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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함] 장기간 부모 간병과 사별로 삶의 의미 잃음 /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몇 년 전 2년의 간격을 두고 부모님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식물인간으로 10년을 누워계셨고, 아버지는 치매이셨습니다.
장기간 두 분을 모시느라 정말 힘들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버틸 수 있는 이유기도 했습니다.
내가 버텨야 두 분을 모실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힘든 시간이 지나고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오히려 더 힘들고 뭔가 나의 중심을 잡아주던 것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목표 의식도 사라지고 살 이유가 살아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후 2-3년 동안 참 많이 힘들고, 의욕도 없고, 살 이유로 모르겠네요.
환경은 더 좋아지고 가족도 화목한데 마음은 더 힘들고 둘 곳이 없습니다.
상담이나 진료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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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14 (화) 12:04 2년전
님은 장기간 부모님을 모시느라 힘든 시간을 버티며 살았고 두 분이 돌아가시고 나니 버텨내야 할 것이 없자 목표를 잊어 버린듯한 공황상태가 되어 우울감이 깊어진 것 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없는 것만 생각하기 보다는 님에게 이미 주어진 것들을 생각하여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계획하고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갈 때 의미있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 후 2-3년 동안 힘드셨을 텐데 잘 버티셨습니다. 의욕도, 살 이유를 모르겠음에도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헤쳐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볼 때 소망이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이전 경험들을 잘 이해하고 정리한 다음 미래의 삶을 위해 계획하고 그 안에서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고 기뻐할 수 있는 건강한 삶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문숙상담사 #사례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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