅅㅂ.. ㄱㅐ조같게' 이런 단어도 쓰시더라구요? 전에는 술마시고 들어오셔서 물건 집어던지신적도 있어요..진짜 어떡하죠, 저 이제 막 6학년이고 동생들은 더 어려요. 엄마아빠 두분다 놓지고 싶지 않구요.엄마아빠 분위기로는 지금 이혼하셔도 이상하지않구요.한번 싸우시면 기본 3주는 서로 아무말안하시고 심하면 2달, 3달도 가신적 있어요. 요즘들어 많이 싸우시고.돈도 많이 없어서 두분다 나가서 일하시거든요.싸우지 말으시고 화목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도 아빠가 그건 어떻게 할수있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 말…
2449 망각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망각증  #환각환청  #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저 정말 살고싶어요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 하기도 하지만 그건 살기 무서운거지 죽고싶은건 아니에요 4년을 이렇게 살면서 버텼는데 아까워서라도 못 죽어요 저 진짜 살고싶어요 살고싶은데 자꾸 기억이 없어져요 정신 차…
2448 경제문제
빚...죽음..올바른 생각일까요   re: 빚...죽음..올바른 생각일까요 너무 빨리 모든 것을 하려고 할 때 마음이 조급해지고 무리하게 됩니다. 게다가 거기에 여러가지 빚과 부담까지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나 절망적인 마음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 이유는 사실 너무나 많은 것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꿈이 큰 만큼 좌절도 컸던 것이지요. 그런 이유에서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새로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전의 것을 회복하려고 하거나 혹은 더욱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오늘 내가…
2447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집착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 자살충동  _________             성인 ADHD 질문              안녕하세요. 21살 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고치고 싶어 했던 습관이 있는데요, 미루는 것과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회피하는 습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솔직히 주변 …
2446 자아관
  과제 : 하나님을 어떻게 해야 의식하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       관리자    말한대로 존경과 인정의 욕구로 인해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를 경험한 것입니다. 한번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계속 떨어지게 되고 나중에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립니다. 끊임없이 그렇게 되지 않고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무렇…
2445 사고장애
가벼운 정신 상담 우울증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데 가끔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가끔은 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어떤 상황인지 좀 알고 싶어서 정신상담을 좀 받고 싶은데 울산에서 괜찮은 정신과나 또는 상담센터를 소개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정신과 중에 그냥 자기 상태를 쭉 읊게하고 바로 진단해버리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대화를 좀 할 수 있는 곳만 추천해주세요 비용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2444 가정문제
상담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일 것이다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되시면 계속 상담을 진행하시는 것에 어려움이 없으실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남편에게 다가가야 하는데 거기에 미움과 원망이 더 커서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또한 딸에게 미움과 분노가 있어서 역시 올바르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성도님의 그런 감정을 없애고 온전히 편안한 마음으로 긍휼의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것이지, 상담을 하면서 남편과 딸이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상담은 내가 했다고 해서 가족들이 변화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내가 변화되면 그로 인해서 가족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담은 그것을 돕는 것입니다. 상담시간이 걸리는 만큼 성도님의 상태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상담시간을 좀더 늘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생각보다는 천천히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형편을 보시고 신청하시고 그에따라 상담의 속도가 진행되니까 이점…
2443 왕따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는데요 제 주변에 있는 어떤 평범한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그 평범한 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사교성도 높은 편이라서 아이들과 잘지내고 성적도 썩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아이에요 그런데 걔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사회성도 좋으면서 자기입으로 자칭 왕따라고 하고다니고 과거에도 나는 왕따였다 .. 라고 표현을 하대요..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사회성도 썩 그리 나쁘지 않은 친구인데요. 제가 판단하기엔 그 친구한테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는것같아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ㅎㅎ 참고로 그 당시는 6월27일이었구요 지금까지도 계속 걔가 자기 입으로 왕따라고 자칭하네요.. 저는 부산서구 살구요. 그친구도 부산서구에 살아요 이런 경우 저는 그 친구에 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만약 그 친구가 실제로 아스퍼거증후군이면 어떻게 지내줘야 할까요? 그 친구는 …
2442 대인관계
남자분은 조직의 문제이고, 여자분은 관계의 문제이네요. 그 두 사람을 혼자서 다 상대해야 하는 자매님이 괴로우시겠네요. ^^; 일단 조직의 문제가 허술하게 된 것은 자매님 책임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교회가 다 진행하면서 그런 문제를 겪으면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그런 언니를 경험해 보다보면 더 착한 사람이 들어올 때 정말(!) 잘대해주게 된답니다. 각각 두 가지의 문제로 진행을 하되, 대답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더이상 답이 안나오면 이메일 상담은 끝이 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왜냐하면 괜히 그러다가 자매님의 본질적인 문제까지도 건드릴 수 있거든요. ㅡㅡ; 남자분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고, 여자분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아래 보기 중에서 골라보세요. 제일 크게 느끼는 감정 하나만 고르세요.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2441 가정문제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뭔가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 자꾸 미루고 안하게 됩니다.하던일이 좀 안되고 빚에도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현실도피로 자꾸 폰에 쓸데없는 기사나 보고 드라마만 자꾸 보게 됩니다.이러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사춘기때 학생이 공부하기 싫어서 티비 보듯이 드라마만 찾아보고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잘 안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나태해지는 자신이 싫고 애도 아닌데 이런걸 의논 할때도 없고 이럴때 정신 차리고 티비도 안보고 일에 몰두해야 하는지 아님 너무 잘하려는 맘을 버리고 이대로도 유지해야 한다고 적당히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하는지 진짜 갈등 됩니다.너무 잘 하려다 부담감에 일손을 놓을까 두려워 대충 하고 있는데 이러고 있음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두렵기도 하고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다른걸 해야 하나 망상만 생기고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습니다.또 그런걸 생각하기 싫어서 티비드라마나 보는 자신도 한심하고 어…
2440 우울증
우울증 요새 제가 많이 피로하고 우울하고 좀 암울하고 매사에 의욕도 없고 방도 안 치우고 곧 기말 다가오는데 중간 끝나니까 허무해져서 공부도 안 하고 있고 지금도 밤늦게 안 자고 글 올립니다.. 우울증생각이 나서 테스트 여기저기 해보니까 어떤 곳은 초기, 어떤 곳은 중증이라하는데 확실한 건 제가 우울증이라네요.. 근데 전 제가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아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도 활발하게 잘 지내는데, 위에 저런 증상들이 제가 혼자 있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하고 오빠란 사람과도 잘 지내지는 않고.. 집이나 길 걸어갈 때 혼자 있을 때, 그럴 때 느끼거든요 학교에서는 활발하고 혼자 있을 때는 우울한 우울증.. 말 되요? 요새 제가 많이 피로하고 우울하고 좀 암울하고 매사에 의욕도 없고 방도 안 치우고 곧 기말 다가오는데 중간 끝나니까 허무해져서 공부도 안 하고 있고 지금도 밤늦게 안 자고 글 올립…
2439 불안증
답답 불안 잠을자다가 가위눌림면 어떻하지 생각에 불안하고 숨이막히정로답답해요 잠을자면 못일어나면어떻지 생각에 숨이막히정도답답하고 불안해요 내일뭐하지 생각에 숨이막히고 답답하고 불안해요 자다가 전화오면 불안하고 숨이막히정도 답답해요 혼자집에있으면 불안하고 숨이막히정도로 답답해요 새벽에깨면 잠들기도힘들고 숨이막히정도 답답해요 가만히있어도 숨이막히정도 답답하고 불안해요
2438 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데요 사회공포증, 우울증, 불안장애를 앓고있습니다. 사회공포증으로 학교까지 4주동안 쉬게되었어요. 정말로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그런일이 안일어날거는 아는데, 쟤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싸여있으면 정말로 미칠거같고 진짜로 죽어버릴거같습니다. 급식실을 가면 사람도많고 시끄러운데 심한날은 몸이 유체이탈이 된거같은 느낌이듭니다. 순간적으로 쓰러질거같구요ㅜㅜ 사람들이랑 한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두렵고 불안하고 정말로 못버티겠습니다. 곧있으면 다시 학교가야하는데, 못가겠습니다. 정말로요. 그때는 쉴수도없어서 무조건 가야하는데 생각만해도 불안해서 간단한 과호흡이 옵니다ㅜㅜ 정말 이렇게까지 스트래스받으며 학교를 다녀야햐나요? 진짜 너무싫고 엄마아빠한테는 요즘은 자살생각 안한다고하지만 정말로 하루하루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병원 다니고 있어요 ...
2437 우울증
우울증 극복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안녕하세요.. 저는 31살 남자이고요공무원입니다. 돈도 1억가까이 모으고 착실하게 잘살아왔다고 생각해요근데 키가 정말 제 인생을 가로막는 느낌이 드네요여자친구랑 사귀어도 남들 다 하는 커플 사진도 전신사진찍기도 그렇고 서로 눈치 보는게 느껴지고..자신감도 없고 그냥 우울하네요살기 싫다는 생각 많이해요 솔직히그냥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괜히 저혼자자격지심에 빠져가지고 괜히 아 저사람이 나 키작아서 맘에 안드나보다.. 무시하는가보다.. 이러고원래 안그랬는데 살면서 이렇게 바뀌네요그냥 혼자 살까하면서도 집에 혼자있으면 그냥 우울하고 살기 싫네요..힘듭니다 정말 그냥 소리 크게 내면서 펑펑 울고싶네요
2436 자녀문제
만1세 과잉행동 몇일전어린이집선생님께서 과잉행동 과격행동 또래에비해 심각하다며 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을것같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친구들 이 가지고노는 장난감 빼앗고 지나가다 자기보다작은친구 괴롭히고 때리고 친구들 못지나가게 길막고 점심시간에 밥안먹고 누워있고 통제도 기본생활습관도 안이루어진다고 하시네요 친구들 낮잠시간에 잠도 안자려고하고 ㅡㅡ집에서도 뛰어다니고 어른들께 버릇없이굴기도하고 메롱도하고 물기도하고 ㅡㅡ근데 밥은잘먹고 책볼때는집중도 하는편입니다 ~~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님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아직3살이라 그런판단을하기엔 좀 이른것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빨리알았으니 치료하면 빨리좋아질수있을것같기도 해서 넘고민입니다
2435 대인관계
혼자일하는게너무힘듭니다 저혼자 매장 청소하고 커피내리고 주문받고 다하는데 이까진 적성에 맞고 좋습니다 근데 제가 사람을 좀 기피하는지라;;열등감도많고 이래서 손님이오면 긴장부터해버립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 없이 혼자일하면 부담스럽고 도망다니고싶고ㄷㄷ 사람이오면쥐구멍에숨고싶어요ㅠ 특히나 손님이 여러명 들이닥쳤을때 정신이 멍해지고 막막해요ㅠ저를 평가할거같고..그리고 까다로운 손님오면 제가 사람한테 쪼는?걸 알고 기선제압당하니깐 저를 좀 만만하게 대하는것같고.. 혼자있을때는 할수있는ㅣㄹ도 도망치고싶고 막 팥빙수나 커피주문이 여러개한꺼번에들어오면 괜히 실수해서욕먹으면어떻하지?내가당황한모습을보고 비웃을까봐무섭고 그냥 자신감이없습니다ㅠㅠ평소자기주장을못하고 상대방비위에맞춰주다보니 혼자 삭히고끙끙앓고이래서그런가ㅠ 저 직종 딴데로옮기는게 맞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단순히 혼자 일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님의 마음의 문제이므로 직장을…
2434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강박증 #불안증 #스트레스 #신체이상 질문                          하 강박증? 완벽주의자?.. 심리적불안과 불편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입니다. 제가 글 쓰는 이유가.. 제가 예전부터 완벽? 그런게 심했습니다.. 지금도..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뭐냐면요.. a b 를 노트에 쓰는데 a가 약간 위에 있어도 불편해서 다시 지우고 적구요 글씨를 약간 뛰어져있는것도 …
2433 공포증
무대공포증이 있습니다.  10년정도 연기 생활을 해온 배우 입니다. 무대에 올라갈때, 오디션을 볼때, 축가를 부를때 어느순간부터 너무 떨립니다. 무대를 500번도 더 올랐고 축가도 30번은 한 것 같은데 나아지질 않네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면 이게 괜찮아질까요? 내 심적문제라 생각하고 할수있다 대뇌이며 마인드컨트롤하는데도 이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쉽지 않네요.  축가를 부를때 손 다리가 떨리는게 보일 정도입니다. 정신과가서 치료를 받으면 이런 현상이 나아지는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