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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확장]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문제분류추가: #




일상생활 질문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초중고때 공부만 했고 말을 거의 안하고 살앗고
주변상황에 관심이 없던 아이였던지라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물론 친구가 생기었지만 발전되거나
그러질 않았어요 항상 누가 다가오길
기다리거나 들어주기만 하고 그랫엇어요.
수동적이라고 해야하나 ..다들 얌전하다고 말하거나
소심하다고 하는 걸 엄청 많이 듣고 상처받고 살앗던.
같이 다니는 친구가 생겨도 방학 지나더나
학년 바뀌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그랫어서 친구가 없네요..
자세한건 더 있지만 일단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성인이되서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
대화라도 간단히 할 상대가 없는데
20대 초반에는 이럴 때마다 채팅어플을 했었는데
워낙 성적인 목적을 가진 사용자가 많거나
대화도 예의나 매너가 없어서 사용을 안하게 되었는데

제가 대화할 누군가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교회나 성당 다 다녀보았는데
신앙심으로 다닐 목적뿐인데 사람들이 너무
갑자기 다가오고 들이대고 이러시는게 불편하여..
사람들과
단톡방이나 큐티 대화모임 이런게 너무
번거롭고 힘들게 느껴져요..
부담스럽고요..제가
단톡방에서 뭔 말실수라도 한번 한다면
어차피 사람들은 용서 안하고 욕하고 돌아설걸 아니까
항상 조심하려고 의식하다 보니 단톡방 자체가
즐겁다는 생각도 안들구요 ㅠㅠ할말도 없구요..


저는 신앙생활을 원할 뿐 사람들이
갑자기 다가오고 그러는건 힘들었어서..ㅠㅠ

저는 소수의 사람이라도 대화를 주고받고 연락할
사람이 잇엇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이런점을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운동모임을 가기도 힘들고..

게임을 해봣는데 레벨 높은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고
다들 매너도 좋고 재밋는말도 하고
선물도 주는 그런 길드에 들어갓는데
역시 단톡방은 제성격에 안맞아서 ㅠ
사람들이 무리져 있는 그런곳이나 단톡방 이런
지속된 관계가 좀 힘들게 느껴져요 저한테는..
일대일로 마음을 터놓고 이런게 저는 편안하달까요..


어릴때부터 사회성 부족하다는 말을 유치원선생님이
하셧었는데 학업은 엄청 뛰어낫어요.. 묵묵한 성격이라..
뭐 하나 집중하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지나치게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고 해여하나..

근대 너무 잘하니까 아이들이 아빠가 해준거 아니냐고
수군대고 그런것도 상처였어요
저는 밤새서 한건데...




나이가 들고 삼십대가 되니까
내가 힘들고 기분나쁜일이나 스트레스받을 때
함께 나누어줄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서
요즘 좀 힘든데 방법이 있을까요


이 외에도 많지만 제가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좋아하고 마음을 열고 그렇게 편안한 상태로
지내는 방법이 있는지.. 질문입니다...

어디가서 좀 심하다 싶은 불친절한 대우를 받앗엇는데
하루종일 화가나고
며칠동안 우울해서 쳐져잇기도 해요
곱씹고 ㅜㅜ


정말 심리상담울 받아야 하는지
저같은 사람도 많은지 도 조금 궁금해요



부정적이거나 상처가 되는 답변은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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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2-15 (화) 10:34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정회진상담사입니다.

 우리가 학교과정을 밟는 것은 지식습득도 있지만 대인관계와 사회관계를 배우는 것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어릴 적 학습을 하는 방법은 배웠지만, 사람을 사귀고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학습해 보지 못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사람을 사귀고 싶지만, 두려움과 불편함 때문에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에 종교단체이건 온라인 사적 집단이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가오길 수동적으로 기다리면서도 왜 막상 다가오면 불안하고 두려운지에 원인이 있습니다. 외로움을 느끼지만 역설적으로 사람이 다가오면 두려운 부분을 상담을 통해 심층적인 부분을 해결받아보시길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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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그리고 직장작년에 검진에 우울증이 떴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엔 엄청 밝았는데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갑자기 쌓아놓은 탑이 다 무너져내린 것처럼, 당기고 있는 고무줄을 누가 끊은 것처럼맥이 풀리더니 그 이후에 무기력하고 감정이 식은 느낌입니다.평소에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불면증?은 없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을 하루에 2-3번은 깨고,하나하는데도 말, 행동, 사고 전부 느려진 느낌입니다.죽고싶진 않지만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아무도 날 알아보지 않았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상태 때문에 직장에서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제가 너무 싫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듭니다.우울증일까요?일주일간 지속되는데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우울증이라면, 보통 직장은 쉬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게 좋으니 꾹 참고 다니는게 맞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
1287 공포증
하늘을 보는게 너무 무서워요특히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난간이나 벽이 없고 땡볕에 마른 하늘을 볼 때 등꼴이 오싹하면서 하늘을 보기가 무서워요 하늘을 보는 순간 내가 뒤집어져서 하늘로 떨어 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꼭 마른 하늘을 볼 때만 그런건 아니고 밤하늘 볼 때도 약하지만 비슷한 느낌이 들어 도저히 밖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내가 직접 보지 않고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접해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 너무 힘듭니다. 제일 최악에 상황은 주위에 사람도 사물도 아무것도 없는 모래사장, 운동장 같이 넓은 곳에 마른 하늘을 쳐다 볼 때가 진짜 심장이 덜컥 하면서 도저히 시선을 조금이라도 위로 올릴 수가 없습니다. 대충 고소공포증 이라고만 생각하고 살았지 이거 때문에 불편 했던 적이 너무 많습니다. 배드민턴 같이 공에 집중하여 하늘을 볼 수밖에 없는 야외 스포츠를 할 때는 더욱 심각합니다. 그래서 실내 체육관이 아니면 이런 스포츠 할 수가 없어요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주변인 들을 봐도 …
1286 불안증
신끼인가요?온몸이 떨리면서 소름이 듣고불안증,우울증,공황장애 오고성인뒤에 귀신(?)보여요두통도 진짜 너무 심해요2009.12.04 양 오 10:00 성남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신끼증상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귀신들림을 귀신의 힘으로 해결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더욱 귀신에게 붙들리게 됩니다. 언제부터 그랬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반대인 기독교 신앙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합니다. 도둑을 잡는 것이 경찰인 것처럼 기독교 신앙으로 귀신들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구원을 이루셨음을 생각한다. 2. 그 능력 속에서 살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3. 그럴 때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가를 분별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자신의 욕구가 무엇인가를…
1285 스트레스
특정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 찌릿얼마전에 친구랑 싸웠던 고2인데요,진짜 막 싸운게 아니라 약간 신뢰관계가 무너졌다 할까요..?그런데 그 친구랑 동아리 활동이나 다양한 학교 활동을같이 해서 만날일이 많은데 그 친구를 볼때마다 심장이 찌릿하고 쿵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스트레스가 신체로 나타나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입니다. 계속 되면 신체화증상이 더 커지고 나중에는 숨을 못 쉬게 됩니다. 긴장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이 몸에 퍼지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무너진 신뢰관계의 의미를 재해석 해서 좋은 의미를 생각해야만 그런 증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 스트레스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구별한다. 2. 그 대상에 대해서 자신이 괴로움을 …
1284 불안증
학교인데 불안하고 우울해서 미칠 것 같아요불안 때문에 30시간 이상 잠 못 자는 건 기본이고 그러다 보니 학교도 못 가고 있어요 오랜만에 나왔는데 너무 불안하고 두렵고 우울하네요 심장도 엄청 뛰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걸 찾으면서 이성적이 되고 논리적이 되어서 안정이 되기도 합니다. 불안에만 시달리면 더욱 감정적이 되어서 최악으로 떨어지지만 왜 그런지를 찾으려고 하면 차분해 지면서 정신세계가 고양되고 향상됩니다. 그러면 안정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음 불안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왜 생기는지를 돌아본다. 2. 그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해서 그런지 혹은 무엇인가를 못 해서 그런지를 구별한다. 3. 그럴 때 감정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지…
1283 조현병
상황거절을 자신에 대한 거절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자신이 무엇을 부탁했는데 상대방이 여러 이유로 안된다고 거절했는데 이럴거면 자기랑 헤어지라느니 왜 같이 사냐느니 왜 만냐느냐 등등 별 이상한 자기파괴적인 말만 해대는데 보는 저도 스트레스 받고 이해가 안가서요.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항상 이런 식이에요. 욕하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무슨 사고 방식에서 저런말이 나오는지 마음에 병이 있는지 알고 도와주고 싶어서 그러는거예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피해망상이 있을 때 그런 반응을 보입니다. 단순한 거절이나 거부도 자신에 대한 공격이나 모욕으로 생각하는 것은 평소에도 그런 피해를 많이 겪었기 때문에 망상적으로 과잉해석해서 생기는 반응입니다. 마음의 병이 있으니 도와주려고 한다면 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망상을 해…
1282 신체이상
잠에 들려고 하면 손이 저려요점점 의식이 멀어지고 이제 잠에 들겠다 싶을때 자꾸 손과 팔이 저리거나 심장쪽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잠에서 깨는걸 밤복해요한 2시간 3시간 이짓을 반복하다가 너무 피로해져서 결국은 잠에 들긴하는데 왜 이럴까요? 일찍자야하는데 이거 때문에 자꾸 새벽에야 잠드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니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신경계의 미세한 증상은 스트레스 외에는 원인을 알아내기 힘듭니다. 만약 어떤 정신과 약을 먹고 있다면 그 부작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작용이 많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신체이상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신체 증상이 생기게 된 시기가 언제인지 생각한다. 2. 그 즈음에 있었던 경험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3. 그 경험 속에서…
1281 우울증
앞으로 인생이 두려워요18살때부터 대인기피랑 우울증이 엄청 심해지면서 하루에 6시간은 울기만 해서 얼굴이 변형될 정도여서 18살 2학기에 자퇴를 했습니다.19살때 재수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했고 20살에 경기도의 한 대학을 들어가서 지금 2학년 2학기를 지내고 있습니다.우울증은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했고 대인기피는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아서 사람과 대화하는 게 버겁고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말도 못거는 상태입니다.최근에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했던 저에게 엄청 잘해주던 남자친구를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안그래도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지 못하다가 그나마 이 남자친구가 저를 행복하게 해주고 우울증이라는 것도 하나도 없었던 것처럼 생각들게 해주다가 매일 보고 같이 밥 먹던 사람이 다툼이 있어 헤어짐으로 인해 사라지니까 지금 며칠째 죽을 것 같이 힘들고 남자친구 사귀기 전보다 우울감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힘듭니다.학교도 나가기 싫어서 계속 누워만 있고 밥 먹는거 좋아하는…
1280 트라우마
이게 트라우마인가요?이게 트라우마가 맞는 건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저는 어릴 때부터(중학생 때부터 20살 정도까지) 부모님이 맞벌이었고 아침까지 가게 장사하는 거라 집에 형제들(오빠, 남동생)과 셋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우선 오빠가 음.. 여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 다 벗고 나오는 애니 좋아하고요 그런 피규어 모으고 일ㅇㄱ베 카페도 가입되어 있는 걸 봤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제가 하면 문이 부서질 정도로 쾅쾅 닫고, 그릇이 깨질 정도로 설거지를 하고, 한숨을 숨쉬듯이 쉬며 저 들으라고 한탄을 했습니다. 그리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에요.. 라면 끓이고 면 불으니까 그릇에 옮겨서 방에 가져다 놓는 그 사이에 제가 설거지를 안 했다며 본인이 쿵쿵거리고 나와서 그릇 깨질듯이 설거지하고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곤 했습니다.그 이후로 오빠가 나가서 살고 괜찮아졌습니다.근데 지금 아는 언니랑 동거 중인데, 오빠가 냈던 그 특정 소음들을 들으면 너무 …
1279 스트레스
읽으실 분만 읽어주세요 작은 고민이에요..무대공포증같은 게 있어요. 흔한 이야기죠. 학창시절 발표할때 혹은 정말 짧은 대답만 할 때에도 심장이 뛰고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발표 전에는 주체 안될 정도로 온몸이 떠리다싶이 한 적도 꽤 있고요. 청심환도 자주 마셨습니다. 관련 일로 트라우마도 몇 개 있어요(반 선생님이 시키셔서 읽어야 하는 지문을 읽는동안 목소리에 떨림이 멈추지 않는 경험 등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 많이 서보면 나아진다는 건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사실 회피하고싶어요..... 이런 증상 저한테만 있는 게 아닐거라 알지만 왜 제 주변엔 다들 잘 해낼까요 왜 저만 망칠까요.. 이제 대학생입니다. 대학 수업에서 영어로 말하기 수업이 잡혔는데 몇주나 후의 일일 텐데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조금.. 힘든 거 같습니다. 한국어 말하기도 못하는데 영어면 중간부터 머리 새하얘지는 건 피할 수 없을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수업을 취소할지 말지도 고민이에요.. 안해…
1278 신체이상
둘코락스 먹고 2시간 기절.. 정상인가요제가 원래 저혈압이 있어요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일상생활 하다가 갑자기 기절한적이 꽤 있어요.학원에서 공부하다가 갑자기 기절한적도 있고, 학교에서 시험치다가 기절한 적도 있고,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등 불 바뀌길 기다리다가 갑자기 기절한적도 있고, 가게 알바하다가 갑자기 카운터앞에서 기절한적도 있고 화장실에서 변을 보다가 기절한적도 있어요... 물론 변비약 복용했을때도 기절한 적 있지만 복용하지 않았을 때도 자주 기절해요..요즘 몸이 안좋아서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이 있는데 이걸 복용하면 변비가 생긴다고 유산균이랑 먹으라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유산균과 함께 매일 복용했는데 이때부터 갑자기 변비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 일상생활하는데 힘들고 잠도 못자겠더라구요. 그래서 변비약을 복용했어요.그동안 다른 변비약들은 먹고 배가 너무 아파서 기절한적이 많아서 찾아낸게 둘코락스 였거든요. 이건 제가 변비가 너무 심할때 간혹 2알씩 먹어봤는…
1277 수면장애
수면 시간 8~9시간에서 6~7시간 질문제가 몇달전까지만 해도 항상 8~9시간 숙면을 취했었는데 요즘은 11시 조금 넘어 잠들어서 5시나 6시쯤 깨는 등 6~7시간 숙면을 취하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수면 시간이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저렇게 6~7시간 숙면을 취할때가 눈을 떴을 때 더 똘망똥망하고 개운한 것 같아요 그리고 뭐 낮에 일상생활 하면서 딱히 피곤하지도 않고요그래서 생각해보니깐 전과 요즘의 크게 달라진 점이 요즘은 자기전에 핸드폰을 일절 보지 않고, 밤에는 저녁을 먹고 매일 20~30분씩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도 하고요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수면 시간은 줄어들었더라도 수면의 질이 전보다 더 올라갔을 가능성이 있나요 ??수면의 질이 좋으면 보다 적은 시간을 자도 수면 적정량을 채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말도 맞는 말인가요 ??아 참 그리고 저렇게 5시나 6시에 잠에서 깨서 더 자려고 하면 잠도 잘 쉽게 안 들고, 잠에 들어서 1~2시간…
1276 직장문제
질문일 못하고 눈치없고 그런데도 당당한 신규가 너무너무 미워요.최대한 무시하려고 했어요미워하는 제 마음도 무시하려고 했어요제 일에만 최대한 집중했어요그리고 내가 선배라는 생각 내려놓고 신규를 대했어요그랬더니 신규는 내가 자기를 싫어하는 줄도 모르고 저에게 부탁도 스스럼 없이 하고 저를 편하게 말을 거는 것이 더 싫어졌어요어떨 때는 나를 우습게 보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그래서 이제는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같은 팀이라 마주칠 일이 많아서 미움이 사라지질 않아요제가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까요?ㅠㅠ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0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은 일을 함께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할 때 일손을 덜 수도 있고  도움을 받아서 해야 할 일을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할 일의 목표를 돕는…
1275 불안증
질문제 증상이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일까요?언제 한번 끝내고자 했던 일을 해내지 못해서 심각하게 불안해지고,죽을 것 같이 두려움이 밀려오고 눈물이 나고 심장이 빨리 뛰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었던 적이 있습니다.잠을 못자서 그런 것 같아 잠에 들려고 노력했더니, 온 몸이 춥고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불안해져서 힘들었던 날이 있어요. 그 날 이후 약간 휴식 뒤 정신을 좀 차렸습니다. 그때는 죽을 것 같던 고민과 생각이 다시 괜찮을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쉽게 넘겼습니다.그 이후 그 끝내지 못한 일을 다시 붙잡고 하려고 할 때나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심장이 뛰고, 불안증세가 있어요.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고 심장이 두근 거려서 이런걸 조절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뿐만 아니라 전에 겪었던 신체적 증상이 너무 충격적이었는지그 이후 그 때 사진만 봐도 불안해져요. 잠을 자려고 누워서 그 때 일이 생각만 하면 잠을 못잡니다.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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