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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불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학교에들이 자기들끼리 섹스라고 자꾸 말해서(저한테) 집에와서 엄마한테
"엄마, 쎅쓰가 뭐에요?"라고 했는데요,
엄마가 잠깐 꾸물거리시더니,"어.. 그거는 화해 비슷한 말이야;"라고 하셨어요.아, 근데 오늘 재수없게
오늘저녁에 아빠가 집에 술쳐먹고 와서엄마랑 한판붙었거든요, 근데 가만히 있을라니까너무 심하게 싸워서 큰소리로"엄마아빠!! 제발 섹스하세요! 섹스! 섹스하면 좋잖아요
저는 엄마아빠가 그만싸우고 섹스하는게 소원이에요..ㅜ
그러니까 그만싸우고 빨리 쎅스하세요 제발!"
라고 말했는데, 아빠가



 답변:

 

 자기 나이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좋다고 어른들은 생각을 해요. 그런데 님의  친구들이 시중에 돌아다니는 잘못된 나체사진이나  나이에 맞지 않는 동영상 같은 것을 보고 이야기 하는듯 하네요.  섹스라고 하는이야기를 듣고 궁궁해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는데 엄마도 정확한 답을 해줄 준비가 안된상황에서  님이 잘못 오해하고 받아들이도록  설명을 하고 말았네요.   

 

그런데  아빠와 엄마가 싸우는 상황에서  그 이야기를 했으니  불에 기름을 끼었는 결과를 낳았네요.  아빠는 더욱 분노하게 되었고  아빠는 님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을까봐 매우 걱정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쁜곳에 빠질까봐 매우 걱정이 되었던 거예요.  섹스라는 문제는 선악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빠는 분노를 하신거예요.

 

 선은 착한 생각과 착한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이라고 생각한다면  악은 하지 말아야 할일들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악을 행하다보면  아빠엄마가 원하시고  님이 훌륭하고 좋은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갈수가 없는 것을 부모님은 잘 알고 계시거든요.  부모님은 님이 정말 잘 되기를 바라시고 어른이 되면 생각과 마음으로 건전하게 받아들이고 선과 악을 분별할수 있을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원하시거든요.  반대로 악을 쫓아가다 보면  자신과 가족에게도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이 깨어질수 있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염려를 하시거든요. 지금상황에선  아빠에게 오해를 풀수있도록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잘 이야기 하고  죄송하다고 말을 하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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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18 (토) 11:57 10년전
전체 고민이 다 나오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이 학생은 아버지에게 심하게 혼이 났나 보네요. 상담문을 쓸때 이루어진 상황의 재설명은 가급적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상황을 전혀 이상한 것으로 몰고 갈수 있거든요. 또한 무슨 형식의 상담이었는지 여기 상담사례에 올리신 다음에는 꼭 기록해주세요. 적용적 해석인 것 같은데 예화는 없고 분석적 해석 이기에는 요소가 부족하네요. 다음부턴 성인 상담 위주로 해서 사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섹스관련이 선악유형이라고 할때에는 좀더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란 말은 안쓰시는게 좋겠구요. 좀 의례적인 말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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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빠를 원망해도 되는걸까요? 어릴 때부터 밤마다 술마시고 술주정하고, 뺨도 맞아보고 뭐 사달라고 조른적도 없다가, 어릴 때 사진찍는거에 관심이 생겨서 한 번 카메라 사달라고 했는데 욕먹고 뺨도 맞고,, 일도 제대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거하고 관두고 저거하고 관두고, 또 친구들은 잘 믿어서 사람들한테 사기당하고, 가족들한테 뭐 제대로 해준 거 하나 없으면서...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엄마랑 별거하고 아빠 혼자 따로 나가 살게됐어요. 처음에는 어린마음에 아빠가 불쌍해보였나봐요.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 쓸쓸할까, 보고싶을까?..그랬는데 아뇨, 너무 순수한 마음이었지, 지금 스물넷인데 7년간 따로 살면서 생활비 한 번 보내준적 없고, 괜히 자기 마음편하자고 문자하고, 전화하는데 지 혼자 불쌍한 척 다하는 것 같아요, 미안하다느니, 아빠가 미안하다느니, 말로만 맨날 미안하대요. 말로는 못하는게 없어. 이번에 학자금때문에 아빠한테 부탁한번 해봤는데,만원한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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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학교에들이 자기들끼리 섹스라고 자꾸 말해서(저한테) 집에와서 엄마한테 "엄마, 쎅쓰가 뭐에요?"라고 했는데요, 엄마가 잠깐 꾸물거리시더니,"어.. 그거는 화해 비슷한 말이야;"라고 하셨어요.아, 근데 오늘 재수없게 오늘저녁에 아빠가 집에 술쳐먹고 와서엄마랑 한판붙었거든요, 근데 가만히 있을라니까너무 심하게 싸워서 큰소리로"엄마아빠!! 제발 섹스하세요! 섹스! 섹스하면 좋잖아요 저는 엄마아빠가 그만싸우고 섹스하는게 소원이에요..ㅜ 그러니까 그만싸우고 빨리 쎅스하세요 제발!" 라고 말했는데, 아빠가 답변: 자기 나이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좋다고 어른들은 생각을 해요. 그런데 님의 친구들이 시중에 돌아다니는 잘못된 나체사진이나 나이에 맞지 않는 동영상 같은 것을 보고 이야기 하는듯 하네요. 섹스라고 하는이야기를 듣고 궁궁해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는데 엄마도 정확한 답을 해줄 준비가 안된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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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성격문제 지식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40대중반의 남성입니다 와이프랑 나이가 9년차이입니다.. 아이는 이제 만4세 아들 하나고 너무 늦게 낳았어요.. 문제는 와이프와 자주 다투는데 좀 심합니다 폭력은 없지만 폭력직전까지 갑니다. 제가 그냥 포기해 버립니다.. 평소에 별거 아닌걸로 자주 다투는데요.. 제가 가게를 식당을 운영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식당을 합니다 와이프도 물론 일을하고요 지 맘대로지만.. 와이프가 성격이 급하고 단순해서 그런지 작은 꾸지람에도 아주 광분을 하고 끝까지 저나 시어머니 한테 대듬니다.. 제가 아무리 머라고 해도 한마디도 안집니다.. 급기야 말다툼 5분만에 18번 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때리치라고! 이제 말도 하지말자! 끝내자는둥... 아주 막말을 내뱉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도 성질이 있어서 패 죽이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어른들 때문에 흉내만 내고 참습니다. 그러다... 와이프 분이 안풀리면 지맘대로 가게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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