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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성격 좀 고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제 성격이 쓸데없이 돈이 나가면 짜증나고 계속 생각나고요 그날 기분이 거지같아서 공부도 안됩니다
무엇가 실수를 하면 계속 생각나고 집중도 잘 안됩니다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싶어요 저런 사소한 실수라던가 남한테 안 좋은 소리를 듣거나 사소한 실수를 한걸 바로 잊는법 없나요? 너무 소심해서 짜증납니다 물품검사나 무엇가 확인할때 정확하게 확인해야지 마음이 편해요



 님은 쓸데없는 돈이 나가는 것이나 실수나 남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민감하고 화가 나는군요. 물품검사나 확인할 때 정확해야 마음이 편하게 여겨지므로 자신이 소심하다고 여겨져 힘들게 여겨지네요.

 사람들은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살다보면 물건을 꼭 챙겨 나가야 했는데 깜빡하고 빼뜨리고 나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고, 쓸데없는 돈이 나갈 수도 있고, 더 심하게는 남의 보증을 섰다거나 투자를 잘 못해서 엄청나게 큰 돈도 손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실수가 불편하고 삶에 타격을 주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넘겨 버리도록 노력하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좀 더 신경을 쓰고 주의를 기울이고 손해가 난 것에 대해서는 메꿀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그래도 또 실수하면 잠시 자책하지만 그 일을 뒤로 하고 또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고 앞을 보고 나갑니다. 우선 순위에 대해 순위를 정하고 꼭 해야 할 일과 해야 하는 중요한 일과 하면 유익이 되는 일과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일들을 구분하여 일을 진행합니다.

하나님은 님이 꼭 해야 할 일과, 해야 하는 중요한 일과, 하면 유익이 되는 일과,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일에 대해 분별을 잘 하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나 물질적인 손해를 보지 않고 잘 살아가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특히 인생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사탄은 님이 일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깨닫고 정하지 못하고 중요치 않은 일에 집착하게 하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님이 할 일을 제대로 못하게 하므로서 님이 성취해야 할 일을 못하게 하고 인생의 패배자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님이 일의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고 결정하여서 하실 일을 잘 진행하므로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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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27 (월) 09:11 10년전
자신은 우선순위의 문제를 심층문제로 생각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우선순위의 문제를 그냥 우선순위의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상담자가 힘든 이유는 그 문제를 전혀 다른 심충문제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감정의 골을 깊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것을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으로 잘구분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수 있습니다.

자신 관점에서 피상담자의 문제를 그대로 다시 재진술하는 것은 피해주시고 그냥 자신관점의 문제유형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설명해주세요.
터인관점은 좀더 특정적인 부류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를 설명해주세요.
하나님 관점은 피상담자를 사랑하시고 도우시는 마음을 설명해주세요
사탄관점은 문제가 더욱 커지고 망가지게 되길 원하는 관점응 설명해주세요.

다시 보완해서 동일한 사례로 두번째 상담문을 코멘트로 써보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27 (월) 22:44 10년전
님은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문제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의 문제를 너무 크게 생각하므로 인해 마음에 걸리는 일이 생길 때 그것을 깊이 생각하면 공부도 안되고 집중도 안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되고 있네요.  님이 힘든 이유는 사소한 것을 넘겨 버리지 못하고 너무 깊이 생각하므로 인해  그 일에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도구를 꼭 챙겨 나가야 했는데 깜빡하고 빼뜨리고 나갔거나  친구들과 놀다가 돈을 조금 더 사용하게 되었을 때 잠시 마음에 걸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 먹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쁜 말을 할 때 잠시 마음이 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저런 일에 바빠 그 생각을 잊어 버리게 됩니다. 시험 기간에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도서관이나 학원에서 신경과 주의를 집중하여 공부에 전념합니다.

하나님은 님이 우선순위를 잘 결정하므로서 마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삶을 잘 운용하도록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님이 꼭 해야 할 일과, 해야 하는 중요한 일과, 하면 유익이 되는 일과,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일에 대해 분별을 잘 하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나 물질적인 손해를 보지 않고 잘 살아가도록 돕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특히 인생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원하시고 함께 동행하시고 돕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사탄은 님이 일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깨닫고 정하지 못하고 중요치 않은 일에 집착하게 하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님이 할 일을 제대로 못하게 하므로서 님이 성취해야 할 일을 못하게 하고 인생의 패배자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님이 일의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고 결정하여서 할 일을 잘 결정하고 진행하므로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28 (화) 16:46 10년전
님은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문제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의 문제를 너무 크게 생각하므로 인해 마음에 걸리는 일이 생길 때 그것을 깊이 생각하면 공부도 안되고 집중도 안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되고 있네요.  님이 힘든 이유는 사소한 것을 넘겨 버리지 못하고 너무 깊이 생각하므로 인해  그 일에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도구를 꼭 챙겨 나가야 했는데 깜빡하고 빼뜨리고 나갔거나  친구들과 놀다가 돈을 조금 더 사용하게 되었을 때 잠시 마음에 걸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 먹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쁜 말을 할 때 잠시 마음이 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저런 일에 바빠 그 생각을 잊어 버리게 됩니다. 시험 기간에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도서관이나 학원에서 신경과 주의를 집중하여 공부에 전념합니다.(그 사람들은 그로 인해서 더 깊은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을 도와주실 수 있는)하나님은 님이 우선순위를 잘 결정하므로서 마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삶을 잘 운용하도록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님이 꼭 해야 할 일과, 해야 하는 중요한 일과, 하면 유익이 되는 일과,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일에 대해 분별을 잘 하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나 물질적인 손해를 보지 않고 잘 살아가도록 돕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특히 인생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원하시고 함께 동행하시고 돕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면서 자신만의 세계에서 나와서 일반적인 생각을 가져보세요.)

 (그에 반해서) 사탄은 님이 일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깨닫고 정하지 못하고 중요치 않은 일에 집착하게 하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님이 할 일을 제대로 못하게 하므로서 님이 성취해야 할 일을 못하게 하고 인생의 패배자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그런 사탄의 원하는 대로 한다면 너무나 큰 손해가 되겠지요)

 님이 일의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고 결정하여서 할 일을 잘 결정하고 진행하므로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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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관점이 뚝뚝 끊어지지 않게 서로 가능한 연결될 수 있도록 말을 만들어 주세요. 상담문을 쓰신 다음에 반복해서 읽어보셔서 모르는 사람이 읽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세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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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어떻게 치유할수있나요?? 어릴때부터 잘못된 그 생각들로 삶이 망가지고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병원에가서 상담받기는 너무 수치스러워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답변: 건사연에 동성애에 대한 여러 글과 극복사례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탈동성애자들 "선천적이라고? 치료받을 권리 달라" http://blog.naver.com/pshskr/130171741710   동성애와 마약 중독을 이겨내고 변화되다. -- 그리스토퍼 원 http://blog.naver.com/pshskr/130168712573 http://blog.naver.com/pshskr/13017174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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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살고있나궁금해요 제자신이너무싫어요 너무비극적이네요 희망있을거라 생각하고 일주일전부터 일부로웃고 짜증도줄이고 살아봤는데 역시 소용없네요 일주일정도는 잘 참았는데 지금부터 어떻게해야하나 막막하네요 다시 아무렇지않은듯이 행동하기엔 너무힘들어요 살이유가없고 살희망도없어요 부모친구하느님 그딴거다필요없어요 살이유좀만들어주세요 저좀살려주세요제발..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근데교회는다니고있어요 답변: 님은 왜 살고 있나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질문을 하게 된 이유에는 자신에 대한 미운 감정이 있네요. 자신을 미워하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고 뜻하는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님이 마음에서 우러 나와서 저절로 해야 하는데 억지로 웃고 짜증도 줄이고 참고 있으니 아무 소용이 없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님이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마음 문제에서 벗어나 활력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길을 갈 때 발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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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저는 청소년때부터 찬양팀에서 피아노를 쳤습니다. 청년이 된 지금도 피아노로 찬양팀을 섬기고 있구요. 저는 현재 교회학교 선생님과 청년 찬양팀 그리고 청년 임원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역을 하면서 마음이 기쁘지 않다는 거에요..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지금 아동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제가 아동부때 정말 사랑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저도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을 예쁘게 바라보려고 해도 안좋은 모습들만 눈에 보이고 기도를 해도 마음이 자꾸 비뚤게 나갑니다... 저도 모르는새 아이들을 압박하고.. 아이들을 너무 냉정하게 대하기도 하구요.. 그럼 이 사역을 내려놓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는데.. 저희교회는 반주자가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제가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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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유부남입니다. 한2년가까이 성격이 점점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조금만 불리하다면 수시로 폭발하구요 분노 치수가 너무 높아진것같아요 사회생활도 8,9년 했어요 친구간의 이용,배신 노사간의 임금체불 배째라 등등 각종 일을 겪어서인지 분노 치수가 너무높아요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불리하다면 바로 폭발해요 상대가리지않구요 평소 생활패턴은 정해진것같습니다. 출근퇴근 퇴근하면 매일술 그외에 더이상 할게 없다고 느껴지구요 하고싶은게 없어요 막상 몇일쉬더라도 할게없어서 그냥 늦잠자구 오락프로나 보구 그래요 심리치료가 필요한지요 치료한다면 어떤병원가는지 비용은 얼마하는지요? 심리치료 필요없다면 어떤치료 필요한지요 삶의 낛이 없는것같아요 술이나먹고 일찍자는게 유일한 낛인것같아요 제발도와주세요 어린나이에 이렇게 유지하기싫어요 ㅠㅠ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
43 분노조절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동역자라 생각하고 몇년간 함께 교회를 섬기며 힘든일, 기쁜일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쯤부터 조금씩 서로간의 갭이 느껴지더니.. 이제는.. 제가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둘의 생활 환경과 자라온 과정이 너무나 다릅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오해 아닌 오해가 생겼고.. 성격적인 면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저는 유복하게 자랐고 친구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지금도 많이 어렵습니다. 반년동안.. 저는 너무 괴로웠습니다. 저주하는 말도 직접 들었고 다른 친구와 작정하여 모든 사람들 앞에서 저를 비꼬았습니다.. 제가 그리 잘못한게 뭔지를 모르겠는데 더럽고 역겹다라고 까지 합니다... 눈웃음 실실 치며 사람 꼬여내지 말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던 날에도 손가락질을 당했습니다.. 그러고 그 이후에 어머니 수술을 알고나서 미안하다며 자기가 힘든일이 …
42 게임중독
지금 시험기간이라 2~3주전부터 게임 그니까 제가하는 롤을 안하고있습니다. 평소 평일에는 한판 두판 정도만 하고 잇고 주말에 합쳐서 3~4시간? 정도 하고있었는데 시험기간이 되서 안하고 있엇더니 계속 생각이 나네요 밤 12시 30분정도에 공부를 마치고 30분동안 아프리카 롤방송이나 유투브 롤관련 영상 보고 1시 정도에 자구요. 목요일날 시험이 끝나는데 벌써 시험 끝나고 pc방 갈 생각만하고있습니다.. 항상 게임생각은 하는거 같구요.... 이거 중독인가요?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신거 같습니다 덕분에많이 알아 갑니다~ 답변: 시험기간이라 롤을 안 하고 있는데 계속 생각이 나서 게임중독이 아닌가 두려운 마음이 있네요. 두려운 마음이 생긴 이유는 님이 원하는 것이 뜻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해야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할 수 있습니다. 롤이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 봤더니 이런 답변이…
41 신앙문제
제가 저랑 맞지 않는 다고 생각했던 일을 우연찮게 하게 됐고, 하다보니 다른것보다 잘 맞는 다는 것을 느낀 적이 많습니다.그만큼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요즘은 치열한 경쟁사회이고, 앞다투어 스펙을 쌓으려는 분위기이다 보니.주변에선, 크리스챤일수록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더 스펙을 쌓고 좋은 직장 (남들이나 세상에서 좋게 보는)에 들어가야 하고,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야한다! 라고 저에게 답답하다고들 합니다.크리스챤은 신앙생활과 동시에 세상의기준에서도 앞서야만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긴 하지만,저는..지금까지로 그래왔듯이 굳이 제가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인도하심을 믿고 맡기는 삶이 저에겐 더 편합니다.. (물론 있는 자리에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합니다) 남들은 안일하게 볼지라도요.근데, 주변에서 자꾸 그런말들을 하시니..자꾸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어떤게 정답인건지 궁금해지구요..----------------- &…
40 행동이상
저는 병원에서 ADHD라고 나왔어요. 그렇지만, 어렸을 적 기억에는 ADHD라고 하기가 애매합니다. 그냥 쫌 사람을 보았을 때, 내 또래일 것 같다라고 하면 장난식으로 괴롭혔던 적이 있어요. 순수하게 친구로.. 하지만 또래는 아니였죠. 그리고 공감능력도 떨어졌었고, 눈치도 별로였고,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나간 적이 매우 많기는 했어요. 그리고 혼자놀기 좋아했고.. 음 그 공감부족 때문인지, 왕따경험도 있었어요(초4). 밖에 나가는 것을 엄청 싫어하고, 호기심도 단순하게 묻고 답하는 게 아니라, 캐묻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질문 난이도도 꽤 높았었죠. 또 또래보단 어른들이 더 잘 맞았고. 학교에선 저의 성격때문인지, 별로 문제가 없었어요. 저학년 때는 성적이 잘 나왔으나, 고학년에는 그 보다 떨어졌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비 중1때 였습니다. 그때 입시학원에 처음으로 들어갔는 데, 뭔가 공간도 좁았고, 사람이 다닥붙어있는 것도 싫은 모양이였는 지, 긴장을 심하게 했었어요.…
39 진로문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내년이면 30인데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새아버와 지내게 되면서 더욱더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교회다니는 절 인간취급도 안하시고 제가울면 그 눈물 닦는 휴지도 아깝다하시던....글쓰는데 취미가있어 문창과를 수시로 왔습니다 그러나 휴학하고나니 어린이집교사를 양성하는 아동학과가 되어있더군요. 2년간 공부를 마치고 어린이집은 적성에 안맞아 자격증도 일부러 안땄습니다.그리고 나서 사무보조같은 일을 하다가 윗분들이 너무 심하게 하셔서 직장을 그만두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청년공공근로같은 단기계약일을 여러차례하였습니다. 기독교신문사에서 10개월정도일하다가 신문사가 이단과 연계되있어 나왔고 얼마전 의류상담원으로 있다가 짤렸습니다.이력서에 칸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일을 하였지만 일년못버티고 짤리거나 나오거나 계약이 만료되거나...변변한 자격증도 없고요, 컴퓨터는 중간수준입니다. 이상하게 회사가면 일보다는 개인업무를 자주해서짤리기도 했습니다. 정해진 일만 하긴 제 스…
38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심각한 불면증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진짜 무슨 병이 아닐까 걱정되네요 계속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래도 기록이 남으면 않좋다면서 받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제가 느낀 증상으로는요 주변 사람들로 부터 외면 당하기를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건데 보통 사람들 보다 더욱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남들한테는 항상 천사처럼 보이고 싶은 것 같습니다 말투부터 시작해서 행동이 전부 변합니다 남들 앞에선 항상 착하고 예쁘고 연약하고 어떻게 보면 동정을 받고 싶어한느것 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짜증이나 화도 안내고 다 참고 항상 웃습니다. 물론 회사에서의 직위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직위나 나이에 상관없이 그런거 같습니다. 단순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것같습…
37 강박증
이런 고민을 여기에 올려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수능을 앞 둔 고3 학생인데 요즘 너무 마음이 힘들고 하루 하루가 이토록 힘든 적은 처음입니다. 공부가 안되고 또 한가지 더 큰 문제는........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아이돌 연예인에 빠져서 오랜시간 동안 컴퓨터로 영상을 보고 본 이후로 계속 머리 속에 떠오르고 공부도 안되고 더 힘듭니다. 하나님이 싫어 하실 거라는 것을 알지만 자꾸 생각이 나고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너무 힘들고 이런 부끄러운 문제는 누구에게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라... 이렇게 처음 상담을 신청해 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공부도 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참..ㅠㅠ 기도도 많이 하지만 안되겠고,, 제 생각을 지배하는 게 하나님이 아니라서 슬픕니다.ㅜㅜ   ---------------------------   원리) 수능을 앞둔…
36 분노조절
모든게 다 귀찮고 짜증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17개월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아이의 행동조차 짜증이납니다.... 아이가 잘못하거나 실수할때마다 짜증이나고 화가나서 아이를 감정적으로 혼내기도하고 발바닥도 때린적이있습니다.... 자꾸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저도 모르게 그걸 반복하고있더라고요 괴로워미치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답변: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나는 것에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이 짜증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해야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짜증과 분노로 키우면 아이도 그런 모습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과 이해로 키우면 아이도 그런 모습을 가질 것입니다. 님께서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 무엇을 원하기 때문인지 생각…
35 성중독
 정신과 관련으로 질문을 남겨야 할 듯.... 본론은 제가 여자를 너무 좋아합니다.  좋아해도 너무 좋아합니다. 현제 32살.. 생각해 보면 20살때 부터 여자들을 만났으며.. 여자와 성관계를 갖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성관계 횟수에도 너무 집착하는 듯 합니다. 최대한 많이 가질려고 합니다. 만나기만 하면 성관계를 갖고 싶어합니다. 그렇다고 정력이 좋은 것 같지는 않고요.. 그리고 야동도 너무 좋아합니다. 성관계를 갖지 못하면.. 집에서 혼자 외로이 자위를 합니다. 자위도 하루 2~3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도 있으며.. 여친은 성관계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제가 원할때 마지못해 관계를 가집니다.  근데.. 이럼에도 불구하가 다른 여자들에게 눈이 돌아갑니다. ㅠ.ㅠ 여친몰래 딴 여자들도 많이 만났으며,,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가졌습니다. 여친만날때 자꾸 머리속은 성관계 한 여자들 생각이 더 나며.. 자꾸 다른여…
34 우울증
올해 12월12일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했고, 입소4일~5일차에 우울증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서 정밀검사받고나서 귀가조치를 판정 받았는데요. 0개월 받았는데여 작년 5월3일쯔음 신검받아서 체중미달로 4급판정받았음. 이번에도 또 신체검사를 받아야되는데 진짜 훈련소가면 자해 할거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자 인사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질문해도 답변해 주실거죠? 답변: 자기병력을 보니 여러가지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심층문제를 겪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사람은 여러가지 감정들이 쌓여서 뭉치게 되면 몸과 마음에 증상을 일으켜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님에게는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된 어떤 사건이나 계기가 있었을 것이고 그 사건에 다른 사건들이 겹치면서 여러가지 감정들이 뭉쳐서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몸에 영향을 끼치게 되서 아토피나 위염등의 염증증상등 몸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었을 것입…
33 우울증
우선, 이단들은 사절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앙적인 고민이 있어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만나신 분이라면,아무래도 답변이 가능하신것 같아서요) 저는 올해 30살이고, 하나님을 믿은지는 약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여자저차 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절 떠나고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는 시간에 은혜를 통해 상처도 많이 회복되고 또한 교회안에서 새로운 사람과 교제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고민은, 교회설교에서도 그렇고 성경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핵심은. "내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근데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솔직히 저는 여태까지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습니다. 책상에 앉아있기도 너무 힘든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게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태…
32 가족불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어디에 말을 해야할까 병원을 찾아가볼까했지만 익명으로나마 이렇게 힘을 빌려봅니다. 사춘기 시절부터 부모님이 저를 너무 어리게나마 보시더라구요. 20대가 되서 중반이 되서도 저를 아직 생각 없는 애로 보십니다. 제가 몸이아파 짜증섞인 말투로 대답하고 그러면 XX년으로 시작해서 개패듯이 맞아야 정신차린다거나 다리를 부러뜨리고 만다 라는 식으로 저에게 말을 뱉으십니다. 저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투부터 부모님을 보는 시선이 문제라고 생각되서 제일 트러블이 심한 아버지와 둘이서 얘기를 해보기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과 바라는 것을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아직어리다고 철이 없다고만 받아들이시고 결국에는 저는 울고 아버지는 욕과 화를 내시며 제말은 다틀리다고 부정하시더라구요. 20대 초때 길가던 아주머니가 제게 집에있으면 화를 부른다 하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펑펑울며 어머니께 말씀드렸습…
31 우울증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매일매일 눈물이나네요이유는 말그대로 제가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도 여친이많이 이해해줬는데부족한건 둘째치고 실제적으로 챙겨준거도 많이 없어서 헤어졌어요그리고 첨에 여친이 헤어지고 미련가졌던거같은데제가 혼자 끙끙앓기만하고 잡지도못하고 ㅋㅋ2달지나서 편지썼는데 너무늦었다고받을생각없다해서 전해주지도못했네요지금 대학생인데 수업들어가다가 울고수업중에 눈물터져서 화장실가서 울고아침에일어나서울고자기전에울고내년에 휴학하고 일년동안 큰시험을 하나 준비해야하는데 이런정신상태로 어떻게 공부에 매진할수있을까걱정이에요원래 이별이이렇게힘든가요?         답변: 여친과의 이별로 매일 눈물로 지내는 것을 보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여친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것을 놓친 지금은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더 괴로워하시는 같구요.  사람이 관계를 맺…
30 불안증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서 질문을 합니다. 제가 공장에서 일을 하거든요. 거기서 일했던 형들이 모두 자신들의 사정 때문에 나가자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이끌어 나가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이라는 건 잘 압니다. 하지만 그래도 불안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미제 사건에 대해서 보고나서 사회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나게 강해져서 몸이 떨리고 심지어서는 나가기가 많이 불안해졌습니다. 이제 입대도 해야 되는데 매우 불안합니다. 이런 상태를 대체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되나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님이 주로 겪는 감정이 두려움이네요. 상중하부 관계가 있는 조직인 직장에서 지도적인 위치에 올랐을 때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 두려워하는 일이나 역시 상하조직인 군대에 앞으로 입대했을 때 그 조직생활에 어떻게 적응할 지에 대한 두려움이 크네요. 또 다른 두려움은 …
29 소통부재
33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무뚝묵하고 솔직한 성격의 남자친구는 말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어느날 남자친구는 지나가는 말로 사람들을 대하는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때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회사일이 많아지면서 2주간 지방 출장을 가게 되면서 부터 연락을 거의 안하는 등 행동이 변했습니다. 남자친구 말로는 힘들다고만 했습니다.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선이 있는데 가족이나 여자친구 같은경우에는 너무 가까운곳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이라서 더 꺼려지고.. 가장 밀접한 가족과의 관계도 잘 유지 못하는데 여자친구에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제가 떠날 것 같다고 하더군요.저로서는 이해가 안됬어요. 더 알게된 사실은 어렸을 때 부터 무뚝뚝한 부모님은 형을 편애 하셨고 흔한 칭찬 한마디 사랑한단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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